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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4.15 갈등... 3 by Dansoonie
  3. 2008.04.07 지금 내게 필요한건.... by Dansoonie
  4. 2008.04.06 목아프다... by Dansoonie
  5. 2008.04.03 정신을 차려보니... 1 by Dansoonie
  6. 2008.03.31 정신병에 걸린것 같다... 4 by Dansoonie
  7. 2008.03.31 !@#!%%!#^&$@^%$&@!$&*&^# by Dansoonie
  8. 2008.03.27 나쁜남자... 5 by Dansoonie
  9. 2008.03.24 나는 이미 패배자다... 5 by Dansoonie
  10. 2008.03.22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 3 by Dansoonie
태연양에 푹 빠져 산다...
회사에서 기분 하루종일 안좋았는데 퇴근하기 전에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본 동영상에 나도 모르게 방긋~
클리앙에서 여기저기서 퍼왔음...
자 이제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전수받은 비법을 실천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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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갈등...

My Life/일상 : 2008. 4. 15. 02:57
또 회사에 대한 장문의 글을 썼다...
그리고 공개하고 발행까지 했다가 다시 비공개로 바꿨다...
내 말에 대해서 공감해 주기 바라는 마음, 그리고 한편으로는 나의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해봤자 좋을게 없다는 생각...
생각해보니 인간으로써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서는 안될 일이 있는데 요새는 내 인생에 불만이 가득차 감정에 치우쳐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다...

악의를 가지고 글을 쓴건 아니지만 어쩄든, 회사에 먹칠을 하는 글이니까...
아무튼... 답답하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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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스피드가 아니다...

내가 필요한건 Motivation... some change... 그리고 a Partner...

Motivation...
지금처럼 일하는 회사에서는 일할 수 없다...
내가 맡은 일이 있지만, 그 누구도 잘 인정해주지 않는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며,
그리고 잘하지도 못하는 MFC 붙들고 매일 삽질해야 하는 내 상황이 매우 frustrating하다...
애초에 C#으로 하게 했으면 아마 내 감정이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향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some change...
매일 의미없이 반복되는 생활... 출근, 근무, 야근, 퇴근, 개인정비, 그리고 취침...
뭔가 새로운것을 하려고 해도 퇴근시간이 늦고, 불규칙적이어서 엄두가 안난다...
개인적으로는 일어도 배우고 싶고, 나름대로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
프로그래밍/작곡/수학공부 등...

a Partner...
좋은 친구들은 많다...
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같은것을 생각하고 나와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그런 사람은 없다...
C++, Java, C# 등으로 누군가와 같이 뭔가 만들어보고 싶고, 아니면 잘은 못하지만 도움을 주고 싶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이젠 없다...


나에게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
위 세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충족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연락 바람 !!!
아니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위의 세가지 조건중에 한가지라도 충족해줄 수 있을것 같아서 내가 필요하다면...

오늘의 Post는 구인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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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목아프다...

My Life/일상 : 2008. 4. 6. 06:02
예전에 간염 걸렸을 때처럼 미치도록 아프다...
아직은 편도선이 부어있기만 하고 저번처럼 염증 자체가 눈에 보이도록 하얗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또 그지경까지 가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약한 체질은 아니었는데,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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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다...


당연한것을 왜 그동안 나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을까???
결정했다...

이번 일만 잘 넘기면 내 인생은 확 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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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기분이 좋을때는 마냥 좋고, 기분이 나쁠때는 마냥 나쁘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나쁘다...
정말 살기 싫을 정도로, 좀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죽고 싶을 정도로...
가장 큰 이유는 회사내에서 내 입지에 대한 고독감???

도대체 왜 날 인재라고 치켜세우면서 뽑아줬는지도 모르겠고,
인재를 뽑아놓고서 삽질할 수 밖에 없는 일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혼자...
내가 능력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효과적으로 시키지 못하는 회사가 정말 실망스럽다...
야근을 하면서도 일의 진전은 보이지 않고...
삽질의 연속으로 회사 자금만 축내고 있으니 완전 정리해고 1순위감이라고 보지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지 않다...
그런 회사 분위기도 싫다...

감정의 기복이 크게는 몇일 싸이클로 있고,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리 갔다리 한다...
그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살기 싫다고 너무 쉽게 말하고 다닌다.
그냥 그렇게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일수도 있고,
어쩌면 내 처지에 대한 동정을 유발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그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냥 가끔 회사에서 모니터에 머리를 꼬라박고 피를 흘리면서 기절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한다...
이것역시 내가 처한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되는것 같다...

결국 감정의 기복이 심한 우울증 증세 + 동정심 유발을 위한 자극적인 말 + 자학적인 상상...
정신병인것 같다...

내가 상상하는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하나... 그 누구도 날 동정하지 않을테니까...
그 누구도 내 상황이나 내가 느끼는 감정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다들 군대왔다고 생각하라고 말하는걸 보면 그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나도 안다... 모두들 나름대로의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는것...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든지 나름대로 즐겁게 살 수 있는것이 인생이라는것도...

역시 언제나 다시 생각해보면 나만 병신인 셈이다...
이런생각마저 들지 않게된다면 정말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씨팔 우리나라 좇같아!!!혹시라도 이거 보더라도 토달 생각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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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나쁜남자...

My Life/일상 : 2008. 3. 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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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의 변화가 필요할때면 언제나 하는것... 머리 염색...

이젠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원래 이렇게 밝게 하려고 했던것은 아닌데 어제 구입했던 염색약은 머리 색이 왜 이리 잘 빠지던지... ㅡ.ㅡ;
(미쟝센 9N 크리미 브라운)

회사에 갔더니 다들 놀라는 눈치다...
특별히 금기사항이라 그런건 아니고, 그냥 나의 돌발행동에...

어떤 여선배 한분은 너무 깜짝 놀라셨다고 한다...
왜냐고 물어봤더니 모범생 이미지 였는데 이젠 날라리 같다더라...
ㅡ.ㅡ;

그래 이제부터 난 나쁜남자가 될테야... 그동안 너무 차카게 살았던것 같다...

자~ 나쁜 남자의 매력속으로 한번 빠져 보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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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오늘 웅기와의 채팅내용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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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에게 가장 힘든 계절 5월이 다가오고 있다...
외로움은 커플들과의 전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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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오늘 미국에 있는 아는 후배랑 MSN으로 얘기하면서 나에 대해서 깨달은것이 있다.
현실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는 나는 내 처지에 대해서 하소연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데 내 처지에 대해서 하소연할 사람이 생기면, 흥분해서 불만을 토로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점점 말하기 싫어지고 짜증이 난다...
짜증이 나는 일들만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니 그럴 수 밖에...

뭐 어떻게 해야 하나??? 잘 모르겠다...

퇴근하면 잠시 회사일을 잊고 전혀 딴 세상에서 편안하게 있고 싶다.
회사에서도 언제나 생각하고 의지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일하지 않을때 생각나는것은 기억하기 싫은 과거뿐...
퇴근도 좀 일찍해서 내 삶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는것 같다...
취미 생활도 좀 하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볼 기회도 만들어보고...
하지만 그건 지금 거의 불가능... 내일도 출근해야 하는 판에...

그건 그렇고...
요새 안경이 이상하게 보인다... 난시가 더 심해진것 같다...
시야가 왜곡되서 보인다...
그래서 렌즈를 끼고 다닌다...
(미국에서는 안경이랑 렌즈랑 처방을 따로 해준다)

우리 회사는 전 직원의 컴퓨터 모니터가 CRT이다... 17인치...
코딩을 하다보면 화면이 작은것 만으로도 짜증이 난다. 그래서 무리하게 해상도를 높여서 쓰는데,
그러다보니 화면이 흐릿흐릿하고 가장자리에는 화면이 왜곡되어있다.
말이 흐릿흐릿하다는거지 사실은 화면이 떨리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 경쟁상대가 LCD라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CRT 모니터 쓰는건 너무 하지 않나 싶다...
눈 나빠진것까지 회사에서 보상해주지도 않을거면서...

어쨌든... 겸사겸사, 렌즈 끼기 시작한것도 일종의 변화를 주기위해 시작한건데, 공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안구건조증세가 좀 있는것 같다...

어쨌든, 내 인생에 변화좀 불러 일으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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