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가면... 쌩쥐도 있고...
My Life/일상 :
2009. 7. 23. 00:38
지하철역과 쥐... 그 콤비네이션은 그닥 어색하지 않다...
프랑스와 미국(뉴욕)의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면 쥐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하지 않나?
그렇다면 우리나라 지하철역에는???
우리나라 지하철 역은 굉장히 깨끗한 것 같다. 그래봤자 내가 타본 다른 나라의 지하철은 미국의 Washington D.C.의 Metro 밖에 없어서 얼마나 개관적인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다. 그냥 우리나라 지하철이 좀더 효율적(사람이 저 많이 탈 수 있다)이고 쾌적한 것 같다.
Anyway...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써 지하철역에서 쥐를 본다면 기분이 좋을리 없겠지만, 사실 나는 미국과 프랑스의 지하철이 부러웠다. 그냥 아주 오래전에 지하철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었던 선진국이었다는 사실이 매우 부러웠다. 그래서 내딴에는 지하철에서 쥐가 나와도 그들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던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좀 웃기다...
저번 주말에 동두천에 놀러갔다가 오는 길에 도곡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탈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는 쥐 새끼 한마리를 발견하였다. 작은 쌩쥐라서 징그럽거나 무섭다기 보다는 귀여웠다. 아마도 사람들이 다니는 플랫폼 위에서 본 것이 아니라 자하철 선로가 있는 곳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만약 플랫폼 위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으면 좀 무서웠을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훈련소에서 밤에 불침번 하고 있을때 나의 발 밑으로 지나갔던 쥐를 생각하면 지금도 역겹다(disgusting)...
프랑스와 미국(뉴욕)의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면 쥐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하지 않나?
그렇다면 우리나라 지하철역에는???
우리나라 지하철 역은 굉장히 깨끗한 것 같다. 그래봤자 내가 타본 다른 나라의 지하철은 미국의 Washington D.C.의 Metro 밖에 없어서 얼마나 개관적인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다. 그냥 우리나라 지하철이 좀더 효율적(사람이 저 많이 탈 수 있다)이고 쾌적한 것 같다.
Anyway...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써 지하철역에서 쥐를 본다면 기분이 좋을리 없겠지만, 사실 나는 미국과 프랑스의 지하철이 부러웠다. 그냥 아주 오래전에 지하철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었던 선진국이었다는 사실이 매우 부러웠다. 그래서 내딴에는 지하철에서 쥐가 나와도 그들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던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좀 웃기다...
저번 주말에 동두천에 놀러갔다가 오는 길에 도곡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탈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는 쥐 새끼 한마리를 발견하였다. 작은 쌩쥐라서 징그럽거나 무섭다기 보다는 귀여웠다. 아마도 사람들이 다니는 플랫폼 위에서 본 것이 아니라 자하철 선로가 있는 곳에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만약 플랫폼 위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으면 좀 무서웠을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훈련소에서 밤에 불침번 하고 있을때 나의 발 밑으로 지나갔던 쥐를 생각하면 지금도 역겹다(disgusting)...
내가 목격한 쥐의 사진과 동영상이다
▲ 쥐가 어디있는지 찾아보세요~ 찾기 힘들죠? 역시 보호색(?)의 위력 !!!
우리나라도 이제 지하철에서 쥐를 볼 수 있을 만큼 지하철의 역사가 오래 되었구나 싶기도 하였고, 어떻게 관리를 하길래, 쥐가 돌아다니나 싶기도 하였다... 사람 사는 곳에는 어디든지 쥐가 있기 마련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심지어는 Titanic호 안에서도 쥐가 있었다는데, 그 쥐들은 어디서 나타났을까? 저 쥐들에게는 죄는 없지만,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위생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을텐데, 어떻게 없앨 수 없을까?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Well Being이 걱정된다...
혹시 다른 사람중에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쥐를 목격한 사람이 없나 찾아봤다...
http://news.egloos.com/1880586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Well Being이 걱정된다...
혹시 다른 사람중에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쥐를 목격한 사람이 없나 찾아봤다...
http://heyjinism.com/dddd/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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