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솔비>신애>사오리>서인영
My Life/Just a Thought :
2008. 4. 4. 00:30
요새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주 재미있다길래 케이블 TV에서 재방송 하는거 보일때 마다 조금씩 봤다.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그동안에는 동고동락, 장미의 전쟁, 연애편지, X-man등을 통해서 선남선녀 연예인들이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설레고 긴장하고 그런 재미로 봤는데, 솔직히 점점 자극적이고 남녀의 만남 자체를 가볍게 생각하는 풍토를 조장하는듯한 분위기 때문에 보기 좋지는 않았다.
어느 시점에는 커플게임 할때 자극적인 춤을 추고 그러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발정난 동물 같아 보이기도 했었다...
그런면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는 상당히 색달랐다. 여전히 남녀 연예인의 러브라인을 주제로 하지만, 단순히 그런 재미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각 부부의 스타일에 따라 생길수 있는 트러블을 알아보거나 더욱 사랑을 키워갈 수 있는 방법등을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그런 취지가 좀 있어 보였다.
결혼을 안해본 나로써는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별것도 아닌것 같은 이벤트에 감동하는 여자들을 보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뭐 그런걸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나에게 그런걸 알기를 바란다는건 너무 과욕이야~
그리고 대충 어떤어떤 상황에서 화를 내는지도 보면서 저런거 때문이 삐지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원래 쓰고자 한 내용은 네 커플, 또는 여자에 대한 선호도...
약간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 지라 원래 솔비를 좀 좋아했다...
그리고 너무나 솔직하고 당당한 그녀...
때론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인 모습 때문에 개념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서인영에 비하면 양반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오는 서인영, 방송때문에 만들어낸 설정인지, 진짜 그녀의 모습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싫더라...
귀여운척 하는것 하며, 콧소리 내는것... 정말 못봐주겠다... 거기다가 개념 상실한 듯한 크라운J와의 언쟁...
원래 서인영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더 싫어졌다...
완소녀로 떠오른 솔비와 급 비호감으로 다가온 서인영...
신애 알렉스 커플은 괜찮지만 좀 어색한 면이 있어서 아쉽고,
사오리 형돈 커플은 좀 엽기적인것 같고,
서인영 크라운J 커플은 크라운J가 불쌍하고,
솔비 앤디 커플은 아주아주 부럽다...
솔비가 앤디한테만 해주는 만큼만 나한테 해주는 여자가 있다면 바랄게 없겠지만, 내가 앤디가 솔비에게 해주는 만큼 여자에게 해줄 수 있어야될텐데...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그동안에는 동고동락, 장미의 전쟁, 연애편지, X-man등을 통해서 선남선녀 연예인들이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설레고 긴장하고 그런 재미로 봤는데, 솔직히 점점 자극적이고 남녀의 만남 자체를 가볍게 생각하는 풍토를 조장하는듯한 분위기 때문에 보기 좋지는 않았다.
어느 시점에는 커플게임 할때 자극적인 춤을 추고 그러는 연예인들의 모습이 발정난 동물 같아 보이기도 했었다...
그런면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는 상당히 색달랐다. 여전히 남녀 연예인의 러브라인을 주제로 하지만, 단순히 그런 재미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각 부부의 스타일에 따라 생길수 있는 트러블을 알아보거나 더욱 사랑을 키워갈 수 있는 방법등을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그런 취지가 좀 있어 보였다.
결혼을 안해본 나로써는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별것도 아닌것 같은 이벤트에 감동하는 여자들을 보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뭐 그런걸 좋아하는것에 대해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나에게 그런걸 알기를 바란다는건 너무 과욕이야~
그리고 대충 어떤어떤 상황에서 화를 내는지도 보면서 저런거 때문이 삐지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원래 쓰고자 한 내용은 네 커플, 또는 여자에 대한 선호도...
약간 통통한 여자를 좋아하는 지라 원래 솔비를 좀 좋아했다...
그리고 너무나 솔직하고 당당한 그녀...
때론 너무 솔직하고 직설적인 모습 때문에 개념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서인영에 비하면 양반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나오는 서인영, 방송때문에 만들어낸 설정인지, 진짜 그녀의 모습인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싫더라...
귀여운척 하는것 하며, 콧소리 내는것... 정말 못봐주겠다... 거기다가 개념 상실한 듯한 크라운J와의 언쟁...
원래 서인영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더 싫어졌다...
완소녀로 떠오른 솔비와 급 비호감으로 다가온 서인영...
신애 알렉스 커플은 괜찮지만 좀 어색한 면이 있어서 아쉽고,
사오리 형돈 커플은 좀 엽기적인것 같고,
서인영 크라운J 커플은 크라운J가 불쌍하고,
솔비 앤디 커플은 아주아주 부럽다...
솔비가 앤디한테만 해주는 만큼만 나한테 해주는 여자가 있다면 바랄게 없겠지만, 내가 앤디가 솔비에게 해주는 만큼 여자에게 해줄 수 있어야될텐데...
'My Life > Just a Thou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2) | 2008.05.18 |
---|---|
뒤를 돌아보고 반성해야할 때... (5) | 2008.05.09 |
엔지니어로써 바라본 이건희 회장의 퇴진... (6) | 2008.04.22 |
▶◀ We will not... Forget (0) | 2008.04.17 |
Several Reasons to hate MFC (0) | 2008.04.11 |
미친소 Six Sigma 필요하다 !!! (0) | 2008.03.10 |
숭례문 화재사건의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0) | 2008.02.13 |
신문기사, 숭례문, 그리고 코리아~ (0) | 2008.02.11 |
[Maxtor 300GB Network HD] Piece of Junk !!! (0) | 2007.11.14 |
MP3, DRM 그 해결책은 어디에... (2) | 2007.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