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 블로그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 해 보았다...

내가 입력한 블로그 주소는 " http://dansoonie.tistory.com/ "이다.
예전에 " http://dansoonie.tistory.com "을 입력하면 내 블로그의 가치가 $0로 계속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는 항상 뒤네 '/'를 붙여준다.

결과는 $1129.08로 올랐다...


My blog is worth $1,129.08.
How much is your blog worth?


ㅡ.ㅡ; 
뭔가 수상하다...

정확히 예전의 내 블로그의 가치 $564.54의 두배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로그의 주소를 뒤에 '/' 없이 " http://dansoonie.tistory.com "로 입력해 보았다. 그랬더니 내 블로그의 가치는 여전히 $564.54...

풉...

이것을 그다시 신뢰했던 것은 아니지만, 좀 웃기다... 도대체 뭘 근거로 블로그의 가격을 책정해 주는 것일까? 사이트에 설명이 있을법도 한데, 찾아보기 귀찮다... 블로그 주소에 '/'를 붙이고 안붙이고 따라서, 블로그의 가치가 2배씩 차이나게 책정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소 마지막에 '/'가 붙어져 있음에 따라서, 주소가 한 케릭터 길어지고, 한 케릭터 길어진 주소를 감안했을때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살펴보면 그런 계산이 나오나??? 그러니까 똑같은 방문자 수를 가진 두개의 블로그가 있을때 주소가 더 긴 블로그가 더 가치있는 블로그라고 책정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로그 주소가 긴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 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해서 방문해 줄 만큼 블로그가 가치가 높다는 논리지 !!! 별로 신빙성은 없지만, 나름 분석해본다면 그런 결론이...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