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t~ it's the natural thing to do. 방귀~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지. You know I'm talking to you. 그래 너에게 말하는거야. You're looking at my profile.1 넌 지금 내 프로필을 보고 있지. Just take a little while. 좀 자세히 보길 바래.
Fart~ it's the natural thing to do. 방귀~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지. You know it makes you feel brand new. 새로 태어난 것 처럼 느끼게 해준다는걸 넌 알지. Don't fight it. Yo. Just spill it. 억제하려 하지마. 요. 그냥 흘려요. Be proud stand tall, don't hate it.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서세요, 그리고 그것을 미워하지 마세요. Just embrace it and hold it loose. 받아들이고, 그냥 흘려보내요.
Cause I don't want to keep it all the time. 왜냐하면, 난 그것을 항상 지니고 있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hurt my stomach's pride. 내 배의 자존심에 상처주기 싫어요. I just want to share it and make the people go wild. Why?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미쳐가는것 보고 싶어요. 왜?
Cause I don't want to keep it all the time. 왜냐하면, 난 그것을 항상 지니고 있고 싶지 않아요. I want to spread the smell out world wide. 그 냄새를 전 세계에 퍼트리고 싶어요. I want to show(find)2 appreciation for my fart. 나의 방귀에 대한 나의 마음을 보여 주고 싶어요.
주석
1. David는 우리가 그의 음악을 그의 Myspace(http://www.myspace.com/davidchoimusic) 에서 듣기를 원한다. Myspace에서 자신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으 프로필을 봐달라는 얘기다. 이건 무슨 뜻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직접 David에게 email을 보내서 물어봤다.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아티스트 데이비드 초이(David Choi)의 노래 중에 앨범에 수록되어있지 않은 좋은 노래가 있어서 소개 하려고 한다. 제목은 Pick It 이고 재미로 만든 노래 치고는 아주 가사에 아주 심오한 뜻을 담고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이렇게 동영상과 함께 가사와 번역을 Post하기로 하였다...
Pick It
Lyrics/가사
도입
Pick it, Pick it (oh yeah) 후벼, 후벼 (오 예)
Pick it (oh), Pick it (oh yeah) 후벼 (오), 후벼 (오 예)
Pick it (oh), Pick it (yeah) 후벼 (오), 후벼 (예)
Pick it (yeah) 후벼 (예)
1절
It makes me feel good to know I'm doing something right 난 내가 옳은 일을 한다는 것이 행복해
It makes me feel good you know I do it every night 난 내가 매일 밤 하는 짓에 대해 네가 아는게 행복해
I love the way it feels, I just do it every time. 그 느낌을 너무 사랑해, 늘 항상 그짓을 해
And I'm glad it's not a crime. 그리고 그것이 범죄가 아니라 천만 다행
Pick it (oh), Pick it 후벼 (오), 후벼
Pick it (oh), Pick it (you know you wanna) 후벼 (오), 후벼 (너도 원하잖아)
Pick it, Pick it 후벼, 후벼
Pick it (yeah!) 후벼 (예!)
2절
Well you know I pick it, and then I smell my finger. 그래 너는 내가 후비는걸 알지, 그 다음에 손가락의 냄새를 맡아 보는것도 알지
Then I lick it, you know it tastes so good. 그 다음에 혀로 빨아보지, 그리고 너무 맛있다는걸 넌 알지
I dream it about it every day, 난 매일 상상해
My stomach bowels and shakes 내 배는 경련을 일으키고 요동치지
always thinking about my next tasty play. 항상 맛있는 나의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지
Pick it (ooh~), Pick it 후벼 (우), 후벼
Pick it (oh~), Pick it (you know you wanna) 후벼 (오~), 후벼 (너도 원하잖아)
Pick it, Pick it 후벼, 후벼
Pick it (yeah!) 후벼 (예!)
3절
I pick my nose, I pick my butt, 난 내 코를 후벼, 난 내 똥꼬를 후벼,
I pick my ear and I can't get enough. 난 내 귀도 후비지만, 항상 뭔가 부족해
I pick my belly button and find some weird ass stuff. 난 내 배꼽도 후벼서 정말 희한한것을 발견하지만
I can't get enough. 난 뭔가 늘 부족해
Pick it (yeah~), Pick it 후벼 (예~), 후벼
Pick it (oh pick it), Pick it (oh Pick it~) 후벼 (오 후벼), 후벼 (오 후벼~)
Pick it (yeah) , Pick it (oh) 후벼 (예), 후벼 (오)
Pick it (yeah-eh~ oh pick it) 후벼 (예-에~ 오 후벼)
정리
Pick it, Pick it (oh Pick it~) 후벼, 후벼 (오 후벼~)
Pick it, Pick it (yeah~) 후벼, 후벼 (예~)
Pick it (oh just pick it), Pick it (oh you know) 후벼 (오 그냥 후벼), 후벼 (너도 알잖아)
Pick it (oh are you hungry oh~) 후벼 (오 너 배고프니 오~)
"한 여인의 취업을 위한 처절한 동영상 이력서"란 제목으로 로 한때 유명세를 탔던던 동영상(아래 동영상)을 기억하나요? 동영상에서 자기 자신을 85년생 송유현이라고 소개한 그녀를 보면서, 그 그녀 미모에 감탄하고, 당돌한 모습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었다. 그래서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어디에 취업하고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 아주아주아주 궁금했었다... 내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그 동영상을 봤으니까... 약 1년 전의 이야기이다...
그녀의 처절한 동영상 이력서 동영상 한여인의 동영상이력서
그런데 오늘 YouTube에서 이런저런 동영상을 보다가 그래픽 카드 두개의 성능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다나와에서 제작한 동영상(아래 동영상)을 봤는데, 매우 아리따운 여자분이 나왔다... 그래픽 카드 살일은 없지만, 요즘 그래픽 카드 시세와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아무생각 없이 보는데...
[Review] 누나가 몇 번 이야기 했어?! 9600GS라니까!
그런데 마지막에 credits 나올 때 뜨는 그녀의 이름을 보았다...
리포터: 송유현... 처절하게 동영상 이력서 찍어서 결국에는 다나와에 리포터로 취직했나보다... 그냥 보통 사람들 처럼 사무직 일을 찾는 줄 알았더니, 역시 UCC 만들어서 만 천하에 공개하는 끼를 발휘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방송업계(?)에 진출 하시게 된 모양이다... 동영상 이력서 직을 때 보다 살도 빠지고 더 이뻐진것 같은데 내 후배가 안이쁘다고 나보고 취향이 매우 독특하단다...
최근에 로봇의 발달로 인해 많은 작업이 자동화 되면서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있다. 똑똑한 사람들은 또 다른 수익원을 찾기 시작했다. 제4의 물결이라고 들어봤나? 맞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이고, 많은 사람들이 정보나 서비스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다.
블로깅이 이미 보편화 되고 시간이 많이 흘렀고, 최근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개재하거나 스폰서를 통해 밥벌이를 하는 전문(생계형) 블로거들도 등장하였다.
나는 이제 블로깅 분야는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한다. 왜냐고? 구글이 누구나 광고를 통한 수익창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애드센스라는 서비스를 시작했고, 그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많아졌다. 이런 서비스들이 블로깅 문화를 한순간에 유명하게 한 시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금은 누구나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 개인 웹페이지 형식으로 블로그를 관리하는 사람들도 있다. 개인 웹피이지 용으로 쓰나 여러 사람과 정보 공유를 위해 블로깅을 하나, 어떤 경우든 웹에다가 로깅을 하는 것이므로, 둘다 블로깅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어떤 형태로든지 rss 피드로 그 웹페이지의 내용을 구독할 수 있게만 한다면 블로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내 생각에는 많은 사람들이 약간의 수익이라도 만들어보려고 블로깅을 시작하는 바람에 블로깅은 이제 레드오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에 언급한 것처럼 조금이라도 수익을 더 만들어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깅을 시작한 반면에,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도 종종 봤다. 좋은 일이란 자선단체에 기부를 한다던지, 아니면 비영리 단체를 후원한다던지 하는 일 말이다. 예를 들면, 나는 프로그래밍 기술이나 관련된 일들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는 Coding Horror라는 블로그를 자주 가는데, 그 블로그의 저자는 그 블로그를 통해 얻어진 수익의 전부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후원하는데 사용한다.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방금전에는 유튜브에서 내가 구독하고 있는 영상들을 봤는데, 그중에는 KevJumba라는 사람의 영상도 보게 되었다. KevJumba는 유튜브에서 코메디언으로 분류되어있는데, 그동안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서 내가 유튜브를 보기 시작한 이래
애독자가 된 사람이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그가 유튜브에 새로운 채널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채널의 이름은
JumbaFund이고, 채널의 개설 목적은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구글이 어느정도의
구독자와 시청자가 존재하는 채널에 대해서는 돈을 지불해준다고 하는데, 그 채널을 통해 얻어진 수입금을 기부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그가 불우한 이웃을 돕겠다는 순수한 의도를 가진것 같다. 그가 말하기를, 자신의 원래 메인 채널에서는 자신의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부담스러워서 비디오를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 만든 채널에서는 부담없는
영상을 많이 올릴 계획이란다. 사실 따지고 보면 유튜브의 많은 블로거(Vlogger: 비디오 블로거)들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
대한 내용을 주로 올린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새로운 채널을 통해서 올릴 영상을 자신의 원래 채널에 올려서 더 많은 구독자를
확보할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가 새로운 채널을 개설해서 기부금을 모금하겠다는 의도가 매우
순수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영상이 내용이 없어 보이고 허접해 보일 수도 있겠으나, 좋은 일을 위해 하는 것임을 명심하자.
각 사람이 한번 영상을 볼때 마다, 모두 기부에 일조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A lot of jobs are disappearing these days due to the advancements in
robotics: people are being replaced by automated machines. However,
smart people started to find different ways to earn money. Have you heard about the fourth wave? Yup, it's the information age all right, and people are looking for opportunities to make money by providing information and services via the Internet.
It's been a while since blogging got all so popular and professional bloggers who blog for a living by earning money through their sponsors and putting up advertisements on their blogs started to emerge on the WWW(World Wide Web).
I suppose the blogging business has now become the red ocean. Why? Google made it is easy to create income through hosting advertisement on your web site by starting a service called Adsense. And now there are more services similar to Adsense. The appearance of such services initiated the blogging era, I guess. Today, almost everybody has a blog(of course myself). Blog is now more like a personal web site. Whether it is for their own use, or sharing information, it's in fact logging on the web for either case. So, blog, personal web site? What's the difference? As long as your personal web side provides means to subscribe the contents through rss feed, then it's a blog. Anyway, my point is, everybody started blogging in hopes to create extra income through services like Adsense. Since then the blogging business has become another red ocean.
Now, let me get into the main subject.
While many people started to blog for their own good(for extra income that might not even affect your life), I've seen some people who blogs for good cause. Good cause as in donating and supporting non profit organizations. For example, Codding Horror is a blog related to computer programming skills and issues. The author of Codding Horror has made a promise to the readers that the profit made from the blog will help fund open source projects. I thought that was a really nice thing to do.
Just a minute ago, I was watching updated videos on Youtube from the channels that I subscribe. Among many, KevJumba's video was one of them. KevJumba, catagorized under comedian in Youtube has made some seriously funny videos in the past and I've been viewing his videos ever since I started watching Youtube. And the video which just got posted recently announced that he started a new channel. The channel is called the JumbaFund. The pupose of his new channel is to raise funds for the people who needs the charity the most. He says google pays money to a channel when it gains substantial amount of subscribers and viewers. He has decided to donate the money earned from that channel.
I guess his intention is very clear in that it's for pure goodness. He claims that peoples' expectations on his main channel has gone too high and that is what it's stopping him from uploading new videos. So, he's planning on uploading random stuff on the new channel JumbaFund. When considering most of the vloggers(video bloggers) in Youtube upload videos about their personal life, the new channel is not so different from other channels and he might be able to gain more viewers on his own main channel if he plans not to create the new channel. That is why I think his intention is very clear on helping out the unprivileged.
The videos might seem stupid to some people, but... it's for good cause...
Remember every view counts towards charity...
So, if you have any humanity inside you, feel free to subscribe, view or whatever...
David Choi의 Youtube channel을 구독해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최근에 포스트된 영상에서 자신의 음반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팔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CF에서도 그의 노래가 나오고, 미국에 있는 우리나라 동포라는 것 때문에 I wouldn't be surprised if he was introduced in a Korean TV program. American Pie, Harold and Kumar,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Star Trek에 출연한 한국계 영화배우 John Cho도 우리나라 방송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니(내 사무실 roomie의 증언) 있을법 한 일이기도 하다.
어쨌든, David Choi의 음반 Only You을 교보문고에서 구입할 수 있다니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그의 노래를 조금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 그와 개인적으로 친분(위의 참고글들 참고)이 조금 있었기에(그가 날 기억할지는 모르겠다) 반가울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부분, 거의 2분 40초 부분 부터는 그의 친구들이 한국에 있는 팬들에게 약간 어설픈 한국말로 따뜻한감사의 메세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 David Choi 앨범 대한민국 상륙 축하 이벤트!!! *** David Choi의 CD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제일 처음으로 CD 보내달라고 댓글 달아주시는분께 CD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답글에 성함과 CD를 받을 배송지 주소를 남겨주세요... 그리고 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스토킹을 당하기 싫으면 비밀로 댓글을 달아주시는게 좋겠죠?
원곡은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Cinderella(신데렐라)에 나온다...
신데렐라가 왕자님이 여는 파티에 가기 위해 밤낮 일하면서 남는 시간 쪼개고 쪼개서 엄청 이쁜 파티 드레스를 만든다... 아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잠시 헷갈렸다...
여러분이 알고 있다시피 신데렐라는 마음씨 착한 아가씨다... 이 마음씨 착한 아가씨는 집안에 있는 쥐들과 공생관계를 형성하면서 우정을 쌓는다... 신데랄라는 새엄마의 고양이 루시퍼로부터 쥐들을 지켜주고, 닭들에게 주는 치즈 모이를 남겨서 주고... 쥐들은 신데렐라에게 재롱을 떤다...
신데렐라가 혼잣말로 자신도 왕자님의 파티에 가고 싶은데 드레스가 없다는 말을 한다... 이때 쥐들이 그 말을 엿듣고 신데렐라를 위해서 드레스를 만들어준다... 패션 감각이 엄청 뛰어난 쥐들이었다...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를 만들어줬는데, 막상 파티에 가려니 새언니들이 그 드레스를 다 찢어놓는다... 그래서 막 슬퍼서 울게 된다... 그때 뚱땡이 마법 할머니가 나타나지...
그리고 마법으로 드레스를 만들어주고, 호박으로 마차를 만들고, 쥐들을 멋진 백마로 변신시켜서 왕자님 앞에 화려하게 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바로 이때...
Salagadoola me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Put 'em together and what have you got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It'll do magic believe it or not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ans mechicka booleroo
But the thingmabob
that does the job
is bibbidi-bobbidi-boo
Salagadoola menchicka boola
bibbidi-bobbidi-boo
Put 'em together and what have you got
bibbidi-bobbidi
bibbidi-bobbidi
bibbidi-bobbidi-boo
슈퍼볼에서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은 하인즈 워드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우승했다...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사실 나는 중요한것을 잊고 있었다... 슈퍼볼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고들이 어땠는지 확인해 보는것...
오늘 네이버에 뜬 뉴스 기사들을 읽다가 "현대차 광고에 BMW 보스 열받다?"라는 제목을 접하게 되었고, and I took it so seriously... 근데 알고 보니 슈퍼볼때 했던 현대 자동차의 광고의 내용에 대한 것이었다... 그래서 떠오른것이 슈퍼볼에서 나온 광고 리뷰해야 겠다는것... 그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슈퍼볼때 나간 현대 자동차의 광고가 기사에 embedded되어 있었는데, 그 감상문 부터 쓰기로 하겠다...
드디어 광고를 제대로 만들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작년까지만해도 제네시스를 출시하면서 현대 차는 싸다는 이미지를 내세우기 바빴다... 내용은
Ah yes.. The Genesis... A Brand new luxury car as spacious as the Mercedes S class get priced like a C class, making its debut during the big game. Yeah, right about now, you're probably expecting some crazy big twist or something... well here it is... Hyundai...
그 밖에도...
More spacious than a BMW 7-Series, Priced like a 3-Series
라는 카피를 사용했다... Luxury Brand Image를 구축한다더니... 쌩뚱맞게 저게 뭐야??? 했었는데... 현대가 제네시스로 2008년에 나름 선방했나보다...
이것이 이번 슈퍼볼때 나간 현대 자동차 광고다...
첫번째 광고의 이 대목...
Win one little award and suddenly everyone gets your name right. Hyundai, just like Sunday...
네번째 광고의 이대목...
Right about this time a year ago,the Hyundai Genesis made its debut. Along with the rather assertive suggestion that Mercedes, BMW, and Lexus would somehow be less than enthused about its arrival. Well it turns out the Genesis was just named 2009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마음에 든다...
또한 항상 해외에서만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의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Hyundai Assurance라는 것을 만들어서. 차를 사거나 lease를 한 후 1년 내에 실직을 하게 되면 환불을 해준다는 것이다. 물론 계약서를 보면 뭔가 까다로운 조건도 있고, 전액 환불은 아닐것이 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표면적인 조건이라도 있으면 나도 좀 부담을 덜고 차를 구입할 수 있을것 같다...
Hyundai Assurance 역시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움으로써 현대가 싸구려티를 아직 못벗어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그런 생각이 약간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최소한 나는 그랬다... 어쨌든, 이번에 제네시스 쿠페를 출시를 위한 슈퍼볼 광고는 매우 훌륭했다고 평가한다...
이 글을 마무리 하면서 미국에서 현대차 판매가 1월달에 급증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역시 불황에 싼가격이 빛을 보나보다... 더군다나 앞으로 1년 안에 실직하면 환불해준다는 서비스가 광고 되었으니 더 급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흠... 시기 적절한 마케팅이었다고 본다... 다만 그것을 감당 할 수 있느냐가 문제일 것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태연과 정형돈 커플이 탄생하여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그것에 대한 내 입장은...
나 말고도 반대하는 사람 엄청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가 방송국 국장도 아니고, 내가 반대한다고 뭐 될일이 아니다... 정형돈 평소에 좀 좋아했는데, 이 일을 계기로 잠시 안티의 길을 걷기로 했다... 태연이 한테 잘해줘도 안티가 되어야 겠고, 못되게 대해도 안티가 되어야할 이 상황... 친한 여자 동생에게 이 나이에 이런 상황에 가슴아파해야 하는 내 심리 상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냐고 물어봤더니... 그저 외로워서 그런거라고 하더군...
음.. 그런가??? 어쨌든, 정형돈은 우리 탱구에게 사유리에게 했던것 처럼 했다가는 나는 진정한 정형돈 안티로 태어나게 될 것이다. 잘해주면 뭐... 그냥 정형돈은 팬 하나 잃는 꼴???
아시아/태평양/캐나다인의 예술인 연합이라고나 할까? 그들의 연예계 진출을 promote하는 비영리 단체라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
So What about it?
이 단체에서 매년 콘서트를 하나본데, 내년(2009년) 2월에 콘서트를 하나보다... So, again... what about it??? YouTube를 통해서 알게되고 좋아하게된 David Choi와 Kina Grannis가 참여하게 된다...
Here is the promotion trailer for the concert...
문화생활도 하고 싶은데... 저거나 보러 가고 싶은데 !!!
아무래도 아직까지도 미국에서 소수민족의 연예계 진출은 힘든가보다... 실력과 능력이 있다고 해도, 사실 든든한 후원자가 없고 그런 길로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고 기회가 없으면 연예계 진출이 쉽지만은 않겠지??? 인종 차별 문제를 떠나서, 일단 미국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백인과 흑인들이 가지고 있는 동양인에 대한 stereo type 때문에 그들의 연예계 진출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stereo type도 꼭 나쁘게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문화적인 차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그런 보이지 않는 벽(유리벽 이라고도 하지... 흠흠흠) 때문에 생긴 단체 같은데 매우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단체같다. 그들을 통해서 좀더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좋은 음악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들이 아직 연예계에서 전문으로 활동해서 먹고 사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추어라고 분류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실력이나 정신은 프로답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David Choi나 Kina Grannis의 음악은 꼭 감상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추가로 David Choi와 Kina Grannis가 같이 작업한 음악 동영상도 감상해보시길...
흠... 최근에 David Choi에 대한 글을 몇개 영문 post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좀 성의를 들여서 David Choi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나도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David Choi는 Youtube에서 음악활동을 하면서 어느정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Youtube의 다른 음악가들과 Youtube partner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음악적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냥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여러 사람과 공동으로 이벤트를 기획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어쨌든, 우연히 David Choi의 비디오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후로 David Choi의 Youtube channel에서 그의 음악과 여러가지 재미있는 영상을 감상하는 팬이 되었다. 그러던 중에 음반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하였고, 그저께 앨범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iTunes로 구입하려고 했으나, CD로 구입하고 싶어졌다...
Nationality가 Korean이라고 밝힌 그가, 진짜로 한국 국민인지, 그냥 한국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같은 한국인으로써 묘한 매력이 느껴졌다... 그의 인생에 있어서 앨범 발표는 매우 중요한 순간일테고 그 순간의 일부분이 되고 싶었다... 앨범 매출을 올려줌으로써 말이다...
그래서 어제 밤에 CD를 구매하면 한국으로 보내줄 수 있냐고 묻는 이메일을 보냈고, 아울러 싸인까지 해줄 수 없겠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흔쾌히 그렇게 해주겠다고 승낙해줬다... ㅎㅎㅎ
그래서 나름 신이 났던 것이다.... 회사에서 퇴근하기 전에 잠시 그의 Youtube channel을 방문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Who would have known that the song from energy saving TV campaign was David Choi's
song...
(우리나라에서 방영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 TV 캠페인에 나온 노래가 David Choi의 노래였을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을까?)
Maybe he's quite popular already and I didn't know...
(그는 이미 내가 생각했더것 보다 많이 유명한가보다)
Wow !!! Think about it...
(와우!!! 근데 생각해봐라)
I wrote this buddy a email yesterday, and got a response this morning.
And remember, he promised to sign his CD for me... Yay ~
(나는 그와 이메일도 주고 받았고, 그가 직접 친필 싸인 CD를 보내주기로 약속했다... 신난다~)
아직 그의 Youtube channel을 방문해 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다시 링크를 걸어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