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유입 검색어 중에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랭킹 되어있는 "회충"과 "구충제"... 그래서 그런데 종종 구충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오랜만에 구충제를 먹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꾸준히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 젤콤의 포장재의 이상한 디자인에 대한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젤콤의 포장재는  ET가 똥싸고 있는 듯한 모양입니다. 이 포장재에 대한 의문이었는데요,  나름대로 그 의문을 풀기는 했지만(2009/04/22 - 구충제 젤콤) 이번에 확실한 증거를 찾았습니다.

그 증거는 바로 설명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젤콤의 제조사인 종근당의 로고를 보시면 다음과 같이 종 모양을한 "종"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니 약 상자에서도 그 증거를 찾을 수 있군요... 음...


저 로고를 나름 사용해서 커브를 세련되게 살려서 포장재를 디자인 한것이 확실합니다...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