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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25 Another reason why I hate Windows... 2 by Dansoonie
  2. 2009.02.24 SSL 관련 라이브러리들의 이름... 2 by Dansoonie
  3. 2009.02.21 생각대로 T - "비비디 바비디 부" 원곡 12 by Dansoonie
  4. 2009.02.20 작업의 분배... 그리고 작업의 효율에 대해서... 6 by Dansoonie
  5. 2009.02.18 망할 연말정산 !!! 8 by Dansoonie
  6. 2009.02.18 Lane Stadium, Blacksburg VA, USA 2 by Dansoonie
  7. 2009.02.17 Daytona Beach, Florida, USA 2005/1/11 2 by Dansoonie
  8. 2009.02.16 정리가 안되는 SSL 인증서... by Dansoonie
  9. 2009.02.16 Kennedy Space Center, Cape Canaveral, Florida, USA 2005/1/13 2 by Dansoonie
  10. 2009.02.15 Disney World(Epcot Center), Orlando Florida, USA 2005/1/12 by Dansoonie
It restarts automatically once it finishes a set of updates...
Windows certainly asks the user whether he/she would like to restart the system for the updates to take place. However, if the user does not respond in like 3~5 minutes, Windows would automatically restart...
 
I guess it doesn't behave that way all the time, since not all updates require system restart. However, if it's the case when it needs to restart it can really be a pain for the user... 
You know what I'm talking about???
You feel me???

Loss of lots of lots of work... Especially for the work that cannot be saved... 
Like opened web pages in browsers...

So... here is what happened...
I was looking for information on using Windows Crypto API in curl which was built against openSSL to use the Windows certificate system store for certificate validation. I saw the yellow shield icon on the bottom right corner which appears whenever Windows needed an updated. As usual, I clicked that icon and started the update. As the update was finished, Windows prompted me whether I wanted to reboot... I said no... I was in the middle of an important quest to find critical information for my work on the Internet, so I did not want to lose the pages that I have found. 

Anyway, it kept asking every couple of minutes whether I wanted to restart Windows with a progress bar which lasted 3~5 minutes... I've seen that before, and what it does is restarts automatically when the progress bar becomes full. So I had to tell Windows not to restart every couple of minutes...

I was so into work that I didn't realize it was lunch time until one of my colleagues asked me to go eat with him. And I forgot about that automatic restart stuff... After I came back from lunch, all the pages I found was gonegone~ gone~

Why Why Why !!!
The operating system should know better...
Or shouldn't carry out actions that the user didn't specify...

I just hate 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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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SSL 또는 TLS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ssl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한다.
여러가지가 존재 한다...
그중에 유독 눈에 띄는것 두가지...

GnuTLSyassl...

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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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요새 생각대로 T 광고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비디 바비디 부~
마법 주문과 같은 저 말을 하면 생각대로 다 된다는 구라성 광고가 TV에서 나오고 있다...
어쨌든, 비비디 바비디 부~ 에 곁들여진 멜로디... 사실 원곡이 있다 !!!

Oz 광고에 나왔던 둥두루둥둥두두~ 이것처럼 말이다...

원곡은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Cinderella(신데렐라)에 나온다...
신데렐라가 왕자님이 여는 파티에 가기 위해 밤낮 일하면서 남는 시간 쪼개고 쪼개서 엄청 이쁜 파티 드레스를 만든다... 아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잠시 헷갈렸다...

여러분이 알고 있다시피 신데렐라는 마음씨 착한 아가씨다... 이 마음씨 착한 아가씨는 집안에 있는 쥐들과 공생관계를 형성하면서 우정을 쌓는다... 신데랄라는 새엄마의 고양이 루시퍼로부터 쥐들을 지켜주고, 닭들에게 주는 치즈 모이를 남겨서 주고... 쥐들은 신데렐라에게 재롱을 떤다...

신데렐라가 혼잣말로 자신도 왕자님의 파티에 가고 싶은데 드레스가 없다는 말을 한다... 이때 쥐들이 그 말을 엿듣고 신데렐라를 위해서 드레스를 만들어준다... 패션 감각이 엄청 뛰어난 쥐들이었다...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들어줬는데, 막상 파티에 가려니 새언니들이 그 드레스를 다 찢어놓는다... 그래서 막 슬퍼서 울게 된다... 그때 뚱땡이 마법 할머니가 나타나지...

그리고 마법으로 드레스를 만들어주고, 호박으로 마차를 만들고, 쥐들을 멋진 백마로 변신시켜서 왕자님 앞에 화려하게 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바로 이때...



그렇다... 바로 이때... 마법이 진행되는 동안에 나오는 노래가...
Bibbidi-Bobbidi-Boo (The Magic Song)  다...

Salagadoola me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Put 'em together and what have you got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It'll do magic believe it or not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ans mechicka booleroo
But the thingmabob
that does the job
is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n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Put 'em together and what have you got
bibbidi-bobbidi
bibbidi-bobbidi
bibbidi-bobbidi-boo




아~ 오랜만에 신데렐라가 보고 싶다
Posted by Dansoonie
오늘 우리 회사에 와서 아마 가장 뿌듯한 날이었던것 같다...
팀원끼리 오늘처럼 단합해서 뭔가 했던적이 없었던것 같다...
신입사원들이 들어와서 다들 분발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우리 팀의 업무는 각자에게 한가지 일이 주어져서 일이 진행된다... 자기 일을 묵묵히 잘 알아서 하는 팀원도 있지만, 나처럼 삽질하면서 진도가 안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나는 내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진다... 성격상 더디게 배우는 경향도 있고, 뭔가 제대로 알기 전에는 일을 잘 시작하지 못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데다가... 파고들다보면 더 모르겠다... ㅡ.ㅡ;

어쨌든... 그래서 내가 회사에 들어오면서 간절이 원했던 것이 실무 업무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guidance와 advice였다... 하지만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도 그랬고, 여기서도 그렇고,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일을 하게 된다... 혼자서...

혼자 삽질하면서 배우면 많이 배우는 것도 사실이지만,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경우를 너무 간과하고 있는것 같다... 더군다나 작업의 효율성이 중요한 기업에서는 맨땅에 헤딩이 그렇게 좋은 방법 같지도 않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다 능력이란다... 역시 우리나라는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 뭐 틀린말도 아니지만, 신입들의 작업 적응을 순조롭게 해주고 어느 수준까지 능력을 키워주는것이 선배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한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새로운 사업이라 모두들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선후배의 의미가 없다면, 서로 협업으로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이 말이다... 뭐든 아는게 많아서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낸다면, 각자 한가지씩 일이 주어져서 일을 마무리 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왜냐면 같은 일을 두명 이상이 하게 된다면, 상호소통하는 과정에서 overhead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는것이 별로 없는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해내지 못한다면, 그것 자체가 overhead다... 그럴때는 머리를 맞대고 일을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머리 둘이 하나보다는 좋을테니까... 생태학에서 어떠한 종족의 생존의 가장 중요한 keyword는 variety(다양성)이다... 같은 종이라 하더라도 그 종 안에서 다양성이 존재 함에 따라서 적자생존의 원칙에 의해 계속 그 종족이 유지될 수 있는것이다(물론 그 종 자체가 멸종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약간 부족한 사람 둘이 있다고 하더라도, 서로 가지고 있는 다양한 지식과 생각을 창의적으로 지혜롭게 조합하면 찾고자 하는 문제의 해답을 혼자일때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내 주장이다(물론 항상 그렇다는것은 아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서로 알고 있는 다른것을 서로에게 알려주면서 서로 배울 수 있고, 좋지 아니한가?

예전에 나는 이 문제 때문에 우리 실장님과 새벽에 3시간 동안 진지하게 토론한 적이 있다... Pair Programming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실장님은 단호하셨다... 그래봤자 일은 진행이 안된다고... 내 주장은 어차피 지금도 진행이 잘 안되는데, 차라리 그런식으로 개개인의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지고, 서로의 strengths and weakness를 파악해보고, 팀워크를 구축하는 체재를 세워보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장님은 단호하셨다... 그래봤자 일은 진행이 안된다고... 각자 맡은 일이 정해진 상황에서도 충분히 팀워크를 끌어낼 수 있는데 난 왜 불만이냐는 것이 실장님의 주장이었다... 하지만 내 주장은, 내가 맡은 일은 내가 해야 하며, 누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잘하는지 서로 알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이 각자 자기일 하는데 바쁘기 때문에 쉽게 내 문제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내가 실력이 부족하니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면서 Pair Programming을 했으면 좋겠다고 자꾸 강조를 하니, 실장님 께서는 나를 한순간에 도움만 받기를 원하는 사회성 없는 찌질한 놈으로 몰아세우셨다...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을 날로 먹으려고 하느냐... 물어보는것이 자존심 상하고 어렵더라도 커피 한잔이라도 사주면서, 술이라도 사주면서, 밥 한끼라도 사주면서 물어보라는 것이 실장님의 단호하신 입장이었다... ㅡ.ㅡ; 나의 주장에 동조는 해주셨지만, 그것은 미국에서나 통하는 일이라고 하셨다... 미국은 합리적인 나라라 그게 가능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민성이 여럿이 같은 일을 하게 되면 서로 책임 회피만 하기 때문에 안된다나??? 그래서 우리나라도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하지 않겠냐고 실장님께 여쭤 봤는데, 이해할 수 없는 순환 논리로 자꾸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셨다...

실장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느정도 수용해서 그 후로는 예전보다 좀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나의 일 때문에 그 일과 관계가 없는 사람을 괴롭히는건 불편하다... 어쨌든 이것이 실장님의 방침이셨기 때문에 그동안 솔직히 같이 다른 팀원과 일할 일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옆방 이모가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전혀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서로 고민을 해보고, 서로 아는 것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문제를 파악하고, 다시 생각해보고 문제를 해결했다. 이모와 나는 뿌듯했다. 물론 그 중간에 우리를 조금씩 assist 해주신 박선임도 계셨다... 어쨌든, 나와 이모는 모르는것을 둘의 힘으로 해결했다는것 자체가 너무 뿌듯했던 것이다... 효과는...

문제해결 + 내공 + 팀웍 + 전투력
b^.^d

부작용으로는, 내가 할일을 못했다는것... ㅡ.ㅡ; 그렇다고 그동안 몇일동안 진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러니까 나는 Pair Programming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할 때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같이 하게 되면 그만큼 서로 배우고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열정적인 연구원이 많은(?) 우리 회사같은 곳은 말이다...

그 밖에도 나는 팀장님과의 협업도 꽤나 뜻깊었다... 비록 수확은 없었으나, 나로써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뭐 이건, 졸려서 생략...

그러니까 결론은 개개인의 분업 보다는 협업 !!!
Posted by Dansoonie
다들 연말정산 후에 세금 환급 받는데...
왜 나만 2년 연속 환급은 커녕 세금을 더 추징해 가는건지 모르겠다...

작년에는 6만원 올해는 60만원 가까이... ㅡ.ㅡ;
그렇다고 수입이 엄청 많았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
상여금을 전혀 안받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퇴직금 때문에 그런가???

퇴직금 줄때는 세금 안떼고 주나???
퇴직금 정산서에 보면 세금 떼고 준거 받은거 같은데 말이다...

오늘부터 올 연말까지 60만원어치 저녁이나 굶어야겠다...
한끼 대략 \5,000이라 따지면... 120끼다... 4달 동안 저녁 굶자!!!

ㅠ.ㅠ  
Posted by Dansoonie

여기는 Lane Stadium...
Virginia Tech Hokies Football Team home ground다...

North Stand 에서...
*클릭하면 크게 보임

2002년 10월 19일 No. 4 VT vs Rutgers...
Quarterback이 누구였는지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지만(아마 Grant Noel 이었던것 같음)... 어쨌든... The UntouchablesLee SuggsKJ(Kevin Jones)가 활약하던 시절이기에... 35:14 로 Rutgers 따위를 쉽게 이겼다...

East Stand 에서...
*클릭하면 크게 보임

2003년 11월 1일 No. 11 VT vs No. 2 Miami....
VT upsets Miami 31 :7 !!!
경기 종료 후에 우리 모두 이렇게 필드로 뛰어들었지...



South Stand 에서...
*클릭하면 크게 보임

2002년 11월 2일...
vs Pittsburgh... 아쉽게 7점차로 진 경기..
아무리 Untouchables가 있었어도, 피츠버그가 워낙 효율적인 패싱게임을 잘 하는 팀이었고, 우리 학교가 패스에 대한 디펜스가 삽질이었기 때문에, 뛰는 경기만으로는 역부족했던...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경기...


아침에 금요일 밤에 먹고 남은 차가운 피자를 먹고...
ESPN으로 Game Day 스케쥴이랑 예상 결과 review하고...
줄서서 경기장 입장해서...
추운데서 뜯어먹던 닭다리하며, 땀흘리며 마시던 콜라... 그리고 나쵸칩...
3rd 쿼터 끝나고 하는 호키포키...
주말에 풋볼에 열광하며 응원하던 그때가 참 그립다...
나중에 가족(?어느세월에?)들 데리고 한번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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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80년대 후반에 디즈니월드를 가기 전에 들렀었던 데이토나 비치(Daytona Beach)...
여기 역시 나의 대학원 첫번째 학기가 끝나고 부모님께서 친히 미국에 있는 나를 방문하셨을때 다시 플로리다로 여행가서 디즈니 월드 방문전에 방문했다~


썰물때 모래사장 위를 달리기도 했고...


모래사장 위를 달리는 4륜구동 차도 목격했다...


이 장면은 영화 구니스(The Goonies)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해줬다...

바로 이 장면...


 

ㅡ.ㅡ;
아니야???





이 복 받은 갈매기들은 한겨울에도 플로리다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나고 있었다... 게다가 나같은 관광객이라도 방문하기라도 하면 과자까지 얻어먹을 수 있다...


이 갈매기는 운좋게 미국에 살면서 고소미라는 한국 과자를 먹을 수 있었다...

이 사진들 찍은 위치는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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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1주일 내내  SSL 인증서 관련된 부분 보고 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모르면 그냥 무작정 보기라도 할텐데...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이젠 보기도 싫다...
이문서 저문서 읽다보면... 이거 아는데... 하고 훑어보다 보면... 응??? 모르겠다...

Windows에서 어떻게 인증서들이 관리되고 어떻게 쓰이는지 MSDN에 잘 나오면 좋으련만...
이토픽 저토픽에 조금씩 조금씩 읽어봐야 해서 어디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헷갈리기도 한다...
그래서 거의 1주일째 컴퓨터도 끄지 않고, 브라우져도 닫지 않고 있다...
잘 죽지 않는 Chrome과 SeaMonkey 만세~~~

참고로 SeaMonkey는 Mozilla재단에서 나온 인터넷 통합 환경 솔루션이다... 즉, 웹브라우져, 메일클라이언트, 주소록 관리, 그리고 irc chat 기능까지 통합한 그런 패키지 형태의 소프트웨어이다... 좋을것 같아서 써보니... 좋지는 않다... ㅡ.ㅡ;

차라리 Firefox, Thunderbird 따로따로 사용하는것이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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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80년대 후반에 디즈니월드를 갔다가 들렸던 Kennedey Space Center...
여기 역시 나의 대학원 첫번째 학기가 끝나고 부모님께서 친히 미국에 있는 나를 방문하셨을때 다시 플로리다로 여행가서 디즈니 월드 방문후에 방문했다~

방문 기념으로 정문에서 기념샷!!!
다만 관람후 나와서 찍은거라 좀 어둡다...

영화 Armageddon에서 나왔던 우주왕복선 격납고...
버스를 타고 투어를 하면 저 격납고 근처까지도 갈 수 있다...
맨 위에 있는 구글어스 그림 한가운데 있는 건물이 저 사진에 있는 건물이다...
사진으로도 작게 보이고, 실제로도 작게 보인다... 하지만 단지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뿐이라고 한다... 얼마나 큰지 설명해줬었는데, 뭐랑 비교하면서 설명했는지 기억은 안나고, 진짜 보이는거 보다 크구나라는 생각은 들더라는...

버스로 투어하는것 말고도 박물관같은 것도 있는데, 거기서 우주인 우주복 안면부분에 비친 내 모습을 찍었다...

어버지는

따라쟁이다...
하지만 연출 능력은 나보다 떨어지신다...
우주복 안면부분을 보고 사진을 찍으셔야지...
쯧쯧...

이 밖에도... 달 탐사를 위해 수행되었던 많은 미션들에 실제로 사용된 우주선들을 직접 볼 수 있고, 그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어릴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우주에 대한 동경심... 어렸을대 우주왕복선은 한때 나의 로망이었다... 그래서 우주인이 되는게 꿈이었던 적도 있었지만, 어릴때의 장래희망은 워낙 자주 바뀌지 않나??? 어린이들에게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정신, 그리고 그곳을 정복하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심어주고 싶다면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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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80년대 후반에 갔던 디즈니월드...
나의 대학원 첫번째 학기가 끝나고 부모님께서 친히 미국에 있는 나를 방문하셨을때 다시 플로리다로 여행가서 방문했다~ 디즈니 월드 여러곳 중에서도 Epcot Center...

Yay~    

방문 기념으로 정문에서 기념샷 !!!


대전 엑스포에 있는 삼성 우주탐험관이랑 매우 흡사한 Mission Space... 우주여행을 하다가 화성같은 행성에 불시착하고, 귀환하는 그런 내용의 신나는 놀이기구~ 어머니께서는 이걸 타고 멀미를 하셔서 잠시 앉아서 쉬어야만 했다... ㅡ.ㅡ;

사실 삼성 우주탐험관은 어릴때 이곳을 방문했을때 탔던 Body Wars라는 놀이기구와 매우 흡사했다... 물론 놀이기구 이름이 Body Wars라는 점에서 알 수 있겠지만, 내용은 사람 몸속에 들어가 수술을 하고 몸속에 침입한 나쁜 사람(so called 악당)을 물리치는... 영화 Inner Space와 비슷한 내용으로 우주 탐험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놀이기구 기계 자체는 모양이 삼성 우주탐험관과 매우 흡사했다.



그러고보니 아버지랑 찍은 사진은 없군...
찍사로 수고해주신 아버지께 감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셨다는 디즈니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 덕분에 많은 어런이 들이 어린시절을 재미있게 보낸다... 혹은 멍청하게 TV 앞에서 만화영화를 시청하기도 하지... ㅡ.ㅡ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기쁨을 주는 곳... 디즈니 월드... 그리고 부모님들에게는 경제적 타격 주는 그곳.. 디즈니 월드... 다시 방문했을 때는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니 콜라도 마음껏 사먹고 핫도그도 마음껏 사먹었지만, 어렸을때 방문했을 때는 아버지가 학생 신분이라서 도시락을 몰래 싸들고 가서 먹고 했던 기억이 있다...

어쨌든... 돈주고 가도 볼꺼리 많고, 특히 애들은 아주 좋아할만한 곳이므로, 애들을 위해서 방문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나도 나중에 애들 데리고 가서 아빠가 옛날에 여기 왔을때는... 이런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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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디테일한 정보까지 있다니(물론 디즈니 월드니까 그런거겠지만)... 놀랍다 구글어스 !!!
*구글어스 이미지 파일명에 Epcot Center를 Eptcot Center라고 실수로 했는데... 귀찮아서 고치지 않았음...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