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에 해당되는 글 162건

  1. 2009.04.14 [빵] 대빵 큰 슈크림 !!! 2 by Dansoonie
  2. 2009.04.13 For Women who are into Makeup, Hair, and Fashion... 9 by Dansoonie
  3. 2009.04.07 [찌꺼기] 커피 찌꺼기... 6 by Dansoonie
  4. 2009.04.03 때밀이 수건에 대한 고찰... 26 by Dansoonie
  5. 2009.03.26 차붐은 위대했다... 4 by Dansoonie
  6. 2009.03.24 [19금] 가슴이~ 가슴이~ 커졌어요~ 21 by Dansoonie
  7. 2009.02.26 Safari 4.0 Beta 1 by Dansoonie
  8. 2009.02.21 생각대로 T - "비비디 바비디 부" 원곡 12 by Dansoonie
  9. 2009.02.12 허정무 감독의 이란전 용병술에 대해서 말하다... 4 by Dansoonie
  10. 2009.02.12 Basics of Compilers... 5 by Dansoonie
몇주 전에 강남역 근처에 갔다가 나의 눈을 의심하게 되는 광경을 봤다...
분명 어떤 아저씨가 손에 슈크림을 들고 팔고 있었는데, 슈크림의 크기가 대빵 컸던것이다!!!

헉 !!!    ㅡ.ㅡ;
  그러나   -.ㅡd

너무 신기해서 3개를 사서 삼촌댁에 가서 삼촌이랑 외숙모랑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같이 나눠 먹었다~

한개 가격은 \2,000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고, 구매 시기와 위치는 2009/04/4 밤 9시경 강남역 3번출구로 나와서 얼마 안가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슈크림을 살때 아저씨가 즉석에서 크림을 채워줘서 파는데, 크림을 적당히 넣어주지 않는다는 것...
  2. 그리고 빵의 형체가 둥글다기 보다는 좀 눌려있는 슈크림 같다는것... 아저씨가 이상하게 생긴 빵만 골라줬다...


<그나마 이쁜 모양의 슈크림을 반 잘라서 인증샷>
Posted by Dansoonie
Youtube 돌아다니다가 추천동영상에 이쁜 아가씨가 있길래 클릭해봤다...
화장, 머리손질,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분이라면 Youtube에서 bubzbeauty를 검색해서 구독해 보면 좋을것 같다...
ㅡ.ㅡ;  
근데 나도 구독해 버렸다...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참고하라고 하려고(?)
음... 진실은 내 머릿속에...

어쨌거나...
If you are a female, and looking for tips on makeup, doing your hair, and coordinating yourself, I would like to introduce you Bubbi. Bubbi is a Youtuber, who posts vlogs on how she does her things(makeup, hair, and fashion)...

I don't know if it's her skills or senses, or it's just her, but she is adorable !!!  And she also has a funny brother... (and she owns XBox 360 !!!)

Go look for her on Youtube by the username bubzbeauty. <- or just click the link...

or just simply watch her video here and follow the link in the video, if your interested...



Posted by Dansoonie
오늘 회사 동료들과 점심을 먹은 후에 커피빈(분단분당플라자점)에 갔다.
커피를 마시고 나오는 길에 보니 커피 찌꺼기를 얇은 종이재질의 봉지에 넣어서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라고 써있었다. 탈취제로 잘 알려진 커피 찌꺼기... 아마도 탈취제로 쓰라고 하는 모양이었다. 나역시 요새 운동화에서 구수한 냄새가 많이 나는 터라 그 커피 찌꺼기 봉지를 신발에 넣고자 두개를 들고 왔다.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커피 찌꺼기의 재활용... 커피집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고객들에게는 서비스도 하고... 이런걸 일석이조(一石二鳥)라고 하지... 후훗...

Vㅡ.-

어쨌건... 커피 찌꺼기이 탈취 효과에 대한 정보의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서 믿을만한 정보의 출처를 여기에 제공하려고 했으나, 마땅히 쉽게 찾을 수 없어서 포기... (_ _);

하지만 커피 찌꺼기의 다른 용도들도 알게 되었다.

첫번째 용도는 피부 미용...

슈룹님의 블로그에 서 알게 된 정보인데, 할리우드의 여배우 중에 커피 찌꺼기를 바디 클렌져에 섞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찌꺼기가 스크럽제의 효과를 가지고 오게 된다고 한다. 또한 커피에 기름성분도 적당히 있어서 보습효과로 인해서 비누를 사용했을때 피부가 땡기는 현상도 없다고 한다. 단점이 있다면, 손톱에 찌꺼기가 낀다는 것이라는데, 그것은 못쓰는 칫솔로 해결하신다고 한다.

두번째 용도는, 칼이나 바늘 보관용이다...

위에서 썼듯이 커피콩에 기름 성분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커피가루에 칼이나 바늘을 보관하면 녹슬지 않는다나???


그 밖에도 좋은 용도가 있으면 알려주세욤~


주기적으로 커피집가서 커피 마시면서 커피찌꺼기를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부미용의 효과 덕을 한번 봐야겠으... 장가는 가야하니까...
Posted by Dansoonie
오랫동안 이 글에 대한 카테고리를 뭘로 설정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때밀이 수건에 대한 정보 전달이고 우리의 위생상태(?)와 직결되는 문제라 판단되어 Information 밑에 Health로 분류하기로 했다.

그럼 시작해 보겠다...
때밀이 수건에 대한 고찰...

때밀이 수건... 다 똑같은 때밀이 수건이 아니다...
크기와 색깔에 대해 언급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목욕탕에 가면 두가지 종류의 때밀이 수건을 팔고 있다. 적어도 내가 자주 가는 찜질방에서는 그렇다. 일반 때밀이 수건다이아몬드 무늬 때밀이 수건...


왼쪽의 초록색 때밀이 수건이 일반 때밀이 수건이다. 오른쪽의 때밀이 수건이 다이아몬드 무늬 때밀이 수건이다. 가격은 각각 \500 그리고 \1,000...

과연 차이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차이가 있다 !!!

위의 사진상으로 보면 색깔 말고는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일반 때밀이 수건 접사>

<다이아몬드 무늬 때밀이 수건 접사>

일반 때밀이 수건과 같은 경우에는 그냥 평범하다. 텍스쳐가 우리의 뇌의 표면처럼 울퉁불퉁 하지만, 그 굴곡은 다이아몬드 무늬 때밀이 수건에 비하면 상당히 큰 편이다. 다이아몬드 무늬 때밀이 수건의 표면은 좀더 섬세한 굴곡을 가지고 있으며, 때밀이 수건의 원단을 비교해 보면 섬유질(? 어쨌든 천을 이루는 실?)의 밀도가 높다... 그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에 좀 밝게 보이는 부분은 좀더 굵은 섬유로 되어있어 그쪽 부분은 밀도가 낮다.

결과적으로 다이아몬드 무늬 때밀이 수건일반 때밀이 수건에 비해 때를 밀때 좀더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섬세한 부분으로 피부의 각질을 일으켜 세우고, 굵은 섬유 부분(다이아몬드 무늬를 이루는 부분)이 마무리 작업을 해주는것 같다. 남자들 면도기의 이중날 구조와 비슷한 원리라고나 할까???

두가지 때밀이 수건을 몸소 사용하면서 느낀 경험담을 해주자면, 다이아몬드 무늬 때밀이 수건이 일반 때밀이 수건보다 약 루트2(1.414)배 정도 더 잘 밀린다.


bㅡ.ㅡd


그리고 때밀이 수건에 담긴 또 하나의 비밀(?)...

가끔 밤새 책을 읽으러 찜질방에 자주 드나드는 편인데, 자주 가게 됨에 따라서 때밀이 수건을 재사용하게 되면서 느낀 점이다. 때밀이 수건의 생명력은 1회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때밀이 수건을 나중에 재사용하게 되면 그 성능은 현저히 저하된다는 것이다. 한번은 3번째 사용하게 되만 때밀이 수건을 사용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아예 새 때밀이 수건을 사서 밀기 시작했는데, 그때 느낀 시원함은 재사용한 때밀이 수건을 사용할때의 루트3(1.732)배 정도였다.

bㅡ.ㅡd

하지만 매번 때밀이 수건을 사는건 좀 사치고, 우리 이명박 대통령이 주장하시는 우리나라의 녹생성장에 역행하는 행위이므로 때밀이 수건은 2회 사용으로 사용횟수를 늘리는 편이 좋을것 같다... 때밀이 수건이 2면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

여기서 잠깐... 뒤집어서 사용하면 때밀이 수건의 사용할 수 있는 면은 총 4개의 면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몰라서 몇마디만 더 해 보겠다. 때밀이 수건의 안과 밖을 면밀히 비교해본 결과 안과 밖의 모양은 약간 다르다. 결국 실제로 제대로된 면은 한쪽 면밖에 없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은박지가 대충 보면 양면 모두 똑같아 보여도 자세히 보면 좀 탁하게 보이는 쪽이 음식물이 닿아도 되는 부분이라는 사실에 비유할 수 있다. 때밀이 수건의 경우는 밖깥쪽의 섬유 조직이 때가 더 잘 밀릴것 같이 보이므로 우리는 밖깥쪽을 때를 미는데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럼 안과 밖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때밀이 수건을 구입했을때의 최초 모습을 보면 두면이 이어지는 이음새 부분을 보면 옷을 뒤집은 듯한 인상이다. 요부분 말이다...


그래서 이쁘게 보이게 하려면 안과 밖을 뒤집어야 한다. 하지만 옷을 뒤집어 입은듯한 이 이음새 부분이 노출되는 상태가 우리가 사용해야 하는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밖깥쪽 면이 때가 더 잘 밀릴듯한 섬유조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미 사용했던 때밀이 수건을 뒤집었을때 사용해도 새 때밀이 수건의 상태의 효과를 볼 수 없는 이유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때밀이 수건 자체로만 본다면 안과 밖이 존재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오라기 하나하나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아마도 때가 밀리면서 회전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실오라기 하나하나의 입장에서는 안과 밖은 존재 하지 않는다. 이해가 잘 안되면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길 바란다...


이런 이유 때문에 때밀이 수건의 섬유는 물리적으로 양면으로 손상을 입게 된다. 따라서 결국 때밀이 수건에서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은 두 면에 그친다.

오랜 미국생활을 하고 귀국하고 처음 부모님과 찜질방을 갔을때, 나는 때가 잘 나오지 않았다. 나는 어리석게도 6년간의 묵은 때가 뿔려서 나오려면 몇차례의 목욕이 불가피하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난 이제 깨달았다... 그때 때가 잘 밀리지 않았던 이유는 몇년동안 부모님께서 사용하신 때밀이 수건을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과 내가 재사용한 때밀이 수건을 사용하다가 새 때밀이 수건을 사용했을때 느낌 루트2배의 시원함이 새 때밀이 수건을 사용해야 하는 결정적인 근거다...

물론 때밀이 수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뿔리는 시간과 과정이다. 일반 때밀이 수건, 또는 재사용하는 때밀이 수건을 사용하고도 고성능의 효과를 맛보고 싶으면 뿔리는데 더욱 신경 쓰면 된다. 나에게 있어서 뿔리기의 규칙은 세가지가 있다다...

1. 무조건 뜨거운 물이 좋은건 아니다... 뜨거운 물에서는 오래 있기가 힘들어 그만큼 오랜시간동안 때를 뿔리기 힘들다...

2. 히노키탕과 같은 이벤트 탕의 물은 가끔 약 알칼리성(?)을 띄고 있어서 그런지 미끈미끈하다... 이런 탕에서 있다보면 미끈미끈한 성분 때문에 때밀이 수건이 미끌어져서 때가 잘 밀리지 않는다.

3. 탕 안에서 스트레칭을 하여 피부조직이 수축 또는 이완하여 죽은 피부조직과 찌든때 사이사이에 물이 잘 침투 할 수 있도록 한다... 온몸을 맛사지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나는 온탕에서 오랫동안 뿔리면서 스트레칭과 맛사지를 하고, 막판에 열탕에서 짧게는 3분 길게는 5분... 컨디션 좋을때는 10분(?) 정도 뿔리고 때밀기에 임한다...


이상으로 나의 때밀이 수건에 대한 고찰...
그리고 때밀기 노하우를 모두 공개 하였다...

Vㅡ.-    
    결론은...
새 다이아몬드 무늬 때밀이 수건 쵝오 !!! 강추 !!!

          bㅡ.-


Posted by Dansoonie
차붐이 활약할 당시에 유년시절을 보내고, 더군다나 축구가 관심사가 아닌 미국에서 성장하다보니 차범근의 독일 선수 생활에 대해서 나는 잘 알지 못했다. 아버지는 늘 대단한 선수였다고 말하지만, 아버지도 사실은 잘 차범근 감독의 선수시절의 활약상을 잘 모르시는것 같다. 구체적으로 말씀 안해주신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뭐... 그당시에는 인터넷도 없었고, 미국에서 독일 방송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국대 경기 마저 미국에서 중계해줄리가 없었으니 뭐라 할 수는 없겠지... 그러니까...

아빠 사랑해요~

그래서 항상 궁금했었다... 차범근 선수의 활약상... 그것도 독일에서 말이지...
오늘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차범근 선수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을 찾았다...

서군님의 블로그에 가면 차범근에 관한 글(대표적인 글) 몇개와 동영상을 살펴 볼 수 있다...
그중에 괜찮은것 하나만 여기에다가 링크하려고 한다...



경기 장면과 기록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세계 최강이었다는 분데스리가에서 그런 활약을 했다니... 내가 알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역 선수들 및 얼마 전에 은퇴한 선수들이 우러러 봤던 차범근... 그당시에 미디어가 지금처럼 발달했다면 국민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되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박지성이 한국인들에게 자부심을 주는것 처럼 말이다...

우리나라에 저렇게 위대한 축구 선수가 있었다는 사실이 참 실감나지 않는다... 왜 지금은 없는거지??? 아무리 박지성이 있지만, 차범근의 경지에는 못미치는것 같다... 물론 포지션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러니까...

지성이형 사랑해~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차범근 선수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이젠 지성이 형이 꼴을 많이 넣길 바라면서...

Posted by Dansoonie
올해(2009년) 한국판 Men's Health 1월호에 보면 가슴은 여자의 자존심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남자들과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슴에 대한 생각에 대한 통계가 나와있다.


He says...
58%의 남자들은 자신의 파트너(18세~35세) 가슴에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73%의 남자들은 그녀의 가슴 크기에 만족한다.

She says...
31%의 여자들은 자신의 가슴에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31%의 여자들은 자신의 가슴 크기가 더 커지기를 희망한다.


음... 숫자가 정확하게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잡지의 해석은, 남자들은 생각보다 여자들의 가슴의 크기에 집착하지 않으며, 여자들은 필요 이상으로 자신의 가슴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다.

나도 신경쓰지 않는다... ㅡ.ㅡ;
일단 파트너(여자친구)가 없으니까...

좀더 솔직해져 보라고???
알았다... 나에겐 양보다는 질이다...


성형 수술을 하지 않고 가슴을 크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 방법을 시도해볼 의향이 있는가???
최근에 들어 나는 수술을 하지 않고 가슴을 커지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두가지를 알아냈다...

첫번째 방법은...
결혼을 한 후에 롯데인벤스 시티에 사는 것이다... <-  여기 참고...
죄송합니다... 죠크였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최근에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이다.
매우 과학적인 접근이지만 아직 검증은 안된 상태이지만, 그 방법을 고안한 사람의 설명을 들어보면 매우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쉽게 말하면, 청각을 자극해서 잠재의식 속에서 뇌로 하여금 각 신체부위를 조절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락 음악가겸 과학자(Hideto Tomabechi)가 있는데, 그 사람이 아기의 울음소리와 비슷한 주파수 대역을 가진 음악(들어보면 소음에 더 가깝다)을 여성에게 들려줌으로써 가슴 발육을 촉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실험을 통해서 어떤 여자는 가슴 둘레가 3cm가까이 늘어났다는데, 위의 동영상을 통해서 보면 3cm늘어나서 눈에 띄게 커진것 같다... 물론 살이 쪄서 그럴 수도 있고,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 검증은 안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꼭 여성들의 가슴을 크게 하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도 사용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약물을 투여하게 되면 몸이 망가지니 말이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청각을 자극하여 환각 상태에 이르게 하는 i-Doser라는 것도 최근 떠들썩 했는데, 이런 것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면 머지 않아 medicine 분야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난 체내 지방을 연소해 주는 그런 음원이 필요하다 !!!

혹시나 해서, Hideto Tomabechi상께서 실험에 사용하신 음원이라고 하는 그 음원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직접 들어보고 그 효과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은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서 실험해 보시기 바란다...

음원 출처는:
 http://www.noiseaddicts.com/2009/03/ringtone-that-gives-women-bigger-breasts/
음원의 원본 링크:
http://www.noiseaddicts.com/wp-content/uploads/2009/03/breast-enlargement-ringtone.mp3

~ 난 여자도 아닌데...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지???

Posted by Dansoonie

Apple announced a new version of Safari... Download it here...
It's a beta version and a bit unstable, but it's beautiful...
Here are the improvements over the previous version...


ONE
The font rendering all got better in windows... The letters are more legible. I'll have to wait and see if it's the same for the mac version. 


TWO
The page loading speed is astonishingly fast, except for MSN.com. What a coincidence, when I used MSIE(Microsoft Internet Explorer) to download safari, it seemed like the download link was disabled. It seems like the two competitors are trying to interfere in each others way.


THREE
Does a better job on following and supporting the Web Standards.


FOUR
Uses cover-flow when going through your browse history. So, it slightly gives you a similar effect as if you are using the time machine. <- my personal opinion


I think this feature is really good because you really have a hard time looking in the history folder trying to figure out which file indicates the web page you are looking for. The visual aid will be absolutely helpful. The rendering speed is really really fast, so performance may not be an issue (or is it because of my Quad Core CPU computer at work???). Anyway, my assumption is that the pages are retrieved from cache (in case you were curious about my opinion on how it works).


FIVE
Something like speed dial in Opera, except up to 12 pages. Nothing new, but Apple just knows how to make things cooler and better. 



I say again... Nothing really new... Features four and five from above existed before. Not exactly the same thing, but buggy implementations of those ideas were distributed in the form of extensions or toolbars for existing browsers. However, Apple did a superb job to make it work in a cool and neat way... 

     Safari is based on WebKit... 

My team at work is working with WebKit...    

Our team just got so frustrated today...


Orz ...
Posted by Dansoonie
요새 생각대로 T 광고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비디 바비디 부~
마법 주문과 같은 저 말을 하면 생각대로 다 된다는 구라성 광고가 TV에서 나오고 있다...
어쨌든, 비비디 바비디 부~ 에 곁들여진 멜로디... 사실 원곡이 있다 !!!

Oz 광고에 나왔던 둥두루둥둥두두~ 이것처럼 말이다...

원곡은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Cinderella(신데렐라)에 나온다...
신데렐라가 왕자님이 여는 파티에 가기 위해 밤낮 일하면서 남는 시간 쪼개고 쪼개서 엄청 이쁜 파티 드레스를 만든다... 아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잠시 헷갈렸다...

여러분이 알고 있다시피 신데렐라는 마음씨 착한 아가씨다... 이 마음씨 착한 아가씨는 집안에 있는 쥐들과 공생관계를 형성하면서 우정을 쌓는다... 신데랄라는 새엄마의 고양이 루시퍼로부터 쥐들을 지켜주고, 닭들에게 주는 치즈 모이를 남겨서 주고... 쥐들은 신데렐라에게 재롱을 떤다...

신데렐라가 혼잣말로 자신도 왕자님의 파티에 가고 싶은데 드레스가 없다는 말을 한다... 이때 쥐들이 그 말을 엿듣고 신데렐라를 위해서 드레스를 만들어준다... 패션 감각이 엄청 뛰어난 쥐들이었다...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들어줬는데, 막상 파티에 가려니 새언니들이 그 드레스를 다 찢어놓는다... 그래서 막 슬퍼서 울게 된다... 그때 뚱땡이 마법 할머니가 나타나지...

그리고 마법으로 드레스를 만들어주고, 호박으로 마차를 만들고, 쥐들을 멋진 백마로 변신시켜서 왕자님 앞에 화려하게 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바로 이때...



그렇다... 바로 이때... 마법이 진행되는 동안에 나오는 노래가...
Bibbidi-Bobbidi-Boo (The Magic Song)  다...

Salagadoola me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Put 'em together and what have you got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It'll do magic believe it or not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ans mechicka booleroo
But the thingmabob
that does the job
is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n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Put 'em together and what have you got
bibbidi-bobbidi
bibbidi-bobbidi
bibbidi-bobbidi-boo




아~ 오랜만에 신데렐라가 보고 싶다
Posted by Dansoonie
어제 밤에 치뤄진 이란과의 2010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B조 최종예선 경기에 대해서 간단히 내 의견을 말하고자 한다... 작전이나 전략에 대한 얘기는 뭐... 아는것도 없어서 할 얘기도 별로 없지만, 그 부분도 보완할 여지가 많아 보인다... 하지만 이미 다들 그부분에 있어서는 포긴한것 같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접어두고 용병술에 대해서만 논해보자...

김정우는 최근 평가전에서 예전에 비해 많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었다...
근데 선발로 나왔다... 그리고는 어설픈 태클로(분명 의도는 좋았지만 공을 향한 발이 한박자 늦었다는것은 컨디션 난조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이란에게 프리킥을 주어 선제골을 내주게 되어다.

당연히 그동안 국대가 삽질을 했으니 우리는 영표형지성이형에게 큰 희망을 걸고 었다...
아무리 해외파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국대라고 하지만, 현지에 도착한지 하루밖에 안된 두 선수를 선발출장 시킨건 좀... 지성이 형은 그렇다 쳐도, 영표형은 나이도 있으신데 정말 안습이었다...

강민수는 그냥 좀 싫다...


결국 어제도 괜찮은 플레이 몇개 빼고는 그리 인상적인 경기는 아니었다...
그나마 박지성의 뛰어난 위치선정에 힘입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이번에 들어간 박지성의 골은 그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프랑스전에서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넣은 대부분의 골들과 비슷한 양상의 골이었는데... 언제까지 우리는 박지성의 뛰어난 위치선정 능력만 믿어야만 하는가???

언론에서는 세트피스가 우리 국대의 새로운 무기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는것 같던데, 흠...
글쎄???  (-.ㅡ )a
축구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고 그래서 전문적인 시각에서 보지는 못하지만, 위닝일레븐에서 마스터리그를 30년 이상 소화한 나로써 내린 평가는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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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내가 아버지께 내가 전산을 전공하면서 저지른 가장 큰 실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본다면... 아버지께서는 주저하지 않고, Compiler Design and Implementation이랑 Formal Lanugages 수업을 듣지 않은 것이라고 하실 것이다...

그동안 그 말을 무시했었는데, 나의 관심사가 그쪽으로 흘러가면서 좀 후회스럽다... 그래서 어제부터 아버지 책꽂이에서 쌥쳐온 Compiler 책을 무작정 보기 시작했다 !!! 독학으로 Compiler를 공부하리라 마음먹고 말이다...
바로 이 책인데... Compiler 관련 책으로는 아주 고전(참고로 나는 이책을 4살때 쯤부터 본것 같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읽지는 않고 보기만 했다... 아버지께서는 저 책 표지를 보여주시면서 컴퓨터는 이 그림처럼 재미있는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었다 ㅡ.ㅡ;)으로 잘 알려져 있을것이다. 아마 이 사진을 보고 치를 떠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지금은 몇번째 에디션까지 나와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에디션은 1988년에 수정되어서 재출간된 에디션인것 같다...

어쨌든... 어제 열공한 내용을 살짝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Just to show off what I have learned...
참 유치하다...      ^^;

Division between lexical and syntactic analysis is somewhat arbitrary, but...
  • Lexical constructs do not require recursion
  • Syntactic constructs often require recursion


Context-Free Grammars are formalization of recursive rules that can be used to guide syntactic analysis.

Analysis of the source program
  • Lexical Analysis: Detect errors where the characters remaining in the input do not form any token of the language
  • Syntax Analysis: Detects whether the token stream violates the syntax of the language
  • Semantic Analysis: Detect constructs that have the right syntactic structure but no meaning to the operation involved


Compiler Operation Phases
  1. Lexical Analysis
  2. Syntax Analysis
  3. Semantic Analysis
  4. Generate Intermediate Code
  5. Optimization
  6. Code Generation

(Symbolic-Table Manager and the Error Handler are involved in all phases)



Lexeme is a character sequence forming a token


Preprocessors produce input to compilers


Use of Preprocessors
  • Macro processing
  • File inclusion
  • Rational Preprocessing
  • language extension


Grouping Compilation Phases
  • Front-End: Phases that depend primarily on the source language and independent of the target machine. i.e. Lexical, Syntax analysis, creation of symbolic table, semantic analysis, and generation of intermediate code, (certain amount of optimization)
  • Back-End: Phases that do not depend on the source language, but just the intermediate language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