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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6 나는 바보다... 2 by Dansoonie
  2. 2008.08.16 난 좋은 사람이다... 1 by Dansoonie
  3. 2008.08.13 반아이크-아르놀피니의 결혼 2 by Dansoonie
  4. 2008.08.12 NikeID... by Dansoonie
  5. 2008.08.11 Microsoft must change their software activation policy for VM users by Dansoonie
  6. 2008.08.07 서태지 컴백 스페셜을 보고 5 by Dansoonie
  7. 2008.08.06 Why is SVG struggling??? Hope it doesn't Die... by Dansoonie
  8. 2008.08.05 주말에 지른 것들... 3 by Dansoonie
  9. 2008.08.04 [영화평] Armageddon by Dansoonie
  10. 2008.08.03 [Book]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3 by Dansoonie

나는 바보다...

My Life/일상 : 2008. 8. 16. 02:56
정말 성심을 다해서 누군가에게 잘해주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나는 바보다...
그 사람이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관심도 없고 알려고 하지 않는다면 모두 부질없는 짓인거늘...

이미 그것을 깨달았었지만 바보같이 또 무조건 내 생각대로만 잘해주면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는 단순한 믿음 때문에 나의 투자에 대한 회수율은 요즘 주식시장과 같이 마이너스로 꼬라박았다...

인간 관계라는게, 더더군다나 남녀문제라는게 혼자만의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진작 뼈저리게 깨달았어야 하는건데...
이젠 나도 가려가면서 투자를 해야겠다...
필요 이상으로 투자할 필요 없다...
약간의 투자 후에 회수율의 추이를 보고 회수율이 작거나 없다면 과감히 미련을 버리고 딴 종목에 투자하자...

오늘 내가 들은 어드바이스는, 분산투자를 해라... ㅡ.ㅡ;
약간 충격적이었다... 진심이었을까?
Posted by Dansoonie

유난히 외로워진 오늘밤...
서울에서 11시 무궁화 기차를 타고 대전에 1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도착했는데,
택시를 타려고 기차역에서 나오니 어떤 아주머니가 잘곳 있냐고 그러면서 아가씨랑 하룻밤 놀라고 꼬셨다...
그것도 1~2만원에... (보통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파격적인 조건이라 생각했다...
순간 혹했찌만(건강하다는 증거다) 난 거절했다...
그래서 난 좋은 사람이다...

그걸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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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아래의 그림이 반아이크의 아르놀피니의 결혼이라는 작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그림을 우연히 어떤 잡지에서 봤는데, 이 그림에 등장하는 남자를 본 순간 어떤 사람이 떠올랐다...
누가 떠올랐을까요???


그냥 그렇다고요...
Posted by Dansoonie

NikeID...

My Life/지름의 유혹 : 2008. 8. 12. 00:15
Nike+가 사고 싶다고 예전에 포스트를 올렸던 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Nike+ 신발들이 비싸기만 하고 영 안이쁘다...
그나마 옥션같은데서 파는 약간 싼 제품들도 짝퉁의 뽀스가 넘쳐 흘러서 쉽게 구입하고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알아본 신발... 바로 이것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깔이 화려하면서도 깔끔하지 않나???
어디서 찾았냐고???
사실은 NikeID로 내가 직접 디자인 한 것이다...
디자인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고, 기본적인 디자인에 색깔만 내 마음대로 입힌 것이다.
뒷꿈치 있는 곳에 양 쪽에 각각 "Just" 와 "Do It"이라고 쓰여져 있는것도 customize할 수 있는데,
막상 쓸게 없어서 일단 저렇게 해 놓은 것이다...

내가 customize한 Nike Shox Turbo+... 챈군에게 부탁해서 언젠가 구입해야겠다...

$130에 한국까지 보내는 소포값까지 하면 $150정도는 들것 같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확실한 디자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정품 나이키 아무거나 15만원 주고 사는것 보다는 낫지 않은감???

누군가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운동화 선물하는것도 좋을법하지???

당신도 해보고 싶다면 당장 http://nikeid.nike.com 으로 고고씽~
주문 안해도 마음껏 디자인해서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주문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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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I was so excited when I bought a Mac by the fact that I would be able to use both Windows and Mac OSX on a same machine. So I even bought a legal copy of Windows XP professional edition. My dream has partly become true. I have installed Windows XP using Boot Camp. Boot Camp simply creates a new partition for Windows and installs Windows on that partition. This configuration is what we usually call dual boot. The user can select the operating system to boot on system start up.

By using Boot Camp, you can use Windows and Mac OSX on a same machine(a Mac), but not at the same time. To overcome this inconvenience, things called virtual machines exist. The concept of virtual machine is to emulate hardware with software. Parallels(Parallels Desktop for Mac to be precise) is a virtual machine that runs on Mac OSX which emulates a PC. The concept of it can be further simplified by putting it this way.

Concept of Virtual Machine (Overly simplified version):
A PC is virtually created by the virtual machine software with the available resources managed by the operating system which the virtual machine software is running on.

The operating system which the virtual machine runs on is called the "Host Operating System" while the operating system running on the virtual machine is called the "Guest Operating System."

Anyway, my copy of Windows XP on the Boot Camp partition runs perfectly well when booted from the virtual machine. It also runs perfectly well when it is booted native(booted directly from the Boot Camp partition without using the virtual machine). However, I have encountered a problem...

I have been reinstalling Windows XP several times because Windows didn't boot native properly after installing SP3. For that reason, I had to reactivate Windows several times, and I think I ran out of reactivation counts. The weird thing was that Windows XP is activated without a problem in Parallels. I assumed that the activation process was over. Surprisingly, when I booted Windows directly from the Boot Camp partition, it required me to activate Windows again !!!

hmmm....

I found out that the Windows activation is managed by using some sort of hardware information profiling. Whenever there is a significant change to the computer hardware, Microsoft assumes that the activation is being done on another PC. Which in most cases will mean that the user is trying make multiple installations on multiple PC's. I completely understand why the activation has to be done this way to prevent illegal use of software. However, in my case, I made only one installation on one logical hard drive partition. It is most obvious that Windows Activation Center is making a distinction between the Mac and the virtual machine as the hardware profile is different from each other(virtual machines virtualize the hardware, so the profile is different from the actual hardware). I have found out that people who are using Windows the same way I am using are having the same problem.

I have been searching for a solution to get around this activation problems, and there seems to be no solution. Parallels says NO KNOWN SOLUTION !!! I will have to by a new separate license if I want to use Windows at native speed by booting it native. It will cost me around $170...
orz <- frustrated....

So, my conclusion is... a better mechanism to determine illegal multiple installation of operating systems must be developed for the sake of virtual machine users like me... Microsoft and Parallels or VMware must get together and come up with something...

I claim my right to use my copy of Windows any way I like as long as it is used as a single copy on a single hard drive partition. Personally, if Microsoft cannot agree with me, they should take out the remote desktop feature from Windows...

Who is with me???         
Posted by Dansoonie
MBC에서 방영한 서태지 컴백 스페셜 북공고 1학년 1반 25번...

많은 말은 하지 않겠다...
서태지는 멋지다...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깔끔한 무대매너... 그리고 숨이 찰법한 몸의 움직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목소리...
그는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이며 진정한 프로다...

반면 팬들이 보는 그의 위대함 뒤에 그가 느끼는 외로움이나 슬픔 같은것도 좀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팬들에게 감사하고 늘 보답하고자 하는 태도가 그를 여기까지 끌고 온 것 같다...

때로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공인이기에 그에 관한 이상한 소문도 돌지만,
우리 세대에게 있어서 그는 매우 영웅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철저한  자기 관리 및 팬 관리...
존경스럽다...

오늘 방송을 통해서 서태지의 인간적인 면을 많이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은퇴 번복에 대한 해명도 하고...
어떻게 보면 서태지라는 인간을 잘 포장해준 방송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찌 서태지를 싫어할 수 있으리오???
Posted by Dansoonie
SVG is an open standard for describing 2 dimensional graphics, both static and interactive. As it is derived from XML, it inherits all the advanced features of XML... <- My personal opinion, but believe so...

The birth of SVG goes way back in the 80's... quite old, aint it?

However, despite the long history of this advanced technology, why is SVG having so much trouble gaining attention and popularity...
If you see some examples of SVG, you'll know what I'm talking about...

I personally thought SVG would rule the web about now since I first heard about it...
Well, the standard is still under revision, and there is no SVG viewer that supports all the features it provides...
I guess that is one of the main reasons why SVG is struggling to gain popularity...
No sufficient viewer...
While Flash was flourishing on the Web SVG committee was sitting on their back doing nothing...
"NOTHING" meaning nothing about providing a fully featured viewer...

Why???

I heard that Adobe, one of the most dominant SVG viewer supplier has decided to quit further development of their SVG viewer...
And of course the current one does not fully support all the features in SVG...

I am very disappointed with what is happening to SVG...
SVG might disappear soon... Gone~
The greatest loss of losing this technology is the loss of an open standard...
Especially, an open standard that could be easily merged with HTML and XML...

SVG has to live...

Posted by Dansoonie
주말에 혼자 시내에 나가서 지른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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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 1집...
상큼 발랄한 노래를 듣고 싶다는 말에 알파베어가 추천해준 음악...
바로 마이티 마우스의 에너지 !!!
정말 내가 추구하는 그런 스타일과 삘의 노래였다...
예전에 챈이랑 이데올로기가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그때는 도무지 무슨 노래인지 몰랏었는데 ㅡ.ㅡ;

노래와 CD자켓의 앙증맞은 그림에 괜히 갑자기 삘 꽂혀서 질러버렸다...

노래 다 들어보니 에너지 만큼 좋은 노래는 없네...
그래도 뭐 그럭저럭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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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Limited라는 말과 Free라는 말에 혹한다...
나 역시 그렇다...
더군다나 먹는것에 덤으로 주는 것에 대해서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집착이 좀 강한 편이다...
그래서 수집을 한다능...

어릴때 미국에서 Happy Meal을 먹던 기억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그렇다고 !!!

그래서 예전에는 맥도날드에서 나온 Garfield 머그컵도 다 수집했었고, 버거킹에서 나오는 스타워즈 인형도 거의 모두 수집했다...

최근에 맥도날드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서 코카콜라와 함께 유리컵을 공짜로 나눠준다...
완전 공짜는 아니지만 라지 메뉴를 시키면 준다...
요새 햄버거는 작은걸 먹어도 감자튀김을 많이 먹으려고 라지를 시키는 추세였는데 잘됐다 싶어서 올림픽 기념 유리컵도 수집하기로 했다...

유리도 강화유리 아니고 싸구려 유리라 잘 깨지게 생겼는데...
이런게 뭐가 좋다고 모아지고 싶어지는 걸까???

뭐 그냥 그렇다고요...
Posted by Dansoonie
고등학교 1학년때인가 2학년때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하고, 그 다음날 밤 부모님이랑 같이 관람했었던 영화 아마겟돈...
오늘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히고 일찌감치 퇴근해서 케이블 TV에서 하길래 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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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우주라는 공간에서 본다면 인간은 지구에서 살고 있는 작은 생명체에 불과하다...
얼마나 하찮은가???

하지만 인간은 우주에 우주선을 보내고 달도 탐사했고, 영화상에서는 지구로 돌진하고 있는 소행성도 아작낼 수 있는 위력도 보여준다...

영화니까 우리에게 그럴만한 위력이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닌가???
소행성에 착륙해서 땅파서 핵 심어서 폭파까지는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소행성의 지구 충돌을 막을 수 있지는 않을까?

영화의 한장면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미국의 정부가 나사에 돈을 그렇게 많이 퍼붓고 있는데 직접 소행성에 가서 핵을 심어서 폭파 하는 방법 밖에 생각 못했냐고 막 따지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을 보면서 미국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자기 나라에 대해 얼마나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해 얼마나 큰 신뢰를 가지고 있는가를 대충 보여준다...
엔지니어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런 프라이드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엔지니어로써 그런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부럽다...

하지만 이 영화가 상영되었던 당시에 이런 영화의 setting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왜 소행성을 폭파하는게 미국이어야만 했냐??? 미국이 절대 강대국임을 암시적으로 관객에게 인식시켜주기 위한 미국의 계략이라는둥...

ㅡ.ㅡ;
당신은 어떻게 생각했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만든 영화니까 당연히 자기 나라를 영웅화 시킨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가끔 너무 억지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싶다...

뭐 그건 그렇고, 내일 당장 인류가 멸망 한다면 난 지금 뭘 해야 할까 생각해봤다...
뭐 딱히 뭘 한다고 달라질건 없고...
흔히 하는 말들 처럼 사과나무나 심어볼까???
농담이고...
뭐 나라고는 하고 싶은 일이 없겠나???
하고 싶은 일 하고 죽으나 못하고 죽으나 어차피 죽는건 똑같겠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재미있고 의미있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어쨌든, 내일 인류가 멸망한다고 해도 할일은 있으니 기쁘다...

우주에서의 발생 가능한 일들을 과학적 사실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사실적으로 묘사했던점...
드라마틱한 영상의 편집... 극한 상황에 직면한 인간의 욕망 및 심리에 대한 적절한 표현...
그리고 이 모든 것 중간에 껴있는 러브스토리가 어색하지 않았으므로,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별점: ★★★★★★★★☆☆ (8/10)
명대사: Components. American components, Russian Components, ALL MADE IN TAIWAN!
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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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이 형이 돈에 관한 생각을 바꿔보라고 하면서 읽어보라고 비렬준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새로 배울 내용이 참 많은 책이었던것 같다... 현일이 형이 왜 읽어보라고 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

돈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하라는 말을 통해서 돈을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에 대해서도 새롭운 이해를 하게 되었으며, 아울러 앞으로 내가 아빠가 되었을때 애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그건 너무 오버인가???

투기, 또는 투자를 부추기는 경향이 약간 있어 보이긴 하지만, 단지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노후 보장을 어떻게 현명하게 할 수 있는지,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에 대한 일종의 지침서라고나 해야 할까? 물론 할 사람의 한 견해일 뿐이고 희망적인 얘기만 써서 독자에게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지만 내가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내용들이 많아서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것 같다...

비록 우리나라 실정에는 잘 맞지 않는 내용일 수도 있다...
여러가지 조세 제도나 금융환경, 및 기업환경이 미국이랑 다르기 때문에...
하지만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지 대충 가이드라인을 준다...
구체적인거 말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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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