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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1 Another change of plan... by Dansoonie
  2. 2008.07.10 Avril Lavigne - Anything but Ordinary, 나는? by Dansoonie
  3. 2008.07.09 정말 재미있는 블로그 발견!!! 1 by Dansoonie
  4. 2008.07.08 기분 좋지 않은 칭찬... 1 by Dansoonie
  5. 2008.07.06 친구의 조언... 1 by Dansoonie
  6. 2008.07.06 How do you suppose this is a woman??? by Dansoonie
  7. 2008.07.04 'i' comes before 'e' except for after 'c' by Dansoonie
  8. 2008.07.01 [19금] Changing the way of Urinating... 4 by Dansoonie
  9. 2008.06.30 Grow Up Kid !!! 2 by Dansoonie
  10. 2008.06.26 내방소... 8 by Dansoonie
랩탑을 새로 장만하려고 하는 중인데...
원래는 초경량으로 하나 장만하려고 했다...
80만원 이내 선에서...
그래서 구입하려고 했던것이 MSI Wind...
1Kg, Atom 1.6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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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날 100만원 이내로 구입할 수 있는 타블릿 발견 !!!
그래서 HP TX 시리즈를 지를까 생각도 했었다...
2Kg, AMD Turion 64*2 1.9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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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아버지와 대화를 하다가 나의 얘기를 말씀드리니까, 좋은거 사라고 나를 꼬셨다...
그래서 지금 꽂힌것은... HP 2170p... 170만원대... 후덜덜...
1.7Kg, Intel Core 2 Duo Merom 1.2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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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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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가사시작
가사끝

퇴근 후에 이 노래를 듣는데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제일 처음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MP3 음원이 좋지 않다는거...
   그동안에는 왜 몰랐지???

두번째로...
   정말 공감이 가는 가사구나...

세번째로...
   어라???
   생각해보니 난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유별나게(비정상적으로) 사는것 같다...

할일이 없어서 칼퇴근한 것이 정말 잘못한 것일까라는 생각에...
항상 우리집 쪽으로 오는 통근버스가 있던 자리에 그 버스가 없어서 내가 타야할 버스 찾다가 버스는 이미 떠나서 걸어서 집에와서 기분이 참 착착했던 차에,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해보면서... 정말 갈곳이 있을까라는 암울한 생각에...
오늘 저녁도 아무것도 못한채 낭비할것 같다는 걱정을 하면서...
라면이나 끓여 먹으련다... 아 우울해...

근데 마지막 소절 무슨소리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지식인에서 가사 해석한거 찾아봤는데, 아무래도 그것도 모조리 이상하다...
가사 잘못 옮겨적은 부분도 있고 ㅡ.ㅡ;

한심한것 같으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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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블로그를 발견했다...
판단은 직접 가서 보고 하시길...


http://www.i-rince.com/

ㅋㅋㅋ
절대 낚임성 글 아니니 안심하고 링크 클릭 !!!

ㅡ.ㅡd

Posted by Dansoonie
오늘 회사에서 칭찬을 들었다...
그동안 삽질하면서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76쪽 분량의 기술보고서 및 사용자 설명서를 잘 작성했다는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기분은 썩 좋지 않다...

몇달동안 삽질하면서 혼자 개발한 프로그램...
그다지 프로그램 자체는 예전에 비해 많이 획기적으로 바뀌었지만, 솔직히 실무적인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 경험이 없는지라 개발 도중에 설계자체가 많이 변경되기도 하였고, 그 덕분에 문서화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스스로에게는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다.
분량은 많지만 내용 자체는 아주 허술하고, 아주 오래전에 개발하고 들여다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헷갈리기 시작했고, 급하게 만들다보니 대충대충 쓴 내용도 많고...

상사의 요구에 따라 기술보고서 및 사용자 설명서 문서를 빠른 시일내에 완성하긴 했지만, 칭찬은 기대하지 않았다...
단지 모두들의 예상을 뒤엎는 방대한 양의 문서로 오히려 일을 많이 꼼꼼하게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난 그런거 자체가 싫다...
이런식으로 회사에 적응하려고 입사한게 아니니까...
Posted by Dansoonie

친구의 조언...

My Life/일상 : 2008. 7. 6. 22:21
어제 밤에 친구와 후배와 야밤에 맥도날드에서 대화중었다.
나의 여자울렁증 문제에 대해서 둘이 나에게 엄청난 구박과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그중에 가장 이쓔가 된 문제중에 하나가, 내가 여자를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하는가였다.

나의 대답은 딱히 할얘기가 없어서 그냥 여러가지 생각나는대로 말한다였고,
사실 여자랑 단둘이 있을대는 할말이 생각이 나지 않으므로 미리 얘기할 껀덕지를 연구해간다고 했다.

그러자 얘기할 껀덕지를 어떻게 연구하냐는 질문에 나는 맥심과 맨스헬스와 같은 잡지를 읽는다고 했다.

퍽 !!!
그게 나의 문제란다... ㅡ.ㅡ;
솔직히 나는 컴퓨터와 과학잡지 아니면 읽지 않았었지만, 언젠가부터 나도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연예 팁에 대해서 좀 get하기 위해서 맥심과 맨스헬스와 같은 잡지를 읽기 시작했다...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방법이 틀렸나보다... ㅡ.ㅡ;

어쩐지, 내가 얘기할때 반응이 별로였던 여자들... 그것이 문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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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옥민양과 찬원군의 조언에 따라 나는 여성 잡지를 읽어보고 여자들의 관심사에 대해서 조사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구입한 잡지가 바로  ===>

뭐 대충 훑어보긴 했는데, 음... 뭐 그냥 모두 옷, 헤어스타일, 뭐 나에겐 어떻게든 이야기꺼리로 만들기 좀 애매한 소재들만 나와있는데... 어쩌라고???

뭐 봐도, 그냥 그런가보다 이외에는 다른 생각이 별로 없는... 재미있지도 않은...

이 사태를 어떻게???

여성중앙같은건 너무 아줌마들만 보는 잡지 같아서 안샀는데, 오히려 그런데서는 좀 읽어볼만한 내용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ㅡ.ㅡ;


이거 뭐... 대략 옥민양 데려다놓고 코치를 좀 받아야 할것 같다... ㅡ.ㅡ;




게다가 여자용 바디워시 같은걸 부록으로 받았는데, 이거 처리는 어쩐담???
책방에서 계산 해준 언니가 그래도 신경써줘서 알아서 종이 봉지에 넣어줘서 사가지고 집에 오는 길은 창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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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이대 메가박스 여자화장실 표시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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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도 그랬고, 다시 볼때마다 잠시 드는 생각이지만...
저거 아무리 봐도 여자로 보기 힘든것 같다...
난 왜 저걸 보면 홍록기 생각이 날까???

우리는 여기서 잠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서비스 차원에서 고객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저렇게 만든것인지...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Fancy하게 만들다 보니 어쩌다가 저런 작품이 탄생하게 된건지...

나는 HCI시간에 Interface는 간단 명료해야 한다고 배웠다...
저것이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화자실을 access하기 위한 하나의 interface라고 본다면,
저건 분명 실패작이다...
난 분명 언젠가 그림만 보고 저 그림이 그려진 화장실에 들어갈 뻔 했다... ㅡ.ㅡ;
다행히 순간적으로 남자화장실 그림에 핑크색이 들어갈 이유가 없어 !!! 라고 생각했길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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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 저건 간단하지도 않고, 명확하지도 않다...
일반적으로 I would expect something like this for a restroom...
이것이 바로 standard다...
만약 색다른걸 원한다면...
적어도 헷갈리지 않을 정도로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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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Ever heard of that rule???
It comes in handy when you get confused...

But sometimes you get confused about the rule itself...
Anyway... I was at work, doing some documentation, and that phrase just came up to my from nowhere.

I looked up google to see if I had got the rule right...
And I found some interesting argument about that rule...

Someone argued about the word science...

Isn't that funny??? Never thought of that before...
All that I can say about that is...
I guess the rule only holds for the case where the combination of 'i' and 'e' sounds like e~

Posted by Dansoonie
누군가 말한것 같다...
"서서 소변을 볼 수 있는 것은 남자의 특권!!!"

하지만 언제나 특권은 공짜로 오지 않는법...
우리 남자들이 누리는 특권 뒤에는 항상 우리가 그 특권을 누리도록 애써주는 사람들이 있다...
서서 소변을 보면 소변이 나오는 압력 + 중력에 의해 받는 힘에 의해 가속된 소변줄기가 변기의 물에 쏟아지는 순간 표면장력이 작용하고 있는 변기속의 물에 부딪히면서 충격 때문에 (변기의 물 + 소변)이 튀어 변기 주변이 더러워진다...
And not to mention when things go wrong and your pee leaks out somewhere else...
여자들은 아는지 모르겠지만 it happens...

어쨌든, 그동안 나는 어머니 또는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내가 누리는 특권을 위해 수고해주셨다...
하지만 이젠 I'm all by my own~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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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일동안 나는 앉아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화장실이 한결 깨끗하게 오래 유지되는것 같아 뿌듯하다...
이런 것이야 말로 진정한 훈남이 되어가는 자세가 아닐까 싶다???
당신도 훈남이라면 앞으로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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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요새 퇴근할때 특별히 집에와서 급하게 할 일이 없으면 걸어서 집에 온다.
회사에서 집까지 약 25분 소요...

오늘도 특별히 집에서 할일이 없었으므로, 걸어서 퇴근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타고 지나가는 꼬마아이 발견 !!!
갑자기 나도 저것이 타고 싶어졌다...

저것만 있으면 아침에 출근도 저거 타고 할텐데... 그리고 자연스럽게 뱃살이 빠지고 tight ass가 생길텐데...
하면서 5만원 이내면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집에와서 gmarket에 조회를 해보니... 유사제품중에 쓸만한 국산꺼로 제일 싼게 8만원대더라...
TV에서 요새 불량인 중국산 유사제품이 많이 나온다는 소리에 국산만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내 인라인 스케이트도 싸게 사서 $100 안짝으로 산거 같다...
따지고 보면 그리 비싼건 아닌데, 저런거에 돈 쓰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철들어야 할텐데... 아니 어쩌면 충동구매를 하지 않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예전에 비해 성숙해졌다는 증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잠시 해보지만... 역시 난 나이에 비해 너무 유치해 !!!

그래도 누가 선물해준다면 사양하지 않겠음...
열심히 타고다녀 살빼서 실망시켜주지도 않겠음...

아~ 또 다시 어머니 아버지 생각이 나는군하~
엄마가 살빼라고 맨날 그러시는데...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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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내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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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을 소개합니다...
내 방을 통해 나의 여러가지 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오랜만에 방 구조를 바꿔봤다... 그러면서 대청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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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랩탑과 맥 미니... 컴퓨터는 내 인생이라 할 수 있다... Also see my ipod nano and two external hard dr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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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는 더이상 싫다... 최소한 우리나라와 같은 기업 문화에서 펌웨어를 하면서 하드웨어를 해야 하는 것은 피하고 싶다... 향후 순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의 길을 걷기 위해 구입한 XML과 SVG 책들... 엄청난 프로젝트를 구상중이다... 이 작업으로 구글 입사의 발판을 마련해볼 계획이다... ㅡ.ㅡ;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

3. Otakuness
사실 소녀시대나 원더걸스의 열혈 팬도 아니고, 오타쿠는 더더욱 아니다...
저 브로마이드들은 내 예전 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CD를 구입하면서 우연히 손에 들어오게 된 것들이다...
CD 구입한거 가지고 오타쿠로 내몰리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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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y Feminine Side
피부 관리하라고 엄마가 사준 여러가지 화장품, 그리고 이래 저래 구입하게 된 베이비 로션 및, 예전에 지름신고 포스트를 올렸던 뿌리는 썬블록 등 등...

5. My Entertainment System
외롭고 심심할때 나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나의 AV 시스템... 초라하기 짝이 없다...
비디오는 보지는 않지만 TV가 모노밖에 안되기 때문에 스테레오로 게임하고 영화를 보기 위해 리시버와 같이 쓰려고 갖다 놓은 것이고, 오디오를 스테레오로 듣게 해주는 나의 미니컴포넌트... 맛가기 직전이다...
가끔 전원도 안켜지고, 볼륨은 리모콘으로밖에 조절이 안된다... ㅡ.ㅡ;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entertainment system의 핵 !!! Xbox !!!

6. My Masculine Side
나도 운동은 한다... 꾸준히 안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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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y Dark Side
열받으면 다스베이더로 변신해서 광선검을 휘두르고 다닌다... <- 진짜 농담이다...

8. Scholarly Side
학교 다니면서 구입했던 전공 서적들, 그리고 틈틈히 읽었던 교양서적들...
아직도 읽고 싶어서 사놓고 읽지 않은 책이 많은데, 자꾸 읽고 싶은 책만 자꾸 사게 되서 큰일이다...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