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에는 딸빠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딸기 5개와 바나나 한개...
그리고 우유...

<내가 만든 딸빠우유>


이렇게 해먹는것, 아침마다 해먹는것이 싱글남자인 저에게 로망중에 하나였는데, 막상 혼자 살아보니 절대 안하게 되더군요...

어쨌든, 어머니께서 저렇게 컵채로 뒤집어서 믹서기에 돌릴수 있는 기계를 갖다주신지 3년 만에 처음으로 해먹었습니다... 종종 해먹어야겠습니다... 안그래도 과일 잘 안먹으니까요...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