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조언...
My Life/일상 :
2008. 7. 6. 22:21
어제 밤에 친구와 후배와 야밤에 맥도날드에서 대화중었다.
나의 여자울렁증 문제에 대해서 둘이 나에게 엄청난 구박과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그중에 가장 이쓔가 된 문제중에 하나가, 내가 여자를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하는가였다.
나의 대답은 딱히 할얘기가 없어서 그냥 여러가지 생각나는대로 말한다였고,
사실 여자랑 단둘이 있을대는 할말이 생각이 나지 않으므로 미리 얘기할 껀덕지를 연구해간다고 했다.
그러자 얘기할 껀덕지를 어떻게 연구하냐는 질문에 나는 맥심과 맨스헬스와 같은 잡지를 읽는다고 했다.
퍽 !!!
그게 나의 문제란다... ㅡ.ㅡ;
솔직히 나는 컴퓨터와 과학잡지 아니면 읽지 않았었지만, 언젠가부터 나도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연예 팁에 대해서 좀 get하기 위해서 맥심과 맨스헬스와 같은 잡지를 읽기 시작했다...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방법이 틀렸나보다... ㅡ.ㅡ;
어쩐지, 내가 얘기할때 반응이 별로였던 여자들... 그것이 문제였나???
어쨌든, 옥민양과 찬원군의 조언에 따라 나는 여성 잡지를 읽어보고 여자들의 관심사에 대해서 조사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구입한 잡지가 바로 ===>
뭐 대충 훑어보긴 했는데, 음... 뭐 그냥 모두 옷, 헤어스타일, 뭐 나에겐 어떻게든 이야기꺼리로 만들기 좀 애매한 소재들만 나와있는데... 어쩌라고???
뭐 봐도, 그냥 그런가보다 이외에는 다른 생각이 별로 없는... 재미있지도 않은...
이 사태를 어떻게???
여성중앙같은건 너무 아줌마들만 보는 잡지 같아서 안샀는데, 오히려 그런데서는 좀 읽어볼만한 내용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ㅡ.ㅡ;
이거 뭐... 대략 옥민양 데려다놓고 코치를 좀 받아야 할것 같다... ㅡ.ㅡ;
게다가 여자용 바디워시 같은걸 부록으로 받았는데, 이거 처리는 어쩐담???
책방에서 계산 해준 언니가 그래도 신경써줘서 알아서 종이 봉지에 넣어줘서 사가지고 집에 오는 길은 창피하지 않았다...
나의 여자울렁증 문제에 대해서 둘이 나에게 엄청난 구박과 조언을 해주고 있었다.
그중에 가장 이쓔가 된 문제중에 하나가, 내가 여자를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하는가였다.
나의 대답은 딱히 할얘기가 없어서 그냥 여러가지 생각나는대로 말한다였고,
사실 여자랑 단둘이 있을대는 할말이 생각이 나지 않으므로 미리 얘기할 껀덕지를 연구해간다고 했다.
그러자 얘기할 껀덕지를 어떻게 연구하냐는 질문에 나는 맥심과 맨스헬스와 같은 잡지를 읽는다고 했다.
퍽 !!!
그게 나의 문제란다... ㅡ.ㅡ;
솔직히 나는 컴퓨터와 과학잡지 아니면 읽지 않았었지만, 언젠가부터 나도 다른 남자들은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연예 팁에 대해서 좀 get하기 위해서 맥심과 맨스헬스와 같은 잡지를 읽기 시작했다...
나름 노력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방법이 틀렸나보다... ㅡ.ㅡ;
어쩐지, 내가 얘기할때 반응이 별로였던 여자들... 그것이 문제였나???
어쨌든, 옥민양과 찬원군의 조언에 따라 나는 여성 잡지를 읽어보고 여자들의 관심사에 대해서 조사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구입한 잡지가 바로 ===>
뭐 대충 훑어보긴 했는데, 음... 뭐 그냥 모두 옷, 헤어스타일, 뭐 나에겐 어떻게든 이야기꺼리로 만들기 좀 애매한 소재들만 나와있는데... 어쩌라고???
뭐 봐도, 그냥 그런가보다 이외에는 다른 생각이 별로 없는... 재미있지도 않은...
이 사태를 어떻게???
여성중앙같은건 너무 아줌마들만 보는 잡지 같아서 안샀는데, 오히려 그런데서는 좀 읽어볼만한 내용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ㅡ.ㅡ;
이거 뭐... 대략 옥민양 데려다놓고 코치를 좀 받아야 할것 같다... ㅡ.ㅡ;
게다가 여자용 바디워시 같은걸 부록으로 받았는데, 이거 처리는 어쩐담???
책방에서 계산 해준 언니가 그래도 신경써줘서 알아서 종이 봉지에 넣어줘서 사가지고 집에 오는 길은 창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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