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일상'에 해당되는 글 271건

  1. 2008.10.29 Response from David by Dansoonie
  2. 2008.10.26 Manual Dual Monitor Touch Screen Demonstration... 7 by Dansoonie
  3. 2008.10.08 3일간의 경력사원 교육이 끝났다... by Dansoonie
  4. 2008.10.07 요새 여드름이 미친듯이 난다... 나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5 by Dansoonie
  5. 2008.10.05 Google Adsense PIN 도착하다 !!! 2 by Dansoonie
  6. 2008.10.03 I love Penny !!! 2 by Dansoonie
  7. 2008.09.25 [19금] 내가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다는걸 깨닫다... 3 by Dansoonie
  8. 2008.09.17 새로 옮긴 회사에 드디어 출근 by Dansoonie
  9. 2008.09.11 최근 근황... 1 by Dansoonie
  10. 2008.09.04 흠... 순정만화를 좀 읽어볼까??? 3 by Dansoonie

Response from David

My Life/일상 : 2008. 10. 29. 20:15
Update on the purchase plan of David Choi's new Album  (Only You)!!!
I got a quick and short response from David this morning. Work has been keeping me from writing this post about it all day but here I go now. David turns out to be very kind guy. He thanked me for the kind words I wrote to him, and agreed to sign the CD !!! Which implies that he ships internationally...

Kind of all excited about it since I'll receive a Youtube celeb(?)'s CD with his autograph on it !!! I have sent him an email about the order I made and the shipping address to Korea...

I just can't wait to receive it~
Meanwhile, I'll have to hang on to Youtube...

And talking about Youtube...
I found out that I don't have a link to David Choi's Youtube channel...
For those of you who were just to lazy to look up davidchoi on Youtube...
Here it is... <- click it...



Posted by Dansoonie
요즘 회사 생활이 즐겁다...
같이 사무실을 쓰는 친구가 아주 능력있고, 멋있다...
어느날 자기 컴퓨터에는 멋진 기능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데모를 보여주었다...



참 멋진 친구가 아닌가???

요새 우리 이러고 논다... ㅋㅋㅋ
Posted by Dansoonie
새로 옮긴 회사에서의 신입 경력사원 교육이 끝났다...
몇가지 블로그에 언급할만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뒤풀이 하느라 맥주 500cc 반잔을 마셨는데, 힘들군하~~~

@.@;
Posted by Dansoonie
요새 여드름이 미친듯이 나고 있다. 회춘한걸까???

엄마가 비싼 돈 들여서 박피 해주셨는데, 이거 여드름이 막 미친듯이 나기 시작해서 좀 씁쓸하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막 나고 있다...

박피한 피부과에서 피지분비 방지 여드름약 처방해줬는데, 몇일 안먹어서 그런지 아직 효과는 없다...

바르는 여드름 약중에 괜찮은 여드름약 있으면 소개시켜줘...

아님 비누라도???
Posted by Dansoonie


오늘 우편물 수집하러 천안에 잠시 다녀왔다...
오후에 회사에 나와봐야 할 일이 있어서... 잽싸게 우편물만 들고 왔지...
차안에서 책도 읽고 생각도 하고... 잠도 자고~

어쨌든, 우편물을 확인해보니 Google Adsense PIN이 도착했다...
이제 드디오 내가 광고 수입으로 벌어들이 $10.64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분명 check로 한국에 도착해서 입금하면 수수료가 더 많이 나올테니 $100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받아야겠다~

그때까지 구글이 망하지는 않겠지???
Posted by Dansoonie

I love Penny !!!

My Life/일상 : 2008. 10. 3. 22:35

Honestly... if she isn't hot, how hot does a woman have be to look hot ???
Besides...
She doesn't know it, but she has something for nerds and geeks..
 You just have got to LOVE her !!!

Posted by Dansoonie
어제 문득 누군가에게 황당한 질문을 들었다...

"여자랑 해봤어?"

내가 사상이 불건전했던 것일까?
급 당황하면서 금새 무슨말인지 알아차리고,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ㅡ.ㅡ;

그리고는 술도 안하고 여자를 안하면 무슨 재미로 사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때 나는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구나 라는걸 깨달았다... 
평소에 내 인생은 정말 지루하고 재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자랑 술을 즐기지 않고도 잘 살고 있다는 것은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래서 당당하게 말했다...
"게임도 하고요, 영화도 보고요, 운동도 하고요, 취미로 프로그래밍도 합니다... 
혼자서로 잘 놀아요 !!!"
(_ _);

그리고서는 참 별난 사람 취급 받았는데... 

화내야 하는건지...
억울해야 하는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난 잘 모르겠다...

모두들 술취한 상황에서 오고간 대화라서 뭐 그리 맘에 두려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충격적이었다...
지금 정신과 상담이 필요한것 같다...
Posted by Dansoonie
옮긴 회사에 어제부터 출근했다. 일단 만족스럽다.
근무 환경부터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비해 매우 좋다.
일단 더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을 받았고, 쾌적하다 !!!
컴퓨터도 쿼드 코어 operating @ 2.4GHz로 줬고, 음료와 간식 공짜다 !!!
2인 1실 사무실 !!!

게다가 9시 출근... 유동적인 근무시간, 그리고 퇴근 시간 후에는 자유롭게 퇴근 !!! 다만 책임감 있게~

어쨌든, 이렇다 보니, 오늘은 병원갈 일이 있어서 일찍 퇴근했는데도, 다시 일하러 사무실에 들어왔다...
뿌듯하군...
Posted by Dansoonie

최근 근황...

My Life/일상 : 2008. 9. 11. 00:21
아... 회사를 옮기기 전에 누리는 황금과 같은 1주일간의 휴가...
내 휴가는 지루하거나 바쁘거나...
쉬거나 놀 수가 없구나 !!!

토요일은 채용 검진 받으러 아침에 병원 갔다가, 점심때 친구 만나서 영화 보고 놀고, 저녁에는 그 친구 동생이 자기 친구를 나에게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한번 만나봤다...
음... 그냥 만나보고 대전왔다...
월요일 아침에는 미국 운전면허를 한국 면허로 바꾸고 오후에는 천안에 가서 친한 직장 선배와 동료들을 만났다...
화요일 아침에는 천안에서 짐을 정리하고 서울에 있는 피부과에 가서 필링이라는 시술을 받고 다시 대전왔다...
오늘 아침에는 사랑니를 뽑고 기절하는줄 알았다...
고통을 잊기 위해 잠시 XBOX를 하다가 하루종일 잤다..

이렇게 계속 천안과 서울, 그리고 대전을 왔다갔다하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친구들 만날 시간도 별로 없고, 쉴 시간도 없군하...

일주일동안 여유있게 생활하면서 뭔가 할게 있었는데 말이다... ㅡ.ㅡ;

Posted by Dansooni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일전에 독신자 기숙사라는 만화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중학교때 읽어보고, 대학교때 한번 더 읽어보고, 또 읽는것이다...

중학교때 읽어볼때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생이 볼만한 만화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다...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골 출신의 주인공이 여자친구를 고향에 놔두고 대도시로 취직해서 독시자기숙사에서 동료들과 생활하면서 겪는 스토리...
여기까지 말했으면 내용은 어느정도 뻔하지 않은가? 주인공은 고향에 두고온 여자친구만을 사랑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대도시에 오고나서 여러여자들과 엮이고 엮인다... 의도하지 않게 말이다...

이 만화의 주인공들을 보면 20대 초반이고, 노총각으로 나오는 사람 나이가 28세 ㅡ.ㅡ;
내 나이 지금 27... 음...
중학교때 이 만화를 읽으면서 성인들의 연애생활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아마 크면 여자가 자동으로 엮이게 되는줄 알았나보다 ㅡ.ㅡ;

그런데 잘 엮이지 않는걸 보니, 역시 만화는 현실과 다르구나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만화는 만화일뿐...
독신자 기숙사와 같은 부류의 만화는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여자들과 연애에 대한 환상을 극대화 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주인공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얻게 함으로써 남성 독자를 확보한것 같다...

내가 아주 재미있게 읽은 러브인러브(aka 러브히나), 아이즈(I's) 역시 나에게 여자와 연애에 대한 헛된 환상을 갖게 해준것 같다...
결론은... 남자들 입장에서 생각한 남자들이 원하는것을 표현한 만화 보다는... 여자들 입장에서 여자들이 원하는 것을 표현한 순정만화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은 감동적으로 본 순정만화를 추천해 주시오 !!!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