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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02 [영어 표현] Talk to the Hand... 10 by Dansoonie
  3. 2008.12.01 공공 화장실 사용할때... 6 by Dansoonie
  4. 2008.11.28 [영어 표현] My Thigh Called you... 6 by Dansoonie
  5. 2008.11.25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 대해서... 8 by Dansoonie
  6. 2008.11.24 [반찬] 창란젓에 대하여... 2 by Dansoonie
  7. 2008.11.23 Making your code more portable by avoiding inlining??? 6 by Dansoonie
  8. 2008.11.06 [햄버거] 크라제 버거 10주년 50% 세일 !!! by Dansoonie
  9. 2008.11.05 불면증을 이기고 잠 잘 자는 방법 6 by Dansoonie
  10. 2008.10.31 [VMWare Player] VMWare 공짜로 쓰기... by Dansoonie
예전에 블로그의 가치를 책정해주는 웹사이트가 있다는 글을 쓴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내 블로그의 가격이 $0 이었다... 그 웹사이트에서 내 블로그가 브라우져에 로딩될때 내 블로그의 가치를 환산해서 내 블로그의 가치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로 뜨게 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해서 내 블로그 우측 하단에 그 정보가 나오도록 했는데, 몇주가 지나도 계속 $0 이길래 없애버렸다...

그냥거져줘도 안가져가는 그런 블로그였다는 말이다...
ㅜ.ㅜ       

뭐 지금도 그냥 주겠다고 해도 가져가겠다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그냥 궁금해서 몇일전에 다시 해봤다... 그런데 무려 $500이 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계산되고 있었다...


지금은 매일 150~200명의 방문객이 있고, 댓글도 많이 달리고(물론 대부분 지인들의 댓글이지만) 있고... 나름 내 블로그도 규모면에서나 방문자수 면에서나 많이 성장했다...

그래서 그런지 열심히 블로깅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친구중에 하나는 나보고 Opinion Leader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대부분의 글이 내 개인적인 일상을 다루고 있으니 사실 그 별명은 좀...

웃기잖아 ㅡ.ㅡ;     
   

흠...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많다고 새삼 놀라는데 이 방문자수에 대한 엄청난 비밀을 공개하겠다~

비밀 1... 방문자 기록은 왜곡되었다...
사실 나는 하루에 내 스스로가 방문자수를 최대 6개를 올릴수 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방문자를 기록하는 방식이 ip와 브라우져에 대한 정보로 하는것 같다... 그러니까 똑같은 IP에서 똑같은 웹브라우져로 접속을 하면 방문자 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IP에서 접속하더라도 다른 브라우져를 사용하면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컴퓨터에서 Windows에서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firefox, chrome으로 한번씩 내 블로그를 방문하고, Virtual Machine에서 리눅스를 띄워놓고, 거기서 firefox로 또 한번 방문한다. 그리고 내 맥을 키고, 맥에서 firefox와 Safari로 한번씩 또 방문을 해서 하루에 최대 6명의 방문자를 창출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Opera를 포함한 다른 브라우져들을 사용해서 방문자 수를 더 늘릴 수도 있을것 같다... ㅎㅎㅎ

비밀 2... 방문자의 약 75%는 내 블로그의 다시 오지 않는다...
최근 1년 동안의 내 블로그 방문자 통계를 한번 살펴보자... 1년 동안 내 블로그를 방문했던 사람들의 약 75%는 다시는 내 블로그에 다시 오지 않는다...

비밀 3... 방문자의 82.22%는 내 블로그를 방문하고, 방문한 페이지만 보고가버린다.
Bounce Rate이라는게 아마 그런 방문자의 비율을 나타낸 수치인것 같다. 내 블로그의 Bounce Rate은 82.22%에 육박한다. 참고로 한 방문자가 보는 페이지의 수는 1.64페이지, 그리고 평균 방문 시간은 1분 27초...

(Stats from Google Analytics)




그렇다고 내 블로그를 열심히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25%정도의 방문자들은 꾸준히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있다... 물론 그동안 몇번만 방문하고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 까지 따지면 꾸준히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또 같은사람이라 하더라도 방문하는 위치에 따라서 방문자 통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또 이 데이타만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음도 잘 알고 있다... 내 블로그 방문자들의 각 방문 횟수를 살펴보면, 1년 동안 50번 이상 방문한 사람의 수는 1,951명이다... 10.33%정도의 사람들은 적어도 1주일에 한번정도는 내 블로그를 방문해 준다는 말이다...

(Stats from Google Analytics)
Thank you...

대부분의 글은 내 일상에 관한 글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할 뿐이고, 그 분들을 위해서 내 일상을 통해서 얻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셈이다...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내꿈은 World Peace 
        
V.-
Posted by Dansoonie
저번 주에는 허벅지가 전화를 거는 것에 대한 글을 썼다...
그런데 아는 동생(융지)이 리플을 달기를 자기도 친구 허벅지와 통화를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 봤더니, 누군가의 허벅지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게 되면, 전화를 받은 사람은 전화를 건 사람의 허벅지와 통화를 하게 되고... 그 말은 결국 허벅지와 대화를 했다는 얘기가 된다...

문득... Talk to the hand... 라는 표현이 생각났다...
허벅지랑 통화를 하더라도 결국 마이동풍(馬耳東風) 격으로 대화를 하게 되는 셈이니(뒤에 설명이 나옴)... 일맥상통(一脈相通)하지 않는가???
어쨌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표현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지도 모르겠다...

정답은...

이 표현이 대충 무슨 뜻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좀더 파고들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구글형님에게 여쭈어 봤더니, 형님이 위키피디아로 인도해주셨다...

대충 설명을 보자면...
이 표현은 1990년대에 성행했던 slang(속어?)라고 한다. 흑인들 사이에서 사용되었던 표현으로, 매우 오만하고 도시적인(?)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아무도 듣고 있지 않다고 말해줄때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Talk to the hand"는 종종 살을 더 붙여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 예는 다음과 같다...

"Talk to the hand, because the ear's not listening"
(귀가 듣고 있지를 않으니 손한테 한번 말해봐라)
or
"Talk to the hand, (be)cause the face don't understand"
(내 얼굴은 너의 말을 이해 못하니 손에게 말해봐라)
or
"Talk to the hand, (be)cause the face don't give a damn."
(내 얼굴은 아랑곳하지 않을테니 손한테나 떠들어봐라)

1992년에 Martin Lawrence가 자신이 출연하는 시트콤이 Martin에서 유행시킨 말이라고 한다... 뭐 그건 잘 모르겠다... 난 터미네이터 2에서 매우 인상적으로 봤던 대사였기 때문에... 처음 그 표현을 들었을때 매우 신선했었단 말이다...

이 표현의 적절한 사용예와 동작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ㅋㅋㅋ
<출처: http://blogs.reuters.com>

Posted by Dansoonie
특히 큰일을 볼때...
ㅡ.ㅡ;   

꼭 준비해야 하는것과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물론 얼마나 급하느냐에 따라 준비와 확인이 우선이 아닌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여유가 있다면 되도록 준비와 확인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확실히 후회를 하지 않게 되는 길이다...
※만약 나중에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면 준비와 확인의 절차를 일부러 생략하면 친구들에게 해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꺼리가 생기게 될지도 모른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1. 휴지...
대부분의 공공 화장실에는 휴지가 잘 준비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a) 먼저 일을 본 후에 처리를 하기 위한 최소의 휴지를 확보하자...
(b) 공공화장실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므로, 위생상의 문제로 좌변기에 휴지를 깔고 일을 보는 것이 좋다... 좌변기에 깔고 앉을 여유의 휴지가 확보할 수 있으면 좋다...
(c) 그 밖에 화장실에서는 휴지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것이므로, 무한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최고다...

그 다음에 확인해 봐야 할것은...
2. 물은 잘 내려가는가?
표현이 좀 이상하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Flush가 되는가 이다...
항상 일을 보기 전에 물이 잘 내려가지는 확인해보자...
1번 만큼 중요하지는 않다... 그냥 방치하고 도망가면 되니까...
하지만 행여나 밖에서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거나 나가는 중에 딴 사람이 화장실을 들어간다면 좀 민망할 수 있다...


특별한 이야기는 아닌데, 막상 급해져서 화장실을 찾게 되면 까먹는 것들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하루에 두번씩,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복창하고 자기 전에 또 한번 복창한다면, 큰 일이 급해서 공공 화장실을 찾게 될때 무의식중에 위에 내가 언급한 두가지가 번개처럼 떠오를 것이다...

몇주전에 회사 화장실에서 휴지가 없었던 순간을 회상해보면서... 이 글을 준비 했다...
물론... 지혜롭게 순간을 모면했다...
Believe me... 진짜다... 그리고 don't ask...



Posted by Dansoonie
나는 주로 폴더형 핸드폰을 좋아한다...
전화를 연결 되어있을때(펼쳐진 상태)와 연결되어있지 않은 상태(접혀진 상태)가 확실히 구분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폴더형 핸드폰을 좋아하게 된 또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삼성 Anycall 블랙잭으로 핸드폰을 바꾼지 이제 어느덧 2달 반이 되었다... 그런데 이놈이 바형의 Qwerty(쿼티) 키보드식의 자판이 붙어있어서, 내 주머니 속에서 내 허벅지와의 압박이 가해지거나 내 주머니쪽이 내 팔꿈치나 어떤 사물에 부딪히게 되면서 자판이 저절로 막 눌려지게 된다...


그러다보면 저런 말도안되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게 된다...
그래도 저런 경우는 매우 양호한 경우다...
정말 운이 없는 경우에는 자기 혼자 연락처 목록으로 들어가서 아무한테나 전화를 건다...
한번은 내 허벅지 쪽에서 누군가의 목소리도 들려왔었던 적도 있었다...
당황스럽게 나는 

"미안해 내 허벅지가 전화를 걸었네?"      

라고 사과를 하고 끊을 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

처음에는 그 친구가 이해를 못했더라는... 그래서 좌초지종을 설명해줬더니 웃었다...
이런 경우가 흔치 않은가??? 나만 그런가??? 혹시 내 허벅지의 살이 문제인가???
어쨌든, 실제로 미국에서 저런 표현을 쓴다고 한다... 만약에 핸드폰을 바지의 양옆 호주머니에 넣고 다닐 경우에는

My thigh called you... 
또는
My thigh made the call...

이런식이고, 만약 뒷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다니면... 엉덩이가 전화를 걸었다고 하여...

My ass called you...

라고 한다고 한다...

그런걸 보면 미국에서는 저런일이 비일비재한 일반적으로 많이 일어난다는 얘긴데... 다른 나라에 비해 비만이 많은 미국 !!! <- 연관성이 있나???

잠금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고 댓글을 달아주실 분들이 분명 있을텐데...
나도 핸드폰에 잠금 기능이 있는것 안다...
하지만 풀때 너무 힘들다... 내 핸드폰 같은 경우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 '-' 버튼을 짧게 눌러주고, Qwerty 자판의 '*'키를 또 길게 눌러줘야 한다...

핸드폰 쓸때마다 그런식으로 잠금을 해제하는것이 얼마나 귀찮은지...
역시 그래서 바형 핸드폰을 사려면 잠금 해제가 용이한 터치 폰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말인데... iPhone은 언제 나오나???





Posted by Dansoonie
몇일 전에 씨리얼을 아침으로 먹기로 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보통 우유보다 약간 비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샀다는 말과 함께 그 우유가 Lactose Free라고 썼는데, 이 말에 내 절친한 친구중에 하나가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Lactose가 있어야 소화가 잘되는거 아냐? 우유를 열처리하면 Lactose라는 효소가 파괴되어서 소화가 안되는거 아냐? 난 유전적으로 우유가 몸에 안맞아서 저온살균 우유만 마시거덩. 엄마한테 맨날 Lactose가 있는 걸로 사라고 잔소리했었는데...
우유를 마시면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보통 우유의 주 성분중에 하나인 Lactose(락토스)를 수용(소화)하지 못하는 Lactose Intolerance라서 그렇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내 친구의 말처럼 우유에 Lactose가 있어야만 소화가 잘되는 사람 얘기는 처음 들어왔다...
게다가 내가 알기로는 우유에는 Lactose가 디폴트(Default)로 들어가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내 친구가 이상한 말을 해서 내가 잘 못 알고 있었나 싶었다...


어쨌든,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 대해서 좀더 파헤쳐보기로 하였다... 내가 구입해서 먹은 우유는 오른쪽 사진에 나오는 매일 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다.

Lactose에 관한 많은 의학적인 자료들도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졸립고, 그렇게 까지 자세히 전문적으로 알 필요도 없으므로, 매일 유업의 홈페이지에서 이 제품에 대한 설명을 살펴보자...



일단, 보통 우유와 다르단다 ㅡ.ㅡ;
4가지 측면에서 보통 우유와 다르다는데,

1. 기술 수준이 다르단다.
2. 맛과 영양이 다르단다.
3. 신선함이 다르단다.
4.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게 맞단다.

그리고는 각 항목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이 되어있다...

일단 Lactose Free를 만들기 위해서 핀란드의 발리오(Valio)사로부터 LF(Lactose-Free) 공법을 도입했다고 한다... 그래서 유당을 0.05%이하, 그러니까 일반 우유의 1/100 수준으로 제거했다고 한다... 결국 Lactose는 유당이란 얘긴가보다...

2번에 대한 설명을 너무 부각시키게 되면 매일 유업 제품의 광고만 되므로 패스...

3번에 대한 설명은 굳이 Lactose Free 우유가 아니더라도 다른 제품에도 신경써야 하는 것이므로 패스... 하지만 잠깐 !!!
Lactose Free 우유가 유통기한이 보통 우유 보다 약간 긴데, 그것으로 신선함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라고 질문도 잠깐 해보지만 누가 대답해줄까?

핵심은 4번에 대한 설명에 있다...
소화가 잘되는 Lactose Free 우유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위한 우유란다...
평소 우유를 잘 못 드시는 분, 우유 때문에 배탈이 자주 나는 수험생, 식이 조절 중이신 분(병원 환자), 유당불내증 유아, 우유를 잘 소화 시키지 못하시는 노약자 분, 보다 속 편하게 소화시킬 수 있는 우유를 찾으시는 분
Wikipedia에 의하면, 유아기를 지나 성인이 되면 될수록 이런 Lactose Intolerance 증상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서양보다는 동양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한다. 구체적인 통계및 수치에 대한 자료는 Wikipedia에 있는 Lactose Intolerance에 대한 글을 참고 하세요...


그래서 내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우유를 특별히 Lactose Free 공법을 거치지 않으면, 대게 Lactose가 이빠이(Lactose Free 우유 보다 최소한 100배는 더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Lactose가 들어가 있는 우유를 원할 경우에는 어머니께 특별히 잔소리 할 필요 없다고... 어머님께서 굳이 비싼 우유 살것 같지는 않다는 말씀... 그리고 혹시 Lactose Free를 마셔야 하는건데 거꾸로 생각하고 그동안 어머님께 정 반대의 요구를 해온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라며, 설령 그동안 우유를 소화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어서 어머님께 특별한 우유를 사오실것을 주문했었다면, 아마 내 생각에는 어머님께서 Lactose Free 우유를 사오셨던지 내 친구가 Lactose Intolerance도 아니고, 그냥 앞으로는 신경 안쓰고 살아도 될것 같다....
Posted by Dansoonie
지난주 토요일...
특별 새벽 기도회 마지막...
우리 마을 사람들은 기도회가 끝나고 설렁탕을 먹기로 하였다...
준비 정신이 투철한 나는, 아침에 교회에 가는 길에 택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편의점에서 돈을 현금지급기에서 인출하면서 창란젓을 샀다...
안그래도 맛있는 젓갈과 함께 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시즌이 아닌가???
편의점에서 젓갈을 살 생각은 못했었는데 ㅋㅋㅋ

어쨌든, 기도회가 끝나고, 설렁탕집에서 맛있게 설렁탕을 창란젓과 함께 먹고 있는데, 
마을짱 누나가 나에게 물어봤다...
"창란젓이 뭘로 만든건지 아니?"

그래서 나는 대답했지...
"명태의 창자로 만든것이죠 !!!"

그랬더니 누나가 되물었다...
"진짜로? 확실해??? 그러면 명란젓은 뭘로 만든거야?"

그래서 내가 또 자신있게 대답했지...
"명태 알로 만든것이죠 !!!"

그랬더니 누나가 다시 되물었다...
"창란젓은 알도 아닌데 왜 '란()'자가 들어가?"

마음속으로 "You Win !!!"을 외쳐주고 혼자 열심히 생각하면서 먹었다...
그리고 오늘 그 궁금증에 대해서 파헤쳐봤다...

결론은...
사실 창란젓의 원래 표기법은 창난젓이며, 
"창난"의 뜻은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명사]명태의 창자. 젓을 담그는 데 쓴다.

창난(란)젓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엠파스 백과사전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명태의 창자를 채 썰어 양념에 버무린 젓갈. 일찍부터 젓갈문화가 발달되었던 우리나라는 여러 젓갈 중에서 특히 생선의 내장을 젓갈로 담그는 법을 중국에 전하기도 하였다.

540년 경의 중국문헌인 ≪제민요술 齊民要術≫에 옛날 한나라의 무제(武帝)가 동이(東夷 : 중국 사람이 만주와 우리나라를 가리켜 부르던 말)를 좇아서 산둥반도(山東半島) 끝의 바닷가에 이르니 어디 선가 좋은 냄새가 나므로, 이에 사람을 시켜 알아본 결과, 어부들이 항아리 속에 생선내장을 넣고 흙으로 덮어두었다가 향기가 오르면 먹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그러나 이때의 내장젓갈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잡혀 처치곤란한 어류의 내장을 총망라한 것으로, 반드시 명태의 창자는 아니었을 것이다. 명태가 우리 민족의 식탁에 오른 것이 조선시대 중엽이니, 창난젓을 담기 시작한 것도 이때로 보아야 할 것이다. 창난젓을 담그는 법은 명태의 창자를 3∼4cm 정도 자르고, 알집도 쪼개어 채 썰어 먼저 고춧가루로 빨갛게 물들인 뒤 다진 다홍고추·마늘채·파채·생강즙 등에 버무리면 된다. 창난젓은 단백질, 지방, 비타민 A·B1·B12 등의 공급원으로 좋다.

≪참고문헌≫ 韓國의 맛(姜仁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87)




Posted by Dansoonie
요새 컴퓨터 속도의 증가로, 소프트웨어를 디자인 하는데 있어서 퍼포먼스의 측면보다는 유지 관리 보수를 하는데 초점을 맞춘 디자인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퍼포먼스를 전혀 신경쓰지 않을수는 없겠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퍼포먼스의 측면을 덜 따지기 시작했다는 뜻일 것이다...

성질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이 글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하자면...
내가 최근에 봉착한 문제는 정말 쥐꼬리만큼의 퍼포먼스의 이득을 보기 위해서 사용한 inline function들이, 코드의 portability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내 추측이지만, 그 문제 때문에 이틀간의 삽질이 계속되었다...

나는 현재 다른 사람이 짜놓은 프로그램에 어떤 기능을 추가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과정을 좀 쉽게 하기 위해서 꼼수를 써서, 기존에 없던 가상의 layer를 구현 함으로써 그 layer를 통해서 원래 하고자 하는 함수들을 호출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새로 추가해야 하는 기능들을 구현하기로 하였다. 회사에서 하는 일이라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말하기는 좀 그렇다... 하지만 도식적으로 나타내자면 대충 이렇다...



어쨌든, 문제는 이랬다...
하나의 layer를 추가하게 됨에 다라서 함수 호출하는 일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추가된 함수 호출에 의한 overhead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나는 inline이라는 키원드를 사용해서 내가 구현한 부분은 main()에서 호출할때 inline으로 호출하도록 하였다. 퍼포먼스의 영향을 많이 주지 못할것을 뻔히 알면서 그냥 뭔가 있어보이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계속 빌드를 하면 최종 결과물인 so(shared object) file을 linking하여 생성할때 내가 추가한 함수들에 대한 reference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다. ㅡ.ㅡ;

이틀간 삽질 끝에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막연히 결과물이 shared object file이라는 점과 내가 inline을 사용했다는 점이 떠올라 inline keyword를 모두 지워버렸더니 그런 linking 에러가 없어져버렸다는... 물론 그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면서 다른 build error들이 발생하였지만, 이틀간 거의 밤새고 그 문제를 태클하던 터라 일단 쉬기로 하였었다...

한숨 자고 친구 결혼식 다녀와서 집에 내려가서 쉬다 왔는데도 오늘 하루종일 졸렸다... 지금도 일하러 사무실에 나왔는데, 배만 고프고 졸립다 ㅜ.ㅜ;


어쨌든, 그러니까 inline function을 사용한 것이 shared object library를 생성하는데 문제가 된다면, inlining은 code의 portability에 문제를 가지고 온다는 말인데... 내가 생각한 문제가 맞긴 맞나? 문제를 찾긴 찾은거 같은데, 아무리 결과가 shared object library file이지만, inline이 문제가 되나??? build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나??? 좀더 확인해 봐야 할 것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졸립고 피곤하고 배고프고 귀칞아서 일단은, 누군가 이 문제에 대해서 글을 써서 트랙백을 달아주거나 리플을 기다려보고, 나중에 더 파고들어봐야겠다...

아~ 석사학위까지 있는데, 참으로 부끄럽다...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ㅡ.ㅡ;
Orz     
Posted by Dansoonie
크라제 버거가 10주년을 기념해서 옷, 가방, 신발, 모자, 등등 초록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으면 무조건 50%할인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저녁은 크라제 버거를 먹으러 갑니다~
크라제 버거 지점들에 대한 정보는 http://www.kraze.co.kr/에서~
Posted by Dansoonie
Men's Health 11월 호에 나온 기사다...
이 기사의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경험이나 주워들은 얘기들을 추가해서 포스트를 올려보려고 한다...

먼저 불면증(insomnia)란?
According to Wikipedia, 불면증 또는 Insomnia is...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수면장애 증세를 말한다.
A symptom of a sleeping disorder characterized by persistent difficulty falling asleep or staying asleep despite the opportunity.

그럼 어느정도의 수면장애를 기준으로 불면증이라 할 수 있을까? Wikipedia에도 자세히 나오지만, 이번에는 Men's Health에 나온 기사를 인용하자면,
잠드는데 30분 이상 걸리고, 하룻밤에 5회 이상 깨는 일이 주 2~3회 이상
을 기준으로 불면증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성인의 30%가 불면증을 호소한다고 한다. 나 역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주변에서 불면증을 호소하면서 고통받는 측근들이 있어서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1. 발이 따뜻해야 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따뜻해야 한다...
그러나 발이 심장에서 가장 멀어서 혈액의 원활한 공급이 어려워서 그런지 발에 중점을 두고 따뜻하게 하란다... 그래서 양말을 신고 자보라는 어드바이스...
발이 따뜻해야지 잠이 잘 온다는 근거는 무슨 체온조절과 메카니즘과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와 관련있다는데, 뭐 일단 우리에게 중요한건 발이 따뜻하면 잠을 잘 잘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제 실제로 양말을 신고 자봤는데... 답답해서 자다가 벗어버렸다 ㅡ.ㅡ;

Bonus Fact !!!
그리고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있는 수면 보조 의약품이 실제로 존재 하는데 이 약은 해외 여행이 잦은 비즈니스 맨들이 시차 조절할때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 우리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께서도 해외 여행시 애용하신다... 



2. 우유를 마셔라...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 중에 하나인 알파-락타부민이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샌디에이고 수면 센터의 밀튼 에먼 박사의 말에 따르면 부작용이 없는 가장 좋은 자연 수면제란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소문에 따르면(우리 아버지) 멜라토닌도 부작용 없는 자연 수면제란다... 하지만 아버지께로부터 들은 얘기이므로 나는 그 말에 대해서 절대 책임지지 않겠음...

자기 전에 우유를 마시게 됨으로써 숙면에 취할 수 있다는데, 조금이라도 맛있게 먹겠다고 설탕을 타서 먹지는 말라고 한다. 왜냐면 설탕에는 숙면을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유를 마시게 됨에 따라 칼슘과 더불어 많은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유를 마신 뒤 꼭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한다.

Application
몸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야지 숙면에 취할 수 있다는 위의 사실을 감안하여 우유를 따뜻하게 마시면 잠이 더 잘 올 것이다. 실제로 그런 얘기도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3. 걱정을 없애라

어떤 설문에 따르면 성인의 60%가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밤에 잠을 많이 설친다고 한다. 그것은 한주가 시작된다는 두려움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한다. Men's Health에서는 고민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고민록을 작성할 것을 조언한다. 고민록을 작성하여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생각해보고 가시적으로 노트에 정리함으로써 해결책을 찾게 해주고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걱정에 대해서 생각한 후에 자게 되면 수면중에 비상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멘델레예프(Mendeleev)는 잠을 자는 동안 주기율표(Periodic Table)을 생각해냈다고 한다...

예전에 어린이 과학동아에서 읽어본 바에 의하면 매일 걱정하는 시간을 일정시간 정해놓고 가져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했다... 나는 늘상 좀 걱정이 많은 편인데, 항상 쓸데 없이 걱정하는것과 시간을 정해놓고 걱정하는것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나보다... 모르겠다...

과제Assignment
자신의 고민이나 걱정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주거나 마음의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이성친구를 빨리 만나라...




4. 눈에는 눈, 소음에는 소음

소음 때문에 잠을 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소음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말을 저런식을 써놔서 좀 안믿어지겠지만, 좀 정확히 말하자면 낮은 소음이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존스 홉킨스 수면 장애 센터의 데이비드 네우바우어 박사의 말이란다... Men's Health에서는 미니 프로펠러 팬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가격이 4천원이고 dcx.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간접 광고까지 하고 있는데, 나에게는 더 좋은 해결책이 있다...




5. 먹어라 !!!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고, 졸음을 유발하는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식품들이 있다는데 그런 식품을 자기 전 3~4시간 전에 섭취 하란다. 그럼 그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칠면조, 시금치, 호두에는 아미노산 성분 중에 하나인 트립토판 성분이 있는데 그 성분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데에 곡 필요한 성분이라고 한다.
상추에는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라는 성분이 진정, 최면 효과를 발휘해 잠을 유도한다고 한다.

Rumors...
초등학교(우리때는 국민학교)때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뭔가를 먹으면 소화기관이 활발히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온몸의 피가 소화기 계통으로 모이게 되고 신경이 그쪽으로 쓰이게 되면서 졸립게 되는것이라고 했다. 그럴싸한데 ㅡ.-a




6. 불을 꺼라

잠자기 전에 밝은 곳에 있으면 수면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의 신경학 교수인 헬렌 엠셀렘 박사가 그랬단다... 잠잘때는 물론이고 잠자기 전에 은은한 불빛에서 잠드는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우리 몸은 원시시대부터 밝을때 깨어나고 어두울때 잔다는 단순한 생체 리듬에 따랐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Think of the opposite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다면, 주변을 밝게 하는것이 잠을 깨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은 적이 있다. 특히 무릎 뒤쪽에 빛이 쬐이면 잠이 깨는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얼마나 신빙서이 있는 얘긴지는 잘 모르겠다... 어쨌든, 무릎 뒤쪽에 빛이 쬐이게 하려면 이불을 걷어치워야 하며, 그에 따라 체온이 낮아지게 되어 잠이 깨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뭐 그냥 내 생각이다...


아무쪼록 잠을 잊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Dansoonie
요새 컴퓨터 업계에서 가상화 기술이 점점 큰 이슈가 되고있다...
물론 가정용 컴퓨터에서는 가상화가 가져다주는 장점이 한 컴퓨터에서 동시에 여러개의 OS를 사용할 수 있다는점 외에는 없지만 여러 환경에서 개발을 해야 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장점이 너무나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Wikipedia에 의하면 상당수의 Virtual Machine 제품이 존재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Windows Platform에서 많이 사용하는 Virtual Machine들은 Microsoft의 Virtual PC, VMWare의 VMWare, GPL하에 Sun Microsystems에서 개발되고 있는 Virtual Box 정도이다.


각 제품에 대해서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먼저 Virtual PC는 Windows를 돌리는데 있어서는 다른 Virtual Machine들에 비해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실제로 Guest OS가 Windows 계열이라면 잘 돌아간다... Virtual PC에서 Linux를 돌려 보지는 못햇다.

Virtual Box는 아직 탄생한지 얼마 안되고, 좀 불안정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Host OS와 Guest OS 사이에서 input focus를 바꾸는 방법 때문에 애를 먹었다. Linux만 돌려봤다. 1년 전 일이라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VMWare라는 회사는 PC에서 가상화 기술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PC 상에서 가상화를 제일 먼저 시작한 회사이고, 그 것으로 제일 유명하다. 하지만 상용프로그램이면서 유료이다. VMWare 제품을 돈주고 사면 그 값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제일 추천할 만한 제품은 VMWare 일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담스럽고, 곧 돈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쓸 수 있음을 의미 한다...

그래서 당신은 어떤 Virtual Machine을 사용할 것인가???
아마 예전 같았으며 Virtual Box를 썼을것이다... 물론 써보다가 짜증이 나면 Virtual PC로 갈아탔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얼마 전에 VMWare도 무료로 배포하는 Virtual Machine 제품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소스도 공개되어 있는것 같다). 바로 VMWare Player라는 제품인데, 정말 Virtual Machine의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한다. Virtual Machine image를 재생하는것 뿐... Virtual Machine image 생성도 못한다... 
그래서 VMWare Player를 사용하려면 Virtual Machine image가 필요하다...

이 사실을 알았을때, 잠시 VMWare Player의 사용을 포기하려 했으나, 인터넷 서핑을 조금 더 해보니, 비어있는 Virtual Machine image를 구할 수 있었다... 비어있는 Virtual Machine image를 다운 받아서 알맞게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 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 클릭

위의 링크로 가보면 여러가지 세팅으로 다양하게 Image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영문으로 되어있기에 여기서 Linux, BSD, UNIX, etc의 Guest OS를 설치할 경우의 방법을 간단히 설명을 하고자 한다...


1. 일단 압축되어있는 비어있는 VMWare Player Disk Image를 다운 받는다. (20 GB, SCSI)

2. 그 다음에 Virtual Machine 설정 파일을 다운 받는다.

3. 20G.vmdk(압축을 푼 VMWare Player Disk Image 파일)과 template.vmx 파일을 Virtual Machine을 생성할 경로에 저장한다.

4. 일관성을 위해서 VMWare Player Disk Image 파일과 Virtual Machine 설정 파일의 이름을 설정하고자 하는 Virtual Machine의 이름으로 똑같이 바꾸어준다.
ex)) 새 Virtual Machine의 이름을 dansoonieVM이라고 지었다면, 
20G.vmdk --> dansoonieVM.vmdk 로 변경
template.vmx --> dansoonieVM.vmx 로 변경

5. Virtual Machine 설정 파일을 wordpad에서 열어서
displayName의 값을 자기가 원해는 Virtual Machine의 이름으로 변경,
memsize의 갑을 자기가 원하는 memory 사이즈로 변경,
scsi0:0.fileName의 값을 자신의 VMWare Player Disk Image 이름으로 변경 후 저장하여 그 파일을 VMWare Player에서 열면 된다.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