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에 해당되는 글 463건

  1. 2009.04.10 Random Facts... 4 by Dansoonie
  2. 2009.04.08 블로그의 스킨을 바꿨는데 폰트가 겹친다... 12 by Dansoonie
  3. 2009.04.02 탐새끼(탐색기)가 미쳤을때... 2 by Dansoonie
  4. 2009.04.01 춘곤증에 대해서... 13 by Dansoonie
  5. 2009.03.25 투모로우가 오고 있다... 10 by Dansoonie
  6. 2009.03.25 나는 이러고 논다... 4 by Dansoonie
  7. 2009.03.21 Wiki 사용하기 5 by Dansoonie
  8. 2009.03.20 수면 부족... 그리고 얻은것... 2 by Dansoonie
  9. 2009.03.14 피지흡입기... 2 by Dansoonie
  10. 2009.03.13 내가 바라는 이상형... 19 by Dansoonie

Random Facts...

My Life/일상 : 2009. 4. 10. 14:07
블로깅을 하다보면 나의 생각과 주장에 신빙성을 위해서 구체적인 통계자료나 사실을 언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면 그 사실이나 통계자료에 대한 출처를 또 언급해야지 신빙성이 더 있지 않겠는가?

평소에 그냥 책이나 뉴스에서 알고 지나쳤던 사실들... 나중에 글을 쓰다보면 인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정확한 정보의 출처를 잊게 된다. 그래서 또 하나의 블로그를 열어서 평소에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이나 재미있는 통계 자료에 대한 자료만 수집하여 그 출처를 기록해 두기로 하였다.


그  블로그의 이름은 Random Facts !!! <- 링크 클릭


그 블로그에는 앞으로 참으로 쓸데 없고 재미있는 사실에 대한 글들이 올라올 것이다...
하지만 그 자료들은 언젠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내 블로그의 글들은 소중하니까???
그 블로그의 내용은 단지 Reference 용이다...
그 사실이나 통계에 대한 내 생각은 아마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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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내 블로그의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사무실 옆방 이모의 의견을 존중하여 스킨을 바꿨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렇게 폰트 크기가 다른 두 줄을 연달아 쓰면 겹친다...

굴림 폰트 18
굴림 폰드 14


인터넷 익스플로러 6, 모질라 파이어폭스 2, 3, 사파리 4.0, 구글 크롬...
각 브라우져 별로 내 컴퓨터에 깔린 버전들과 http://www.xenocode.com/browsers/ 에서 각 브라우져에 따른 각각의 버전별로 렌더링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해봤는데, 다 결과는 저렇게...

CSS파일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 싶어서, CSS 파일을 좀 들여다 봤는데...
CSS는 아무리 봐도 복잡해 ㅡ.ㅡ;
웹브라우져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아는것도 별로 없고, CSS rendering 부분은 내 담당 아니니... GG 쳤음~
skin.html 파일과 style.css 파일을 첨부할테니 혹시 시간이 있으신 분이 좀 봐주고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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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내가 좋아하는 유머중에 이런 유머가 있다...

게이츠가 학생때 공부를 무지 못햇단다. 그의 친구중 탐이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공부를 잘했다. 세월이 흘러 게이츠는 컴퓨터로 성공을 거두어 유명인사가 됐다. 공부를 잘했던 탐이라는 친구는 그저 그런 사회인이 됐다. 공부도 못하던 게이츠가 성공하자 시기가 난 탐은 게이츠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봐! 나보다 공부도 지지리 못했는데.. 성공했네. 축하해"
하며 비꼬았다.

게이츠는 유명인사가 되어서 욕을 할 수가 없었다. 은 집으로 돌아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 프로그램의 이름은

"탐새끼(탐색기)"였다.
                      ↖
 정답은 윗 부분을 마우스로 블록처리 해보면 알 수 있음

본문에 대한 내용은 더보기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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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봄이 오면 피곤하다... 춘곤증 탓에 낮에 무기력하고, 졸립고, 식욕도 없다... <- 이것이 춘곤증의 증상이라고 한다...

아직 춘곤증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찾아내지 못했지만, 날씨가 풀림에 따라서 긴장한 근육이 풀어지고, 몸속의 혈류량이 늘어나는 등 계절이 바뀌면서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오는 몸의 변화로 인해 우리가 느끼는 증상이라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고 한다.

그런데, 나에게는 식욕 저하 따위는 없다 ㅡ.ㅡ;

그래서 슬픈 일이다... 그렇다면 내가 최근에 느끼고 있는 무기력함과 피로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어릴때는 너무 안먹어서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걱정하셨었는데, 이제는 너무 잘 먹어서 내가 걱정이다... 무엇 때문에 나의 식성에 변화가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부터 나에게 식욕 저하라는 말은 내 인생의 사전에서 없어진것 같다... 그래서 일단 내가 겪고 있는 피곤한 증상을 춘곤증이라 판단하기로 마음먹고 춘곤증 극복 방안에 대해서 검색해 봤다...

그 결과 특별히 춘곤증에 대한 원인 자체가 불명확해서 그런지 예방법은 그저 건강한 생활 습관이다... 제때 먹고, 운동하고, 자라... 결론은 그거였다...

역시 만병에 대한 치료법과 예방법은 건강한 생활 습관인가 보다... 내 현재 상태를 평가해보자면 병신이다... 요새 회사 일이 바빠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조만간 일이 정리되면 다시 킹카 프로젝트 3.0을 시작해야겠다... 장가도 가야 하니 말이다~
Posted by Dansoonie

기상이변... 갑자기 춥다...
우리 모두 얼어죽을 운명인가???
내일 더 추워진다면 진정 투모로우가 다가온 것이다...
따뜻한 곳으로 피난가고 싶다...
몰디브 같은곳으로???
Posted by Dansoonie
I'm a Jedi Master~


May the force be with you...

같은 사무실에 일하는 형이 기다란 삼파장 램프를 사용하길래,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광선검 놀이를 해보았다...

난 부끄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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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Wiki 사용하기

My Life/일상 : 2009. 3. 21. 23:41
WebKit의 소스코드 분석을 문서화 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Wiki를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그 기능들을 좀 제대로 사용해보려고 하니 도무지 어려워서 못하겠다... 특히 카테고리 설정에 관한것...

가장 상위페이지
WebKit
1. Overview
2. General Concepts
3. Source Code Analysis
여기서 Source Code Analysis로 들어가면...

Source Code Analysis
1. WebKit Part
2. WebCore Part
3. JSCore Part
여기서 WebCore Part으로 들어가면...

WebCore Part
1. Loader
여기서 Loader로 들어가면...

Loader
1. AppCache
2. Archive
3. Icon
4. Classes
    1. WebCore::ApplicationCache
    2. WebCore::ApplicationCacheResource
....

이런식으로 문서들이 hierarchy가 구성되도록 하려고 했는데 도무지 못하겠다...
CategoryTemplate을 사용해서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잘 안된다.

사용한 wiki는 MoinMoin으로 Moinmoin desktop edition으로 설치해서 사용중...

Posted by Dansoonie
어제 저녁에 있었던 사장님 앞에서의 발표... 뭐 대단한 발표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씩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고 연구원들이 모두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발표가 있었다. 그 발표를 준비하기 윈해 이틀을 밤샜고... 그 결과 50시간동안 5시간밖에 못자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원래 발표일은 수요일이었는데, 갑작스런 사장님의 일정변경으로 하루가 연기되었고, 뭐 그 바람에 발표하기 전날에는 14시간을 쭈욱 잤지만, 아직도 피곤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번에 발표를 준비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발표 주제를 찾기 위해 팀원들과 밤도 샜고, 내가 발표 준비를 할 때에는 팀원들이 밤을 새줬고, 집이 멀어서 밤을 같이 새워주지 못한 팀원들은 걱정도 해주고 간식을 꼬박꼬박 챙겨줬다...

하지만 가장 컸던 일은 아마도 직속 상관에게 화를 냈었던일... 나는 그 분을 되게 혐오하게 되었고, 애써 그분이 하려고 했던 말들을 무시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순간에 그분의 큰 도움을 받았다. 나 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 발표를 했던 동생과 같이. 그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역시 그분은 세세한 사실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큰 안목으로 우리가 하는 일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의 발표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그것은 우리 모두 인정해야 한다. 지금은 서로의 잘잘못을 인정한 듯한 분위기에서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지내고 있다.

이제와서 일이 잘 풀려서 하는 얘기일지도 모르겠으나, 그분의 실수를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발설하거나 여러 사람에게 떠벌리고 다녔던 나의 경솔함도 이젠 부끄럽고, 위기의 순간에 나에게 도움을 줬다고 한순간에 굉장히 그분에 대한 나의 마음이 상당히 호전적으로 바뀐 내 비굴한 모습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인정해야 하는 것은 인정해야 하는 것이니까... 음...

나는 언제나 좀 겸손해져야 하는데 말이지... 큰일이다...

어쨌든, 요새 팀원들간에 가까워지고, 많은것을 배우게 되어서 뿌듯하고 재미있다... 다른 팀원들도 나로 인해 그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좀 체력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해서 회사 오는게 힘들어질 뿐... 회사 생활이 즐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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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60만원 추징이라는 연말정산 결과의 쇼크를 이기지 못하고 긴축재정에 들어간 나...
군대 휴가나온 친구를 위해서 절친 후배 하나랑 같이 3만원짜리(부가세 미포함) 뷔페에 가서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드 사용 내역이 평소의 절반에도 못미친다...

그래서 찾아오신 지름신 !!!
이따금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실시하는 돈지랄을 할 때가 온것 같다...
이번의 아이템은 바로 피지 내쇼날의 흡입기... 가격은 \60,000 정도...


근데 상품평 및 사용후기를 보면 잘된다는 글은 별로 없고, 별로라는 평이 많다. 좋은 상품평은 알바가 남긴듯 하기도 하고, 나쁜 상품평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엄마가 박피해주겠다는 말에 박피를 받아봤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고, 그대 피지 생성을 억제해 주는 약을 먹었었는데, 그때 못나온 피지가 지금 러쉬로 흘러나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손톱으로 코를 긁어도 피지가 막 긁혀질 지경인데... 살까? 말까?

바디쉐이핑 그리고 피지흡입기까지... 아주 가지가지 하려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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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전 포스트에서 최근에 여자를 볼때 조건을 보게 된다고 언급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을 보는지 정리해보기로 했다...
당신도 참고하라고 말이다 !!!

1. 영어를 잘하거나 관심있어 하는 사람
나중에 영어권 나라에서 살거나 다시 유학을 갈 생각을 하면 어쩌면 필수적일 수 있는 조건

2. 영화(문화생활)를 좋아하는 사람
영화 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음악, 스포츠, 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여유를 느끼면서 인간답게 살고 싶다. 때로는 할리우드의 저렴한 코미디 영화도 같이 보고 웃고 싶다.

3. 내숭 떨지 않고 털털하며, 토론을 좋아하는 사람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고 내 생각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는 상대방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그 사람을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 사람은 나로부터 새로운것을 배우게 되고 나를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집 피우는 것이랑 개방적으로 사고하는것은 매우 다르다. 주관은 뚜렷하되 개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4. 자기관리를 할줄 알고 공부하는 사람
뭔가 새로운 것을 계속 공부하고 자기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함으로써 자신을 계발하는 사람은 매력적이다. 또한 내가 발전하는데 자극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로에게 배우면서 학습에 대한 결과는 시너지 효과로 극대화 될 것이다.

5. 나에게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사람
내 인생은 너무 단조롭고 지루하다...

6. 화장 진하게 하지 않는 사람
화장을 진하게 하는 사람은 왠지 저렴해 보인다... 진하게 하더라도 투명 메이컵이라면 괜찮다... 그런데 진하게 화장하면서 투명메이크업을 할 수 있나?

7. 먹는것 좋아하는 사람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고서는 요리를 잘 할 수 없다. 또한 먹는 것이 하나의 낙인 나에게 있어서 맛집을 같이 찾아다니는 것은 매우 흥미있는 일일 것이다.

8. 나의 Geekiness를 사랑해 줄 수 있고 가끔 엉뚱해 질 수 있는 사람
Geeky한 것은 공돌이에게는 자부심이다. 엉뚱함은 나에게 영감을 주기도 하고, 즐거움을 준다.

9. 낭만이 뭔지는 알지만,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
내가 낭만적이지 않지는 않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낭만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낭만과는 차원이 좀 다르다. 쓸데 없이 낭만만 추구하는것은 사치이고 실용적이지 못하다. 나의 실용낭만주의를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10. 믿을 수 있는 사람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싸우거나 서로 의견 충돌이 있거나 힘들더라도 한구석에서는 상대방이 나를 떠나지 않을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상대방은 내가 그 사람을 떠나지 않을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사람.


하지만... 10번 빼고는 뭐... 사랑만 한다면 뭐가 문제가 되겠는가... 제일 중요한 것은 서로 맞춰 가려고 하는 의지를 갖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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