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아빠, 아들집에 자전거 가져다줘야 겠어요...
My Life/일상 :
2010. 4. 5. 22:35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저번 주말에 서울 올라오실 일이 있어서 3년전에 한국에 오자마자 구입했던 자전거를 대전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 부모님께서 갖다주신 내 자전거>
자전거 바퀴에 바람이 빠져서 오늘 홈플러스에서 바람 넣는것을 구입해서 바람도 넣었고, 요새 날씨도 따뜻해졌겠다... 내일부터 자전거 타고 운동하기로 했습니다...
밤에 차가워진 공기로 인해 매연가득한 공기가 다시 지표면으로 내려앉을 때쯤에... 그러니까 저녁에, 퇴근하고 자기 전에 운동을 하면 잠이 잘 올것 같습니다... 요새 회사에서 졸리지 않으려고 커피를 퍼마셔서 그런지 밤에 잠이 잘 안오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정한 자전거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전거 주행 예정 코스 - Powered by Daum 지도>
야탑동에서 탄천따라 정자역까지 왕복 12km정도... 자전거로 45분 소요 된다고 하니까 대략 1시간 잡고 거의 매일 운동하면 살이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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