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일상'에 해당되는 글 271건

  1. 2009.05.05 ThinkPad 인가 TankPad 인가? 2 by Dansoonie
  2. 2009.05.02 언제나 우리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짝퉁 !!! 5 by Dansoonie
  3. 2009.04.24 내가 MS를 싫어하는 이유... 2 by Dansoonie
  4. 2009.04.16 씁쓸하다... 16 by Dansoonie
  5. 2009.04.15 피봇 모니터가 좋을때... 4 by Dansoonie
  6. 2009.04.12 Mafia Wars... 2 by Dansoonie
  7. 2009.04.11 옆방 이모가 밉다... 6 by Dansoonie
  8. 2009.04.11 친구 결혼식 다녀오다... 4 by Dansoonie
  9. 2009.04.10 Random Facts... 4 by Dansoonie
  10. 2009.04.08 블로그의 스킨을 바꿨는데 폰트가 겹친다... 12 by Dansoonie
가슴아픈 일이 있었다...
저번주 주말에 대전을 내려가기 위해 야탑 버스 터미널에 갔다. 겨울 옷을 잔뜩 싸들고 내려가는 참이라 짐이 많았다. 버스를 타기에 앞서 물을 빼주기로 마음먹고 나는 화장실로 향했다. 짐은 많은데 마땅히 짐을 놓을 곳이 없어서 좌변기칸에 들어가서 문고리에 짐을 걸어놓고 일을 보기로 했다. 짐이 워낙 많아서 아슬아슬하게 다 걸렸다. 가장 마지막에 걸린 짐은 나의 책가방이었다. 일을 시원하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났다.

이런 !!!

순간 나는 문고리에 아슬아슬하게 걸린 나의 책가방이 떨어졌음을 깨달았고, 그 안에는 내가 애지중지하는 나의 랩탑이 있음이 생각났다... 한 1.5 미터 위에서 나의 랩탑은 수직으로 바닥에 Head On 충돌했던 것이다...

일을 마저 보자마자, 책가방에서 나의 랩탑을 꺼내서 켜보았다... 다행히 외관상 부서진 부분은 없어보였고, 부팅도 제대로 되는 것을 확인하고 하드드라이브에도 큰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막상 집에와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막 이래...


비록 5년이 다되어가는 고물 랩탑이지만, 그당시에 거으 $1,600 정도 주고 구입했던 고사양 랩탑이다. 딱 보면 아시는 분들고 있겠지만 ThinkPad이지 않은가??? 비록 Lenovo에 넘어간 이후에 산 ThinkPad이긴 하지만...

예전에 일반 승용차 지붕 높이쯤에서 떨어져도 멀쩡할 정도로 ThinkPad가 견고하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었지만, 차마 직접 실험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실험 해봤다... 정말로 견고하군... 감탄이 절로 나온다...

우와~

이 랩탑 배터리도 수명이 거의 다 되어서 이젠 한번 충전하면 10분정도 밖에 동작이 안하고, 램도 적어서 버벅대는데, 이제 금도 갔으니 슬슬 교체해줄 때가 온것 같다... 뭐 예전부터 랩탑 하나 살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진짜 교체해줄 때가 왔다는 얘기다...

맥북의 Unibody였다면 저렇게 금이 가고 깨지지는 않았을텐데 말이다... 그렇다고 맥북을 사겠다는건 아니고...
Posted by Dansoonie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형이 집에 맞지 않는 동생 옷이 있다면서 나에게 준다고 했다. 상표는 분명히 Hollister나 American Eagle Outfitters나 Abercrombie & Fitch중에 하나일 것이라고 했다. 마침 요새 철도 바뀌고 살도 쪄서 맞는 옷이 별로 없어서 옳거니 하고 제발좀 달라고 했다...

그 옷을 받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형이 계속 옷을 가져와 주는 것을 잊어먹는 것이었다. 옷 얻어 입는 주제에 나는 괜찮다고 하며 언젠가는 꼭 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형이 약간 어두운 표정으로, 내 사무실에 들어오더니 옷을 가져왔다고 했다... 그런데 손에는 옷이 없고, 갑자기 미안하다는 것이었다...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옷이 좀 후지다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나는 엄마가 맨날 미국 옷들은 좀 후질구리 하다고 했던 말과, Vintage Look이라는 말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하하하, 뭐 어때요???
입을 수 있기만 하면 되죠...
형은 Vintage Look이라는 것도 몰라요?

나는 들뜬 마음으로 그 형의 사무실로 가서 괜찮다고 하면서 옷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비로소 옷이 후지다는 말이 납득이 갔다...

 

 +  




ㅋㅋㅋ

그러고 보니 옷이 좀 후지긴 후졌던데, 그냥 색깔이 이뻐서 입을만 할것 같았다...
그리고 언듯 봐서는 그냥 AE(American Eagle Outfitters) 옷 같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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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MSDN을 보다보면 짜증이 난다...

따지고 보면 .Net Framework에 대한 document는 잘 되어있어서 MSDN 자체를 일방적으로 싫어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Windows에서 제공하는 여러 API에 대한 문서는 정말 봐주기 싫을때가 많다. 방금 WinINet에 대해 알아보느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는데, WinINet에서 Cookie가 어떤 식으로 관리되고 개발자 입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보다가 이런 코드가 예제로 나와서 보게 되었다.

char szURL[256];         // buffer to hold the URL
LPSTR lpszData = NULL;   // buffer to hold the cookie data
DWORD dwSize=0;          // variable to get the buffer size needed

// Insert code to retrieve the URL.

retry: 바로 여기

// The first call to InternetGetCookie will get the required
// buffer size needed to download the cookie data.
if (!InternetGetCookie(szURL, NULL, lpszData, &dwSize))
{
    // Check for an insufficient buffer error.
    if (GetLastError()== ERROR_INSUFFICIENT_BUFFER)
    {
        // Allocate the necessary buffer.
        lpszData = new char[dwSize];

        // Try the call again.
        goto retry; 바로 여기
    }
    else
    {
        // Insert error handling code.
    }
   
}
else
{
    // Insert code to display the cookie data.

    // Release the memory allocated for the buffer.
    delete[]lpszData;
}
Code Snippet 출처: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385326(VS.85).aspx

음...
goto 문이 사용되었다
ㅡ.ㅡ;

너무 성의 없어 보이지 않나???      

Microsoft에서 .Net Framework을 내놓았을때나, Photosynth와 같이 창의적인 연구를 하는 것을 볼때면 좋아지기도 하는데, 이럴때 다시 싫어진다...

정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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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씁쓸하다...

My Life/일상 : 2009. 4. 16. 03:26
내가 스스로 간에 칼을 찌르고, 같이 찔린 쓸개에서 흘러내린 쓸개즙을 맛본것 처럼...
고통스럽고 기분이 씁쓸하다...

잠시 실수했다...
잘 살고 있었는데 말이다...
후회하고 있다...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지금 또 후회하고 있지만 언젠가 후회하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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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최근에 소스 분석을 하면서 프로그램의 동작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 펼쳐진 run-time call stack tree를 스스로 작성해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이 작업을 내 랩탑에서 수행했다... 주말에 회사에 안나오고 사택에서 일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런데 모니터가 작고, 하나다 보니 작업하는게 영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듀얼 모니터 환경이 구성된 회사 사무실에 나가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영 쉽지 않았다... run-time call stack을 tree로 펼쳐보다 보니, 문서가 위아래로 너무나 길어졌다... 그래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도 쉽지 call stack을 분석해 놓은 문서를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모니터를 피봇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 이렇게 말이다~~~


굳!!!   -.ㅡd


소스코만 보다보면 눈이 많이 피로해 진다...
그래서 바탕화면에는 안구정화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놨다~


사실은 원더걸스소희나, 소녀시대태연, 서현, 써니, 아니면 김태희의 고해상도 전신샷을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었으나...
Orz
세로로 된 고해상도 바탕화면은 없더라능...

어쨌든, 윤하도 이쁘니까... 만족~

혹시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몰라서... 1200*1800의 고해상도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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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Mafia Wars...

My Life/일상 : 2009. 4. 12. 23:46
Do you Facebook?

I started doing Facebook towards the end of last year because people started to send invitations like crazy. At the time I joined Facebook, I really had no idea how much I would get involved with the activities happening there. I just thought it's going to be some kind of trend of joining another type of cyber space human networking service. Really, Facebook did not seem to be attractive to me at all. Here are some services that were popular and went dead soon in the past 10 years...
and so on...

Facebook wasn't that all attractive to me since it looked too simple and I thought there was no distinction among other services. However... I started catching up on using  the variety of services provided by the name applications. I think Facebook makes it possible to deliver many services by delegating the service providing tasks to the third party. Facebook provides many services through what is called applications(as I mentioned above). And it seems like applications are built by third party vendor, organization, individual, or whatever~.

So far, 2009 College Basketbal Bracket Challenge, Cities I've Visited are the major applications I think were worth calling an application. There are many other minor applications such as finding out your American Accent, IQ tests, and etcetera which are simply answering series of questions that are provided and seeing the result. Something more like a survey type application that anyone would like to do for fun.

Anyway, I started using the Mafia Wars application since several people were requesting me to join their mafia. So I started. And it turns out that this silly little game is very addicting. I strongly urge you to play Mafia Wars if you would like to kill some time. LOL

So, my conclusion...
Facebook isn't like any other ordinary human networking service from the Internet. If it is true that anyone can make a Facebook application, the service is embracing the concept of Web 2.0 quite well.

And my bonus...
Here are some things that I was confused about Mafia Wars in case you want to start.
  1. Fighting against other mafias do not require any energy.
  2. Personally stamina isn't that so important. I would say 3 is enough. Don't increase your stamina in the begining when you initially have several skill points to start with.
  3. The larger the mafia family, the better. (Join my mafia family)
  4. You need bunch of good weapons and armors. Each member of your family will fight with you weapons and armors(the best from what you got) and not theirs.
Ask more questions if you have any and join me...
Posted by Dansoonie
몇일 전에 스킨을 잠시 바꿨었다... 다음 글 참고...
2009/04/08 - [My Life/일상] - 블로그의 스킨을 바꿨는데 폰트가 겹친다...

오~ 티스토리에 이런 기능도 있었네?
이전글 넣기 플러그인 말이다...

그러니까... 옆방 이모 말이다...
나에게 내 블로그 스킨 촌스럽다고 구박할때는 언제고...
스킨을 좀 깔끔해 보이는 것으로 바꿨더니, 왜 바꿨냐고 구박하고...
이모가 촌스럽다고 구박해서 바꿨다니까,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그러고...

어쨌든. 원래 스킨이 낫다고 하는 지인들이 많고, 다양한 폰트 크기를 사용할때 줄이 겹치는 현상도 있고 해서 다시 원래 스킨 원복했다...
예전 스킨에 대한 html 파일을 잘 백업해 둬서 복원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백업 안해놨으면, adsense와 기타 사이드바 설정하는데 좀 애 먹었을 텐데 말이다...

어쨌든... 이모 미워...
그런데 이모도 맞대응으로 내가 밉다고 한다...
ㅡ.ㅡ;
이모는 너무 까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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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오늘 고등학교 동창이 결혼했다...
이젠 내 친구들도 제법 결혼도 많이 하고, 결혼식장에서 만나면 각자 자기 여자친구 데리고 오는 친구도 많다... 대부분 내년쯤에 결혼할 생각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친구들도 조만간 결혼할 것이다...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 가뜩이나 부러운데, 그 결혼식에 여자친구들 데리고 오는 친구들까지 보면 왠지 모를 뿌듯함(?)과 동시에 가슴 한구석에서 느껴지는 허전함과 외로움... 허전함과 외로움은 당연히 느껴지는 것일테고, 뿌듯함은 그냥 우리가 이제 결혼할 정도로 컸다는 것에 대한 신기함에서 오는 느낌일듯...

어쨌든, 대립되는 두 감정이 교차할때 느껴지는 혼란스러움...
그리고 이어지는 !!!

뻥이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해도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냥 왠지 나의 삶이 좀더 만족스러워져서일까? 그런거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저번주에는 별일 없이 토요일에 회사에 나와서 하루종일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우울하지 않았다. 그 일을 계기로 나는 원인분석에 들어갔다...

도대체 왜?
나는 변했을까?

그동안 나의 인간관계가 매우 제한적이고 편협했던것 같다. 학교 다닐때는 어차피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과 후배와 선배들과 부대끼면서 살아서 그런거 못 느꼈었는데, 사회에 나와보니, 맨날 회사에서 만나게 되는 똑같은 사람들... 천안에서 일할때도 우리 부서 사람들 및 입사 동기들 외에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분당으로 회사를 옮기고 나서도, 우리 팀, 실 이외에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나마 분당에는 친구들이 좀 살고, 서울이랑 가까워서 평일에도 가끔 그 친구들을 만나기도 해서 천안보다는 상황이 좀 괜찮았다. 하지만 그래도 주로 생활하게 되는 공간은 회사이므로, 그다지 다양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느끼는 생활의 재미는 없었다.

그렇다고 지금은 뭐가 달라졌는가? 아니다... 여전히 나는 우리 실 사람들 이외에는 회사에는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하지만 최근에 실에 신입 사원들이 떼거지로 몰려들면서 실의 인원이 이제는 70명(?) 정도에 육박하고 실 사람들까지 이제는 다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 기존에 알던 사람과는 좀더 친해졌음을 느끼게 되었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됨에 따라 내 인생이 조금 더 만족스러워진것 같다.

선임과 전임이라는 직급이 직급상으로 그다지 큰 차이가 있는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나처럼 학교에 주로 있다가 그것을 경력으로 인정받아서 입사한 선임급 사원은 지식적인 측면이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볼때 별 차이 없다... 그래도 갓 입사하신 전임님들께서 선임님이라고 불러주면 나름대로 책임의식도 좀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 일을 더 잘 해야겠다는 자극도 받고 내가 조금이나마 그들을 도와줄 게 있게 됨에 따라 내 인생의 의미는 그동안 상당히 값져졌다고 할 수 있겠다. 그 뿐만 아니라, 모르는것은 서로 배우고, 간식도 챙겨주고, 밥도 사주는 그런 사소한 것들이 상당히 나에게 의미있게 다가오고 있다...

뭐 결론은... 예전만큼 결혼식 다녀와서 느끼는 허무함이 줄어들었다는것... 작년 가을에 산 양복이 단추가 잠궈지지 않아 좀 거시기 했지만, 이번에 결혼식에 다녀오고는 허무함 보다는 앞으로 내 인생에 대해 큰 기대감이 생겼다는 것...

난 (살만 좀 빼면) 괜찮은 남자니까~
후후훗 !!!
Vㅡ.-

결혼식에서 만난 친구가 소개팅 시켜주겠다고 한 탓도 크겠지만, 뭐 그냥 그렇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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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Random Facts...

My Life/일상 : 2009. 4. 10. 14:07
블로깅을 하다보면 나의 생각과 주장에 신빙성을 위해서 구체적인 통계자료나 사실을 언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면 그 사실이나 통계자료에 대한 출처를 또 언급해야지 신빙성이 더 있지 않겠는가?

평소에 그냥 책이나 뉴스에서 알고 지나쳤던 사실들... 나중에 글을 쓰다보면 인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정확한 정보의 출처를 잊게 된다. 그래서 또 하나의 블로그를 열어서 평소에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이나 재미있는 통계 자료에 대한 자료만 수집하여 그 출처를 기록해 두기로 하였다.


그  블로그의 이름은 Random Facts !!! <- 링크 클릭


그 블로그에는 앞으로 참으로 쓸데 없고 재미있는 사실에 대한 글들이 올라올 것이다...
하지만 그 자료들은 언젠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내 블로그의 글들은 소중하니까???
그 블로그의 내용은 단지 Reference 용이다...
그 사실이나 통계에 대한 내 생각은 아마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볼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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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내 블로그의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사무실 옆방 이모의 의견을 존중하여 스킨을 바꿨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렇게 폰트 크기가 다른 두 줄을 연달아 쓰면 겹친다...

굴림 폰트 18
굴림 폰드 14


인터넷 익스플로러 6, 모질라 파이어폭스 2, 3, 사파리 4.0, 구글 크롬...
각 브라우져 별로 내 컴퓨터에 깔린 버전들과 http://www.xenocode.com/browsers/ 에서 각 브라우져에 따른 각각의 버전별로 렌더링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해봤는데, 다 결과는 저렇게...

CSS파일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 싶어서, CSS 파일을 좀 들여다 봤는데...
CSS는 아무리 봐도 복잡해 ㅡ.ㅡ;
웹브라우져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상 아는것도 별로 없고, CSS rendering 부분은 내 담당 아니니... GG 쳤음~
skin.html 파일과 style.css 파일을 첨부할테니 혹시 시간이 있으신 분이 좀 봐주고 설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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