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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6.03 Another FRUSTRATING day at work... by Dansoonie
  5. 2008.05.21 다음이야... by Dansoonie
  6. 2008.05.20 언젠가는... by Dansoonie
  7. 2008.05.08 블로그에 쓸 껀덕지는 참 많은데... by Dansoonie
  8. 2008.05.07 진정 내가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1 by Dansoonie
  9. 2008.04.29 Just to let you know... 1 by Dansoonie
  10. 2008.04.24 내가 사용하는 빗 2 by Dansoonie
바로 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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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가 미국에서 어릴때 살때 아버지가 몰고 다니시던 차 같다고 생각해서 좀 알아봤다...
우리 가족이 84~91년까지 머물면서 타고 다니던 차는 Ford에서 생산한 76년인가 77년 Elite 모델이라고 아버지께서 하셨던것 같다. 그런데 좀 알아봤더니 74년에 나온 Lincoln Continental Mark IV인것으로 결론났다...

일단 우리가 미국에서 타고 다니던 차 사진을 살펴보자... (사진속에 있는 꼬마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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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보면 비슷하지 않나???

그렇다면 Lincoln Continental Mark IV의 사진을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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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지 맞지???
ㅡ.ㅡa 

뭐 어쨌든... 그렇다고...
오랜만에 옛날에 타고 다니던 차 사진 찾느라고 옛날 앨범을 뒤져보니 옛날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나의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행복했던 시간들도 참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냥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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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More than 40% of the visitors are returning vis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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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hould know that I am keeping track of my visitors...
Not only the numbers, but also the amount of time they spend here, number of page views, and more. More than 250 people have visited my blog more than a hundred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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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here is my question...
Where is the interaction between you readers, or subscribers and me???

Learning new information from others, providing the information that I know to others...
Isn't that the whole point of blogging???
It's true that I'm just being selfish and making other people leave comments and track backs on my blog while I don't...

But, besides that(exchanging information), I would like to understand what kind of impression people get from my blog about me.

I am very stubborn, but also very(?) open minded.
I'll read your comments and try to consume them wisely...

Please leave comments or feedback on what you think about me or my thougths.
Help me understand how the world thinks about me.
So I can react to the world appropriately...

I think I'm lost...
I need guidance...
Evaluate me... and give me some directions on how I should change my way of thinking...

* By the way... the stats are from Google 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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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This post is dedicated to a friend who I recently met and told me I look just like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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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own이라는 힙합 그룹 !!!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힙합을 제대로 시작했던 그룹이 아닐까 싶다...
내가 아는 그룹 멤버로는, 까를로스(카를로스), 스티브, 타샤로... 그 밖의 멤버는 잘 모르겠다... 근데 사진을 찾아보니, 멤버는 4명이었으므로, 리더만 까먹고 있었군... 사실 리더 얼굴은 생각 났지만 이름을 몰라서...ㅋㅋㅋ

나중에 박탐희도 멤버로 잠시 활동했었지만... 자세한건 잘 모르겠으므로, 업타운이라는 힙합 그룹의 소개는 여기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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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멤버중에 하나였던 스티브...
그의 얼굴을 아는가???
바로 오른쪽 사진의 주인공이 스티브 형님이시다...

그런데 아주 많이 듣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몇년에 한번꼴로 내가 스티브 형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것도 "조금 닮으셨네요 ^^ ㅎㅎㅎ" 정도가 아닌...
"완전 똑같네요 !!! 푸하하하" 아니면
"정말 많이 닮았어요~" 정도의 반응을 보게 된다...

ㅡ.ㅡ; 정말로???

최근에도 나에게 이런말을 해준 사람이 있다...
자기가 내가 누구 닮았다고 생각하는지 맞춰보라는 말에, 혹시 업타운의 멤버랑 닮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아~ 그사람 생각한건 아닌데, 그 사람하고 정말 많이 닮았다~"
라고 했다... ㅡ.ㅡ;

뭐 기분이 나쁘다거나 그런건 아니다...
스티브 형님 나름 귀여우시지 아니한가???
그냥 단지 나는 별로 닮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의 반응에 좀 의아할 뿐인것이다...

그래서 마련했다... 비교해보시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닮았냐고 !!!

뭐 다른 사진들 찾아보면 내가 봐도 좀 닮은것 같기도 한 사진들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뭐... 신기할정도로 많이 닮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말이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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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쓰다보니 또 회사 흉을 보고 있군...
그래서 핵심만 말하겠음...

나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코드를 보고 싶다...
정말 보면 볼수록, 어떻게 이렇게 간결하고 아름답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호기심을 잔뜩 유발해서 하루종일 그 코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그런 코드 말이다...
그런 엄청난 코드를 보면서 내 자신의 능력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무수한 Open Source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매일 좌절의 순간을 맛볼 수도 있겠지만,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
평일에 퇴근하면 쉬고 싶고, 주말에는 놀고 싶고...

뭐 결국 게을러서 그런거다...
어쩄든,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일을 하면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내겐 너무나도 크나큰 실망이다...

그래서 또 고민해본다... 이대로 좋은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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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다음이야...

My Life/일상 : 2008. 5. 21. 22:41
지금 내 인생에 있어서 난 어디까지 왔는가 한번 살펴보자...
나는 해외 학사, 석사학위가 있고, 군문제를 대체복무로 해결하고 있고,
그 덕에 내 또래의 다른 아이들 보다 높은 직급으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내 일에 만족하는것도 아니고, 내 자신의 발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겉으로 보기에는 꽤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것 같지만 사실 내 마음은 정말 무겁고 괴롭다...

남들은 배부른 소리라고 하는걸 나는 알고 있고,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 맞다...
하지만 이렇게 불행하게 사느니 차라리 돈 조금 받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돈이 주어진다면 특별히 힘든일이 아니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돈보다는 행복인것 같다... 특별히 힘든 일이 아니라고 해도 만족하지 못하면 무지 힘든 일이고,
그래서 아마도 세상에는 쉬운 일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은가보다...
모두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는 없으니 말이다...

하고 싶은 일은 아니더라도, 유익한 일을 하고 싶다. 새로운것도 배우고... 인정도 받고...
나는 우리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일은 모두들 별로 비중을 두지 않는다...
왜 그런지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의 일하는 업무 방식이나 그들의 정신세계는 나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런면에서 내가 다니는 회사는 매력이 없다... 내가 가지고 있는 철학이랑 그들이 가지고 있는 철학은 매우 다르다.
그래서 다른 일자리를 찾고자 한다...

나에게 찾아왔던 좋은 기회... 바로 ETRI로 갈 수 있는 기회였고, 나는 그것만 바라보고 있었다...
눈치보면서 야근 자주 하는것도 싫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이 분명하게 정해져있지 않아 매일 회사에서 헤매는것도 싫다... 지금 그렇다...
그리고 다른 기업체로 가면 지금이랑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나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만 바라만 보고 있었던거다... 하지만 물거품이 되었고, 나는 좀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친한 회사 선배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내가 이런 얘기를 해줬다...
그랬더니 그래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게 더 유익하고 낫지 않겠냐고 하더라...
그렇다... 그 회사 선배도 지금 직장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버티고 있는것은 아마도 할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나도 할 일이 있지만 그 누구도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있다...
나는 지금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또 다들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가 그렇게 느끼고 있는걸 어쩌라고...
결국 조직에 문제가 있는것이고 내가 속한 파트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견딜 수 없는거고 그래서 꼭 다른 곳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일하는거 자체는 지금처럼 힘들지는 몰라도, 그래도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면서 새로운것도 배우고 싶다...
지금 나는 회사에서 소속감이라던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유대감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바로 다음...
다음도 그다지 내키지는 않지만 순수 소프트웨어를 하는 몇 안되는 회사이고 마침 모집중인 분야가 있으니...
NHN은 아마도 6월부터 뽑을것 같으니 다음 다음은 NHN이다...
그리고 search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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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언젠가는...

My Life/일상 : 2008. 5. 20. 22:34
세상이 깜짝놀랄 일을 할거야...
지켜봐줘...
Posted by Dansoonie
마음의 여유, 시간의 여유가 없다...
좀 한가해지면 그나마 최근 몇주 동안에 올라왔던 글보다 약간 잼있는 글 올릴것을 약속드리며~
난 이만 코~ 자야겠습니다~

드디어 잔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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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너무 쉽게 벌어서 편하게 살려고만 하는것일까?
그냥 내가 즐기면서 일할 곳을 찾고 싶을 뿐인데...

사실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싶은곳은 없다...
일종의 선입견인가???

전직하고 싶으면 백방으로 알아봐야 하는것이 아니냐는 아버지의 말에 약간 화가 났다...
전직해도 어디든 가서도 만족 못할것 같은 기분에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나에게 온 좋은 기회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도 두렵다...
어쨌든, 내가 원하던 거였는데 왜 이렇게 망설여질까???
귀가 얇아서??? 아버지께서 자꾸 신중하게 잘 생각하라고 그러시니까 걱정이 더 커지고 있거든...

남자답게 살고 싶다...
포기할건 포기하고, 누릴건 누리고, 그런식으로 멋지구리하게...
하지만 항상 소심해지는건 바로 내 머릿속 가득찬 걱정들 때문이다...
언젠가 부터 과다한 걱정들 때문에 내 인생 자체가 평범한 것에서 너무 멀어진것 같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누구나 걱정은 한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걱정들 때문에 인생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것 같다.
그런면에서 내 삶은 지극히 평범하지만은 않은것 같다.
원래 어떤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최후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발악을 해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은데,
난 Orz만 하고 있으니... 참 큰일이다...

누가 내 머리 속에 지우개 하나좀...
아니면 적어도 걱정을 덜 수 있게 관심을 딴 곳으로 돌려줘~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전직 대작전...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잘 끝났으면 좋겠다... 만족스럽게...


학부 졸업 이후 줄곧 지속되어온 내 인생의 내리막길... 급격한 내리막길은 아니었지만 이젠 끝이 나기를...
슬럼프에서도 벗어나 다시 예전에 꿈꾸던 목표를 위해서 다시 살 수 있기를...

참고로 내 꿈은 비밀이다 !!! 음하하하... <-농담이다... 그냥 오늘은 이만 쓰고 자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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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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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very busy... ㅠ.ㅠ

너무 바빠요~
쓰고 싶은건 많아도,
바빠서 그런지 좀 귀찮네요...
밤늦게까지 블로그 쓰다가...
다음날 지각할뻔한 적이 한두번 정도라서...
ㅎㅎㅎ (그리고 한번은 진짜로 지각했음 ㅜ.ㅜ)
무리하지 않기로 했음...

연휴 시작되기 전까지 잠시 쉼~
그때까지 태연 사진이나 감상하세요~

난 열심히
    Kissing you,
    Baby Baby,
    Ooh La-La
       들으면서 할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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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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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빗이 없어서 내가 요새 빗 대용으로 사용하는 효자손 지압 안마기다...
두피 마사지도 되고, 성능도 괜찮다... ㅎㅎㅎ
빗질 자주 하지도 않지만, 주말에 때로 스타일을 내야 할 경우는 거리낌 없이 사용하여 머리에 터치를 준다...
그럴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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