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하다...

My Life/일상 : 2009. 4. 16. 03:26
내가 스스로 간에 칼을 찌르고, 같이 찔린 쓸개에서 흘러내린 쓸개즙을 맛본것 처럼...
고통스럽고 기분이 씁쓸하다...

잠시 실수했다...
잘 살고 있었는데 말이다...
후회하고 있다...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지금 또 후회하고 있지만 언젠가 후회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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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