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에 해당되는 글 463건

  1. 2009.02.06 방문자 수 폭주 !!! 2 by Dansoonie
  2. 2009.02.05 아~ 감기걸렸다... 4 by Dansoonie
  3. 2009.01.30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4 by Dansoonie
  4. 2009.01.23 Another Shocking News from Blacksburg... 2 by Dansoonie
  5. 2009.01.16 반쪽짜리 뉴스의 원인 by Dansoonie
  6. 2009.01.15 생일 선물 받다... 6 by Dansoonie
  7. 2009.01.13 우리들의 알 권리? 반쪽짜리 뉴스... 2 by Dansoonie
  8. 2009.01.12 주식 성적표... 4 by Dansoonie
  9. 2009.01.08 난 빨리 죽을 것이야... 4 by Dansoonie
  10. 2009.01.08 Mac World '09 Keynote Address Review...(Why Apple Rules) 4 by Dansoonie
내 Tistory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어제부터 폭주하기 시작했다...
어제는 1,200을 찍더니 오늘은 오후 5시인데도 벌써 1,300을 훨씬 넘어섰다...

(- ㅡ)a
흠....

간혹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은데 이틀 연속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 말이다... 뭘까??? 아무래도 Bot이나 crawler같은거 때문인것 같기도 한데... 그냥 추측일뿐, 확인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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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요새 회사 사람들 감기 한번씩 걸리더니 결국 내 차례까지 돌아온 것 같다... 어제 아침에는 목만 아프더니 오후에는 코가 막히기 시작하면서 결국에는 온몸에 힘이 빠지고, 정신을 못차리는 지경까지 가고 말았다...

그래서 어제 퇴근길에 과일가게에서 귤 한박스(\35,000)를 사서 집에서 자기 전까지 먹었다...

근데 저 나뭇가지는 뭥미??

어쨌든 아마 자기 전까지 귤 20개 정도는 먹은것 같은데, 덕분에 화장실 다니느라 잠도 잘 못잤고(물론 코가 막혀있어서 어차피 제대로 자지 못했다), 오늘 오전까지도 마신것도 별로 없는데 화장실을 드나들었다...

귤 20개에 있는 비타민 C를 섭취한지라 아침에 일어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상태는 더욱 악화... 결국 병원을 가기로 함... 네이버에서 "서현역 병원" 검색했더니, 검색결과의 대다수가 성형외과, 그 다음에 한의원, 그 다음이 안과였다... 놀라웠다... 그 많은 성형외과들이 이곳 주변에 그렇게 몰려 있어서 제대로는 먹고 사나??? 잠시 성형외과에서도 감기에 대한 진료를 해주나 생각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건 아닌것 같았다...

결국 검색어를 "서현역 내과"로 검색했더니 결과가 8개 정도 나오더라... 내과도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병원을 검색하면 검색결과에서 그 많은 성형외과와 한의원에 묻히다니 !!! 여기서 잠깐...
당신도 성형을 하셨습니까???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고...

지금 상태는 약먹고 잠시 수면실에서 잠을 자고 원기를 많이 회복한 상태... 액티피드라는 엄청 독한 약을 처방받았는데, 옛날에 먹었을때 만큼 졸립지는 않군하... 몸이 약에 길들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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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내가 지른건 아니고...
아버지께서 지르신것...

어딘가 먼 길을 떠나게 될 때, 혹은 초행길을 가게 될때... 아버지께서는 늘 HP 포켓피씨를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셨다... 소프트웨어는 아이나비였지만, 일단 GPS 수신 모듈이 포켓피씨 내장이 아니라서 별도로 GPS 수신 모듈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된 GPS 모듈이 포켓피씨에서 잘 잡히지 않아 불편하였다... 화면 작고 LCD 어두운건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그래서 항상 길을 떠나기 전에 아버지께서는 포켓피씨와 블루투스 GPS 수신 모듈을 들고 삽질을 하셔야맨 했고, 그래서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정도 출발이 늦어지는 바람에 어머니께서 아버지께 짜증을 내시곤 했다...
아빠는 공대 교수씩이나 되어가지고 기계를 잘 다루질 못한다...
라는 말을 늘 아버지 앞에서 나에게 어머니께서 하셨는데... 이 말이 싸나이의 자존심을 얼마나 상하게 했을까??? 나는 안다... 아버지는 속으로 울고 계셨을 것이다...

ㅜ.ㅜ

어쨌든, 저런 일이 한두번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해서 작년 아버지 생신때 GPS 수신 모듈 내장 네비게이션을 사시라고 40만원의 거금을 드렸다... 어머니께서는 거금을 그깟 기계에 투자한다고 불만이 많으셨지만, 나는 알았다... DMB가 되는 네비를 사드리면 엄마도 조용해질것을... 그래서 40만원의 거금을 아버지께 드렸던 것이다...

구입은 작년 11월달 쯤에 하셨는데, 그동안 내가 우리 차를 타고다닐 일이 없어서 한번도 못봤는데, 이번 설 연휴때 드디어 봤다!!! 뿌듯했다...

내가 살펴보니 노래방 기능도 있던데, 나중에 가족이랑 장거리 여행을 가게 되면 노래라도 부르면서 다녀야겠다... 그리고 아빠가 운전 하실때 엄마가 아빠 신경 건드리지 않도록 동방신기 뮤직비디오를 넣어 엄마가 지루하실때 그거나 보실 수 있게 해드려야겠다...
Posted by Dansoonie

I have received shocking news from my dear old friend Chan-Won. There was a murder on Virginia Tech campus in Blacksburg. On Wednesday evening, January 21, 2009, a male Chinese graduate student has murdered a female Asian graduate student. The incident took place where I am very familiar with. My old friend Sabin lived in that building in her senior year, and I attended my freshmen orientation. The Graduate Life Center, also known as the Donaldson-Brown building is a place among many other places where I have good memories of my student life at Tech.

 

What a shame… Couple of years ago, a nation-wide tragedy breaks out, and before long enough to bury those bad memories into our past, another shocking news follows. Wednesday’s incident wasn’t reported on CNN, so I am assuming that it isn’t reported nation-wide. However, it happened, and people will start to know about it at some point.

 

Considering that Blacksburg shares variety of culture among many international students from all over the world, the murder which took place on Wednesday is quite unexpected and surprising. The recent happening and the massacre of 2007 are both hard to accept emotionally because it seems like there were no social or political issues related to them. Both events were resulted from someone (or among people) with personal issues. Since when has Virginia Tech campus become such a dangerous place to live??? What happened to the Hokie spirit of Ut Prosim, which means “That I May Serve” in Latin?

 

Shame on you Hokies… Especially on the Asian Hokies !!!

 

Think about it both, incidents were caused by an Asian -- One from a Korean American, and one from a Chinese. I know that the university is putting a lot of effort in taking care of the minorities. Under the motto Ut Prosim, the university has done a great job for a long time, and the Virginia Tech staff has pride for it. And I bet all the students know it too. With all the services that the university is providing, I bet they also have expectations on us. Why don’t we live up to their expectations?

 

I hope that people will not form any negative stereotypes whatsoever towards the Asians as a result of the two tragedies we have gone through in the past two years. While negative stereotypes might form among the people about Asians, we Hokies should at least look for one another among us. Perhaps it might be the Hokies that the public will start building negative stereotypes on and we are all Hokies aren’t we? I strongly urge the Hokies to reunite as a result of the tragic event and live by the university motto Ut Prosim.


(_ _)

Posted by Dansoonie
3일 전에 뉴스에서 스키장에서 발생했던 리프트 정지 사건을 보도하면서 왜 스키장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본 글을 올렸다. 나는 그 뉴스를 반쪽짜리 뉴스라 판단하였으며, 뉴스가 반쪽 짜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너무 알고 싶었다.  궁금해서 너무나 답답한 나머지 그 사건을 보도한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물어봤다. 그 다음날 아침에 답변을 해주는 친절함을 베풀어줬으나, 메일 내용에 대한 인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을 해주지 않았다. 그래서 내용 전문을 공개할 수는 없겠고, 내용을 간략이 정리해 보겠다.

기자가 밝힌 스키장 상호 언급 빼먹은 이유 두가지...
1. 간접광고의 효과가 발생하여 홍보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 아무리 부정적인 내용이더라도 홍보효과는 발생할 수 있다.

2. 형사 처벌 대상을 보도할 때에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그 대상을 보호하도록 되어있기 때문.
※ 단 공인에 한해서는 국민의 알 권리를 고려하여 공개하기도 한다고 한다.

흠... 위와 같은 두가지 이유 때문에 실명 또는 상호명을 공개 여부에 대해서 아주 신중하고 조심스럽다고 한다... 뭐 언론사에서는 언론사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나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 한번 따져보자...

먼저 부정적인 내용이더라도 간접광고의 효과가 발생하여 홍보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사실을 전달 하다보면 간접 광고의 효과는 분명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잘못을 숨겨주는 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당근과 채찍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해보자... 잘못을 했으면 그 대상에게 채찍을 가해야 하고, 잘했으면 그 대상에게 당근을 주어 더 분발하도록 하고, 경쟁자들에게도 자극제가 되게 하여야 한다. 하지만 간접광고를 운운하면서 사실을 온전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만 존재한다면 당근과 채찍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실 전달 후 당근이냐 채찍을 결정할 사람들은 뉴스를 전달 받은 국민들이지 언론사에서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둘중 어느 한가지의 간접 광고효과에 의한 홍보효과가 나타나더라도, 뉴스를 전달하는 언론은 사실 전달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형사 처벌 대상을 보도할때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대상을 보호하도록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 무죄추정의 원칙은, 대법원의 확정판결까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피고인에 대하여 범죄의 혐의로 인한 법률적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대상이 공인이라면 국민의 알 권리를 고려하여 공개하기도 한다는데, 스키장은 온 국민이 언제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여가 시설로 국민의 알 권리를 고려해 공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은 리프트 정지 사고의 원인 제공자 및 책임자를 탓하기 위함이라기보다 그런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었는데, 그런면에 있어서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만 했던 상황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이미 언급했지만, 방송통신심의 위원회 때문에 방송사및 언론사들에서도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가보다. 작은 신문사나 언론사에서는 상호명을 언급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TV 방송사나 큰 언론사들은 방송통신심의 위원회의 눈치를 많이 보는것 같다...

방송통신심의 위원회의 간접광고 규제에 대한 내 생각은 또...
To be continued...


Posted by Dansoonie
내 중학교 후배이자, 지금 같은 직장에 다니면서 같은 사택에서 같은 방에서 살고 있는 roomie이자, 아버지의 같은 직장 동료의 아들인... 강선우군이 나에게 생일 선물을 줬다... 내가 선우에게 닌텐도 위 위모트와 눈챠크를 선물해주는 대가로 받은 선물이기도 하다... 어쟀든, 뭐 선물이니 기쁘게 받았다...
※ 내가 지른건 아니지만, get 한 아이템들 이므로 지름신고로 글 분류를 해놨음...

나의 선물은 이렇게 택배로 사택에 도착했다...

내용물은 과속스캔들 ost와 소녀시대 미니 앨범 Gee...

기다란 원통안에 들어가 있던 것은 소녀시대의 브로마이드~


저 브로마이드를 사무실 벽에 붙이기 위해서 구입한
브로마이드, 포스터 용 양면 테이프...

붙일때는 강력하게 붙고, 떼어낼때는 흔적없이 떨어진다는...
3M사의 전설의 양면 테이프 !!!



과속 스캔들 ost 내부 모습 및 수록곡...


소녀시대 미니앨범 내부 모습 및 수록곡...



Posted by Dansoonie
언론사들은 "국민들의 알 권리"피를 토하면서 강조한다...
그래... 그렇다 치자...

어제 경남 양산시의 어떤 스키장에서 리프트 고장 사고로 인해서 사람들이 1시간동안 추위와 공포에 떨어야 했던 사건이 있었다... 기사 원문을 인용하자면...

12일 저녁 7시 20분쯤 경남 양산시에 있는 한 스키장에서 이용객을 태운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음... 그랬군...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수고를 해주신 SBS의 김지성 기자님께 참 감사하다...(with slight sarcasm) 경남 양산시에 있는 스키장에는 되도록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한 가게 되더라도 다시 고려를 해봐야 할 것이다...

근데 마침 누군가 주말에 에덴밸리 리조트에 가자고 했다고 치자... 안그래도 스키를 타러 가고 싶은데 이번 시즌은 아직 스키를 타지 못한 나는 흔쾌히 "OK !!!" 라고 대답했다고 치자... 그래서 스키장 가기로 한 당일 버스에 올라 탔다... 근데 버스가 경남 양산을 향해 가고 있다면 참 거시기 할 것이다...

그렇다 !!! 에덴밸리 리조트가 아마도 경남 양산시의 사고가 발생한 스키장인것 같다...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경상남도 양산시에 있는 스키장은 에덴밸리 말고는 없다... (사실 검색을  심도있게 하지는 않았다 ㅡ.ㅡ;)

그렇게도 피토를 하면서 국민의 알 권리를 주장하는 언로사에서는 이런 저런 사고가 발생했을때 상호명을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왜 그럴까??? 예전에 전기 압력 밥솥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에도 뉴스에서는 S사, L사 정도로만 언급되었던것 같고...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조사하면 다 알 수 있는것들을 대놓고 말하지 말 못하는 이유라도 있을까? 이와 같이 상호명을 밝히는데 조심스러운 언론사들의 행동 뒤에는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다...


1.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늘 걸고 넘어지는 간접광고에 대한 규제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설득력 있다고 본다.



2. 인터넷 검색 포털 싸이트에서 언론 매체에 로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 특정 검색 포털의 이름이 뉴스에 언급되지 않으므로 이건 아닌것 같음.



3. 사고 발생 업체에서 언론사에 로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 어차피 보도되면 어떻게든 전 국민이 알게 되기 때문에 로비를 하려면 보도가 안되도록 로비를 왕창 했을테니 이것도 아닌것 같음.



그리고 생각해보면, 나쁜 일이 아니더라도, 좋은일을 보도 할때도 상호명을 숨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것 같은데, 참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대전 대덕 연구단지에 소재한 어느 중소기업에서 무엇을 개발했습니다..." 뭐 이런 기사 들어본적 없나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아마 광고성 보도가 될까봐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을 전달하는거랑 광고성 보도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렇다면 간접 광고에 대한 규제를 너무 심하게 하는 방송통신심의 위원회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것이 잠정적인 내 결론이다...

간접광고 규제에 대한 내 생각은
To be continued...


Posted by Dansoonie

주식 성적표...

My Life/일상 : 2009. 1. 12. 23:14
재미삼아 작년말에 50만원 정도의 자금으로 주식이란걸 해봤다...
내 성적표다... 수익률 20.47%...
투자한 원금이 얼마 되지 않아 수익금도 얼마 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ㅋㅋㅋ
뭔가 뿌듯하다~


근데 50만원에서 투자한 원금을 뺀 나머지인 \41,212만이 출금 가능 금액이고, (원금 + 수익금)은 위탁증거대용이라는 항목으로 들어가 있는데... 뭐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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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왜냐면 배가 고픈것도 아닌데, fast food가 먹고 싶다...

If someone offers me a Big Mac with Fries and a Coke, I'm more than glad to eat it. No, I am willing to go to McDonalds right now to grab a burger. I'm not doing it for the sake of my health. I eat too much fast food and junk food.

It's too good. Especially when you are alone...
Convenient to eat and tastes good...

I have had Burger King for almost every dinner on weekdays for 4 months when I used to go to TOEFL 학원 in 압구정 8 years ago. And when I went to the United States for college, I still loved Burger King. Burger King is certainly the KING !!!

but I do like other fast food franchise too...

If I become really really rich, I might buy a building and give rent to several fast food franchises and have them serve me food on different days. Monday can be Burger King day, Tuesday can be McDonalds day, Wednesday can be Wendy's day, Thursday can be Hardies day, Friday can be KFC day. I won't eat fast food on weekends for the sake of my health... Too bad I only have 5 weekdays per week. I would have liked to add Subway, Fazolis, and Chipotle.

Maybe IHOP too... but it's not fast food I guess...

Anyway... that would be really really cool...
So, I might die soon...

Dear God, help me... My appetite has got to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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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0901ouabdcaw/event/index.html
(this link might not be permanent- and quicktime is required)

Apple listens and learns about what the consumers want. And believe it or not, eventually they become to know better about our needs. They are the true innovator in the hardware and software industry. Apple is keep growing and increasing their market share because they are so good in understanding the market...

Today I watched the Mac World '09 Keynote Address. Traditionally, Apple CEO, Steve Jobs would have done it. However, Steve's is suffering from rumors about his bad health and apparently that seems to be true. Instead, Philip Schiller, Senior Vice President of Worldwide Product Marketing did the presentation. As usual, Apple has exciting news for each keynote address each year. Three big announcements... and some miscellaneous news...

1. new features in iLife
2. new features in iWorks
3. new 17 inch Mac Book Pro

misc. 100% DRM free music on iTunes music Store

Here are some of my thoughts about the news from this year’s Mac World Keynote address...


New features in iPhoto on sorting pictures are great. Apple really knows that many people are having trouble organizing their pics taken with their digital camera. Faces and Places... photos in iPhoto can now be sorted out depending on who is in the picture and where the picture was taken. Sorting this out manually can really be a pain in the ass. So, iPhoto makes that task easy by using the face detection & recognition technology, and geotags. Nothing really new... But the way how iPhoto works seems very convenient. And the most impressive part is that it works with Flickr and Facebook.

Movie editing in iMovie has changed dramatically. Apple rewrote the software again, says Phillip. And the way video editing works is a whole lot better. Once I viewed the demo, I was so impressed. I'm not sure if special effects used in sci-fi movies can be added via iMovie, but I'm pretty sure I can make a decent movie out of it. The outcome of the video editing looks very professional. It is so good that video editors in the broadcasting industry might lose their job. Just saying it's that good. You must go watch the keynote address to really understand what I am talking about.
One thing that really shocked me is the fact that they rewrote the application in about a year. Must be a result of good software engineering skill indeed.

Another thing we must pay attention to is about digital content sales. Apple is now in another digital content business besides music and movies. Now they make their own contents. Garage Band now offers musical instrument lessons. I don't think they are free, and I am willing to pay for it because the lessons are from original artists. Integration of the video editing technology, the keynote application, and Garage Band... Now Apple seems like they are making their move to sell their own digital content.

The Keynote application (identical SW tool to Power Point in Windows by Microsoft) now supports Keynote Remote. Keynote Remote is an iPhone (I suppose iPod Touch too) application that can be used to progress through your slides remotely. When you hold your iPhone vertically, you can see the current slide with the speaker notes and when you hold it horizontally, you can view your current slide and the next slide at the same time. If you want to advance to the next slide or go back to the previous slide, all you have to do is flick your iPhone in the appropriate direction. Interesting !!! Just 99 cents...

These are just some of the things that I really want to share about after watching the keynote address of Mac World '09. I'd better upgrade iLife '08 to '09 soon.

Apple was criticized for its exclusive business strategy until recently. Not opening the HW architecture and not licensing it has certainly limited the production of the Mac platform hardware. Many people thought that their business strategy has limits... The limitation of producing hardware leads to high cost, and leaving out third party vendors limits innovative ideas. However, Apple has become one of the most innovative companies. And I agree that no other company could have done what apple is doing now better. By organizing their own technology and integrating them in their own way, they are accelerating the development of great HW and SW. And they are doing it the right way, very neatly, and their products are near perfect.

Just look at how Apple is making an attempt to create digital contents for sale by using iLife and iWorks. I suggest that proper integration of the current technology used in Mac applications can lead to an ultimate solution for e-learning. And I think Apple knows it too. Look how they are using their products to create synergy among their other products. This is all possible because Apple does it alone... And they know what we want...

Research -> Careful Planning and Development -> Organizing and integrating the technology in a meaningful way. In Korea, we only do development, don’t we???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