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announced a new version of Safari... Download it here...
It's a beta version and a bit unstable, but it's beautiful...
Here are the improvements over the previous version...


ONE
The font rendering all got better in windows... The letters are more legible. I'll have to wait and see if it's the same for the mac version. 


TWO
The page loading speed is astonishingly fast, except for MSN.com. What a coincidence, when I used MSIE(Microsoft Internet Explorer) to download safari, it seemed like the download link was disabled. It seems like the two competitors are trying to interfere in each others way.


THREE
Does a better job on following and supporting the Web Standards.


FOUR
Uses cover-flow when going through your browse history. So, it slightly gives you a similar effect as if you are using the time machine. <- my personal opinion


I think this feature is really good because you really have a hard time looking in the history folder trying to figure out which file indicates the web page you are looking for. The visual aid will be absolutely helpful. The rendering speed is really really fast, so performance may not be an issue (or is it because of my Quad Core CPU computer at work???). Anyway, my assumption is that the pages are retrieved from cache (in case you were curious about my opinion on how it works).


FIVE
Something like speed dial in Opera, except up to 12 pages. Nothing new, but Apple just knows how to make things cooler and better. 



I say again... Nothing really new... Features four and five from above existed before. Not exactly the same thing, but buggy implementations of those ideas were distributed in the form of extensions or toolbars for existing browsers. However, Apple did a superb job to make it work in a cool and neat way... 

     Safari is based on WebKit... 

My team at work is working with WebKit...    

Our team just got so frustrated today...


Orz ...
Posted by Dansoonie
서론

인터넷을 어느때 보다 많이 사용하는 요즘 웹브라우져를 쓰지 않고서는 생활이 거의 불가능하다... 인터넷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사람도 많을지도 모르겠으나, 나에게 인터넷은 없어서는 안될 하나의 생활 수단이다...

그건 그렇고... 한때는 웹브라우져라고 해봤자 몇개 존재 하지 않아서 우리에게는 선택의 폭이 좁았고, 워낙 인터넷 기술이 원시적이어서 다 거기서 거기였다. 그때는 단지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능이 얼마나 제공되느냐에 따라서 "짱"이 정해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OS인 Windows에 최적화된 MSIE(Microsoft Internet Explorer)가 가장 사랑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양상이 약간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어디든지 다 깔려있기 때문에 MSIE를 많이 사용하지만, MSIE에서 다른 웹브라우져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만약 당신도 MSIE에서 다른 웹브라우져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마땅히 어떤 웹브라우져가 좋은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통해 앞으로 사용하게될 웹브라우져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insight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웹브라우져 개발에 참여하게 되면서 더욱 많은 브라우져를 접하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나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각 브라우져들을 비교해보겠다...



각 웹브라우져 특징및 장단점

- Internet Explorer (Microsoft)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웹브라우져. 웹브라우져 자체의 우월성 보다는 가장 많이 깔려있는 웹브라우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장 많이 사용되기 시작한 웹브라우져가 아닌가 싶다. ActiveX라는 기술의 지원으로 인터넷의 혁명을 가지고 왔다고 할 수도 있고, 인터넷 기술을 아주 조잡하게 또는 위험하게 만들었다고 할 수도 있다...
독자적인 웹기술의 개발과 지원으로, 한때는 정말 최고의 웹브라우져라고도 생각했는데, 지금은 웹표준 기술을 흐려놓은 악동이라고 불러주고 싶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여러가지 반독점을 주장하는 세력들의 움직임이 있었고, 결국에는 그것이 옳은 방향이었다고 본다. 그렇다고 마이크로소프트 측의 독자적인 웹기술 개발에는 악의만 있었다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이 비즈니스가 돌아가는 원리이고, 그것으로 인해 웹기술 개발 초기 단계에는 인터넷 산업의 호황을 이끌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금 웹기술이 성숙기에 들어서고 있고, 표준들이 워낙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독자적인 기술은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그러니까 MSIE에 대한 내 입장은, MSIE가 지속적으로 그동안 지원했던 많은 MS만의 기능들을 지원함으로써 웹 기술은 조잡하게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좀 웹 표준을 따라주던지 MSIE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없어서는 안되는 웹브라우져다. 왜냐하면 인터넷 뱅킹을 하기 위해 ActiveX가 지원되어야 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웹사이트들은 대부분 MSIE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은행 업무를 볼때, 인터넷 쇼핑몰로 쇼핑할때, 영화 상영시간표 알아보고 예매할때, 그리고 싸이월드 사용할때만 주로 MSIE를 사용한다.


- Firefox (mozilla foundation)
Mozilla Foundation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웹브라우져로 내가 평가할때는 MSIE에서만 제공하는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 빼고는 이 웹브라우져가 "b-.-d" 이다... 웹표준 비표준 이것저것 다 어느정도 잘 지원해줘서 거의 대부분의 웹페이지를 잘 표시해준다. 게다가 SVG에 대한 지원도 native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SVG도 별도의 플러그인 없이 볼 수 있다. 하지만 SVG 지원은 아직은 미약한 상태. 게다가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지원하고,extensions이라는 것을 사용해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처음 나왔을대는 속도도 매우 빠르고 가벼웠으나 이제는 덩치가 많이 커져서 좀 버벅대는 경향도 어느정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Firefox를 띄워놓고 다른 프로그램을 한참 사용하다가 다시 Firefox를 foreground로 올려놓으면(Windows의 focus를 firefox로 회복시키면) 페이지 로딩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데, 예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컴퓨터가 이상해져서 그런지...
어쨌든, 지속적으로 사용할때는 MSIE보다 웹페이지 로딩도 빠르고, 자바 스크립트 엔진도 비교적 빠른편에 속한다니 여러가지 측면에서 볼때 내가 평가한 최고의 웹브라우져다...


- Safari (Apple)
Webkit 기반으로 만든 아마 최초의 상용 웹브라우져인것 같다. 비교적 괜찮은 웹브라우져임에도 불구하고, 맥사용자들이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즈에서의 Apple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맥에서 돌아갈 때보다 잘 안돌아가는 편이므로 여기서 그만...
Safari에서 역시 native로 SVG를 지원한다. 하지만 아주 한정적인 기능만 지원하는것 같다...- 2008년 12월 31일 추가

- Chrome (google)
Google에서 온갖 웹서비스들을 시작하면서 웹표준을 잘 따르는 웹브라우져를 주창하면서 출시한 웹브라우져. WebKit 기반으로 만든 또 하나의 웹브라우져. 프로세스 자체가 가볍냐 무겁냐에 대한 논쟁이 좀 있지만, 그것은 아마도 다른 웹브라우져와는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프로세스를 돌리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 그러니까 Chrome은 탭 하나하나가 하나의 프로세스로 돌리는데,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탭하나가 죽는다고 하여도 브라우져 전체를 닫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탭 하나하나가 프로세스로 돌아가기 때문에 탭 하나하나는 가볍게 돌아갈 수 있다. 그런면에서 Chrome은 가볍게 돌아가지만, Chrome의 메인 프로세스와 그에 딸린 탭들의 프로세스를 모두 합한다면 그다지 가볍다고 표현하기는 힘든것 같기도 하고...
속도에 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Google은 Chrome 출시 초에 유럽의 어떤 나라(덴마크)의 가상머신만 전문으로 만드는 작은 회사를 Team(친구 말에 의하면 구글 지사라고 함- 2008년 12월 31일 추가) 통해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V8이라는 자바 스크립트 바이트 코드 인터프리터를 사용했는데, 이 V8이라는 것이 자바스크립트 바이트 코드 인터프리터의 속도 전쟁을 부추기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Chrome도 Squirrel Fish라는 자바스크립트 바이트 코드  인터프리터를 사용한다.(Squirrel Fish는 WebKit에만 적용된 바이트코드 인터프리터라고 한다 - 2008년 12월 31일 추가). Firefox의 초기 자바스크립트 바이트 코드 인터프리터인 Spider Monkey를 개선한 Trace Monkey가 조금 더 빠르다고 하지만 벤치 마크를 보면 아주 미묘한 차이이므로, 자바스크립트 바이트 인터프리터에서는 무승부라고 하고, 전반적으로 웹브라우져 자체의 로딩 시간이나 페이지 로딩 시간이 아무래도 Firefox보다는 약간 빠르다는 느낌이 들어서 간편한 검색을 할 경우에는 주로 Chrome을 사용한다.
또한 첫 페이지는 자주가는 페이지들을 스냅샷으로 9개를 보여주고 그 스냅샷을 클릭함으로써 갈 수 있는데, 생각보다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이 기능은 Opera라는 웹브라우져의 스피드 다이얼이라는 기능을 베껴온듯 하다...
Chrome에서 역시 native로 SVG를 지원한다. 하지만 아주 한정적인 기능만 지원하는것 같다...- 2008년 12월 31일 추가

※ V8, Squirrel Fish는 자바스크립트 바이트 코드 인터프리터이고, Spider Monkey, Trace Monkey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이라는데, 바이트코드 인터프리터와 엔진의 명확한 구분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겠다... 이건 나중에... 어쨌든, 벤치마킹할때 모두 똑같은 것으로 대하므로... 일단 위의 내용은 그냥 받아들여 주세요...


- Opera (Opera Software)
아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이 웹브라우져... 요즘에 임베디드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을 마케팅하고 있는듯 하다... 아마도 스마트 폰이나 MID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안에 Opera라는 웹브라우져가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클 것이다. 그건 그렇고... 지금은 PC용 웹브라우져만 논하고 있으므로, PC용 웹브라우져 Opera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Chrome을 설명하면서 언급했듯이 스피드 다이얼이라는 기능이 있다. 즐겨찾기 중에서도 진짜 즐겨찾는 웹페이지들을 9개를 선정해서 시작 페이지에서 그 9개의 웹사이트의 스냅샷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지만 진짜 별것 아닌것 같은 기능이지만 매우 편리하다. 북마크 해놓은거 북마크 모아놓은 탭 열어서 클릭하기 매우 귀찮은건 사실이지 않은가???
Opera의 또하나의 장점이라면 현존 웹브라우져 중에서는 SVG의 기능을 가장 폭넓게 지원한다는 것이다. SVG라는 기술이 지금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술도 아니고, 앞으로 많이 사용될 기술인지는 미지수이지만, SVG라는 기술이 XML로 그림(애니메이션)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표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기술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SVG를 가장 잘 지원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 한글 입력이 개떡같다는... 원치 않는 시점에서 띄어쓰기가 이루어지는데, 이점이 가장 불편하여 Chrome을 쓰다가 Opera를 잠시 썼는데, 다시 firefox로 돌아온 이유다...


- 내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웹브라우져...
당연히 최고다 !!! <-이건 구라다... 출시하지도 않았다...
출시하지도 않았고, 향방이 미지수이기 때문에 생략...




결론
  • 나는 주로 firefox를 사용하고,
  • 인터넷 뱅킹, 인터넷 쇼핑, 싸이월드할때만 MSIE를 사용하고,
  • Chrome은 간단한 검색을 할 때 사용하고,
  • Opera는 가끔 SVG 기술 동향이라던가 그런거 점검해 볼대 심심할때 사용하고
  • 내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웹브라우져는 디버깅할때 사용한다...
절대적인 Best는 없다...  

참고로 Tistory에서 블로깅, 특히 글쓰기를 할 때에는 firefox가 제일 편하다...




Posted by Dansoonie
예전에 블로그의 가치를 계산해 주는 사이트에 대해서 쓴 적이 있다...
그것도 두번씩이나... 이글이글...

이 사이트에 대해서 내가 쓴 정보에 잘못된 사실도 있고, 오늘 새롭게 알아낸 사실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1. 내가 예전에 사이트에 대해서 쓴 첫 포스트에서 이 사이트에 가서 어떤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하면 그 블로그의 가치와 함께 그 가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HTML 코드를 제공해 준다고 썼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아니었다...

예를 들어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받고 생성된 HTML 코드는 다음과 같다...

<div style="border: 1px solid #cccccc; background-color: white; width: 115px; text-align: center; padding: 0 0 10px 0;"><p style="margin: 0"><a href="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img src="http://images.business-opportunities.biz/blogworth/gw.jpg" style="border:0;"></a><br/> <span style="font-size: 11px;">My <a href="http://dansoonie.tistory.com">blog</a> is worth <b>$564.54</b>.</span><br/><span style="font-size: 10px;"><a href="http://www.business-opportunities.biz/projects/how-much-is-your-blog-worth/">How much is your blog worth?</a></span></p><p><a href="http://www.technorati.com/" style="border: 0px;"><img src="http://technorati.com/pix/tech-logo-embed.gif" style="border: 0px;"></a></p></div>

이 코드에서 bold 처리된 부분을 살펴보면, <b>$564.54</b> 라고 그 금액이 hard coded 되어있다... 그러니까 저 금액을 임의로 바꿔서 내 블로그의 html 소스에 복사해서 붙이면 사기도 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의심이 되는 친구가 있다... 자신의 블로그의 가치가 $1,129.08이라고 말한 친구 말이다...
J/K   lol


2. 또 초기에는 내 블로그의 가치가 계속 $0.00로 나온다고 불평을 늘어놓았는데, 사실 브라우져의 특성을 탄다고나 할까? 라고 쓰려고 했지만, 다시 confirm을 하려고 했더니... 이 역시 아닌듯...

그러니까 아까 낮에 내 블로그의 가치가 마지막으로 계산 했을때랑 계속 똑같아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위의 1번의 사실을 알아냈고, 다시 내 블로그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그 사이트에 가서 내 블로그의 주소를 다시 입력했더니 다시 내 블로그의 가치가 $0.00 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그때 사용하던 브라우져가 Opera 였는데, MS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다시 해보니 $564.54로 나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브라우져에 따라서 계산이 제대로 되는 것이 있고, 안되는게 있나보다 했었는데... 이 포스트를 쓰면서 confirm해보려고 내가 사용하는 모든 브라우져(MS IE, Firefox, Chrome, Opera, Safari)로 다시 해보니 모두 내 블로그의 가치를 $564.54 로 표시해 주는 것이 아닌가???

아~ 알수 없는 인터넷의 세계...

Posted by Dansoonie
보고 싶은 웹사이트가 있다... 그런데 웹서버가 죽었는지 페이지가 뜨지 않는다 !!!

예전에 Smart Web Surfing... The Web Time Machine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내용은 보고자 하는 웹페이지가 뜨지 않을때 archive.org에서 제공하는 WayBackMachine이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예전에 archive 해 놓은 웹페이지를 보는 방법을 소개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데... 속도가 매우 느리고, 재수가 없으면 자신이 보고자 한 웹페이지가 archive 되어있지 않았다면 볼 수 없다는 것이다...

WayBackMachine의 대안으로 Google 검색 엔진을 사용하자 !!!
원하는 것 또는 보고자 하는 웹페이지의 주소를 알면 그것을 검색해서 해당 검색 결과의 cached된 페이지를 보자...

방금 일을 하면서 libcurl API를 참고할 일이 생겼는데, 마침 libcurl 공식 페이지가 다운되어있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the WayBackMachine을 사용해서 보려고 했는데, 너무 느리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거기서도 페이지가 뜨지 않는 것이었다... 분명 archive된 링크가 있었는데도 말이다... 올해 4월에...

그래서 그냥 노가다로 대충 이것저것 해보면서 API에 대해서 내가 알고자 했던 정보를 알아내려 해보다가... 갑자기 머리속에 스친 google 검색 결과에서 각 검색 결과 끝에 나와있는 Cached라는 단어...

내가 찾고자 했던 정보는 libcurl에서 curl_easy_getinfo()라는 함수의 signiture 및 옵션들에 해당하는 정보였더... 그래서 google로 libcurl과 curl_easy_getinfo 두 단어로 검색해서 그 정보가 있는 페이지를 찾았고, 그 페이지의 cached된 정보를 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고마워요 Google !!!
역시 인터넷의 세계에서는 형님이 쵝오에요~~~

WayBackMachine이 Google의 cached web page를 보는것 보다 좋은 점은 주기적으로 web page들을 Archive를 하기 때문에 어느 한순간의 웹페이지 말고도 각 기간에 따라 웹페이지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찾아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면 느리다...

Google의 cached web page의 경우는 cache 작업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최근에 cached된 버전의 web page를 비교적 빠르게 로딩해서 보여준다는 것이다.




Posted by Dansoonie
예전에 블로그의 가치를 책정해주는 웹사이트가 있다는 글을 쓴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내 블로그의 가격이 $0 이었다... 그 웹사이트에서 내 블로그가 브라우져에 로딩될때 내 블로그의 가치를 환산해서 내 블로그의 가치에 대한 정보를 이미지로 뜨게 할 수 있는 코드를 제공해서 내 블로그 우측 하단에 그 정보가 나오도록 했는데, 몇주가 지나도 계속 $0 이길래 없애버렸다...

그냥거져줘도 안가져가는 그런 블로그였다는 말이다...
ㅜ.ㅜ       

뭐 지금도 그냥 주겠다고 해도 가져가겠다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그냥 궁금해서 몇일전에 다시 해봤다... 그런데 무려 $500이 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계산되고 있었다...


지금은 매일 150~200명의 방문객이 있고, 댓글도 많이 달리고(물론 대부분 지인들의 댓글이지만) 있고... 나름 내 블로그도 규모면에서나 방문자수 면에서나 많이 성장했다...

그래서 그런지 열심히 블로깅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 친구중에 하나는 나보고 Opinion Leader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대부분의 글이 내 개인적인 일상을 다루고 있으니 사실 그 별명은 좀...

웃기잖아 ㅡ.ㅡ;     
   

흠... 내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많다고 새삼 놀라는데 이 방문자수에 대한 엄청난 비밀을 공개하겠다~

비밀 1... 방문자 기록은 왜곡되었다...
사실 나는 하루에 내 스스로가 방문자수를 최대 6개를 올릴수 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방문자를 기록하는 방식이 ip와 브라우져에 대한 정보로 하는것 같다... 그러니까 똑같은 IP에서 똑같은 웹브라우져로 접속을 하면 방문자 수는 증가하지 않는다. 하지만 같은 IP에서 접속하더라도 다른 브라우져를 사용하면 방문자 수가 증가하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컴퓨터에서 Windows에서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firefox, chrome으로 한번씩 내 블로그를 방문하고, Virtual Machine에서 리눅스를 띄워놓고, 거기서 firefox로 또 한번 방문한다. 그리고 내 맥을 키고, 맥에서 firefox와 Safari로 한번씩 또 방문을 해서 하루에 최대 6명의 방문자를 창출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Opera를 포함한 다른 브라우져들을 사용해서 방문자 수를 더 늘릴 수도 있을것 같다... ㅎㅎㅎ

비밀 2... 방문자의 약 75%는 내 블로그의 다시 오지 않는다...
최근 1년 동안의 내 블로그 방문자 통계를 한번 살펴보자... 1년 동안 내 블로그를 방문했던 사람들의 약 75%는 다시는 내 블로그에 다시 오지 않는다...

비밀 3... 방문자의 82.22%는 내 블로그를 방문하고, 방문한 페이지만 보고가버린다.
Bounce Rate이라는게 아마 그런 방문자의 비율을 나타낸 수치인것 같다. 내 블로그의 Bounce Rate은 82.22%에 육박한다. 참고로 한 방문자가 보는 페이지의 수는 1.64페이지, 그리고 평균 방문 시간은 1분 27초...

(Stats from Google Analytics)




그렇다고 내 블로그를 열심히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25%정도의 방문자들은 꾸준히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고 있다... 물론 그동안 몇번만 방문하고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 까지 따지면 꾸준히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또 같은사람이라 하더라도 방문하는 위치에 따라서 방문자 통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또 이 데이타만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음도 잘 알고 있다... 내 블로그 방문자들의 각 방문 횟수를 살펴보면, 1년 동안 50번 이상 방문한 사람의 수는 1,951명이다... 10.33%정도의 사람들은 적어도 1주일에 한번정도는 내 블로그를 방문해 준다는 말이다...

(Stats from Google Analytics)
Thank you...

대부분의 글은 내 일상에 관한 글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이야기에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할 뿐이고, 그 분들을 위해서 내 일상을 통해서 얻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셈이다...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내꿈은 World Peace 
        
V.-
Posted by Dansoonie
요새 컴퓨터 업계에서 가상화 기술이 점점 큰 이슈가 되고있다...
물론 가정용 컴퓨터에서는 가상화가 가져다주는 장점이 한 컴퓨터에서 동시에 여러개의 OS를 사용할 수 있다는점 외에는 없지만 여러 환경에서 개발을 해야 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그런 장점이 너무나 큰 메리트로 다가온다...

Wikipedia에 의하면 상당수의 Virtual Machine 제품이 존재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Windows Platform에서 많이 사용하는 Virtual Machine들은 Microsoft의 Virtual PC, VMWare의 VMWare, GPL하에 Sun Microsystems에서 개발되고 있는 Virtual Box 정도이다.


각 제품에 대해서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먼저 Virtual PC는 Windows를 돌리는데 있어서는 다른 Virtual Machine들에 비해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실제로 Guest OS가 Windows 계열이라면 잘 돌아간다... Virtual PC에서 Linux를 돌려 보지는 못햇다.

Virtual Box는 아직 탄생한지 얼마 안되고, 좀 불안정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것 같다. 개인적으로 Host OS와 Guest OS 사이에서 input focus를 바꾸는 방법 때문에 애를 먹었다. Linux만 돌려봤다. 1년 전 일이라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VMWare라는 회사는 PC에서 가상화 기술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PC 상에서 가상화를 제일 먼저 시작한 회사이고, 그 것으로 제일 유명하다. 하지만 상용프로그램이면서 유료이다. VMWare 제품을 돈주고 사면 그 값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제일 추천할 만한 제품은 VMWare 일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은 부담스럽고, 곧 돈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쓸 수 있음을 의미 한다...

그래서 당신은 어떤 Virtual Machine을 사용할 것인가???
아마 예전 같았으며 Virtual Box를 썼을것이다... 물론 써보다가 짜증이 나면 Virtual PC로 갈아탔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얼마 전에 VMWare도 무료로 배포하는 Virtual Machine 제품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소스도 공개되어 있는것 같다). 바로 VMWare Player라는 제품인데, 정말 Virtual Machine의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한다. Virtual Machine image를 재생하는것 뿐... Virtual Machine image 생성도 못한다... 
그래서 VMWare Player를 사용하려면 Virtual Machine image가 필요하다...

이 사실을 알았을때, 잠시 VMWare Player의 사용을 포기하려 했으나, 인터넷 서핑을 조금 더 해보니, 비어있는 Virtual Machine image를 구할 수 있었다... 비어있는 Virtual Machine image를 다운 받아서 알맞게 설정하고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 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 클릭

위의 링크로 가보면 여러가지 세팅으로 다양하게 Image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는데, 영문으로 되어있기에 여기서 Linux, BSD, UNIX, etc의 Guest OS를 설치할 경우의 방법을 간단히 설명을 하고자 한다...


1. 일단 압축되어있는 비어있는 VMWare Player Disk Image를 다운 받는다. (20 GB, SCSI)

2. 그 다음에 Virtual Machine 설정 파일을 다운 받는다.

3. 20G.vmdk(압축을 푼 VMWare Player Disk Image 파일)과 template.vmx 파일을 Virtual Machine을 생성할 경로에 저장한다.

4. 일관성을 위해서 VMWare Player Disk Image 파일과 Virtual Machine 설정 파일의 이름을 설정하고자 하는 Virtual Machine의 이름으로 똑같이 바꾸어준다.
ex)) 새 Virtual Machine의 이름을 dansoonieVM이라고 지었다면, 
20G.vmdk --> dansoonieVM.vmdk 로 변경
template.vmx --> dansoonieVM.vmx 로 변경

5. Virtual Machine 설정 파일을 wordpad에서 열어서
displayName의 값을 자기가 원해는 Virtual Machine의 이름으로 변경,
memsize의 갑을 자기가 원하는 memory 사이즈로 변경,
scsi0:0.fileName의 값을 자신의 VMWare Player Disk Image 이름으로 변경 후 저장하여 그 파일을 VMWare Player에서 열면 된다.





Posted by Dansoonie
예전에 네이트온 광고 제거 패치에 이어 MSN Messenger 광고 제거 패치도 찾아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먼저 패치의 출처는 http://www.mess.be/로, MSN 메신저에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및 다양한 버전의 패치를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업로드된 패치는 8.5.1302.1018 버전용이므로 다른 버전은 mess.be에서 찾아서 알아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패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먼저 이 파일을 다운 받으세요...
2. 그다음에 MSN을 종료시켜야겠습니다...

3. 사실상 패치를 적용하는데 있어서 messpatch-g5-8513021018.exe만 필요합니다. 다운받은 압축된 파일에서 messpatch-g5-8513021018.exe만 추출해서 어딘가에 복사하신후 실행시켜 패치를 진행합니다.

4. 제일 처음에 패치 설치 진행시 사용할 언어를 선택합니다.  [저는 영문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5. 여러가지 기능에 대한 패치를 할 수 있습니다만, 광고만 제거 하고 싶다면,
a. Choose option step에서 Main Window option의 Remove Advertisement Banner를 설정해줍니다.

b. 추가로 저는 MSN seach bar도 무지 싫어하기 때문에 위에서 선택한 옵션 바로 밑에 있는 Remove MSN Search Bar 옵션도 선택해줍니다.

c. 다른 옵션들도 보고 원하는 패치 옵션을 선택해봅니다.

6. 광고제거 옵션을 선택했을 경우에 Next 버튼을 누르면 광고제거에 따라 발생하는 여러가지 윤리적인 문제점에 대해 경고합니다(큰 문제는 아닌것 같으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광고 제거 하고 싶다면 I disagree, patch Messenger and remove the ads 옵션을 선택하고 Next 버튼을 눌러 계속 진행합니다.

7. Personalization options 단계에서는 TabServe라는 회사에서 추가적인 기능을 패치할 것인가에 대해 물어보는데 여기서는 I don't want to use TabServe를 체크하여 의도하지 않은 기능이 추가되지 않도록 합니다.

8. 그리고 Apply 버튼을 누르고 패치 적용을 마치고 MSN Messenger를 실행해 봅니다.





Posted by Dansoonie
우연히 네이트온 광고 제거 패치를 발견했습니다~

nashimaryo님의 블로그에서 이 관련 글을 찾아서 링크를 타고 CODE_R1님의 블로그에서 찾았어요...

CODE_R1님의 블로그에서 보면 출처라고 하서 다른 블로그로의 링크가 있는 것을 보니, 이 패치에 대한 credit은 또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출처로의 링크로 가보면 존재 하지 않는 포스트라고 하니, 어떤 문제가 있어서 포스트를 삭제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쩄든, 우리모두 잘 사용합시다~



일단 사용하고 계신 버전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네이트온 메인 창의 메뉴에서
도움말 -> 네이트온 정보를 선택하면 우측과 같은 창이 뜨는데, 그 창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네이트 온의 버전과 빌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패치를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빌드정보에 해당하는 숫자가 들어간 파일을 다운 받으세요~

총 세개의 버전을 위한 패치가 있습니다...

v3.7.9.0 (945)
v3.7.9.2 (948)
v3.7.10.3 (966)


네이트온 종료후 실행시키고 다시 실행시켜보시면 광고가 안뜹니다...
ㅡ.-d
매번 이런거 만들어 주시는분 좀 짱인듯 !!!!

예전에 MSN도 이런 패치가 있었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Posted by Dansoonie
I was so excited when I bought a Mac by the fact that I would be able to use both Windows and Mac OSX on a same machine. So I even bought a legal copy of Windows XP professional edition. My dream has partly become true. I have installed Windows XP using Boot Camp. Boot Camp simply creates a new partition for Windows and installs Windows on that partition. This configuration is what we usually call dual boot. The user can select the operating system to boot on system start up.

By using Boot Camp, you can use Windows and Mac OSX on a same machine(a Mac), but not at the same time. To overcome this inconvenience, things called virtual machines exist. The concept of virtual machine is to emulate hardware with software. Parallels(Parallels Desktop for Mac to be precise) is a virtual machine that runs on Mac OSX which emulates a PC. The concept of it can be further simplified by putting it this way.

Concept of Virtual Machine (Overly simplified version):
A PC is virtually created by the virtual machine software with the available resources managed by the operating system which the virtual machine software is running on.

The operating system which the virtual machine runs on is called the "Host Operating System" while the operating system running on the virtual machine is called the "Guest Operating System."

Anyway, my copy of Windows XP on the Boot Camp partition runs perfectly well when booted from the virtual machine. It also runs perfectly well when it is booted native(booted directly from the Boot Camp partition without using the virtual machine). However, I have encountered a problem...

I have been reinstalling Windows XP several times because Windows didn't boot native properly after installing SP3. For that reason, I had to reactivate Windows several times, and I think I ran out of reactivation counts. The weird thing was that Windows XP is activated without a problem in Parallels. I assumed that the activation process was over. Surprisingly, when I booted Windows directly from the Boot Camp partition, it required me to activate Windows again !!!

hmmm....

I found out that the Windows activation is managed by using some sort of hardware information profiling. Whenever there is a significant change to the computer hardware, Microsoft assumes that the activation is being done on another PC. Which in most cases will mean that the user is trying make multiple installations on multiple PC's. I completely understand why the activation has to be done this way to prevent illegal use of software. However, in my case, I made only one installation on one logical hard drive partition. It is most obvious that Windows Activation Center is making a distinction between the Mac and the virtual machine as the hardware profile is different from each other(virtual machines virtualize the hardware, so the profile is different from the actual hardware). I have found out that people who are using Windows the same way I am using are having the same problem.

I have been searching for a solution to get around this activation problems, and there seems to be no solution. Parallels says NO KNOWN SOLUTION !!! I will have to by a new separate license if I want to use Windows at native speed by booting it native. It will cost me around $170...
orz <- frustrated....

So, my conclusion is... a better mechanism to determine illegal multiple installation of operating systems must be developed for the sake of virtual machine users like me... Microsoft and Parallels or VMware must get together and come up with something...

I claim my right to use my copy of Windows any way I like as long as it is used as a single copy on a single hard drive partition. Personally, if Microsoft cannot agree with me, they should take out the remote desktop feature from Windows...

Who is with me???         
Posted by Dansoonie
SVG is an open standard for describing 2 dimensional graphics, both static and interactive. As it is derived from XML, it inherits all the advanced features of XML... <- My personal opinion, but believe so...

The birth of SVG goes way back in the 80's... quite old, aint it?

However, despite the long history of this advanced technology, why is SVG having so much trouble gaining attention and popularity...
If you see some examples of SVG, you'll know what I'm talking about...

I personally thought SVG would rule the web about now since I first heard about it...
Well, the standard is still under revision, and there is no SVG viewer that supports all the features it provides...
I guess that is one of the main reasons why SVG is struggling to gain popularity...
No sufficient viewer...
While Flash was flourishing on the Web SVG committee was sitting on their back doing nothing...
"NOTHING" meaning nothing about providing a fully featured viewer...

Why???

I heard that Adobe, one of the most dominant SVG viewer supplier has decided to quit further development of their SVG viewer...
And of course the current one does not fully support all the features in SVG...

I am very disappointed with what is happening to SVG...
SVG might disappear soon... Gone~
The greatest loss of losing this technology is the loss of an open standard...
Especially, an open standard that could be easily merged with HTML and XML...

SVG has to live...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