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일상'에 해당되는 글 271건

  1. 2009.09.23 Today is going to be a BIG day for me !!! 2 by Dansoonie
  2. 2009.09.16 육군 훈련소가 생각나게 해주는 것들... 8 by Dansoonie
  3. 2009.09.10 The inconvenient truth... 8 by Dansoonie
  4. 2009.08.29 회사에서 피곤하면... 12 by Dansoonie
  5. 2009.08.17 A man has got to do what a man has got to do... 10 by Dansoonie
  6. 2009.08.05 귀가 예민해졌나??? by Dansoonie
  7. 2009.07.31 내 나이에 소녀시대를 좋아하는건... 12 by Dansoonie
  8. 2009.07.30 나를 실망 시킨 리복... 엄마 만세~ 6 by Dansoonie
  9. 2009.07.29 원기옥 !!! 10 by Dansoonie
  10. 2009.07.28 그만 휘둘리고 싶다... 8 by Dansoonie
Why? There is going to be an announcement from the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KCC) on their decision whether they will allow iPhone to be sold in Korea. iPhone's debut in Korea has been an issue ever since it's appearance. At first everybody was skeptical. (The following content is much more based on the rumors I heard with my personal opinion. SO DO NOT RELY ON IT TOO MUCH IF YOU ARE LOOKING FOR SOLID FACTS.)

First of all, Korea's telecommunications market was very closed. Korea had it's unique  platform called Wipi for wireless devices which was developed and supported by the Korean government. All mobile communications devices were required to be built based on the platform. Eventually, the requirement has been loosen as of April 2009. Because of the investment the government has made, I guess it was a harsh decision for them to make. Anyway, in spite of this action which already caused the delay of the iPhone debut, there were other problems waiting to cause more disappointment for the Mac fans.

The carriers such as SKT, KT(KTF before), and LGT all hesitated to provide service for the iPhone. Obviously a large portion of the carriers' income was made by charging their subscribers for data packet communication. For that reason, the carriers sold a lot of smart phones without built in Wi-Fi support. The early adopters who were eagerly waiting for a mobile device capable of cheap Internet access became mad about the carriers' marketing strategy. Public opinion on those greedy carriers started to emerge and the Korean's started to question whether we will be able to remain strong in the Information Technology(IT) industry under the circumstances(Koreans think that Korea has it's strength in the IT sector which is true to some extent). However, at some point, LGT started a service called Oz with a fixed payment plan for reasonable data packet communication. I am not sure whether this suddenly caused the urge for servicing iPhone for the other carriers, but there were rumors starting to emerge that SKT and KT will start servicing iPhone. Well, this rumor has been around for a while since late last year, but it never sounded true until this summer. There were news that SKT and KT were carefully considering servicing the iPhone. But then, not surprisingly(because we all knew that iPhone's appearance in Korea will not be a dream come true so easily) KCC suddenly raises a question whether the iPhone will be a legal product to be sold within Korea. It is said that there is a stupid law dedicated to Location Based Services(LBS), which requires all location based service providers to acquire a license for the service they provide. I really don't understand what it means and what was intended for that part of the law, but anyway this caused more delay.

It seems like there has been a debate about whether the licensing procedure is really necessary and KCC announced that they will address their decision today. Hopefully we will be able to see iPhone in Korea in the near future... According to a friend who is working for SKT, iPhone is under testing for the services they provide. So maybe I'm guessing that we will be able to get iPhone in our hands by mid October or early November?

Anyway... Today is a big day for me !!!
Posted by Dansoonie
1. 미금역 선릉행 플랫폼에 있던 음료수 자판기에 서 본
맛스타 !!!


맛스타는 군 관련 기관에서만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사회에서 보게 되다니 좀 반가웠다. 군 경험이라고는 훈련소에서의 4주 밖에 없어서 맛스타에 대한 추억은 많지 않지만, 사회에서는 레어(rare) 아이템이다 보니 반가웠다... 그런데 맛스타를 본 순간 든 의문점 2가지...

  1. 저렇게 민간인에게 팔아도 되나? 자판기 주인은 맛스타를 어디서 구했을까?
  2. 군대에서는 맛스타와 건빵에 들어있는 별사탕에 정력 감퇴제가 들어있다는 소문이 있다. 과연 그런것을 누가 먹을까???



2. 우리 회사 화장실에서 볼 수 있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손씻기 안내문...


겨울철에 훈련소에서의 가장 큰 이쓔는 감기다... 새로 지은 신막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구막사는 보기만해도 감기가 걸릴것 처럼 병균이 득실거리게 생겼다... 게다가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잘 씻지도 못하고 생활하니 감기는 모두 걸릴 수 밖에... 그래서 잘 씻으라고 위와 똑같은 그림이 화장실 여기저기에 붙어있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저렇게 손 아무리 잘 씻어도 감기 걸리는게 현실... 손만 잘 씻는다고 몸이 깨끗해지나??? 난 훈련소에서의 4주 동안은 인간이길 포기했다... 땀에 젖은 내복을 샤워 후에 다시 입고 자봤어?
Posted by Dansoonie
불편한 진실(The inconvenient truth)은 결코 Al Gore 전 부통령이 주장하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 및 기상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다... 사실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가 여러 환경 재앙의 원인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고, 그동안의 지구의 이산화 탄소 농도의 변화를 살펴봤을때 이산화 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온도의 상승 현상 자체가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있다(http://28boy.tistory.com/272)... 그렇다면 불편한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나는 전화가 잘 오지 않는 편이다. 메신저도 주로 내가 말을 거는 편이지 누군가 나에게 말을 먼저 거는 일은 별로 없는것 같다. 그러나 가끔 연락이 아주 뜸했던 사람들이 나에게 전화를 걸거나 메세지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 특히 여자들...

그들이 날 찾는 이유는???

그들이 오랜만에 나를 찾는 이유는 내가 보고 싶거나 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가 아니다...
컴퓨터 구매에 대한 조언을 듣거나, 컴퓨터 조립을 부탁하거나, 컴퓨터 수리를 문의하거나, 컴퓨터를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기 위해서다...
                          
The Inconvenient Truth...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면 얼마든지 기쁜 마음으로 도와준다. 나에겐 즐거운 일이니까. 하지만 간혹 저주받은 블루스크린을 해결해 달라고 하는 기적을 행해달라는 것과 같은 주문을 하기도 한다. 학생때는 그나마 시간이 많이 남았고, 나에게 부탁을 하는 사람들이 가까운 곳에 있어서 많이 도와줬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잘 도와주지는 못한다...

이 글의 핵심은 The Inconvenient Truth다...

그냥 그렇다고...

어쨌든, You 내가 필요할때 내가 힘이 될게... 전화해 베이베 투나잇~
Ring My Bell~
Posted by Dansoonie
20~30분씩 이렇게 요가매트를 깔고 잔다...
전날밤 잠을 못잤을 때는 3~4시간씩 자기도...

This post is brought to you by BigHo...
(BigHo Ho-Jin requested this pic from twitter)


살기 참 고단하군하 !!!
Posted by Dansoonie
그냥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하기 싫은지 모르겠다...
게을러 터져가지고는...

굳이 변명을 하자면...
이 모든게 삶의 활력소가 없어서 그렇다능...
아무것도 모르고 두려운게 없었던 3년 전이 그립다...
Posted by Dansoonie
분명 큰 문제도 아니고 어려운 문제도 아닌것 같은데, 어디가 문제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삽질을 한 3~4일 했더니 이제야 문제가 뭔지 좀 알것 같다... 제발 나의 생각이 맞아서 일이 진행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삽질을 계속 하고 있다보면 되게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잠깐 만났는데도 반가운 척도 못했다...
머릿속에는 계속 문제가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좀 미안했다...

방금 음악을 들으려고 싸이월드 내 미니홈피를 열었는데, 귀도 예민해졌는지, BMG 음질이 엄청 구리게 들렸다... 평소에는 비교적 음원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다소 실망스러운 음질(약간 물 속에서 듣는것 같이 들림, 구슬 굴러다니는 소리 같은것도 들리고)이 들려서 나는 내가 예민해져서 귀가 고급으로 변한줄 알았다... 아니면 서비스 비용 절감을 위해 저음질 음원으로 곡이 바뀐줄 알았다...

속으로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역시 내 귀는 고급이야...
이런 저질 음원따위로 서비스의 수준을 떨어뜨리다니...
하고 있었다...
그런데 !!!




Posted by Dansoonie
나 1982년생...
소녀시대에서 가장 나이 많다는 리더 태연양은 1989년생...
막내 서현은 1991년생...
막상 써놓고 보니 7~9살밖에 차이가 안나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난 생일이 1월달이라서 학교도 빨리 들어갔으니, 누가 8~10살 차이난다고 말해도 난 할말이 없다...

내 나이에 소녀시대를 보고 좋아하는것, 그것보다 더 나아가 열광하는것은...
죄악이고, 너무 주책인것 같다... (_ _);

10살 차이나는 동생들을 여자로 보는것... 내가 생각해도 좀 징그럽군하~
그래서 앞으로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귀여운 동생들로 내 마음속에 남겨두기로 했다...


그대신에...



Posted by Dansoonie
예전에 어머니께서 나에게 사주신 \5,000짜리 운동화를 보고 급 실망했던 상황에 대해서 썼던 포스트에 대해서 기억 하심까? 못하신다면...
2009/07/05 - [My Life/일상] - My mother's taste of style... 를 읽어보세요...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게 위해서 주말에 대전에 있는 집에 내려갈 때 어머니께서 사주신 월드컵 운동화를 신고 내려갔었다... 뭔가 약간 2% 부족한 착용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요새 운동도 잘 못하는데 썩히기는 아까워서 occasionally 신어주기로 했었다... 그 주말 이후로는 그 신발에 손도 안대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약 1년 전에 구입했던 리복(Reebok) 운동화를 애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
저저번 주말에... (그러니까 꽤 오래전 일이다...) 동두천에 친구들을 보러 놀러가는 도중 지하철 안에서, 내 발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는데 !!!


음... 언제 왜 찢어진거지???


이지경이 되었던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리복은 나에게 실망을 가져다 주었다. 인터넷으로 세일 할때 3만원쯤 주고 산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찢어지나??? 특별히 어디 걸렸다거나 찍혔던 기억은 없는데... 가죽재질의 운동화가 아니라서, 뭔가 뾰족한것과 접촉이 있어서 저렇게 된 것이라면 나도 충분히 느꼈을텐데 말이다...

ㅡ.ㅡa

저 운동화는 버렸고, 지금은 할 수 없이 월드컵 운동화를 신고 다니고 있다...

미리 월드컵 운동화 사주신
엄마 만세~
lol

Posted by Dansoonie

원기옥 !!!

My Life/일상 : 2009. 7. 29. 00:03
일요일에...
쌀국수집에서 조명을 보고 급 흥분한 나...



이렇게 사진을 찍었고...
어제 저녁에 30분동안 MS Paint(그림판)으로 아래와 같이 편집하였다...


좀더 심혈을 기울였으면, 편집이 티 안나게 더 신경 썼을테지만, 나도 할일이 있는 사람이라서...

역시 난 그림판 편집의 대가다 !!!

보너스로 작년에 만들었던 원기옥 작품 블로그에 대방출~



Posted by Dansoonie
내가 너희들 봉이냐?
이젠 좀 병신같이 살고 싶지 않다...
내 앞가림 하기도 힘든데 왜 남의 사정은 그렇게 챙겨주려는지 모르겠다...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