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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6.17 Please Interact With Me !!! 4 by Dansoonie
  4. 2008.06.15 Do I Look Like Steve??? 2 by Dansoonie
  5. 2008.06.10 맥미니에 창문을 달다~ 4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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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8.06.09 [영화평] Indiana Jones - Crystal Skull by Dansoonie
  8. 2008.06.09 [영화평] Speed Racer by Dansoonie
  9. 2008.06.03 Another FRUSTRATING day at work... by Dansoonie
  10. 2008.06.02 [Book] 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된다면... by Dansoonie
바로 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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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가 미국에서 어릴때 살때 아버지가 몰고 다니시던 차 같다고 생각해서 좀 알아봤다...
우리 가족이 84~91년까지 머물면서 타고 다니던 차는 Ford에서 생산한 76년인가 77년 Elite 모델이라고 아버지께서 하셨던것 같다. 그런데 좀 알아봤더니 74년에 나온 Lincoln Continental Mark IV인것으로 결론났다...

일단 우리가 미국에서 타고 다니던 차 사진을 살펴보자... (사진속에 있는 꼬마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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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보면 비슷하지 않나???

그렇다면 Lincoln Continental Mark IV의 사진을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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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지 맞지???
ㅡ.ㅡa 

뭐 어쨌든... 그렇다고...
오랜만에 옛날에 타고 다니던 차 사진 찾느라고 옛날 앨범을 뒤져보니 옛날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나의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행복했던 시간들도 참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냥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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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La-Z-Boy ??? Yes, they make nice furniture. Especially sofas...
Like the brand name La-Z-Boy suggests, it can makes you so lazy... I guess...

I always wanted one, and to be frank, I wouldn't mind having one now  :-)
However, I think La-Z-Boy sofas are for potato couches...
So I ask myself...
Do I want to sit on a La-Z-Boy sofa and grow big like an Idaho potato???
Possibly potato sprouts too???

NO !!!

I'd rather stay productive while I remain lazy...
Being lazy does not necessarily imply low productivty, does it???
Keep in mind that at least about one third of my Masters Thesis was written from my bed...
hehehe...

Well, this will be so perfect for me...
Lazy Geek's Cu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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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nd a new laptop that I am planning to buy in the near future will make a great combination, wouldn'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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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More than 40% of the visitors are returning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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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hould know that I am keeping track of my visitors...
Not only the numbers, but also the amount of time they spend here, number of page views, and more. More than 250 people have visited my blog more than a hundr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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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here is my question...
Where is the interaction between you readers, or subscribers and me???

Learning new information from others, providing the information that I know to others...
Isn't that the whole point of blogging???
It's true that I'm just being selfish and making other people leave comments and track backs on my blog while I don't...

But, besides that(exchanging information), I would like to understand what kind of impression people get from my blog about me.

I am very stubborn, but also very(?) open minded.
I'll read your comments and try to consume them wisely...

Please leave comments or feedback on what you think about me or my thougths.
Help me understand how the world thinks about me.
So I can react to the world appropriately...

I think I'm lost...
I need guidance...
Evaluate me... and give me some directions on how I should change my way of thinking...

* By the way... the stats are from Google 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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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This post is dedicated to a friend who I recently met and told me I look just like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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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own이라는 힙합 그룹 !!!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힙합을 제대로 시작했던 그룹이 아닐까 싶다...
내가 아는 그룹 멤버로는, 까를로스(카를로스), 스티브, 타샤로... 그 밖의 멤버는 잘 모르겠다... 근데 사진을 찾아보니, 멤버는 4명이었으므로, 리더만 까먹고 있었군... 사실 리더 얼굴은 생각 났지만 이름을 몰라서...ㅋㅋㅋ

나중에 박탐희도 멤버로 잠시 활동했었지만... 자세한건 잘 모르겠으므로, 업타운이라는 힙합 그룹의 소개는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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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멤버중에 하나였던 스티브...
그의 얼굴을 아는가???
바로 오른쪽 사진의 주인공이 스티브 형님이시다...

그런데 아주 많이 듣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몇년에 한번꼴로 내가 스티브 형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것도 "조금 닮으셨네요 ^^ ㅎㅎㅎ" 정도가 아닌...
"완전 똑같네요 !!! 푸하하하" 아니면
"정말 많이 닮았어요~" 정도의 반응을 보게 된다...

ㅡ.ㅡ; 정말로???

최근에도 나에게 이런말을 해준 사람이 있다...
자기가 내가 누구 닮았다고 생각하는지 맞춰보라는 말에, 혹시 업타운의 멤버랑 닮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아~ 그사람 생각한건 아닌데, 그 사람하고 정말 많이 닮았다~"
라고 했다... ㅡ.ㅡ;

뭐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스티브 형님 나름 귀여우시지 아니한가???
그냥 단지 나는 별로 닮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의 반응에 좀 의아할 뿐인것이다...

그래서 마련했다... 비교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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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냐고 !!!

뭐 다른 사진들 찾아보면 내가 봐도 좀 닮은것 같기도 한 사진들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뭐... 신기할정도로 많이 닮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말이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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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PC 없이 살아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너무 힘들다...
물론 노트북이 있기는 하지만, 맛이 갔는지 속도가 옛날만큼 나오지 않는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나의 Mac Mini에 Windows XP를 깔아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DSP 버전이 저렴하길래 영문 Windows XP service pack 2 DSP 버전을 구입했다...
택배가 배달된 날 얼마나 마음이 설레었는지 모른다~
처음으로 돈을 주고 구입한 고가의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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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서 검색해서 구입했는데, 거기에는 아무 컴퓨터에서나 사용 가능하다고 써있었는데, 막상 구입하고 보니 합법적인 유통에 의해 구입한것 같지는 않은것 같다...
DSP(Delivery Service Partner)판은 컴퓨터랑 같이 구입되어야 한다는 말이 포장에 써있다...

그래도 뭐, 어쨌든 해적판도 아니고,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니 그나마 양심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당하게 Register도 했고 말이다~ 음하하하...

그래서 Boot Camp를 사용하여 윈도 XP를 성공적으로 설치 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바로 맥 OSX와 윈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점...

그래서 과감하게 또 하나의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
그것은 바로 Element 5사의 Parallels !!!
이젠 맥에서 윈도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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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Machine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사용하던 구형 컴퓨터의 속도가 나온다...
CPU에 load가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한것은 아니지만, 어쩄든 놀랍다...
Mac OSX 기술의 승리인지 아니면 Dual Core Processor의 위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놀랍다...
그 뿐만이 아니다...

Parallels에서 제공하는 기능중에 Coherence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놀랍다...
맥OSX를 쓰면서 동시에 윈도를 쓰는 듯한 기분이 든다...
윈도에서 맥 OSX 테마를 쓰는건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하고, 그냥 윈도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Virtual Machine 창안에서 돌아가는 윈도에서 창이 생기는게 아니라 맥OSX 상에서 바로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Look for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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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ol is This???
Internet Explorer, MSN Live Messenger, MSN Live Messenger Install Window, Freecell runnning on Virtual Machine... yet, you may not notice it...
Plus.... See that Windows Task Bar sitting on the left side of the screen???
The rest of the applications such as Firefox, Safari, Nate On, and iChat are running on Mac OSX...
믿을 수 없어 !!! 놀라워 !!!

최근데 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쓴돈 약 25만원... 아주 만족스럽다~
^_^    
Posted by Dansoonie
정말 오래간만에 진짜 배꼽 잡고 웃으면서 봤던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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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앙숙같던 남녀사이도 같이 살다보면 정이 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역시 남녀는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 영화... 그래서 또 좌절 orz...

할말은 별로 없고, 웃고 싶다면 Must See !!! Must See !!!

라스베가스 호텔 식당에서 아침 먹는 장면 보면서 I found myself craving for Waffles and pancake...
그거랑 웃긴거 빼고는 특별히 생각나는 장면은 없는것 같다...

그냥 마지막에 부자인 커플이 된 두사람이 마냥 부러웠다는...

로맨틱 코미디라서 사랑에 관한 괜찮은 멘트들이 좀 나왔던것 같은데 본지 일주일이 넘어서 기억이 안남 ㅡ.ㅡ;
영화평이라고 그래서 많은걸 바라고 읽으신 분들께는 죄송~

별점: ★★★★★★★☆☆☆ (7/10)
명대사: 본지 좀 오래 되서 생각 안남
Posted by Dansoonie
너무나 기대하고 봤던 영화...
옛날에 봤던 인디애나 존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봤지만 그 기대에 못미쳤던 영화...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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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디애나 존스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를 그럴듯 하게 끌어가는 맛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나온 인디애나 존스는 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한다. 외계인이라니 ㅡ.ㅡ;

옛날의 그 영화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한 노력은 좀 보이지만 나는 옛날에 봤던 인디애나 존스를 통해서 느낄 수 있던 분위기는 느낄 수 없었다...

말로 설명 못할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다시 생각해보면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그냥 단지 기대가 너무 컸을 뿐인것 같다...

별점: ★★★★★★☆☆☆☆ (6/10)
명대사: 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생각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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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비가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Speed Racer...
상당히 오래 전에 본 영화였지만 영화평은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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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가 맡은 배역의 비중이 컸다. 물론 대사는 별로 없었지만, 그나마 나온 대사는 나는 알아듣기 힘들었다... 뭐 그렇다고 발음이 아주 나빴다고 말할 수는 없고, 그냥 인도애들 영어 발음 나는 잘 못 알아듣는데 미국애들은 잘 알아듣는 경우도 있고, 내가 워낙 억양이나 발음이 익숙치 않으면 말끼를 잘 못알아듣는 경향이 있어서 비의 영어 발음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견해를 지키도록 하겠다...

솔직히 그런 측면 때문에 비 보다는 박준형의 배역이 더 관심있었는데, 박준형은 대사 한마디도 없었고, 마지막에 잠깐 나온다.

어쩄든, 영화를 평가하자면, 아주 유치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영화다...
사랑, 로맨스, 코미디, 권선징악, 뭐 그런거...

매우 인상적이엇던 것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뤘다는것, 그리고 장인정신을 강조한다는 점,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함에 따라 따라온다는 점을 보여주는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이었다는 것...

내가 이렇게 영화를 평가했다고 해서 이 영화에 대해서 큰 기대를 걸면 큰일남...
내 정신연령은 매우 어리다는점 감안하시길...

별점: ★★★★★★★☆☆☆ (7/10)
명대사: 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생각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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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쓰다보니 또 회사 흉을 보고 있군...
그래서 핵심만 말하겠음...

나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코드를 보고 싶다...
정말 보면 볼수록, 어떻게 이렇게 간결하고 아름답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호기심을 잔뜩 유발해서 하루종일 그 코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코드 말이다...
그런 엄청난 코드를 보면서 내 자신의 능력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무수한 Open Source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매일 좌절의 순간을 맛볼 수도 있겠지만,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
평일에 퇴근하면 쉬고 싶고, 주말에는 놀고 싶고...

뭐 결국 게을러서 그런거다...
어쩄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일을 하면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내겐 너무나도 크나큰 실망이다...

그래서 또 고민해본다... 이대로 좋은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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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80년대 아시아의 4대 용 중에 하나로 군림하던 Korea !!!
그 위상은 온데 간데 없고, 90년대 중반부터는 정체된 나라의 발전... 이대로 좋은가???
그리고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난 정말 궁금했다...
그리고 한국에 다시 와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우리나라가 왜 여태 이정도 밖에 안되는지 알고 싶었다...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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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우리나라 또는 내가 다니는 회사의 문제점이라과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그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물론 이 책이 우리나라의 고도성장을 위한 바이블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객관적인 안목으로 내가 막연하게 주장하던 우리나라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잘 서술해 놓았다.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은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도 그렇게 막되먹은 나라는 아니라는것... 정책 수립의 방향은 꽤나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국민 의식, 공무원들의 나태함, 그리고 중요한것과 중요하지 않은것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결단력으로 나름 결론지었다.

이제 한 국가는 더이상 자국민만을 상대로 나라를 꾸려나가고 통치하는 시대는 갔다. 국가도 또 하나의 기업이고, 선경지명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고 적절하게 투자함으로써 국민을 먹여 살리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정부는 아직 멀었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되고, 앞으로 우리가 우리나라를 위해 제시해야 할 비전과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자세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깊이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수준으로 쓰여져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

일단 대략적인 내용을 위해 한번 통독했으나, 나중에 꼭 정독해봐야할 것이다...

초강추(two thumbs up!!!) bㅡ.ㅡd
우리 모두 다시 한번 뭉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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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