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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06.23 [지름유혹] Elmo TMX and Elmo Live 6 by Dansoonie
  7. 2009.06.18 How much is my blog worth now??? 4 by Dansoonie
  8. 2009.06.17 Joy to the world, the King is come !!! 8 by Dansoonie
  9. 2009.06.16 MSDN을 보고 있자니... 2 by Dansoonie
  10. 2009.06.15 한국 온라인 애플스토어가 해킹당했는가? by Dansoonie
아~ 폐하~ 어찌 이 충성스러운 신하를 실망시키십니까???

버거대왕님의 Triple Stacker를 먹고 너무 실망했다...



1. 너무 성의 없이 만들었다...

2. 베이컨이 빠삭빠삭하게 익지 않았다...

3. Patty의 크기가 Whopper보다 작다


만원가까이 돈을 주고 세트로 사먹는것 또한 아깝고, 세트에 감자가 아닌 아이스크림이 포함된것도 에러다... 나 같은 경우는 아이스크림 대신에 감자를 넣어달라고 했더니 \900을 더 받더라... ㅡ.ㅡ;


<사진 출처: http://www.burgerking.co.kr 에서 스크린 캡쳐>

Stacker set의 가격은 위와 같다. Patty 한장과 치즈 한장의 가격이 \2,300쯤 하나보다... 메뉴에 나온 것 처럼 저렇게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고, patty의 크기가 Whopper와 동일하다면 Stacker를 먹는 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Double Whopper를 먹을까도 생각해봤지만, Double Whopper역시 생각외로 참 비싸더라...

조금 더 따져보자... Stacker에 있는 patty의 고기는 Whopper보다 지름이 약간 작지만, Whopper보다는 길기 때문에 사실 Double Whopper랑 Double Stacker에 들어간 고기의 양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 보인다... 

Diameter of a Stacker Patty < Diameter of a Whopper Patty
Thickness of a Stacker Diameter > Thickness of a Whopper Patty
Therefore, lets assume, Volume of a Stacker Patty ≈ Volume of a Whopper Patty

그리고 각 세트의 구성요소 밑 가격은 다음과 같다...

Double Stacker Set price = \6,900
= coke + ice cream + double Stacker
= coke + french fries + double Stacker - \900
==> Double Stacker Set price + \900 = \7,800
= coke + french fries + double Stacker

위에서 언급했지만, Stacker 세트는 감자튀김 대신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것은 에러다... 그리고 두 세트 메뉴의 가격의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Stacker 세트에 아이스크림 대신에 감자 튀김을 넣었다. 그렇게 되면 원래 가격에 \900이 더 부과되기 때문에 위와 같은 공식이 나왔다.

Double Whopper Set price = \8,400
= coke + french fries + double Whopper
==> Double Whopper Set price + \600 = \9,000
= coke + french fries + (double Whopper + cheese*2)

<사진 출처: http://www.burgerking.co.kr 에서 스크린 캡쳐>

이번에도 역시 두 세트의 가격의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서 최대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Double Whopper에 치즈 두장을 얹은 가격을 구했다. 치즈 한장의 가격을 \300에 팔고 있으니, 원래 세트 가격에 \600을 추가했다. (여기서 잠깐... 두장까지는 한장에 \300 이라고 메뉴에 써있는데, 세장 넣어달라고 하면 넣어줄까? 그리고 돈은 얼마를 받을까?)

그렇다면, 이제 위의 식들로 어떤 메뉴를 먹는것이 현명한지 따져보자... 우선 객관적인 가격 비교를 위해서 두 세트가 최대한 공통 분모를 갖게 한 상태에서 두 세트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Double Stacker만 있는것
 Double Whopper에만 있는것
 + Bacon  + Lettuce
 + Onion
 + Pickle
 + Tomato
 + Mayo
 + etc ( dunno what )

역시... Whopper에는 들어간 건덕지가 많아서 더 비싸군...
여기서 임시적으로 결론을 내려본다...

우리는 Double Stacker를 먹어야 한다.

왜냐면... Double Whopper에 들어간 Double Stacker에 없는 것들이 두 세트 가격의 차 + Bacon의 가격만큼의 값어치 만큼 들어가 있는가??? I say no... Double Whopper에 들어간 것은 직접 사서, Double Stacker를 넣어 먹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밝혀졋다..

하지만, 버거킹의 메뉴들은 여전히 우리같은 서민에게는 절대적으로 비싸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가끔 치즈 와퍼 정도로 만족하자...

우리 버거대왕님 통 큰줄 알았는데, 참 실망이다...

Posted by Dansoonie
어머니께서 어느날 흥분하신 목소리로 나에게 전화를 걸어서 운동화 필요 없냐고 물어보셨다. 왜 그러시냐고 내가 다시 여쭤보니, 쇼핑하다가 \5,000 짜리 운동화를 발견했는데, 너무 좋으시다는 것이었다. 가볍고, 이쁘고, 멋있게 생겼다는 것이다.

필요 없어도, 놔뒀다고 신으면 되는 것이 운동화라서, 그냥 사달라고 했다. 그리고... 한달전 쯤에 나는 그 운동화를 받아보게 되었다...
내가 받은 운동화는...
바로... 이것...

오~ 막상 찍어놓고 사진으로 보니까 좀 괜찮아 보이는데???
하지만 직접 보면, 좀 아니다...

재질도 구리구리하고, 딱 보면 싸구려 티가 팍팍 난다. 오히려 중국에서 만드는 짝퉁 Nike가 더 뽀대가 나 보일 정도이다... 어쨌든, \19,000짜리 운동화를 \5,000에 파니 어머니께서는 흥분 하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 나도 이해한다... 그리고 뭐 저런 운동화 하나쯤 있으면, 밤에 조깅할때 신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속으로 밤에 운동할때 신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나에게 말씀하셨다...

친구들 만나러 갈때 오늘 신은 구질구질한 신발 말고 새 운동화 신고 가라~

내가 그날 신은 운동화는 바로 이 Converse 신발...


좀 오래 신어서 구질구질하기는 하다...

패션의 "패"자도 잘 모르는 내가 이 Converse 신발을 알게 된건 iRobot을 통해서였다... iRobot에서 Will Smith가 맡은 Detective Spooner가 고도화된 디지털 문명이 이룩된 사회에서 신소재로 만든것도 아닌 평범한 converse 신발을 주문해서 신으면서 "A thing of beauty"라고 하는 장면을 보고 나도 신어 보고 싶어서 사서 신게 되었다. 내가 말한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다...


근데 이쁘고 멋있는건 잘 모르겠고... 발 뒷꿈치 부분이 약간 불편하다... 밑창에 쿠션같은게 없어서 그런지, 나는 Converse를 신기 시작한 후로, 발 뒷꿈치가 많이 아프고, 굳은살이 생겼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굳은 살은 없어졌지만, "A thing of beauty"라고 불릴 정도의 명품 운동화는 아닌것 같다...

실제로 iRobot은 노골적인 Converse의 과대 광고 때문에 욕을 먹었다고 한다. Converse를 신어보고 한동안 불편해서 나도 위의 영화 장면을 욕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친구들 만나러 나갈때 어머니께서 사주신 신발을 신고 나갈 수 있겠는가???
내가 어머니께 한말씀 드렸다...

엄마... 이 운동화는...
에러에요!!!


내가 뭐 그렇게 패션에 신경쓰는 사람은 아니라서... 엄마가 사주신 운동화랑 비슷한 운동화를 즐겨 신는 편인데(그래도 나이키, 리복, 퓨마, 또는 아디다스)... 그런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몇몇 사람들에게 한때 한소리를 들었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대외적인 활동을 할때는 별로 신고 싶지 않다... 그래도 내가 고른건 나이키, 리복, 퓨마, 또는 아디다스이지 않은가??? 내가 고른 운동화들은 안 이쁘다는 소리를 들어도, 그냥 메이커라는 것 하나로 내 스스로 위안은 되는데, 월드컵은 내 스스로 감당할 수 없다...

엄마가 사주신 운동화로는 엄마가 그렇게 바라시는(나도 또한 바라고 있지만) 살빼기를 위해서 밤에 조깅할때 신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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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주말에 피곤한 몸을 풀어주기 위해 찜질방을 갔다가 집에 갈때 밤공기가 시원하고 좋아서 탄천을 따라 쭈욱 걸어서 가기로 했다. 약 45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거리라서, 물 한병 사서 마시면서 걸으려고 편의점에 들렀는데, 섹시해 보이는 병이 보이는 것이었다...

매끈하게 잘 빠진 초록색 병...


S 라인으로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래서 사긴 샀는데...

 하체가 약간 비만인것 같다...

이젠 마운틴 듀가 PET 병으로도 나오나 보다...
Posted by Dansoonie
최근에 스타트렉이 개봉하고 나서 전 세계적으로 이 작별 인사법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After this years Star Trek movie, this way of saying bye became a trend....

<사진 출처: pageslap>

소위 벌컨족의 인사법으로 알려진 이 인사법...
So called the Vulcan Salute...

손을 저런 모양으로 한 다음에 Live Long and Prosper라고 말하며 상대방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You put your hand that way and show it to the other and say "Live Long and Prosper."

미국에서는 대통령도 저러는 모양이다...
Even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does it....

<사진 출처: pageslap>

Pageslap이라는 Nicole Stamp라는 분의 블로그에서는 Obama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Here is an excerpt of Obama from Nicole Stamp's personal blog pageslap.

Obama는 Spok(스타트렉의 등장인물)과 매우 유사하다. 혼혈에다가, 짧은 머리, 뾰족하게 기른 구렛나루, 일관성있는 어조, 그리고 저렇게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것이 모두 Spok과 유사하다...

He's totes Spock. Mixed-race, tight haircut, pointy sideburns, measured vocal cadence, plus HAWT.


그러고 보니 진짜 그렇군...
Haven't thought about it that way...

뭐 그건 그렇고... 미국 대통령도 하길래, 나도 점심시간에 내 친구한테 저렇게 해줬다...
But anyways... I wanted to follow the trend, and did the Vulcan salute to one of my friends...


내 친구가 나의 저 모습을 보고 이랬다...
As soon as I did the Vulcan salute, my friend asked me...

뭐하는 짓이냐???
What the???

그래서 나는 대답했다...
So I asked back...

정말 몰라서 묻는거야???
Are you serious you don't know what this means???

그랬더니 내 친구가 대답했다...(궁금하다면 "더보기" 클릭!!!)
Then my friend kindly answered...(click "more" if you want to know)


Posted by Dansoonie
Such a pain to use WinINet in Asynchronous mode, isn't it?

The WinINet section in MSDN documentation seems incomplete once you start to look for things you want to know about. The sample codes provided in MSDN documents and Technical Support pages are too simple to know the exact behavior of WinINet. However, by trial and error, I have learned a big deal about WinINet. As I am still in the process of learning how WinINet works and how I'm supposed to use it, I would like to share something about WinINet that could be really tricky.

As I am writing this post I will assume that  whoever is reading this already knows how to use the WinINet Windows API in some sort of way. All the details that I consider irrelevant to the following topic will not be explained here.

So the thing that I am going to talk about is...
Making a POST request with large data

More specifically, if you are stuck in a problem where you do a post operation typically with a sufficiently large sized file and you never get a response back see if this is your problem.

Check what your code's behavior is when InternetWriteFile() returns false, and GetLastError returns ERROR_IO_PENDING. An experienced programmer might be able to get things right, but without much knowledge about asynchronous IO the above situation was very confusing.

What happens when InternetWriteFile() return false, and the reason was because IO operation was already pending? What is your guess??? The problem that I had resulted from not knowing the exact behavior for such situation.

Here is what I thought would happen.
Since InternetWriteFile returned false, the operation failed... nothing is going to be written. Besides the last paramter for InternetWriteFile, which is an out parameter that indicates the number of bytes written to the file when the function returns results in the value 0 when the InternetWriteFile returns... Therefore, nothing happened, and nothing is going to happen until the pending IO operation completes and INTERNET_STATUS changes to INTERNET_STATUS_REQUEST_COMPLETE and InternetWriteFile() is called again.

From what I have learned yesterday, here is what really happens. However, this is not a confirmed fact, but my own understanding of the behavior.
When InternetWriteFile() returns false due to ERROR_IO_PENDING, the write operation takes place after the current pending operation(maybe it's the read operation on the buffer for the actual writing operation on the network that is pending) is finished. When that write operation is finished after the pending operation is finished, the out parameter which indicates the written number of bytes is updated.

For this reason, this is why all the WinINet examples on MSDN and tech support pages are written in the following manner. During the initialization, or the setup phase of WinINet, an event handle is created. When InternetWriteFile() returns false for a pending IO request, then it waits for the event handle to be signaled, using WaitForSingleObject(). Then the pending IO operation would eventual finish and the write operation will take place. After the write operation is finished, the INTERNET_STATUS will change to INTERNET_STATUS_REQUEST_COMPLETE and the Internet Status Callback Function will be called. SetEvent() is called on the event handle in the callback function, and the blocked thread will be able to resume. Since the requested write operation completed, the out parameter which in indicates the number of bytes written of InternetWriteFile() us updated properly, and everything is good !!!

When posting large data, InternetWriteFile() must be called several times in order to send data in portions. If you want to get things done right, the calculation of how much data has been sent so far must be accurate. And the calculation cannot be accurate if the information of number of bytes written resulting from InternetWriteFile() is inaccurate. And since the information is not updated accurately until the operation has finished, it has to wait.

How lame... you have to block your thread to get things right. So, I came up with an alternative solution. Make a flag which will be set when an ERROR_IO_PENDING occurs. Make a global(not literally, just has to be visible from the appropriate scope) variable, lets say something like dwBytesWritten, which will be used to get the bytes written information. Pass &dwBytesWritten as the last parameter to InternetWriteFile()  in order to retrieve the number of bytes that has been written. On INTERNET_STATUS_REQUEST_COMPLETE, check the flag. If the flag is set, then it means that the write request which was blocked previously because of another IO operation has finished, and the number of bytes written is updated on the vairable dwBytesWritten. So, you can now update the writing progress of data being posted.

Do you get it? It's really hard to put it into words...

Reference - http://support.microsoft.com/kb/177188/en-us

Posted by Dansoonie
어린시절에 Sesame Street을 본 사람이라면 우리의 사랑스러운 Elmo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방영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AFKN에서도 방영했으니 혹시나 채널을 돌리다가 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혹시 Elmo가 누군지 그래도 모른다면, 이놈이다 ↘

귀엽고, 당돌한 이 빨간 꼬마 괴물 !!!

Elmo(엘모)

Fun Facts About Elmo
Description :
Friendly, cheerful monster
Birthday : February 3
Fur Color : Red
Likes : Learning, laughing, looking at books, playing
Pet : Pet goldfish Dorothy

<사진 출처 및 정보:
http://www.sesamestreet.org/ 에서 스크린 캡쳐함>

Sesame Street(Wiki)은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는 저능아 같은 텔레터비와는 수준이 다른 유아용 교육 프로그램이었다(시청 대상 연령이 다를지는 모르겠다).

"Dipsy를 인터뷰하고 있는 BBC 라디오의 Cornwall's Laurence Reed"라는 제목으로 BBC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이 사진을 보아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아저씨가 답답해서 인상을 쓰고 있는것 같지 않은가??? J/K

^^ 하하하

뭐 그건 그렇고... 우연히 친구 싸이에 갔다가 Elmo 장난감 동영상을 봤다. 그리고 거기서 바로 삘 꽂혔다... 더 알아보니 비슷한 장난감 두 종류가 있다.

  1. Tyco Toys에서 나온 Elmo TMX(Tickle Me Extreme)
  2. Fisher-Price에서 나온 Elmo Live

Tyco에서 나온 것이 1997년 부터 나온 Tickle Me 시리즈로 원조이며, Fisher-Price에서 나온것이 아류작 처럼 보였다. 어떻게 저작권 침해에 관한 사안들이 예민한 나라에서 저렇게 비슷한 장난감이 다른 회사에서 나올 수 있나라고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둘다 Mattel의 계열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다 장단점이 있다. Elmo TMX는 엘모의 웃는 모습이 정말 정감이 간다. 기분이 꿀꿀할때 그거 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아직 애가 하나도 없어서 어른들이 늘상 말씀하시는 자식이 기분이 좋으면 따라 기분이 좋아진다는 그런 느낌은 잘 모르지만, 내 새끼가 마냥 행복해 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한바탕 웃는 기능 이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는것 같다.

Elmo Live는 더 다양한 기능이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고(물론 한정적이겠지만), 신체부위에 따른 자극에 각각 다르게 반응 한다. 하지만 Elmo TMX의 호탕하게 웃는 그런 정감있는 모습은 볼 수 없는 것 같다.

아~ 아침부터 이런 유치한 장난감에 빠져버리다니...
도대체 어떤 장난감인지 한번 보세요...


Elmo TMX 동영상



Elmo Liv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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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오랜만에 내 블로그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 해 보았다...

내가 입력한 블로그 주소는 " http://dansoonie.tistory.com/ "이다.
예전에 " http://dansoonie.tistory.com "을 입력하면 내 블로그의 가치가 $0로 계속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는 항상 뒤네 '/'를 붙여준다.

결과는 $1129.08로 올랐다...


My blog is worth $1,129.08.
How much is your blog worth?


ㅡ.ㅡ; 
뭔가 수상하다...

정확히 예전의 내 블로그의 가치 $564.54의 두배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로그의 주소를 뒤에 '/' 없이 " http://dansoonie.tistory.com "로 입력해 보았다. 그랬더니 내 블로그의 가치는 여전히 $564.54...

풉...

이것을 그다시 신뢰했던 것은 아니지만, 좀 웃기다... 도대체 뭘 근거로 블로그의 가격을 책정해 주는 것일까? 사이트에 설명이 있을법도 한데, 찾아보기 귀찮다... 블로그 주소에 '/'를 붙이고 안붙이고 따라서, 블로그의 가치가 2배씩 차이나게 책정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소 마지막에 '/'가 붙어져 있음에 따라서, 주소가 한 케릭터 길어지고, 한 케릭터 길어진 주소를 감안했을때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살펴보면 그런 계산이 나오나??? 그러니까 똑같은 방문자 수를 가진 두개의 블로그가 있을때 주소가 더 긴 블로그가 더 가치있는 블로그라고 책정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로그 주소가 긴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 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해서 방문해 줄 만큼 블로그가 가치가 높다는 논리지 !!! 별로 신빙성은 없지만, 나름 분석해본다면 그런 결론이...
Posted by Dansoonie
기뻐라 왕이 오셨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왕이 오셨다~~~
2009년 6월 15일 버거계제왕 버거킹께서 오셨다...
-.ㅡd
버거킹이 오픈한 날...
많은 서현 주민들이 왕을 기다렸었나보다... 줄좀 봐라...
우리 동네도 드디어 성은을 입게 되었다...

버거계의 왕께서 우리 동네에 거처를 마련하셔서 오랜만에 버거킹을 먹게 되었다... 오랜만에 메뉴판을 봐서그런지 가격이 많이 오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메뉴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이면 더 잘 보이겠죠?


그런데 잠깐...
막상 계산대에는 이런 광고가 있었다...


 와퍼 세트가 \6,300 !!!
그리고
치즈 와퍼 세트가 \6,900 !!!

어쨌든... 일단 먹고 따져보기로 했다...
내가 주문한 것은 베이컨 치즈 와퍼 세트와 덤으로 애플파이까지... 애플파이는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팔았었는데, 언젠가부터 애플파이 대신에 무슨 삼각파이를 팔기 시작했다... 그래서 애플파이 또한 한동안 접하지 못했던 별미였기에 나 자신을 위해 바로 구매했다 !!!


덤으로 받은건 핸드폰 고리(스크린 닦는것) 그리고 쿠폰...
맛있게 먹고. 다시 생각해봤다...

모든 메뉴에 치즈 한장 추가하는데 \300, 그리고 두장 추가하는데 \600... 치즈 한장 가격치고 \300은 너무 비싼거 아닌가 모르겠다... 부가가치 창출하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다!!! 그리고 원래 bulk(두장을 벌크라고 부르기는 좀 그렇지만)로 사면 단가는 조금 더 싸게 해주는게 상도 아닌가? 두장에 \500 이었으면 훨씬 보기 좋을 뻔 했다...
그리고... 와퍼 세트는 \6,300 인데 치즈 와퍼 세트는 \6,900이다... 그렇다면 치즈를 두장 넣어주나??? 치즈 한장만 있어도 되는데, 그냥 \6,600만 받으면 안될까? 그리고 진짜 치즈 두장을 넣어줄까?

다음에는 치즈 와퍼 세트를 주문해서 치즈 두장 들어가는지 꼭 확인해 봐야겠다... 아니면, 그냥 와퍼 세트 시킨 후에 치즈 추가해야겠다... 한장만...


이봐요... 왕!!!
버거가 왜 이렇게 비싼거요???

라고 물어보지만...


왕은 저렇게 늘 뻔뻔하게 웃고만 있다...
돈 욕심 많은 포악한 왕 같으니라고 !!!

Posted by Dansoonie
짜증이 나는군하 !!!

WinINet API중에 InternetOpenURL과 HttpSendRequest의 차이를 설명해 주는 문장이 WinINet으로 Authentication 처리 어떻게 해주는가에 대한 문서에 다음과 같이 달랑 두 문장으로 나온다.
The InternetOpenURL and HttpSendRequest functions complete successfully even when authentication is required. The difference is, the data returned in the header files and InternetReadFile would receive an HTML page informing the user of the status code.

그래서... 둘이 어떻게 다르다는 건지 모르겠다...
Orz

도움좀...
Posted by Dansoonie
한국 온라인 애플스토어가 해킹당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든다... 아님 페이지 관리자들의 장난일까??? 친구로부터 이번에 맥북에서 맥북프로로 업그레이드 된 13인치 맥북(지금은 맥북 프로) 페이지 왼쪽 상단에 "헉"이라는 글자가 뜬다는 제보를 받았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불과 10분 정도 전만해도 있었다...

이렇게 말이다... 여러가지 브라우져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012


해킹을 당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 사건은 참으로 흥미로워진다...

일단 13인치 맥북을 맥북 프로로 업그레이드 한 애플 엔지니어들의 능력이 참으로 놀랍다...
헉 !!!    
미국의 US$ 가격에 비해 현재 환율보다 약 200원 정도 높게 책정한 우리나라의 가격 !!!
헉 !!!    

^O^
뻥이야~~~

애플이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일도 비일비재 하고, 우리나라에 비싸게 팔아먹는것도 사실 이제는 놀랍지 않다... 그래도 애플 스토어가 해킹 당했다는게 사실이라면, 그 해커는 참으로 애플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던것 같다... 그리고 비교적 평화적인 수단을 통해서 한 단어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애플에 잘 전달해준것 같다...

Now I dare you to hack KT's or SKT's corporate website leaving a message that
"We demand iPhone !!!"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