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3.11.26 Eric Schmidt와의 대화 How to Prepare for What's Next 가서 공중파 타다~ by Dansoonie
  2. 2013.11.01 Google 회장 Eric Schmidt과의 대화 @서울대 by Dansoonie
  3. 2011.11.09 San Francisco Day 4 (AnDevCon II Day 2) by Dansoonie
  4. 2010.05.22 Today's Google's Doodle... 6 by Dansoonie
  5. 2008.12.07 [Info] Smart Web Surfing... part 2 (Google cached web pages) 2 by Dansoonie
  6. 2008.12.07 My Blog is Worth $564.54 now... and Some Stats... 8 by Dansoonie
  7. 2008.10.05 Google Adsense PIN 도착하다 !!! 2 by Dansoonie
  8. 2008.08.26 여러분 감사합니다~ 4 by Dansoonie
  9. 2008.06.17 Please Interact With Me !!! 4 by Dansoonie
  10. 2008.02.22 AdSense로 수익을 창출하자~ by Dansoonie

10월 31일에 서울대학교에서 EBS 협찬으로 구글 회장 Eric Schmidt를 초대해서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의 시간을 준비한 행사가 있었는데, 저도 거기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후기도 올렸었죠... 2013/11/01 -Google 회장 Eric Schmidt과의 대화 @서울대


11월 17일 아침에 EBS에서 방송한다고 해서 제가 공중파에 나올 것을 크게 기대하고 보려고 했으나, 까먹고 못봤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생각나서 YouTube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방송 했던 것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다시 보니 새롭네요. 그날 정신없이 메모하면서 듣느라 놓친 부분도 있더군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저도 종종 나오니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다음 시간대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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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6


찾아보세요... ㅋㅋㅋ

Posted by Dansoonie



오늘 서울대 문화관(위치태그 참고)에서 How to Prepare for What's Next라는 주제로 방한중인 Google의 회장 Eric Schimdt와의 대화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관련기사). 이 행사는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창업을 한 젊은이 들이 Google의 성공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Eric Schmidt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EBS 협찬으로 진행 되었는데, 이 행사는 11월 17일 오전 9시15분에 EBS에서 방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알게 된 분을 통해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울대 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대상이므로 새울대 재학생이 아닌 저도 참석이 가능하다기에 그 분의 초대를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행사가 오전 9시30분 부터였는데, 10시30분 까지는 실리콘벨리에서 벤처들을 육성하는 전문가들의 창업에 대한 강연을 하고 11시 부터가 진짜 Eric Schmidt과의 대화였는데, 사람이 많이 몰릴것 같아서 저는 아침 일찍 서둘러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실리콘벨리의 벤처 전문가들의 강연도 상당히 좋았지만 알짜배기는 Eric Schmidt과의 대화이므로 그것을 중심으로 마치 제가 직접 대화를 한냥 제 소감을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와 갈채 속에 등장하신 주인공!!! 사진기자들의 사진 촬영 세례를 제대로 받으셨습니다. 입장하실때 제 바로 2m 옆을 지나가서 동영상으로 쵤영을 시도했는데,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의 UI가 익숙치 않아 촬영하는줄 알았는데 촬영이 안됨.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이 iPhone 5s인 것은 비밀...




다양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시는 모습에 일단 감명적이었고, 역시 미국 기업의 수장 답게 벤처 육성에 관심이 많고 진심으로 열정이 있고 패기있는 젊은이들의 성공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Google을 대표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자신의 회사의 입장에 편향된 답변을 할 여지도 많았는데, 중립적인 입장에서 진심어린 조언과 자신의 생각을 재치있게 답변해 주셔서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한 아주 좋은 인상을 가지고 계셨고, 우리나라의 장점들을 말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IT 산업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는 자신의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을 말하면서 대화는 시작 되었습니다.



새겨들을만한 이야기나 재미있었던 답변을 조금 정리하자면,

  • Google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정말 유능한 인재를 끌어 모았고, 회사 분위기는 대학원 같이 조성 되어있었다는 것. Google의 사업 모델은 유능한 인재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회사는 그것을 도와주는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 우리나라가 많은 장점이 있지만 바뀌어야 할 것이 있다면 회사 내의 딱딱한 위계질서 및 더 많은 여성의 고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금 더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로 바뀌면 좋을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 창업을 할 때에 목표가 되는 시장은 작게 시작하되 궁극적으로는 글로벌하게 목표를 잡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그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서 각 문화에 맞춤형으로 사업을 전개하야함을 강조하면서 글로벌하게 경쟁을 하려면 우리나라의 목표는 적어도 아시아 전체를 삼으면 좋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 엔지니어의 입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비즈니스를 통해 시장을 발굴하고 분석해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 중에 어떤 방법이 옳은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비즈니스적인 분석을 통해 하는 것이 꼭 정답이 아닐 수 있다고 대답하면서 Google에서는 엔지니어들이 자기가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만들어서 자신이 쓰면서 개선해 갈 수 있도록 한다고 했습니다.


  • 창업을 하고 싶은데 아이템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도 나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질문이 참 어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다음과 같이 답변해 주셨습니다. 열정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일을 수행할 수 있는 팀이 있어야 하고, 그 팀에게 많은 것을 도와줄 사람들이 필요하다면서 창업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함을 말하고는 만약 자기가 아이템이 없다면 열정이 있는 사람을 찾아서 같이 일하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되면 된다고 했습니다.


  • 요즘 IT 산업에서는 기술적인 안목도 중요하지만 인문학적인 소양도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인문학적 소양을 어떤 방식으로 기르는 것이 좋겠냐는 의견에 호기심을 가지라고 하면서 다양한 것을 접하라고 답했습니다.


  • 창업 후에 투자를 유치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서 자본의 원리로 투자자의 입김이 세게 작용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일단 투자자를 잘 만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투자자는 10년 이내에 투자금을 회수할 생각으로 투자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투자자를 찾을때 자신을 신뢰하고 인내하면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라고 조언 했고, 투자자는 열정을 가지고 일을 열심히 하는 회사에 창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기술의 발달이 꼭 좋은 측면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나쁜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요즘에는 방해요소가 많이 긴 시간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에 요즘 젊은이들은 자기 세대에 비해서 깊이 있는 독서를 하지 않는 것을 우려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안의 문제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 네이버는 Google 처럼 될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는 그 답변은 네이버에서 해야 할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 요새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수익성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제의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일단 사용자 층을 많이 늘려 놓으면 수익성에 대한 문제는 언젠가 해결될 것이라면서 Twitter를 예로 들었습니다.


  • Instagram은 사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회사들의 성공을 어떻게 평가하며 앞으로의 행보는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에 기술을 기반으로 한 회사가 아니더라도 10대 여자들이 열광해서 성공한 비즈니스면 그래도 성공한것이 아니냐며, 기업은 진화하면 되는 것이라면 지금이 버전 1이라면 앞으로 어떤 버전이 나오느냐에 따라 향후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자기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Steve Jobs가 iPad를 처음 출시했을 때 다 미쳤다고 했지만 지금은 데스크탑 보다 태블렛이 더 많이 팔리는 시대가 오지 않았냐고 반문하며 앞으로 일이 어떻게 될지는 안무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 밖에도 Google Glass의 개발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북한 방문했을 때의 이야기, 그리고 Steve Jobs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 등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메모 하면서 들었는데,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니 제가 놓친 부분도 많이 있는것 같네요... 방송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온 저를 찾으시면 제가 이뻐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저는 Google의 중역 3사람을 직접 보게 되었네요!!! 2011/11/09 -San Francisco Day 4 (AnDevCon II Day 2)



여담으로 이 행사가 끝난 후에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2,500원 짜리 점심... 아... 매일 먹고 싶다...





Posted by Dansoonie
오늘도 역시 컨퍼런스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서 식사 하고 너무 피곤해서 뻗었다가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혼자 해외 여행와서 같이 놀사람도 없고 그러니까 시차 적응이 참 어렵네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AnDevCon II 두번째 날입니다. 주최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세번째 날이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어쨌든, 첫날은 pre-conference workshop day 였으니까 -1 번째 날이라고 저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세션이 3개 밖에 없었습니다. Keynote speech가 두개나 껴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하나는 Google에서 했고, 하나는 Amazon에서 했습니다.

제가 오늘 들은 세 세션은 앱을 가발한 후에 어떻게 마케팅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랑, 태블렛과 스마트폰 공용 앱을 만들때 어떤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과 마지막으로 Google에서 진행한 Sticky UI에 관한 세션이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Google이었습니다. Keynote와 Sticky UI에 관한 세션이 참 유익했고 재미있었습니다. Google에서 진행한 keynote와 세션은 모두 Chet Haase와 Romain Guy 둘이서 진행을 했는데, 앞으로 공개될 Ice Cream Sandwich에 대해 많이 다루었습니다. 새로운 기능과 앞으로 개발할때 조심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이 내용은 나중에 더 자세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사진부터...
 


다른 사람들도 아마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다들 Google Engineer를 직접 본다는 것이 가장 설레고 흥분되었나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 없더군요...


Google의 keynote 이후에 Chet과 Romain이 남아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에 저도 접선을 시도해봤습니다. 마침 우리 회사에서 안드로이드 런처를 개발중인데, Honeycomb 태플릿에서는 앞으로 3rd party 런처를 허용하지 않을것 같은 조짐이 보여 회사 내부적으로 앞으로 런처 개발을 계속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서 Google에서 앞으로 3rd party 런처에 대한 방침을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의외로 두 유명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쉽게 말을 걸 수가 있었습니다. Romain Guy에게 제 자신을 소개하고 악수하고 짧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Romain Guy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Google에서 3rd party 런처를 계속 허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런처 시장이 계속 크고 있고, 다른 런처들이 안드로이드 앱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계속 허용할 것이라는 답변을 해줬습니다.

Amazon에서 한 keynote은 재미 없어서 중간에 나왔습니다. Amazon에서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것 같았는데, 중간에 많이들 나가더군요...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오늘 저녁은 Chipotle에서 샐러드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비교적 공식적인 행사는 일찍 마무리 되었는데, 호텔을 나오기 전에 호텔 로비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런곳에서 컨퍼런스기 진행되고 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빨래 돌리고 Chipotle에 갔으나 정작 샐러드를 먹으려 했던 저는 막상 가서 생각해보니 밥을 먹어야 할것 같아서 사발(bowl)을 먹었습니다. 숙소에 빨래를 돌리고 나온터라 밥은 숙소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핫소스를 못먹게 생겼지 뭡니까... 그래서 Chipotle 바로 옆에 있는 가게에 가서 핫소스를 구입했습니다. Green Pepper 맛과 Chipotle 맛은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기에, 각각 두병씩 사와서 먹었습니다. 

 

지금 새벽 5시반. 원래 이렇게 늦게까지 또 안잘 생각은 없었는데, 갤럭시 플레이어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도중에 벽돌이 되었습니다... $#!%@$^%$&^%@!^&#*%

 
Posted by Dansoonie

PacMan(팩맨) 탄생 30주년인 오늘 구글에서 내놓은 두들입니다...
사상 첫 interactive doodle이랍니다... 
그러니까 저것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게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구글답게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서 잘 만든것 같습니다...
판 깨면 뭔가 또 나올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
제가 예전에 자바스크립트로 만든 테트리스는 이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군요...

어쨌든, 언제나 새로운 것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구글을 볼때마다 역시라는 말 밖에...
그냥 스마트폰 유행하니까 갑자기 바다를 내놓는 그런 회사랑 역시 격이 다른것 같아욤...

근데 만약 google.com이 홈페이지이고, 브라우져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따짓 하고 있으면 굉장히 annoying하군요... 하하하
Posted by Dansoonie
보고 싶은 웹사이트가 있다... 그런데 웹서버가 죽었는지 페이지가 뜨지 않는다 !!!

예전에 Smart Web Surfing... The Web Time Machine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내용은 보고자 하는 웹페이지가 뜨지 않을때 archive.org에서 제공하는 WayBackMachine이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예전에 archive 해 놓은 웹페이지를 보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데... 속도가 매우 느리고, 재수가 없으면 자신이 보고자 한 웹페이지가 archive 되어있지 않았다면 볼 수 없다는 것이다...

WayBackMachine의 대안으로 Google 검색 엔진을 사용하자 !!!
원하는 것 또는 보고자 하는 웹페이지의 주소를 알면 그것을 검색해서 해당 검색 결과의 cached된 페이지를 보자...

방금 일을 하면서 libcurl API를 참고할 일이 생겼는데, 마침 libcurl 공식 페이지가 다운되어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the WayBackMachine을 사용해서 보려고 했는데, 너무 느리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거기서도 페이지가 뜨지 않는 것이었다... 분명 archive된 링크가 있었는데도 말이다... 올해 4월에...

그래서 그냥 노가다로 대충 이것저것 해보면서 API에 대해서 내가 알고자 했던 정보를 알아내려 해보다가... 갑자기 머리속에 스친 google 검색 결과에서 각 검색 결과 끝에 나와있는 Cached라는 단어...

내가 찾고자 했던 정보는 libcurl에서 curl_easy_getinfo()라는 함수의 signiture 및 옵션들에 해당하는 정보였더... 그래서 google로 libcurl과 curl_easy_getinfo 두 단어로 검색해서 그 정보가 있는 페이지를 찾았고, 그 페이지의 cached된 정보를 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고마워요 Google !!!
역시 인터넷의 세계에서는 형님이 쵝오에요~~~

WayBackMachine이 Google의 cached web page를 보는것 보다 좋은 점은 주기적으로 web page들을 Archive를 하기 때문에 어느 한순간의 웹페이지 말고도 각 기간에 따라 웹페이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찾아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면 느리다...

Google의 cached web page의 경우는 cache 작업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최근에 cached된 버전의 web page를 비교적 빠르게 로딩해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Posted by Dansoonie
예전에 블로그의 가치를 책정해주는 웹사이트가 있다는 글을 쓴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내 블로그의 가격이 $0 이었다... 그 웹사이트에서 내 블로그가 브라우져에 로딩될때 내 블로그의 가치를 환산해서 내 블로그의 가치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로 뜨게 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해서 내 블로그 우측 하단에 그 정보가 나오도록 했는데, 몇주가 지나도 계속 $0 이길래 없애버렸다...

그냥거져줘도 안가져가는 그런 블로그였다는 말이다...
ㅜ.ㅜ       

뭐 지금도 그냥 주겠다고 해도 가져가겠다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그냥 궁금해서 몇일전에 다시 해봤다... 그런데 무려 $500이 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계산되고 있었다...


지금은 매일 150~200명의 방문객이 있고, 댓글도 많이 달리고(물론 대부분 지인들의 댓글이지만) 있고... 나름 내 블로그도 규모면에서나 방문자수 면에서나 많이 성장했다...

그래서 그런지 열심히 블로깅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친구중에 하나는 나보고 Opinion Leader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대부분의 글이 내 개인적인 일상을 다루고 있으니 사실 그 별명은 좀...

웃기잖아 ㅡ.ㅡ;     
   

흠...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많다고 새삼 놀라는데 이 방문자수에 대한 엄청난 비밀을 공개하겠다~

비밀 1... 방문자 기록은 왜곡되었다...
사실 나는 하루에 내 스스로가 방문자수를 최대 6개를 올릴수 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방문자를 기록하는 방식이 ip와 브라우져에 대한 정보로 하는것 같다... 그러니까 똑같은 IP에서 똑같은 웹브라우져로 접속을 하면 방문자 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IP에서 접속하더라도 다른 브라우져를 사용하면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컴퓨터에서 Windows에서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firefox, chrome으로 한번씩 내 블로그를 방문하고, Virtual Machine에서 리눅스를 띄워놓고, 거기서 firefox로 또 한번 방문한다. 그리고 내 맥을 키고, 맥에서 firefox와 Safari로 한번씩 또 방문을 해서 하루에 최대 6명의 방문자를 창출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Opera를 포함한 다른 브라우져들을 사용해서 방문자 수를 더 늘릴 수도 있을것 같다... ㅎㅎㅎ

비밀 2... 방문자의 약 75%는 내 블로그의 다시 오지 않는다...
최근 1년 동안의 내 블로그 방문자 통계를 한번 살펴보자... 1년 동안 내 블로그를 방문했던 사람들의 약 75%는 다시는 내 블로그에 다시 오지 않는다...

비밀 3... 방문자의 82.22%는 내 블로그를 방문하고, 방문한 페이지만 보고가버린다.
Bounce Rate이라는게 아마 그런 방문자의 비율을 나타낸 수치인것 같다. 내 블로그의 Bounce Rate은 82.22%에 육박한다. 참고로 한 방문자가 보는 페이지의 수는 1.64페이지, 그리고 평균 방문 시간은 1분 27초...

(Stats from Google Analytics)




그렇다고 내 블로그를 열심히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25%정도의 방문자들은 꾸준히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있다... 물론 그동안 몇번만 방문하고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 까지 따지면 꾸준히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또 같은사람이라 하더라도 방문하는 위치에 따라서 방문자 통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또 이 데이타만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음도 잘 알고 있다... 내 블로그 방문자들의 각 방문 횟수를 살펴보면, 1년 동안 50번 이상 방문한 사람의 수는 1,951명이다... 10.33%정도의 사람들은 적어도 1주일에 한번정도는 내 블로그를 방문해 준다는 말이다...

(Stats from Google Analytics)
Thank you...

대부분의 글은 내 일상에 관한 글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할 뿐이고, 그 분들을 위해서 내 일상을 통해서 얻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셈이다...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내꿈은 World Peace 
        
V.-
Posted by Dansoonie


오늘 우편물 수집하러 천안에 잠시 다녀왔다...
오후에 회사에 나와봐야 할 일이 있어서... 잽싸게 우편물만 들고 왔지...
차안에서 책도 읽고 생각도 하고... 잠도 자고~

어쨌든, 우편물을 확인해보니 Google Adsense PIN이 도착했다...
이제 드디오 내가 광고 수입으로 벌어들이 $10.64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분명 check로 한국에 도착해서 입금하면 수수료가 더 많이 나올테니 $100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받아야겠다~

그때까지 구글이 망하지는 않겠지???
Posted by Dansoonie
여러분의 꾸준한 방문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수입이 $10.00가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직 이 금액을 지불 받을 계획은 없지만 어쨌든, 앞으로 받게될 돈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군요 !!!
여러분들도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해 보아요...
그리고 그것을 동기삼아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해보아요~

지속적으로 방문해주시고 관심있는 광고 있으면 주저없이 클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ㅡ ㅡ) (_ _)

Posted by Dansoonie
More than 40% of the visitors are returning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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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hould know that I am keeping track of my visitors...
Not only the numbers, but also the amount of time they spend here, number of page views, and more. More than 250 people have visited my blog more than a hundr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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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here is my question...
Where is the interaction between you readers, or subscribers and me???

Learning new information from others, providing the information that I know to others...
Isn't that the whole point of blogging???
It's true that I'm just being selfish and making other people leave comments and track backs on my blog while I don't...

But, besides that(exchanging information), I would like to understand what kind of impression people get from my blog about me.

I am very stubborn, but also very(?) open minded.
I'll read your comments and try to consume them wisely...

Please leave comments or feedback on what you think about me or my thougths.
Help me understand how the world thinks about me.
So I can react to the world appropriately...

I think I'm lost...
I need guidance...
Evaluate me... and give me some directions on how I should change my way of thinking...

* By the way... the stats are from Google 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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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내 블로그에 AdSense를 달았다.
수입을 올리자는 기대가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뭐 사실 수입이 얼마나 올라가겠나???

몇일전에 결혼과 연애에 관한 글을 써서 그런지 연애 정보회사, 결혼 예단준비 광고 같은것이 나온다...
ㅡ.ㅡ;

AdSense를 달기는 했지만 달기만 했지 뭐가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무튼 두고 보겠다... 수입을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
^^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