'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718건

  1. 2009.07.16 David Choi Original Song "Fart" /w lyrics 3 by Dansoonie
  2. 2009.07.15 해몽해 주세요... 6 by Dansoonie
  3. 2009.07.14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4 by Dansoonie
  4. 2009.07.13 커플들아!!! 너네끼리만 사랑하지 말고, 사랑받는 커플이 되거라... 8 by Dansoonie
  5. 2009.07.11 [영어 발음] How is "Eatery" pronounced? by Dansoonie
  6. 2009.07.10 [지름] 전기 충격으로 모기 잡는 테니스채 2 by Dansoonie
  7. 2009.07.09 용산 나들이 중에... 테이프 재고... by Dansoonie
  8. 2009.07.09 The irony... 4 by Dansoonie
  9. 2009.07.08 [피부미용] DIY 여드름/흉터 제거(reduce) 마스크/토너 2 by Dansoonie
  10. 2009.07.07 [Drink] 너의 정체는 무엇이냐??? by Dansoonie
2009/06/13 - [Information/Entertainment] - David Choi Original Song "Pick It" /w lyrics
위의 글을 포스트 한 이후로, David Choi의 다른 앨범 미수록곡인 Fart도 동일한 작업을 해달라는 요청이 리플을 통해서 올라왔다.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이기도, 하고, 요청도 있었고, 사실은 좀더 빨리 하려고 했지만, 귀찮다보니... 이렇게 늦어졌다...

Anyway~

Fart


Lyrics/가사


Fart~ it's the natural thing to do.

방귀~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지.
You know I'm talking to you.
그래 너에게 말하는거야.
You're looking at my profile.1
넌 지금 내 프로필을 보고 있지.
Just take a little while.
좀 자세히 보길 바래.


Fart~ it's the natural thing to do.
방귀~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지.
You know it makes you feel brand new.
새로 태어난 것 처럼 느끼게 해준다는걸 넌 알지.
Don't fight it. Yo. Just spill it.
억제하려 하지마. 요. 그냥 흘려요.
Be proud stand tall, don't hate it.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서세요, 그리고 그것을 미워하지 마세요.
Just embrace it and hold it loose.
받아들이고, 그냥 흘려보내요.


Cause I don't want to keep it all the time.
왜냐하면, 난 그것을 항상 지니고 있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hurt my stomach's pride.
내 배의 자존심에 상처주기 싫어요.
I just want to share it and make the people go wild. Why?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미쳐가는것 보고 싶어요. 왜?


Cause I don't want to keep it all the time.
왜냐하면, 난 그것을 항상 지니고 있고 싶지 않아요.
I want to spread the smell out world wide.
그 냄새를 전 세계에 퍼트리고 싶어요.
I want to show(find)2 appreciation for my fart.
나의 방귀에 대한 나의 마음을 보여 주고 싶어요.



주석

1.  David는 우리가 그의 음악을 그의 Myspace(http://www.myspace.com/davidchoimusic) 에서 듣기를 원한다. Myspace에서 자신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으 프로필을 봐달라는 얘기다. 이건 무슨 뜻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직접 David에게 email을 보내서 물어봤다.

2. Youtube video에는 show라고 되어있고, 다운로드용으로 공개된 MP3에는 find라고 되어있다. 이 노래를 포함해서 다수의 그의 앨범 미수록 노래를 http://davidchoimusic.com/downloads/originals/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osted by Dansoonie

해몽해 주세요...

My Life/일상 : 2009. 7. 15. 18:15
어젯밤에 좀 심란하더니, 결국 엄청 이상한 꿈을 꾸었다...
총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누군가를 쏴 죽였다... 나의 타겟을 쏘려는 순간 제지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도 쏴 죽였다. 순간 그 곳은 술렁였지만, 나를 더이상  제지한 사람도 없었고, 사건 직후에는 나를 잡아서 경찰에 넘긴 사람도 없었다. 총알도 모두 사용해 버렸는데도 말이다(그러니까 총이 무서워서 나를 못잡은건 아닌것 같다)...

그 사람을 죽인 후에야 내가 저지른 일을 깨닫게 되었고, 후회하고 괴로워했다. 그렇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졌던 것은 아니었다... 내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대변했다고 생각한것 같다... 나의 돌발 행동에 대한 댓가를 나의 죽음으로 치뤄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었을 뿐이었던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죽인 꿈속의 나의 행위를 여기서 정당화 하려는 것은 아니다(사람의 생명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임의로 뺏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예외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이 위태로울때 빼고). 다만 나의 무의식 속에서는 그 사람이 매우 증오스럽고 그 사람이 저지른 것들에 대해 불만이 많았었나보다.

어쨌든, 나는 어딘가의 여관에 처박혀 누군가 나를 잡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TV에서는 나의 범행이 보도되기 시작했고, 나의 사진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은 떠들썩해 하고 있는데, 나는 혼자 고요히 여관 방에서 불안해 하고 있었다... 숨어 다니려고 노력하지도 않아 경찰들이 나를 금방 잡으로 올것 같았지만, 오래도록 오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잠에서 깼다...
정말 진짜 같은 꿈이었다... 보통 꿈을 꾸게 되더라도, 이것은 꿈속이라는 인식을 어느정도 하는 편인데, 오늘 꾼 꿈은 너무 리얼했다... 그래서 무서웠다...

나의 꿈을 해몽해 주세요 !!!
Posted by Dansoonie
하지만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로 인해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는것 같다...
지금 내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불만스러운 점이다...


Posted by Dansoonie
저번주 화요일에 서울에 다녀올 일이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뭐 그건 중요하지 않고...

집에 오려고 강남역에서 버스를 탔다. 맨 뒷자리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다...
맨 뒷좌석 5개 중에 양끝에 사람이 앉아있고, 가운데 세개의 좌석이 나란히 비어었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디에 앉겠는가???

음... 보통 사람이라면 가장 가운데 자리에 앉지 않을까?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내 뒤에 따라탄 사람 둘... 커플로 보이는 여자와 남자였다... 여자가 두리번 거리면서 남자에게 투덜 거렸다...

아~ 자리가 없다...
※이해가 느린 사람들을 위해서 부연 설명을 하자면... 여자는 남자친구랑 나란히 앉을 자리가 없다는 것이었다.

모자이크의 자유시대의 가사처럼 요즘은 "한명 사랑하기도 힘든 세상"이다...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서 남녀가 왜들 그렇게 많이 헤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에 헤어지는 사람이 많은것이 평소에 안타까웠던 나는, 다정한 커플을 보면 그들이 최선을 다해 사랑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편이다... ㅡ.ㅡ;

내가 미쳤지 !!!

그날도 어김없이 나는 두 커플이 최선을 다해 사랑할 수 있도록 나란히 앉을 수 있게 옆으로 한칸 옮겨 앉아줬다... 질투심이 많은 솔로부대의 정예 멤버였다면, 아마 자기 자리를 사수하고, 기어코 커플을 자신의 양옆에 앉혔을터... 나는 내 자신의 매우 성숙한 태도에 스스로 뿌듯해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커플은 당연하다는 듯, 내 얼굴을 한번 보더니 그냥 앉아버렸다... 뭐 고맙다는 소리 들으려고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나는 쏠로의 입장에서 굉장히 선심쓴 것인데, 그걸 몰라주니 화딱지가 난다는 말이다...

쏠로인것도 화딱지 나는데, 커플들한테 이렇게 무시당하고 살아야해???
유남생?

두 사람이 사랑을 하는데 있어서, 둘이 서로에게 만족스러운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왕이면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는 그런 커플이 되면 더 좋지 않겠나??? 이로써 나에겐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나중에 연애하면, 사랑받는 커플이 되는것 !!!

어쨌든, 나의 핵심은, 커플들이 그런식으로 쏠로들에게 안좋은 모습 보여주면, 테러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것...

커플들이여...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은가?
그럼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라...
내가 많은걸 바라는건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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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화요일에 Coex Mall food court에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내가 대학생때 학교 food court에서 자주 애용했던, Sbarro !!! 나랑 회사 동료이자, 회사 입사 선배이자, 동생인 이선임이 같이 Sbarro를 먹으면 Sbarro 종이 그릇을 보면서 말했다...


"형... 쓰바로는 피자 그리고 이탈리안 이태리네?"

물론 장난으로 한 말이다... 내 회사 동료이자, 회사 입사 선배이자, 동생인 이 선임은 외고를 졸업한 똑똑한 친구다...

어쨌든, 이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해 주면서 eatery라는 단어를 살펴보기로 했다... 발음도...

일단 뜻은...

According to Naver English-English Dictionary
An eatery is a place where you can buy and eat food.

According to Merriam Webster Online Dictionary
Pronunciation:
ˈē-tə-rē
Function:
noun
Inflected Form(s):
plural eat·er·ies
Date:
1901


그리고 발음은...

Merriam Webster Online Dictionary에서 확인해 보니, "이터리""이러리"의 중간 발음 쯤 되는것 같다... 절대 이태리가 아니다...
Posted by Dansoonie
겨울에 언젠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보고, 여름되면 사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여름이 되고 나니 까먹고 있다가, 저번주에 미국에서 온 선배를 만나러 강남역 갔다가 파는것을 보고 다시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전기 충격으로 모기 잡는 테니스채...

용산 나들이 가서 방황하다가 발견하고는 사버렸다... \5,000에 샀다...



금속 네트가 3중으로 되어있다. 양쪽 박깥쪽으로 있는 네트는 안전 네트. 두 네트 사이에 더 촘촘한 네트가 있는게, 그 네트가 실제로 모기에게 전기 충격을 주는 부분이다. 사람도 손이 그 내부 네트에 닿으면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고 설명서에 써있다...

손잡이 부분에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눌러야지만 전기가 충전되어 모기가 네트에 닿았을때 충격이 가해진다. 버튼이 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전기 충격은 가해지지 않는다. 그러니 그냥 버튼을 누르지 않은 상태에서 테니스채를 휘둘렀는데 모기가 죽는다면, 그건 테니스 채의 물리적인 충격에 죽은 것이다... ㅡ.ㅡ;

직접 사용해 보니, 모기가 네트에 닿게 되면, 통쾌하게 "딱"이라는 큰 소리가 나면서 전기구이가 되어 동막골에서 강냉이가 하늘에서 터져서 떨어지는것 처럼 힘없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모기도 잡고... 운동도 하고...
효과가 1석 3조입니다 !!!

강추 제품입니다...

참... AA 건전지 2개 필요합니다... 그리고
Batteries not included 입니다...
Posted by Dansoonie
아직도 카세트 테이프 재고가 남아있다면 믿겠는가???
용산에 놀러가보니 아직도 카세트 테이프를 파는 곳이 있었다.


위치는 우리은행 자동입출금기 있는 전자랜드 입구쪽...

\500 이라...

과연... 누가 사갈까?

거져줘도 안가져가겠는걸???
Posted by Dansoonie

The irony...

My Life/Just a Thought : 2009. 7. 9. 21:48
어제 오후 부터 휴가였다...
무엇을 할까 망설이다가, 용산에 가서 그동안 만들고자 계획했던 최첨단 미용기계를 만들기 위한 부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그 최첨단 미용기계는 나중에 무엇인지 밝히도록 하겠다... 사실은 별것 아니다...

어쨌든, 용산 나들이를 갔다가 좀 irony한 광경을 봤다...

집에서 사당까지 1500-2번 버스 타고 가서 4호선 타고 신용산역으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판단한 나는 그렇게 용산까지 갔다. 하지만 신용산역에 도착한 나는 어디로 가야 전자 상가가 나오는지 몰라서 좀 헤맸다... Random하게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기억을 되짚어 보다가 용산역으로 가야 하는것 같아서 그쪽으로 가다가 아래 지역을 헤매기 시작하였다.

<사진출처: 다음 로드뷰>

그러다가 위 사진에서 번호가①, ②, ③이라고 내가 그려놓은 길을 따라 걸어가게 되었는데...

① 이라고 쓰여진 곳을 지나가다가 난생 처음 홍등가 발견 !!!

<사진출처: 다음 로드뷰>

저 하얀색 창틀로된 가게들... 그중에 한 가게에서는 대낮인데도 불구하고 빨간 불을 켜놓고 영업을 하고 있었던것 같다... 어떤 여자가 짧은 치마를 입고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사실 발간 불도 안켜있고, 여자도 없었으면, 홍등가인줄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빨간 불도 켜있고,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가 날 유혹하길래... 금방 알아버렸다...

어쨌든,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이런 곳이 실제로 누구나 접하기 쉬운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말이다. 길건너 근처에는 고등학교도 있었고, 저 근처로도 수많은 학생들이 걸어다니고 있었는데 말이다...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걸어가고 있었지만, 머리속은 새로운 문화적 쇼크에 복잡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호기심에 자꾸 그쪽을 쳐다보았다... 뭐 사실 낮이고, 호객행위 하는 사람도 없었고, 그저 빨간 불을 켜놓고 날 유혹하시는 분 한분 빼고는 별것 없었다.

그렇게 나의 갈길을 계속 가면서 자꾸 그쪽을 쳐다보면서 걷게 되었는데... 그 골목 쪽은 "청소년 출입 금지"라고 써놓은 천막이 가려져 있어서 골목 안쪽은 들여다 보이지 않았다. 다음 로드뷰에서는 아래 왼쪽 사진과 같이 천막이 없는데, 내가 갔을때는 아래 오른쪽 사진과 같이 있었다.


<사진출처: 다음 로드뷰>

좀 더 가다가 보니 지구대도 있었다. 그리고 그쪽도, 지구대 건물 옆으로 나있는 골목길에 천막을 쳐놔서 청소년이 출입할 수 없는 곳임을 표시해 놨다.


<사진출처: 다음 로드뷰>

Here is the irony...
우리나라에서는 성매매가 불법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구대 바로 뒷골목이 홍등가이다... 그나마 그쪽 골목으로 통하는 골목에는 청소년 출입 금지라는 천막을 쳐놔서 우리나라의 새싹들은 그쪽 출입을 못하게 해놨지만, 정작 그 홍등가로 들어가는 가장 큰 길목에는 아무것도 해놓지 않았다...

성매매가 불법이긴 하지만, 알고보면 그 사람들도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래서 굳이 그 쪽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책에 없는 상태에서 단속해서 강제 해산시키고 집행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법에 의해 다스려지는 국가에서 저렇게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을 코앞에 두고 불법 행위가 가능한 것은 좀 씁씁하기도 했다.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에서 법을 집행하는거랑은 별개라서 상관 없는 건가???

Do you see the irony???
Posted by Dansoonie
Youtube에서 Bubz가 천연 재료로 여드름과 흉터를 제거해주는 마스크와 토너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휴가때 대전 내려가서 엄마 만들어 드리고 나도 한번 하고 와야겠다...



이 마스크/토너는 break outs(피부 트러블에 있어서 break out이 의미하는것이 뭔지 모르겠다), 얼굴 잡티, 그리고 건성 피부에 좋다고 한다.

재료는...
사과 식초
설명에 의하면 그냥 식초말고 사과식초여야 한다... 그냥 식초는 사과 식초에서 우리가 얻으려는 효과를 제공해주는 성분이 없고, distilled(what? distilled vinegar? 뭔지 모르겠음)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피부에 너무 강할지도 모른다. 어쨌든, 결론은 사과식초를 사용해야 한다... 사과 식초는 약간 갈색을 띄고 있다. Alpha Hydroxy acid와 Amino acid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죽어있는 표피(이런걸 각질이라 하나?)와 피부 표면에 있는기름진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Malic acid는 피부를 살짝 벗겨내서 흉터 조직을 파괴하기도 하고, 함몰된 곳은 메워주기도 한다. 그리고 해독 작용을 하는 강력한 cleanser인데다가, 막힌 모공을 뚫어주어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그리고 얼굴의 기름끼와 산도를 조절해 주기도 한다. 비타민 A, E, C, B2, B6 그리고 P는 피부 세포를 재생시켜 피부를 더욱 부드럽게 해준다.

설탕
흉터 조직을 파괴시키는 천연 각질 제거재로 사용된다. 이것 역시 막힌 모공을 뚤어주고, 큰 모공이 잘 안보이도록 해준다(없애주거나 줄여준다는 뜻인가?). Glycerin 성분은 자연 보습제로 피부조직을 부드럽게 해준다.


꿀은 천연 여드름 처방제이다. 피부의 보습을 돕고, 흉터를 제거해준다. 빨갛게 되는것과 부어오르는것도 줄여주고, 피부 재생효과도 준다. 그리고 피부 노화를 해주는 효과를 가져오고, 팽팽하게 해준다.

냉 녹차
해독작용과 산화방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Free Radicals(뭔지 모르겠음)을 제거해준다. 이 것 역시 노화 방지와 피부 재생 효과를 준다.



마스크 만드는법
※ teaspoon이라는 단위를 사용했는데, 사실 그냥 비율만 맞추면 된다.
1. 사발을 준비한다
2. 사과 식초 1 teaspoon
3. 냉녹차 2 teaspoon
※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사과 식초와 냉녹차의 비율을 1:3을 사용해도 좋다.
4. 설탕 5 teaspoon
5. 꿀 1 teaspoon
6. 설탕 2 teaspoon 추가


사용방법
얼굴에 바르고, 2~5분간 맛사지 하고, 10분간 방치해두고 세수한다.


토너 만드는법
1. 사과 식초와 냉녹차를 1:2로 섞는다.
2. 보습효과를 주기 위해서 올리브오일 1 teaspoon 추가해 주는 것도 좋다.








Posted by Dansoonie
어제 아침에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 뚜레쥬르에 갔다...
샌드위치를 사고, 오랜지 쥬스를 사려고 했는데, 오렌지 쥬스는 안보이고 이상한 탄산 음료수가 보였다... 이 음료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Mountain Mist???

사무실에 와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결과는 옥션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전부였다. 상품 소개를 보면, 원산지는 미국이고, 수입 판매원은 주식회사 동서 식품이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정보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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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Dew + Sierra Mist + 7up

의 결과물 같은 너는 정체는 무엇이냐???



색깔은 완전 마운틴 듀...
맛은 마운틴 듀에 사이다류의 음료수를 섞은 후에 탄산을 약간 뺀 그런 맛이다...
도대체...
   넌 뭐냐???


혹시 이 음료수를 본 적이 있다면 어디서 봤는지 댓글로 좀...
그리고, 이 음료소에 대해서 다른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역시 댓글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おねがいします~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