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근황입니다...
My Life/일상 :
2009. 10. 6. 01:17
여러분, 추석 연휴 잘 쉬셨나요?
저는 추석 연휴 전날 치킨 먹고 12시간이 넘게 퍼질러 자서 그런지, 몸이 안좋았습니다. 체해서 계속 두통에 시달리고 먹고 싶은것도 실컫 먹지 못했습니다.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뭔가 조금만 먹으면 또 체끼가 느껴지면서 두통이 시작되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습니다.
뭔가 맛있는것이 있으면 보통 앞뒤 생각 안하고 일단 많이 먹고 보는 편인데, 이번 연휴때처럼 무엇인가 입에 대는 것이 공포스러웠던 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몸이 안좋았던 터라, 계획에 없던 대전에 있는 집 방문이 이루어졌고, 거기서 계속 잠만 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는 시간에는 세라젬(2008/11/17글 참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분당으로 복귀 했을때는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체끼는 이제 없는것 같은데 약간의 두통이 남아있습니다. 아스피린도 이제 들어먹질 않으니 좀 두렵습니다... 아무래도 어깨랑 목쪽 근육이 뭉쳐서 그런것 같은데, 이 참에 조만간 한의원을 방문해서 침의 힘을 빌어 두통을 치료해볼까 합니다.
뭐 그건 그렇고... 지금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 있었는데, 요 몇일동안 삽질하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것 같습니다. 그 방법은 계속 코밑에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그 방법을 알게 되었을까요?
등잔밑이 어두워서 그런건지 어지간히 일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후자일 가능성이 클것 같네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만족스럽지 않은데, 앞으로 뭘 해먹고 살면 좋을까요?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저는 추석 연휴 전날 치킨 먹고 12시간이 넘게 퍼질러 자서 그런지, 몸이 안좋았습니다. 체해서 계속 두통에 시달리고 먹고 싶은것도 실컫 먹지 못했습니다. 괜찮아지나 싶다가도 뭔가 조금만 먹으면 또 체끼가 느껴지면서 두통이 시작되는 악순환이 계속 되었습니다.
뭔가 맛있는것이 있으면 보통 앞뒤 생각 안하고 일단 많이 먹고 보는 편인데, 이번 연휴때처럼 무엇인가 입에 대는 것이 공포스러웠던 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몸이 안좋았던 터라, 계획에 없던 대전에 있는 집 방문이 이루어졌고, 거기서 계속 잠만 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는 시간에는 세라젬(2008/11/17글 참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분당으로 복귀 했을때는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체끼는 이제 없는것 같은데 약간의 두통이 남아있습니다. 아스피린도 이제 들어먹질 않으니 좀 두렵습니다... 아무래도 어깨랑 목쪽 근육이 뭉쳐서 그런것 같은데, 이 참에 조만간 한의원을 방문해서 침의 힘을 빌어 두통을 치료해볼까 합니다.
뭐 그건 그렇고... 지금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고 있었는데, 요 몇일동안 삽질하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것 같습니다. 그 방법은 계속 코밑에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그 방법을 알게 되었을까요?
등잔밑이 어두워서 그런건지 어지간히 일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후자일 가능성이 클것 같네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만족스럽지 않은데, 앞으로 뭘 해먹고 살면 좋을까요?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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