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에 해당되는 글 463건

  1. 2008.06.17 Please Interact With Me !!! 4 by Dansoonie
  2. 2008.06.15 Do I Look Like Steve??? 2 by Dansoonie
  3. 2008.06.10 맥미니에 창문을 달다~ 4 by Dansoonie
  4. 2008.06.03 Another FRUSTRATING day at work... by Dansoonie
  5. 2008.06.01 Change of plan... by Dansoonie
  6. 2008.05.27 그분이 오고 계세요... 3 by Dansoonie
  7. 2008.05.21 다음이야... by Dansoonie
  8. 2008.05.20 언젠가는... by Dansoonie
  9. 2008.05.19 무의미한 연봉협상... 2 by Dansoonie
  10. 2008.05.18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2 by Dansoonie
More than 40% of the visitors are returning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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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hould know that I am keeping track of my visitors...
Not only the numbers, but also the amount of time they spend here, number of page views, and more. More than 250 people have visited my blog more than a hundr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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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here is my question...
Where is the interaction between you readers, or subscribers and me???

Learning new information from others, providing the information that I know to others...
Isn't that the whole point of blogging???
It's true that I'm just being selfish and making other people leave comments and track backs on my blog while I don't...

But, besides that(exchanging information), I would like to understand what kind of impression people get from my blog about me.

I am very stubborn, but also very(?) open minded.
I'll read your comments and try to consume them wisely...

Please leave comments or feedback on what you think about me or my thougths.
Help me understand how the world thinks about me.
So I can react to the world appropriately...

I think I'm lost...
I need guidance...
Evaluate me... and give me some directions on how I should change my way of thinking...

* By the way... the stats are from Google 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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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This post is dedicated to a friend who I recently met and told me I look just like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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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own이라는 힙합 그룹 !!!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힙합을 제대로 시작했던 그룹이 아닐까 싶다...
내가 아는 그룹 멤버로는, 까를로스(카를로스), 스티브, 타샤로... 그 밖의 멤버는 잘 모르겠다... 근데 사진을 찾아보니, 멤버는 4명이었으므로, 리더만 까먹고 있었군... 사실 리더 얼굴은 생각 났지만 이름을 몰라서...ㅋㅋㅋ

나중에 박탐희도 멤버로 잠시 활동했었지만... 자세한건 잘 모르겠으므로, 업타운이라는 힙합 그룹의 소개는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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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멤버중에 하나였던 스티브...
그의 얼굴을 아는가???
바로 오른쪽 사진의 주인공이 스티브 형님이시다...

그런데 아주 많이 듣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몇년에 한번꼴로 내가 스티브 형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것도 "조금 닮으셨네요 ^^ ㅎㅎㅎ" 정도가 아닌...
"완전 똑같네요 !!! 푸하하하" 아니면
"정말 많이 닮았어요~" 정도의 반응을 보게 된다...

ㅡ.ㅡ; 정말로???

최근에도 나에게 이런말을 해준 사람이 있다...
자기가 내가 누구 닮았다고 생각하는지 맞춰보라는 말에, 혹시 업타운의 멤버랑 닮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아~ 그사람 생각한건 아닌데, 그 사람하고 정말 많이 닮았다~"
라고 했다... ㅡ.ㅡ;

뭐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스티브 형님 나름 귀여우시지 아니한가???
그냥 단지 나는 별로 닮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의 반응에 좀 의아할 뿐인것이다...

그래서 마련했다... 비교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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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냐고 !!!

뭐 다른 사진들 찾아보면 내가 봐도 좀 닮은것 같기도 한 사진들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뭐... 신기할정도로 많이 닮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말이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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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PC 없이 살아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너무 힘들다...
물론 노트북이 있기는 하지만, 맛이 갔는지 속도가 옛날만큼 나오지 않는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나의 Mac Mini에 Windows XP를 깔아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DSP 버전이 저렴하길래 영문 Windows XP service pack 2 DSP 버전을 구입했다...
택배가 배달된 날 얼마나 마음이 설레었는지 모른다~
처음으로 돈을 주고 구입한 고가의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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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에서 검색해서 구입했는데, 거기에는 아무 컴퓨터에서나 사용 가능하다고 써있었는데, 막상 구입하고 보니 합법적인 유통에 의해 구입한것 같지는 않은것 같다...
DSP(Delivery Service Partner)판은 컴퓨터랑 같이 구입되어야 한다는 말이 포장에 써있다...

그래도 뭐, 어쨌든 해적판도 아니고,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니 그나마 양심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당당하게 Register도 했고 말이다~ 음하하하...

그래서 Boot Camp를 사용하여 윈도 XP를 성공적으로 설치 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바로 맥 OSX와 윈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점...

그래서 과감하게 또 하나의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했다...
그것은 바로 Element 5사의 Parallels !!!
이젠 맥에서 윈도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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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Machine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사용하던 구형 컴퓨터의 속도가 나온다...
CPU에 load가 많이 걸리는 작업을 한것은 아니지만, 어쩄든 놀랍다...
Mac OSX 기술의 승리인지 아니면 Dual Core Processor의 위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놀랍다...
그 뿐만이 아니다...

Parallels에서 제공하는 기능중에 Coherence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놀랍다...
맥OSX를 쓰면서 동시에 윈도를 쓰는 듯한 기분이 든다...
윈도에서 맥 OSX 테마를 쓰는건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하고, 그냥 윈도용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Virtual Machine 창안에서 돌아가는 윈도에서 창이 생기는게 아니라 맥OSX 상에서 바로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Look for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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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Cool is This???
Internet Explorer, MSN Live Messenger, MSN Live Messenger Install Window, Freecell runnning on Virtual Machine... yet, you may not notice it...
Plus.... See that Windows Task Bar sitting on the left side of the screen???
The rest of the applications such as Firefox, Safari, Nate On, and iChat are running on Mac OSX...
믿을 수 없어 !!! 놀라워 !!!

최근데 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쓴돈 약 25만원... 아주 만족스럽다~
^_^    
Posted by Dansoonie
쓰다보니 또 회사 흉을 보고 있군...
그래서 핵심만 말하겠음...

나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코드를 보고 싶다...
정말 보면 볼수록, 어떻게 이렇게 간결하고 아름답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호기심을 잔뜩 유발해서 하루종일 그 코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코드 말이다...
그런 엄청난 코드를 보면서 내 자신의 능력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무수한 Open Source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매일 좌절의 순간을 맛볼 수도 있겠지만,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
평일에 퇴근하면 쉬고 싶고, 주말에는 놀고 싶고...

뭐 결국 게을러서 그런거다...
어쩄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일을 하면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내겐 너무나도 크나큰 실망이다...

그래서 또 고민해본다... 이대로 좋은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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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After doing some research on computer parts, I have decided not to buy a PC. Instead, I will have to run Windows on my Mac Mini. Too bad I won't be able to work with both of them at the same time at native speeds, but can't help it. Why???

...because I have decided to buy a new laptop !!!

How exciting !!!
Not looking for great performance but rather for long battery life and portability. I would like something ultra portable, but not a UMPC. I'm thinking of Eeepc(ASUSTek), Wind(MSI), or something along that line...

Bunch of low end cheap laptops are coming out the market these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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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Tek Ee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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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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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 Aspir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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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Mini-Inspiron>


Why do I need one? Sometimes I have this urge to use my computer to do some simple programming or write a post on my blog on the streets(outside or not at my home). So simply I need a very portable laptop to work outside... I've always wanted to be one of those geeky people working on their computer at a coffee shop... isn't that s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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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그분이 오시려나보다...
요새 갑자기 구매가 망설여지는 것이 있다... 그것도 두개씩이나 ㅜ.ㅜ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돈이 문제...

바로 나의 체중감량을 즐겁게 해줄 Nike+W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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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Sports를 통해서 게임을 하면서 운동을 하여 체중 감량 즐겁게 할 수 있을것이다...
실제로 Wii로 9 lbs.(약 4 kg)을 감량한 사람이 있으니, 그 사람이 바로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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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운동 이력을 관리해줄 Nike+ !!!
Nike+ 운동화에다가 iPod와 통신이 가능한 센서를 넣어 운동량을 실시간으로 iPod로 전송하여 집에서 그 데이터를 컴퓨터로 download하여 인터넷에 업로드하여 자신의 운동량을 다른 사람들의 운동량과 비교할 수도 있고, 기록해둘 수도 있다고 하는데(아래 그림 처럼 말이다)... 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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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의 운동량을 비교하여 경쟁심리를 자극하고, 나태해지지 않게 해주는 효과를 가져올듯 하지만 직접 사서 사용해봐야 알겠지???

저것 두개만 있으면 평생 운동 열심히 할거라는 말은 못하겠고, 한동안 열심히 할텐데 말이다...

나의 살빠진 모습이 보고 싶다면
,
 You know what to buy me now~

아하... 그러고 보니 엄마가 맨날 살빼라고 하시는데 저거나 사달라고 할까???
나이 27이지만, 역시 이럴때 의지할 곳은 엄마 아빠밖에 없구나 !!! ㅜ.ㅜ
Grow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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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다음이야...

My Life/일상 : 2008. 5. 21. 22:41
지금 내 인생에 있어서 난 어디까지 왔는가 한번 살펴보자...
나는 해외 학사, 석사학위가 있고, 군문제를 대체복무로 해결하고 있고,
그 덕에 내 또래의 다른 아이들 보다 높은 직급으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내 일에 만족하는것도 아니고, 내 자신의 발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겉으로 보기에는 꽤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 내 마음은 정말 무겁고 괴롭다...

남들은 배부른 소리라고 하는걸 나는 알고 있고,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 맞다...
하지만 이렇게 불행하게 사느니 차라리 돈 조금 받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돈이 주어진다면 특별히 힘든일이 아니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돈보다는 행복인것 같다... 특별히 힘든 일이 아니라고 해도 만족하지 못하면 무지 힘든 일이고,
그래서 아마도 세상에는 쉬운 일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은가보다...
모두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으니 말이다...

하고 싶은 일은 아니더라도, 유익한 일을 하고 싶다. 새로운것도 배우고... 인정도 받고...
나는 우리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일은 모두들 별로 비중을 두지 않는다...
왜 그런지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의 일하는 업무 방식이나 그들의 정신세계는 나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런면에서 내가 다니는 회사는 매력이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철학이랑 그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은 매우 다르다.
그래서 다른 일자리를 찾고자 한다...

나에게 찾아왔던 좋은 기회... 바로 ETRI로 갈 수 있는 기회였고, 나는 그것만 바라보고 있었다...
눈치보면서 야근 자주 하는것도 싫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분명하게 정해져있지 않아 매일 회사에서 헤매는것도 싫다... 지금 그렇다...
그리고 다른 기업체로 가면 지금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나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만 바라만 보고 있었던거다... 하지만 물거품이 되었고, 나는 좀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친한 회사 선배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가 이런 얘기를 해줬다...
그랬더니 그래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게 더 유익하고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렇다... 그 회사 선배도 지금 직장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버티고 있는것은 아마도 할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나도 할 일이 있지만 그 누구도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있다...
나는 지금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또 다들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가 그렇게 느끼고 있는걸 어쩌라고...
결국 조직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내가 속한 파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견딜 수 없는거고 그래서 꼭 다른 곳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일하는거 자체는 지금처럼 힘들지는 몰라도, 그래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면서 새로운것도 배우고 싶다...
지금 나는 회사에서 소속감이라던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유대감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바로 다음...
다음도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순수 소프트웨어를 하는 몇 안되는 회사이고 마침 모집중인 분야가 있으니...
NHN은 아마도 6월부터 뽑을것 같으니 다음 다음은 NHN이다...
그리고 search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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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언젠가는...

My Life/일상 : 2008. 5. 20. 22:34
세상이 깜짝놀랄 일을 할거야...
지켜봐줘...
Posted by Dansoonie
오늘 회사에서 연봉 협상을 했다...
크게 두가지 측면에서 무의미 하다...
첫째로, 그냥 형식적이다...
둘째로, 별 관심 없다, 뭐 돈 더 달라고 내세울 만큼 일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준다는 돈 받지 않겠다는 입장도 아니기에...

年俸契約書 뒷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연봉제 취지

연봉제는 직급, 평가, 육성, 임금체계 등 인사, 처우 전반에 적용되는 인사제도로 개인의 개성과 창의를 존중하고, 연고서열에 의하기 보다는 개인별 능력과 업적에 상응하는 처우를 연봉으로 보장해 줌으로써 개인의 가치창조를 극대화 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과 업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입니다.

연봉제 동의 내용


본인은 연봉제 적용대상자로,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연봉이 가(감)급 되는데 대하여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과 연봉제 적용에 따른 회사의 각종 규정을 준수하겠으며, 본인의 연봉을 공개하거나 타인의 연봉에 대햐여 알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허허허...
-.ㅡa
흠... 그럴싸한데???


협상이라기 보다는 거의 통보...
뭐 불만 있으면 5일 이내에 인사에 이의 제의하라고 하는데, 실제로 협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볼때 나는 연봉인상해줄 이유가 별로 없는것 같다...
단지 있다면, 하는일도 별로 없이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게 한다는 것에 대한 보상?
솔직히 연봉 인상 필요 없고 그냥 칼퇴근하게 해달라고 하고 싶다...
야근한다고 해서 일 더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일이 더 잘되는것도 아니고, 더 진행되는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버려지는 시간 같다...

난 정말 연구가 하고 싶었는데...
연구소라고 했기에 , 그리고 연구개발직이라고 하여 연구도 하는줄 알았더니...
낚인거야!!!!

한번 해볼까? 협상???
Posted by Dansoonie
예전에 샀던 바지중에 살 뺀다음에 입어야겠다고 사놓고 까먹고 있었던 바지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버내나리퍼블릭(Banana Republic)의 베이지색 바지...
훈련소 갔다온후 살이 많이 빠지긴 했는데,
뱃살은 빠진거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맞지 않던것이 이제는 뭐 조금 남기 까지 하니 빠지긴 빠졌나보다...

어쨌든, 이 바지에 대해서 쓰려고 벼르고 벼르고 있었건만...
갑자기 할일들이 많이 생겨서 못올리다가, 드디어 한가해져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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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퍼 대신에 단추 달린 바지...
너무 불편하지 않은가???
불편해도 패셔너블하지 않냐고 그러신다면, 이미 저 사진 보고도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
단추를 채우고 나서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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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바지 입은 날은 화장실 가서 고생좀 한다...
단추 채우는거 푸는거 둘다 불편하지만 채우는게 더 불편해...
그래서 그나마 더 다행이긴 하지만...

아무튼 저 바지 다지안 한 사람은 변태 혹은 게이일것 같다...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