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718건

  1. 2009.10.06 그냥... 근황입니다... 4 by Dansoonie
  2. 2009.09.29 싼 것이 비지떡... 4 by Dansoonie
  3. 2009.09.28 IT 업계에서의 Digital Divide 현상은 Brain Divide쯤이라고나 할까? by Dansoonie
  4. 2009.09.27 나의 영어 실력은... 6 by Dansoonie
  5. 2009.09.26 You must be kidding !!! 2 by Dansoonie
  6. 2009.09.23 Today is going to be a BIG day for me !!! 2 by Dansoonie
  7. 2009.09.17 심심해서 테트리스를 짜보다... 13 by Dansoonie
  8. 2009.09.16 육군 훈련소가 생각나게 해주는 것들... 8 by Dansoonie
  9. 2009.09.12 Corny Korean commercial with Hilarious English speech bubble !!! 2 by Dansoonie
  10. 2009.09.10 The inconvenient truth... 8 by Dansoonie
여러분, 추석 연휴 잘 쉬셨나요?
저는 추석 연휴 전날 치킨 먹고 12시간이 넘게 퍼질러 자서 그런지, 몸이 안좋았습니다. 체해서 계속 두통에 시달리고 먹고 싶은것도 실컫 먹지 못했습니다.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뭔가 조금만 먹으면 또 체끼가 느껴지면서 두통이 시작되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습니다.

뭔가 맛있는것이 있으면 보통 앞뒤 생각 안하고 일단 많이 먹고 보는 편인데, 이번 연휴때처럼 무엇인가 입에 대는 것이 공포스러웠던 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몸이 안좋았던 터라, 계획에 없던 대전에 있는 집 방문이 이루어졌고, 거기서 계속 잠만 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는 시간에는 세라젬(2008/11/17글 참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분당으로 복귀 했을때는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체끼는 이제 없는것 같은데 약간의 두통이 남아있습니다. 아스피린도 이제 들어먹질 않으니 좀 두렵습니다... 아무래도 어깨랑 목쪽 근육이 뭉쳐서 그런것 같은데, 이 참에 조만간 한의원을 방문해서 침의 힘을 빌어 두통을 치료해볼까 합니다.

뭐 그건 그렇고... 지금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 있었는데, 요 몇일동안 삽질하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것 같습니다. 그 방법은 계속 코밑에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그 방법을 알게 되었을까요?

등잔밑이 어두워서 그런건지 어지간히 일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후자일 가능성이 클것 같네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만족스럽지 않은데, 앞으로 뭘 해먹고 살면 좋을까요? 한번 생각해 봅니다...
Posted by Dansoonie
어머니께서 예전에 사주신 \5,000 짜리 운동화를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떤 운동화인지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글을 참고해주세요~
2009/07/05 - [My Life/일상] - My mother's taste of style...

약... 약 두달을 신은 후 부터 젖은 바닥에서 운동화가 심하게 미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그런가 했더니, 운동화 밑창이 다 닳아 있었던 겁니다...



게다가 한쪽은 이제 밑창이 분리될 조짐을 막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괜히 싼게 아니었나 봅니다...

이런 운동화를 정가인 \19,000을 주고 샀다면 정말 억울했겠는데요???
미끄러져서 제대로 자빠지기 전에 운동화 하나 마련해야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이키로...
리복도 이젠 못믿겠더랍니다... 왜 그런지 궁금하신 분은 다음글을 참고해 주세요~
2009/07/30 - [My Life/일상] - 나를 실망 시킨 리복... 엄마 만세~


Posted by Dansoonie
iPhone의 국내 진출에 태클을 걸고 있는 국토해양부의 유권 해석이 점점 없던 말 처럼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슬슬 여기 저기서 iPhone의 출시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Daum에서는 추석 선물로 직원에게 iPhone을 지급하고, 앞으로 2년간 데이터 통신비도 보조해주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기사를 보면, 뭔가 씁쓸하다. 좀더 솔직히 말하자면, 배가 아프다... 끙~

Digital Divide라는 단어는 인터넷에 대한 접근성이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에 생기는 신분의 격차를 의미한다. 인터넷에 대한 접근성이 없는 사람은 그 만큼 정보 공유가 어려워져,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어 발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에 비해 빈궁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자본주의를 기본으로 형성된 산업사회에서도 이런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이 있는 회사는 계속 유능한 사람들을 고용하고, 계속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며 투자를 하게 된다. 물론 유능한 사람들을 고용하기만 한다고 회사들이 모두 존속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은 더 크지 않겠냐는 것이 내 주장이다.

여유 자금이 있는 회사는 앞으로 진출할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면서, 사원들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해 주고 있다. 사원들에게 iPhone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Daum의 계획 역시 그런 맥락에서 볼 수 있을것 같다.

사원들에게 iPhone을 지급함으로써 사기 충전 + 충성심 향상은 당연하게 기대할 수 있을 것이고, 그것에 대한 대가로 Daum은 당연히 사원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일해줄 것을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Daum이 우리나라 2인자 포털 회사인 것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한 서비스 진출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사원들에게 iPhone을 활용한 아이디어 창출에 기대를 걸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원들이 그 기대에 어떻게 부응하던지 간에, Daum이 그만한 자금 출혈을 거뜬히 감당할 수 있는 상태라면, 미래를 위한 꽤나 적절한 투자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여기서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지만, 내가 볼때에는 iPhone의 지급이 인터넷 포털 회사에 끼칠 수 있는 직접적인, 간접적인 파급 효과는 엄청나게 다양하고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좀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면, 근무시간에 iPhone을 가지고 놀지도 모른다 정도???

이렇게 돈이 있는 회사에서는 위와 같은 식의 엄청난 투자(회사 입장에서 보면 별것 아닐 수도 있겠지만, 순진한 공돌이들은 저런 투자에 쉽게 감동 받는다)를 통해 사원들이 새로운 체험을 하여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렇게 많은 인재들이 모인 곳에서 그들은 서로 배우기도 하고,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기도 한다. 그렇게 그들은 일을 하면서 회사의 지원을 받으면서 계속 발전한다.

자신의 발전 가능성은 자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주어진 환경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내가 구글, 애플, MS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그 회사 다니는 사람들에 비해 많이 도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 있는 IT 회사들과 우리나라에 있는 IT 회사들을 비교했을때, 우리나라의 IT 회사들이 Brain Divide의 약자에 서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나름대로 Brain Divide가 어느정도 이루어졌다고 본다. 하지만 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Brain Divide는 왠지 좀 Divide는 해놓고 똑똑한 사람 바보로 만든 후에 빈부격차만 늘려놓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씁쓸하다...
Posted by Dansoonie
왜 이렇게 늘지 않는 것일까? 최근에 쓴 두 글을 쓰면서, 영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 친구중에 한명은 내가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는데, 이것은 나의 영어 실력과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글 쓰는 스킬 자체도 많이 부족하긴 하지...

어쨌든, 영어로 쓰기를 하면서 나의 문제는... 문장구조가 너무 단조롭고 비슷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지루함을 느끼게할 것만 같다는 것이다... 또 어휘 선택에 있어서도 폭이 넓지 않아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문장 구조가 단조로운 이유도, 아마 특정 단어만을 즐겨쓰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조금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영어 구사를 위해서 나름 노력한다고 그동안 읽은 영어 책이 몇권인가???

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발전이 없는 나의 문제는 무엇인가???

일단 먼저 내가 말했듯이, 어휘 공부를 안해서... 그리고 책을 읽어도 내용 파악만 대충 하지, 글이 어떤 식으로 쓰여졌는지에 대해서는 무신경했기 때문에???

음... 앞으로 난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어 실력을 늘려야 할 것인가??? 

영어 공부 많이 하신분에게 어드바이스를 구합니다...

Posted by Dansoonie
It was only the day before yesterday when Korean Communications Commission (KCC) announced that they will allow iPhone sales in Korea. It wasn't something to be so surprised about. They said they will discuss the issue which held back iPhone's debut in Korea in a positive manner. And they did. They finally legalized iPhone in Korea. Among a lot of people in Korea who were excited, I was also excited. However, I tried to stay calm, and not too excited just in case something happens. Yesterday, there were news articles about when KT and SKT  might start iPhone sales. Some estimated that we will be seeing them by mid November. And I was getting more excited. Then this morning, something that I knew might happen just happened to happen. It seems like another part or division of the government (Minister of Land, Transportation and Maritime Affairs - MLTM) is trying to keep iPhone from being legalized now.

They are claiming that GPS on a phone is more than enough to cause threat to national security. Why? Because accurate geographical information can be transmitted to anybody.

Oh My God !!!
A Threat to National Security !!!
I don't need iPhone anymore !!!


Maybe this is what they were expecting??? But the Koreans are no fool... And more importantly, they don't like to get messed around. Honestly, I think they have a point. It is important that we never forget that we are at war. Being cautious about national security is something worth it. Anyway, it's too late for that kind of crap. Here is why many people think that what the government is claiming is pointless even though we  all know that national security is by far the most important thing we must consider when making a decision.

GPS devices are all over Korea these days... if you have a phone and a GPS device... geographical information can be sent to anybody it is intended for. It it true that sending geographical information on a phone to someone might be much easier if GPS is embedded in it. However, here is what might be a few times more dangerous.

Laptop or PDA with a camera + GPS module + Internet

And the above combination isn't something hard you can get in Korea.

Whatever the government is saying is not so convincing... I heard that Nokia left out all it's GPS modules in the smart phone models that are being sold in Korea after inquiring about the GPS issue to the Korean government (read story). And yet, Samsung's Black Jack 2 and Sony Ericsson's Experia sold in Korea has GPS in it. So unfair and so inconsistent. Can Black Jack 2 and Experia be viewed as an exceptional case? Having an exceptional case and being inconsistent is different. The Korean government's attitude towards GPS devices on mobile phones is very inconsistent. It seems like as if they don't know what they are talking about.

Anyway... for many reasons, many people are thinking that someone is behind all this CRAP. Maybe, domestic wireless phone manufacturers? Or is it the government's own move to protect the domestic market? I would like to tell the government to stop messing around with us and just say NO IPHONE IN KOREA if they are eventually  not going to allow it, so I can go ahead and buy an iPod touch !!!
Posted by Dansoonie
Why? There is going to be an announcement from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KCC) on their decision whether they will allow iPhone to be sold in Korea. iPhone's debut in Korea has been an issue ever since it's appearance. At first everybody was skeptical. (The following content is much more based on the rumors I heard with my personal opinion. SO DO NOT RELY ON IT TOO MUCH IF YOU ARE LOOKING FOR SOLID FACTS.)

First of all, Korea's telecommunications market was very closed. Korea had it's unique  platform called Wipi for wireless devices which was developed and supported by the Korean government. All mobile communications devices were required to be built based on the platform. Eventually, the requirement has been loosen as of April 2009. Because of the investment the government has made, I guess it was a harsh decision for them to make. Anyway, in spite of this action which already caused the delay of the iPhone debut, there were other problems waiting to cause more disappointment for the Mac fans.

The carriers such as SKT, KT(KTF before), and LGT all hesitated to provide service for the iPhone. Obviously a large portion of the carriers' income was made by charging their subscribers for data packet communication. For that reason, the carriers sold a lot of smart phones without built in Wi-Fi support. The early adopters who were eagerly waiting for a mobile device capable of cheap Internet access became mad about the carriers' marketing strategy. Public opinion on those greedy carriers started to emerge and the Korean's started to question whether we will be able to remain strong in the Information Technology(IT) industry under the circumstances(Koreans think that Korea has it's strength in the IT sector which is true to some extent). However, at some point, LGT started a service called Oz with a fixed payment plan for reasonable data packet communication. I am not sure whether this suddenly caused the urge for servicing iPhone for the other carriers, but there were rumors starting to emerge that SKT and KT will start servicing iPhone. Well, this rumor has been around for a while since late last year, but it never sounded true until this summer. There were news that SKT and KT were carefully considering servicing the iPhone. But then, not surprisingly(because we all knew that iPhone's appearance in Korea will not be a dream come true so easily) KCC suddenly raises a question whether the iPhone will be a legal product to be sold within Korea. It is said that there is a stupid law dedicated to Location Based Services(LBS), which requires all location based service providers to acquire a license for the service they provide. I really don't understand what it means and what was intended for that part of the law, but anyway this caused more delay.

It seems like there has been a debate about whether the licensing procedure is really necessary and KCC announced that they will address their decision today. Hopefully we will be able to see iPhone in Korea in the near future... According to a friend who is working for SKT, iPhone is under testing for the services they provide. So maybe I'm guessing that we will be able to get iPhone in our hands by mid October or early November?

Anyway... Today is a big day for me !!!
Posted by Dansoonie

요새 심란한 일이 많이 있어서, 마음을 가다듬고 무엇인가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테트리스를 만들어봤다. 자바스크립트와 CSS만 사용해서 짰음...

자바스크립트 처음으로 제대로 써본 것인데, 만족할만한 결과다...
CSS는 몰라서 대충 조잡하게 사용했다...
소스는 여기에...

소스틑 GitHub에 올려놨습니다. (https://github.com/dansoonie/TetrisInJavascript)


 ※ 원래는 여기서 바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놨는데, 최근에 이 글을 다시 보다가 다시 편집하려다가보니 티스토리 글 저장 방식이 바뀌어 옛날처럼 자바스크립트가 본문에 그대로 저장이 되지 않아(자기 마음대로 <br/> 넣고 나름대로 태그들 억지로 해석해서 재배열하고) 이제는 블로그에서 직접 테트리스를 못하게 되었네요... 아쉽네요... 스크린샷만 올립니다...  소스다운받아서 브라우져에서 열면 됩니다.

 


Posted by Dansoonie
1. 미금역 선릉행 플랫폼에 있던 음료수 자판기에 서 본
맛스타 !!!


맛스타는 군 관련 기관에서만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사회에서 보게 되다니 좀 반가웠다. 군 경험이라고는 훈련소에서의 4주 밖에 없어서 맛스타에 대한 추억은 많지 않지만, 사회에서는 레어(rare) 아이템이다 보니 반가웠다... 그런데 맛스타를 본 순간 든 의문점 2가지...

  1. 저렇게 민간인에게 팔아도 되나? 자판기 주인은 맛스타를 어디서 구했을까?
  2. 군대에서는 맛스타와 건빵에 들어있는 별사탕에 정력 감퇴제가 들어있다는 소문이 있다. 과연 그런것을 누가 먹을까???



2. 우리 회사 화장실에서 볼 수 있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손씻기 안내문...


겨울철에 훈련소에서의 가장 큰 이쓔는 감기다... 새로 지은 신막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구막사는 보기만해도 감기가 걸릴것 처럼 병균이 득실거리게 생겼다... 게다가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잘 씻지도 못하고 생활하니 감기는 모두 걸릴 수 밖에... 그래서 잘 씻으라고 위와 똑같은 그림이 화장실 여기저기에 붙어있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저렇게 손 아무리 잘 씻어도 감기 걸리는게 현실... 손만 잘 씻는다고 몸이 깨끗해지나??? 난 훈련소에서의 4주 동안은 인간이길 포기했다... 땀에 젖은 내복을 샤워 후에 다시 입고 자봤어?
Posted by Dansoonie
YouTube에서 즐겨보는 사람의 channel이 있는데, 그 사람의 블로그에 한번 가보았다. 거기에 여러개의 포스트 중에서 어설프게 생긴 로보캅이 나오는 YouTube 영상 스틸샷을 보게 되었고, 스틸샷의 오른쪽 상단 모퉁이에 한글이 써있길래, 무슨 영상인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80년대의 롯데햄의 뼈없는 후라이드 치킨 광고였다. 미국인 친구가 자신의 블로그에 무엇 때문에 이 광고 영상을 올렸는지 궁금해서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보고 있었는데, 로보캅이 말을 하자 영문 말풍선이 나타났다. 너무 금새 지나가서 다시 봤다... 그리고 나는 내 블로그에서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엔조이 !!!

Posted by Dansoonie
불편한 진실(The inconvenient truth)은 결코 Al Gore 전 부통령이 주장하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 및 기상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다... 사실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가 여러 환경 재앙의 원인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고, 그동안의 지구의 이산화 탄소 농도의 변화를 살펴봤을때 이산화 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온도의 상승 현상 자체가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있다(http://28boy.tistory.com/272)... 그렇다면 불편한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전화가 잘 오지 않는 편이다. 메신저도 주로 내가 말을 거는 편이지 누군가 나에게 말을 먼저 거는 일은 별로 없는것 같다. 그러나 가끔 연락이 아주 뜸했던 사람들이 나에게 전화를 걸거나 메세지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 특히 여자들...

그들이 날 찾는 이유는???

그들이 오랜만에 나를 찾는 이유는 내가 보고 싶거나 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가 아니다...
컴퓨터 구매에 대한 조언을 듣거나, 컴퓨터 조립을 부탁하거나, 컴퓨터 수리를 문의하거나, 컴퓨터를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기 위해서다...
                          
The Inconvenient Truth...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면 얼마든지 기쁜 마음으로 도와준다. 나에겐 즐거운 일이니까. 하지만 간혹 저주받은 블루스크린을 해결해 달라고 하는 기적을 행해달라는 것과 같은 주문을 하기도 한다. 학생때는 그나마 시간이 많이 남았고, 나에게 부탁을 하는 사람들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많이 도와줬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잘 도와주지는 못한다...

이 글의 핵심은 The Inconvenient Truth다...

그냥 그렇다고...

어쨌든, You 내가 필요할때 내가 힘이 될게... 전화해 베이베 투나잇~
Ring My Bell~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