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폐하 !!! 너무하옵니다 !!!
Information/Food :
2009. 7. 6. 01:37
아~ 폐하~ 어찌 이 충성스러운 신하를 실망시키십니까???
버거대왕님의 Triple Stacker를 먹고 너무 실망했다...
1. 너무 성의 없이 만들었다...
2. 베이컨이 빠삭빠삭하게 익지 않았다...
3. Patty의 크기가 Whopper보다 작다
만원가까이 돈을 주고 세트로 사먹는것 또한 아깝고, 세트에 감자가 아닌 아이스크림이 포함된것도 에러다... 나 같은 경우는 아이스크림 대신에 감자를 넣어달라고 했더니 \900을 더 받더라... ㅡ.ㅡ;
Stacker set의 가격은 위와 같다. Patty 한장과 치즈 한장의 가격이 \2,300쯤 하나보다... 메뉴에 나온 것 처럼 저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고, patty의 크기가 Whopper와 동일하다면 Stacker를 먹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Double Whopper를 먹을까도 생각해봤지만, Double Whopper역시 생각외로 참 비싸더라...
조금 더 따져보자... Stacker에 있는 patty의 고기는 Whopper보다 지름이 약간 작지만, Whopper보다는 길기 때문에 사실 Double Whopper랑 Double Stacker에 들어간 고기의 양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각 세트의 구성요소 밑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이번에도 역시 두 세트의 가격의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최대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Double Whopper에 치즈 두장을 얹은 가격을 구했다. 치즈 한장의 가격을 \300에 팔고 있으니, 원래 세트 가격에 \600을 추가했다. (여기서 잠깐... 두장까지는 한장에 \300 이라고 메뉴에 써있는데, 세장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줄까? 그리고 돈은 얼마를 받을까?)
그렇다면, 이제 위의 식들로 어떤 메뉴를 먹는것이 현명한지 따져보자... 우선 객관적인 가격 비교를 위해서 두 세트가 최대한 공통 분모를 갖게 한 상태에서 두 세트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역시... Whopper에는 들어간 건덕지가 많아서 더 비싸군...
여기서 임시적으로 결론을 내려본다...
왜냐면... Double Whopper에 들어간 Double Stacker에 없는 것들이 두 세트 가격의 차 + Bacon의 가격만큼의 값어치 만큼 들어가 있는가??? I say no... Double Whopper에 들어간 것은 직접 사서, Double Stacker를 넣어 먹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밝혀졋다..
하지만, 버거킹의 메뉴들은 여전히 우리같은 서민에게는 절대적으로 비싸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가끔 치즈 와퍼 정도로 만족하자...
우리 버거대왕님 통 큰줄 알았는데, 참 실망이다...
버거대왕님의 Triple Stacker를 먹고 너무 실망했다...
1. 너무 성의 없이 만들었다...
2. 베이컨이 빠삭빠삭하게 익지 않았다...
3. Patty의 크기가 Whopper보다 작다
만원가까이 돈을 주고 세트로 사먹는것 또한 아깝고, 세트에 감자가 아닌 아이스크림이 포함된것도 에러다... 나 같은 경우는 아이스크림 대신에 감자를 넣어달라고 했더니 \900을 더 받더라... ㅡ.ㅡ;
Stacker set의 가격은 위와 같다. Patty 한장과 치즈 한장의 가격이 \2,300쯤 하나보다... 메뉴에 나온 것 처럼 저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고, patty의 크기가 Whopper와 동일하다면 Stacker를 먹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Double Whopper를 먹을까도 생각해봤지만, Double Whopper역시 생각외로 참 비싸더라...
조금 더 따져보자... Stacker에 있는 patty의 고기는 Whopper보다 지름이 약간 작지만, Whopper보다는 길기 때문에 사실 Double Whopper랑 Double Stacker에 들어간 고기의 양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 보인다...
Diameter of a Stacker Patty < Diameter of a Whopper Patty
Thickness of a Stacker Diameter > Thickness of a Whopper Patty
Therefore, lets assume, Volume of a Stacker Patty ≈ Volume of a Whopper Patty
Thickness of a Stacker Diameter > Thickness of a Whopper Patty
Therefore, lets assume, Volume of a Stacker Patty ≈ Volume of a Whopper Patty
그리고 각 세트의 구성요소 밑 가격은 다음과 같다...
Double Stacker Set price = \6,900
= coke + ice cream + double Stacker
= coke + french fries + double Stacker - \900
= coke + french fries + double Stacker - \900
==> Double Stacker Set price + \900 = \7,800
= coke + french fries + double Stacker
위에서 언급했지만, Stacker 세트는 감자튀김 대신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것은 에러다... 그리고 두
세트 메뉴의 가격의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Stacker 세트에 아이스크림 대신에 감자 튀김을 넣었다. 그렇게 되면 원래 가격에
\900이 더 부과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공식이 나왔다.
Double Whopper Set price = \8,400
= coke + french fries + double Whopper
==> Double Whopper Set price + \600 = \9,000
= coke + french fries + (double Whopper + cheese*2)
이번에도 역시 두 세트의 가격의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최대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Double Whopper에 치즈 두장을 얹은 가격을 구했다. 치즈 한장의 가격을 \300에 팔고 있으니, 원래 세트 가격에 \600을 추가했다. (여기서 잠깐... 두장까지는 한장에 \300 이라고 메뉴에 써있는데, 세장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줄까? 그리고 돈은 얼마를 받을까?)
그렇다면, 이제 위의 식들로 어떤 메뉴를 먹는것이 현명한지 따져보자... 우선 객관적인 가격 비교를 위해서 두 세트가 최대한 공통 분모를 갖게 한 상태에서 두 세트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Double Stacker만 있는것 |
Double Whopper에만 있는것 |
+ Bacon | + Lettuce + Onion + Pickle + Tomato + Mayo + etc ( dunno what ) |
역시... Whopper에는 들어간 건덕지가 많아서 더 비싸군...
여기서 임시적으로 결론을 내려본다...
우리는 Double Stacker를 먹어야 한다.
왜냐면... Double Whopper에 들어간 Double Stacker에 없는 것들이 두 세트 가격의 차 + Bacon의 가격만큼의 값어치 만큼 들어가 있는가??? I say no... Double Whopper에 들어간 것은 직접 사서, Double Stacker를 넣어 먹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밝혀졋다..
하지만, 버거킹의 메뉴들은 여전히 우리같은 서민에게는 절대적으로 비싸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가끔 치즈 와퍼 정도로 만족하자...
우리 버거대왕님 통 큰줄 알았는데, 참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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