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ID...

My Life/지름의 유혹 : 2008. 8. 12. 00:15
Nike+가 사고 싶다고 예전에 포스트를 올렸던 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Nike+ 신발들이 비싸기만 하고 영 안이쁘다...
그나마 옥션같은데서 파는 약간 싼 제품들도 짝퉁의 뽀스가 넘쳐 흘러서 쉽게 구입하고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알아본 신발... 바로 이것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깔이 화려하면서도 깔끔하지 않나???
어디서 찾았냐고???
사실은 NikeID로 내가 직접 디자인 한 것이다...
디자인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고, 기본적인 디자인에 색깔만 내 마음대로 입힌 것이다.
뒷꿈치 있는 곳에 양 쪽에 각각 "Just" 와 "Do It"이라고 쓰여져 있는것도 customize할 수 있는데,
막상 쓸게 없어서 일단 저렇게 해 놓은 것이다...

내가 customize한 Nike Shox Turbo+... 챈군에게 부탁해서 언젠가 구입해야겠다...

$130에 한국까지 보내는 소포값까지 하면 $150정도는 들것 같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확실한 디자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정품 나이키 아무거나 15만원 주고 사는것 보다는 낫지 않은감???

누군가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운동화 선물하는것도 좋을법하지???

당신도 해보고 싶다면 당장 http://nikeid.nike.com 으로 고고씽~
주문 안해도 마음껏 디자인해서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주문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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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