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해 주세요...
My Life/일상 :
2009. 7. 15. 18:15
어젯밤에 좀 심란하더니, 결국 엄청 이상한 꿈을 꾸었다...
총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누군가를 쏴 죽였다... 나의 타겟을 쏘려는 순간 제지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도 쏴 죽였다. 순간 그 곳은 술렁였지만, 나를 더이상 제지한 사람도 없었고, 사건 직후에는 나를 잡아서 경찰에 넘긴 사람도 없었다. 총알도 모두 사용해 버렸는데도 말이다(그러니까 총이 무서워서 나를 못잡은건 아닌것 같다)...
그 사람을 죽인 후에야 내가 저지른 일을 깨닫게 되었고, 후회하고 괴로워했다. 그렇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졌던 것은 아니었다... 내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대변했다고 생각한것 같다... 나의 돌발 행동에 대한 댓가를 나의 죽음으로 치뤄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었을 뿐이었던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죽인 꿈속의 나의 행위를 여기서 정당화 하려는 것은 아니다(사람의 생명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임의로 뺏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예외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이 위태로울때 빼고). 다만 나의 무의식 속에서는 그 사람이 매우 증오스럽고 그 사람이 저지른 것들에 대해 불만이 많았었나보다.
어쨌든, 나는 어딘가의 여관에 처박혀 누군가 나를 잡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TV에서는 나의 범행이 보도되기 시작했고, 나의 사진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은 떠들썩해 하고 있는데, 나는 혼자 고요히 여관 방에서 불안해 하고 있었다... 숨어 다니려고 노력하지도 않아 경찰들이 나를 금방 잡으로 올것 같았지만, 오래도록 오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잠에서 깼다...
정말 진짜 같은 꿈이었다... 보통 꿈을 꾸게 되더라도, 이것은 꿈속이라는 인식을 어느정도 하는 편인데, 오늘 꾼 꿈은 너무 리얼했다... 그래서 무서웠다...
나의 꿈을 해몽해 주세요 !!!
총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누군가를 쏴 죽였다... 나의 타겟을 쏘려는 순간 제지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도 쏴 죽였다. 순간 그 곳은 술렁였지만, 나를 더이상 제지한 사람도 없었고, 사건 직후에는 나를 잡아서 경찰에 넘긴 사람도 없었다. 총알도 모두 사용해 버렸는데도 말이다(그러니까 총이 무서워서 나를 못잡은건 아닌것 같다)...
그 사람을 죽인 후에야 내가 저지른 일을 깨닫게 되었고, 후회하고 괴로워했다. 그렇다고 해서 죄책감을 가졌던 것은 아니었다... 내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대변했다고 생각한것 같다... 나의 돌발 행동에 대한 댓가를 나의 죽음으로 치뤄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었을 뿐이었던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죽인 꿈속의 나의 행위를 여기서 정당화 하려는 것은 아니다(사람의 생명은 어떤 이유에서라도 임의로 뺏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예외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이 위태로울때 빼고). 다만 나의 무의식 속에서는 그 사람이 매우 증오스럽고 그 사람이 저지른 것들에 대해 불만이 많았었나보다.
어쨌든, 나는 어딘가의 여관에 처박혀 누군가 나를 잡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TV에서는 나의 범행이 보도되기 시작했고, 나의 사진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세상은 떠들썩해 하고 있는데, 나는 혼자 고요히 여관 방에서 불안해 하고 있었다... 숨어 다니려고 노력하지도 않아 경찰들이 나를 금방 잡으로 올것 같았지만, 오래도록 오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잠에서 깼다...
정말 진짜 같은 꿈이었다... 보통 꿈을 꾸게 되더라도, 이것은 꿈속이라는 인식을 어느정도 하는 편인데, 오늘 꾼 꿈은 너무 리얼했다... 그래서 무서웠다...
나의 꿈을 해몽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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