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 Marley & Me
Reviews/Movies :
2009. 3. 10. 00:11
보고 싶었던 영화... 하지만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보게된 영화...
주말에 친구의 제안에 따라 그 친구의 친구와 특별한 만남(?)을 갖은 후 보게 되었다...
주말에 친구의 제안에 따라 그 친구의 친구와 특별한 만남(?)을 갖은 후 보게 되었다...
알고보니 여자랑 보기에 아주 적합했던 영화였다...
Especially if you are both a dog person, and expecting to plan a life together...
내용은 대략 이렇다... John Gorgan(Owen Wilson역) 그리고 Jennifer Gorgan(Jennifer Aniston역)은 신혼부부다. John과 Jennifer 모두 신문사의 reporter다. 둘은 친구의 권유에 따라 무작정 플로리다로 내려가서 정착하게 된다. 어느정도 정착이 되자 Jennifer는 애를 가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John은 준비가 안되어있다. 그래서 친구의 조언에 따라서 애 대신 강아지(clearance puppy<-싼 가격에 입양해서)를 Jennifer에게 선물해준다. John은 그 강아지에게 Marley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Marley를 입양할 때 즈음에 John은 잠시 columnist로 일해줄것을 상사로부터 명령받는다. 꿈이 reporter였던 John은 좌절한다. 하지만 column에 Marley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하고, 상사의 제안에 따라 정식으로 columnist로 활동하면서 돈을 많이 벌게 된다. 그리고 애도 낳고... 그러면서 강아지와 그 가족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영화다...
개
를 통해서 가정이 행복해지고, 때론 힘들어지고... 하지만 다시 화합하고... 뭐 대충 그런 드라마다... 오래간만에 본 인간미
넘치는 감동적인 드라마였다... 마치 우리가 도리를 입양해올 때의 스토리와 비슷하다... 도리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던 10여년 전이 생각났다.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 John과 같은 일생만 살 수 있다면 바랄게 없다고 생각했다... 행복한 가정의 가장에, 넉넉한 보수의 직장, 그리고 사랑스러운 개...
Especially if you are both a dog person, and expecting to plan a life together...
내용은 대략 이렇다... John Gorgan(Owen Wilson역) 그리고 Jennifer Gorgan(Jennifer Aniston역)은 신혼부부다. John과 Jennifer 모두 신문사의 reporter다. 둘은 친구의 권유에 따라 무작정 플로리다로 내려가서 정착하게 된다. 어느정도 정착이 되자 Jennifer는 애를 가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John은 준비가 안되어있다. 그래서 친구의 조언에 따라서 애 대신 강아지(clearance puppy<-싼 가격에 입양해서)를 Jennifer에게 선물해준다. John은 그 강아지에게 Marley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Marley를 입양할 때 즈음에 John은 잠시 columnist로 일해줄것을 상사로부터 명령받는다. 꿈이 reporter였던 John은 좌절한다. 하지만 column에 Marley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기 시작하고, 상사의 제안에 따라 정식으로 columnist로 활동하면서 돈을 많이 벌게 된다. 그리고 애도 낳고... 그러면서 강아지와 그 가족이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영화다...
도리 ↗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 John과 같은 일생만 살 수 있다면 바랄게 없다고 생각했다... 행복한 가정의 가장에, 넉넉한 보수의 직장, 그리고 사랑스러운 개...
내나이 28... 혼자 행복할 수 있다는건 더이상 나에게 큰 의미가 없다...
별점: ★★★★★★★★★☆ (9/10)
명대사: A dog doesn't care if you're rich or poor, educated or illiterate, clever or dull. Give him your heart and he will give you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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