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주 여유로운 아침이 아니면 Big Breakfast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예를 들면, 와플, 팬케익, 모닝롤, 김밥, 유부초밥...
최근에 아침으로 삼각 김밥을 많이 먹었는데, 매일 아침으로 두개씩 오렌지 쥬스와 함께 먹다 보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각김밥 \700, 오렌지 쥬스 \1,500 이므로 매일 약 \3,000의 돈이 지출되는 셈이었다...

그래서 마련한 아침 식사 대안이 씨리얼 !!!
씨리얼과 함께 사발과 숫가락숟가락도 구입했다...

오늘은 회사에 늦게 출근하는 바람에 아침대신 점심으로 씨리얼을 먹었는데...
다음 사진이 오늘 내 점심이었다... ㅎㅎㅎ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630g이 들어있고, \6,290에 구입했다.
Nutrition Facts(영양성분표)를 살펴보면 1 serving이 40g이라서 16회 분량이 들어있다고 한다.
한번에 좀 많이 먹는다 치고 60g 먹는다 치고, 약 10번 먹는다고 치면... 씨리얼값만 한끼에 \600정도...
거기다가 우유가 930ml 짜리가 \2,590이었는데, 1 serving이 200ml 라니까.. 씨리얼에 말아먹기 때문에 조금 더 마신다고 치고, 한번에 250ml 씩 먹는다 치면, 뭐 대충 계산하자면 그래도 4번? 그럼 한끼당 \600 정도이다... 게다가 우유를 Lactose Free(소화가 잘되는 우유-매일유업)인 것으로 샀는데, 그건 아마 다른것 보다 비싸다지?
어쨌든, 지금 계산한 대로 먹는다고 쳐도 한끼에 \1,200 안팍이다...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고, 가격도 싸고, 맛도 있고...
결과적으로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관건은... 회사 냉장고에 놔둔 우유를 다른 사람들이 몰래 몰래 마시느냐 마느냐, 그리고 루미가 내 씨리얼을 조금씩 뺏어먹느냐 마느냐이다...
ㅡ.ㅡ

그리고 FYI...
참고로...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영양성분 / Serving(40g)은
열량 174Kcal
탄수화물 32.4g (10%) = 당류 12g + etc
단백질 2g (3%)
지방 4g (8%) = 포화지방산 0.4g (3%) + 트렌스지방 0g + 콜레스트롤 0mg + etc
나트륨 272mg (14%)

비타민 A 175ugRE (25%)
비타민 B1 0.25mg (25%)
비타민 B2 0.3mg (25%)
나이아신 3.25mgNE (25%)
비타민 B6 0.38mg (25%)
비타민 C 25mg (25%)
비타민 D3 1.25ug (25%)
비타민 E 2.5mg 알파-TE (25%)
엽산 62.5ug (25%)

철분 1.5mg (10%)
아연 1.2mg (10%)
칼슘 0mg (0%)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