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Entertainment'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0.04.05 David Choi Live in Seoul !!! 12 by Dansoonie
  2. 2010.03.19 카페에서 듣고 굉장히 반가웠던 노래... 2 by Dansoonie
  3. 2010.03.14 한때 싸이월드는 내 존재 그 자체를 부정하려 했었다... 2 by Dansoonie
  4. 2010.03.10 David Choi Coming to Town~ 8 by Dansoonie
  5. 2009.12.25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3 by Dansoonie
  6. 2009.10.12 I'm in David Choi's Video !!! 3 by Dansoonie
  7. 2009.10.10 David Choi 공연 보고 왔습니다... 16 by Dansoonie
  8. 2009.09.12 Corny Korean commercial with Hilarious English speech bubble !!! 2 by Dansoonie
  9. 2009.09.05 YouTube에서 본 잼있는 영화 페러디... by Dansoonie
  10. 2009.08.14 간만에 가요계에 정말 명곡 나왔다... 3 by Dansoonie
David Choi가 우리나라를 다시 방문 한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블로그를 통해 전했었는데(
2010/03/10 David Choi Coming to Town~), 드디어 구체적인 일정이 잡혔나 봅니다. 저번 주말에 문자로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David이 직접 문자를 준 것은 아니고, 아마도 저번 공연을 관람 했었기에 그 공연의 진행을 맡았던 기획사(?)에서 연락을 준것 같습니다...

5월 20일~22일 3일 동안 매일 저녁에 한차례씩 공연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장소는 동국대역 1번 출구쪽에 있는 웰콤씨어터(Welcomm Theater)입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과 예매 방법은 http://cafe.naver.com/davidchoionlyyou 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2장 예매 했습니다...
Posted by Dansoonie
저번주 주말에 친구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준다고해서 만나서 강남역 8번출구 쪽에 있는 Mad for Garlic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Coffe Bene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한참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서 굉장히 귀에 익은 음악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로 이 노래입니다... 


Marie Digby의 Avalanche... 참 반가운 음악 소리였습니다. YouTube를 통해서 알게된 또 다른 가수 Marie Digby...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혼혈으로 추정되는 이 여가수는 동양인의 마스크를 가진 서양인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에 비디오를 보기 시작하면서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썼던 포스트에서 소개를 했었던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가수의 비디오를 구독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을 좀 듣게 되었는데, YouTube가 아닌, 우리나라 커피숍에서 그녀의 노래를 듣게 되니 참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점점 자신을 알린 사람이라는 점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때 부터 지켜봤다는 생각 때문에 왠지 내가 키워준 가수 같은 느낌이 들어서 대견하기까지 했습니다... David Choi의 노래도 가끔 우리나라 방송에서 듣게 되는데, 그럴때 마다도 참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Marie Digby는 David Choi 보다는 좀 편안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법 큰 음반회사와 계약하고 음반도 내고, 우리나라 길거리에서도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건, 아무래도 음반사의 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David Choi도 하루빨리 더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Dansoonie
좀 오래된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몇년 전 이야기는 아니고...
1월달 쯤에 있었던 일 같습니다...
포스팅 하려고 했었는데, 까먹고 안했었나봅니다...

한때 싸이월드는 제 존재 그 자체를 부정하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싸이월드 로그인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화살표가 표시된 부분을 잘 살표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잘 안보이시겠지만요...
웹브라우징이랑 블로깅을 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그림을 클릭해서 확대해서 보시겠죠...

하지만 그것조차 귀찮으신 분들과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저 빨간색 네모 부분만 확대해 드리겠습니다...



(_ _);
☞☜
그날 상당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Posted by Dansoonie
위대한 음악가 David Choi님께서 5월 17일에서 19일까지 다시한번 한국 방문을 계획중이라고 자신의 Facebook fan page에 발표하셨습니다...


요새 2집 앨범이 한창 준비중이고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매일 매일 Facebook에 포스팅하는데, 아마도 2집 앨범 홍보 및 팬서비스를 위해 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날짜가 확실하지는 않다고 하지만 저렇게 구체적으로 써 놓은 것을 보면 꼭 그때쯤 올듯 합니다...

내한 공연하면 이번에는 꼭 웅기군이랑 다시 같이 가는 일이 없기만 바랄 뿐입니다...

저랑 같이 David Choi의 공연을 보러가기 위한 자격은???
뭐 별거 있겠습니까? 일단 David Choi 노래를 좋아해야 하고...

_M#]
물론 공연 표값과 그날 밥값은 제가 부담합니다... 교통비만 들고 오세요...

Posted by Dansoonie
제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20대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크리스마스날 쓸쓸하게 아무도 듣지 않는 친구의 인터넷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일명 dj cos와 함께하는 깜장촌(아마도 Blacksburg를 의미하는것 같네요)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방송... 

<이건 자기 방송 배너>


방송 이름도 참 촌스럽지 않습니까???  배너도 촌스럽고...
아...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에... 이런 !!!

ㅜ.ㅜ

방송 듣는 사람은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프로페셔널하게 방송합니다. 사연도 받고, 1주일에 3일 정해서 정기적으로 정해진 시간부터 자기 졸릴때까지 방송합니다.

참 존경스러운 친구입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특별히 하는 방송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소수의 청취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방송을 굉장히 열심히 합니다. 청취자가 늘 별로 없어 저라도 들어달라고 자꾸 조르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서(사실은 귀찮아서) 청취자들을 늘려주고자 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제 친구는 제 블로그의 광고 효과를 눈여겨보겠다고 하네요... 쳇... 전 이미 1년이 약간 넘는 동안 에드센스로 $30 약간 넘는 돈을 벌었는데...

ㅋㅋㅋ

음... 어쨌든, 홍보나 해주렵니다...
"dj cos와 함께 하는 깜장촌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방송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욜, 화욜, & 목욜 
늦은밤 10시반부터
2~3시간동안 함께 해요~~!!!
(참고... 미국 동부 표준시간임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가끔 자기가 하고 싶을때 게릴라 방송 합니다.

방송은 http://filebox.vt.edu/c/chpark5/ 에 가면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같이 방송을 듣고 있는 사람들과 채팅도 하면서 방송을 같이 청취할 수도 있습니다.

사연을 신청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djcos.onair 골뱅이 gmail 쩜 com 으로 사연을 보내거나, 페이스북에 깜사사이 w/ dj cos라는 그룹에 가입하셔서 글을 남기면 된다고 합니다. 


뭐 저야 아는 놈이 하는거니까 그냥 심심할때 들어줄만 합니다만, 그냥 아무나에게 들으라고 하기에는 약긴 좀 민망하네요... 그래도 불쌍한 친구니까 관심 있으시면 가서 청취해 주세요~




Posted by Dansoonie
David Choi가 공연장에서 flip camcorder로 찍은 동영상을 드디어 YouTube에 올렸습니다~

그 비디오에 제가 살짝 나오네요... 저랑 같이 공연을 보러 갔던 웅기군도 나오고요!!! 개인적으로 저를 아시는 분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제 사진을 봐서 제 얼굴을 아시는 분들은 제 사진을 찾아보세요~ (참고글 2009/10/10 - David Choi 공연 보고 왔습니다...)


저를 찾으신 분께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한번 해볼까요? ㅎㅎㅎ
경품은... 글쎄요... 일단 저를 한번 찾아보세요~
찾은 장면을 캡쳐하셔서 표시를 해서 메일(dansoonie at gmail dot com)으로 보내주시면 경품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avid Choi CD를 또 경품으로 걸 수도 있겠지만, David Choi를 검색해서 제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이라면 다들 CD 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함 찾아보세요~



맨 마지막에 나오는 Canadian... 그 친구도 공연장에서 봤는데, 혼자 왔는지 공연 끝나고 David 한번 만나보려고 혼자 내내 기다리더라고요... 가서 같이 놀아줄까 생각도 해봤는데 생각만하고 말았습니다. 중간에 없어졌는데, 나중에 David이랑 밥도 같이 먹은 모양이네요... 저는 지하철이 끊기려고 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집에 가느라 어차피 밥은 같이 못먹었겠지만... 그래도 참 부럽군요...
Posted by Dansoonie


  YouTube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재미교포 가수 David Choi가 내한을 하여 어제 공연을 하였습니다. 장소는 홍대 앞 클럽 타(打).

 David Choi가 우리나라에 온다는 사실은 의 YouTube channel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고, 공연 기획하시는분으로 추정되는 분이 제 블로그에 친히 David Choi 관련 글 여러개를 일일이 찾아서 댓글로 공연정보를 남겨주시고, 심지어 방명록에도 글을 남겨주셔서 공연을 모르고 지나칠래야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 혼자 가기는 싫고, 같이 갈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ㅜ.ㅜ

Club Ta location

<빨간 네모로 표시되어 있는 곳이 클럽 타(打) 위치 (다음 지도 서비스)>

 그래서 메신저 스크린네임을 "David Choi 공연 같이 가실분~" 이라고 바꾸고 같이 갈 동지를 찾고 있는데, David Choi를 사람들이 잘 모르니 같이 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 그러던 와중에 절친 후배 웅기군이 저에게 말 걸었습니다...
형, 꼭 여자랑 가야되는거죠?
 그래서 제가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자기가 생각해도 남자둘이서 남자 공연보러 가는것이 좀 이상했었나보죠???

 어쨌든, 공연이 8시였는데, 입장권은 6시 반부터 받을 수 있고, 7시 반부터 표 구매 순서에 따라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6시반 조금 넘게 도착하여, 입장권을 받고, 크라제버거에서 밥을 먹고, 7시 반쯤에 입장했습니다. 좌석이 50개 밖에 없었는데, 우리 앞번호 쪽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빈자리가 조금 있어서 아주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앉아서 David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David는 전문 YouTuber 답게 Flip camcoder를 가지고 입장하면서 관람객들의 반응을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찍은 동영상들을 비교적 빠르게 업로드 하는 것 같던데, 어제 공연하면서 찍은 동영상은 아직 안올라왔군요...

 제 카메라가 아주 구려서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광량이 부족하면 사진이 잘 안찍혀서 공연관람을 몇일 앞두고 디지털 카레라를 새로 장만해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 새로 장만하지 않은게 무척이나 후회 되었습니다.

 이날 David는 한글날이라고, 자기가 오늘은 우리나라말을 많이 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첫 노래로 Always Hurt이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동영상 촬영을 하다보니, 공연에 집중할 수 없어서 한동안 동영상 촬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nd Album에 수록될 노래를 부르겠다고 해서 동영상을 한 편 더 찍었습니다. 이미 다른 공연에서 몇번 불러봤지만, YouTube에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미리 한번 들어보세요~ This is the Way.


Club 타(打)는 지하에 밀폐된 공간이었는데, 150명의 관람객, 그리고 공연 관계자등 좁은 공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원적외선을 발사하는데다가, 조명까지 한몫해서 무지 더웠습니다. 공연 내내 덥다고 하더니 결국 스웨터를 벗었습니다. 그러더니 더 열심히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곡을 끝내고 팬들은 일제히 앵콜을 외쳤습니다... 그러자 마지못해 하는척 하면서, 이럴줄 알고 미리 연습했다고 하면서 두곡을 더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가 Beatles의 Hey Jude 였는데, 이 노래는 자신의 YouTube channel에서도 이미 cover로 불러서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쌩(Live)으로 들으니까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나~ 나나~ 나나나나~ 하면서 다같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면서 공연이 마쳐졌습니다.


 David는 공연이 끝나고 팬 하나하나 일일이 만나보고 싶다고, 자기를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꼭 남아서 만나고 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냥 가려고 했는데, David이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해서 끝까지 남아서 David를 만나고 왔다고 말하면 저는 거짓말 쟁이입니다.

 같이 갔던 웅기군이랑 같이 끝까지 남아서 CD 한장씩 구입하고 싸인 받고 간단한 대화도 나눴습니다. 예전에 David이 진행한 경품추첨에 당첨되어서 선물로 받은 그림(2008/11/21 David's Painting has Arrived...글 참고) 사진도 보여주면서, 내가 그 사람이다... 정말 팬이다... 이러 정말 유치한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웅기군은 자신의 옷에다가 싸인을 받고 이젠 그 옷을 빨지 않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어머니께 혼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다 큰 친구인데 안 혼났겠죠? 이렇게 David Choi는 최초로 누군가의 배에 싸인을 해보게 되엇고, 웅기군은 배에 싸인을 당한(?) 팬 1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대화를 나누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David라는 친구, 참 재미있는 친구였습니다. 다정하고, 유머감각도 있고, 작곡가로써, 그리고 가수로써 실력도 갖춘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키에 준수한 외모는 관람하러 온 많은 언니들이 계속 "귀엽다~"를 연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저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공연을 기획하고 주최한 분들도 공연 준비를 치밀하게 잘 한것 같습니다. 관람객들을 위해서 작은 기념품 가방도 나눠주기도 했고 공연장에 CD 판매를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자신이 산 CD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 생각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David의 CD를 한장 더 소유하게 되긴 했지만. 원래 가지고 있었던 것은 미국판이고, 어제 공연장에서 산 것은 우리나라 판이라서 미국판에 없는곡 3곡이 더 들어있는데다가, 싸인도 받게 되었으니 CD 한장 구입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습니다.


어제는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Posted by Dansoonie
YouTube에서 즐겨보는 사람의 channel이 있는데, 그 사람의 블로그에 한번 가보았다. 거기에 여러개의 포스트 중에서 어설프게 생긴 로보캅이 나오는 YouTube 영상 스틸샷을 보게 되었고, 스틸샷의 오른쪽 상단 모퉁이에 한글이 써있길래, 무슨 영상인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80년대의 롯데햄의 뼈없는 후라이드 치킨 광고였다. 미국인 친구가 자신의 블로그에 무엇 때문에 이 광고 영상을 올렸는지 궁금해서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보고 있었는데, 로보캅이 말을 하자 영문 말풍선이 나타났다. 너무 금새 지나가서 다시 봤다... 그리고 나는 내 블로그에서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엔조이 !!!

Posted by Dansoonie
College Humor라는 곳에서 만든 동영상
Matrix Runs on Windows XP

College Humor를 직역해 보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의 웃대(?)쯤 되는 그런 사이트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나도 몰랐는데, 회사 동료가 말해줬음)

풀빵닷컴에서 본 영화 예고편에 자막 웃기게 넣은것 보다는 3차원 높은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위동영상의 저작권은 College Humor에게 있습니다>

위 동영상은 YouTube collegehumor 채널에서 퍼온 동영상인데, 그 채널에 올라오는 동영상은 College Humor의 원래 사이트인 http://www.collegehumor.com/ 에 게시된지 한달 이상 된 동영상만 올라오기 때문에, 그곳에서 만들어진 동영상들을 바로바로 보고 싶다면 그 사이트에 가서 보심 됩니다...
Posted by Dansoonie
소녀시대의 노래도 아니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도 아니요,
카라의 노래도 아니요,
2NE1의 노래도 아니요,
동방신기의 노래도 아니요,
빅뱅의 노래도 아니요,
서태지의 노래도 아니고...

바로 허옹(허경영)의 노래이다 !!!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어려운 고비를 건강하게 잘 넘기길 기원하기 위해서 발표 하신 노래...

바로 허옹의 콜미(Call Me)이다...

참으로 내가 존경하는 코메디언 중에 하나이다. 정말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주면서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계신 이분... 개그맨들에게 미안하지만, 이 분의 발톱의 때만큼 웃겨줬으면 좋겠다... 이분은 진정한 애국자다... 자신을 이렇게까지 희생하면서 우리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는 위인이 얼마나 되겠나? 허경영 총재께서 하시는 어이없는 말들이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 대단한 희생정신이다...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 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큰집(교도소)까지 다녀오시지 않으셨더냐 !!!

만약 맨 정신으로 진심으로 하는 말들이라면, 우리는 불쌍한 그를 사랑으로 감싸줘야 한다...

대통령이 되면 모든 국민에게 몇억씩 준다고 하셨던 그런 분인데, 여기다가 노래의 풀버전 들어간 동영상 올렸다고 저작권 가지고 뭐라고 태클 걸지는 않으시겠지? 더군다나 우리 모두의 건강을 많이 걱정해주시는 분인데 말이다...

이 노래 디지털 싱글로 구입해서 힘들때 꼭 들어야겠다...
bㅡ.ㅡd



가사
여보세요~ Yeah~
Let me introduce 허경영.
He's real. He's come back !!!

(허경영 Rap)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내 노래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내 노래 불러봐, 넌 키도 커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더 예뻐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잘 생겨지고.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right now !!!

(코러스)
Call me, Touch me, with me... Everybody !!!
Call me, Touch me, with me... Everybody !!!
난 너를 원해, 난 너의 전화를 원해... 바로 지금...
두려워 하지 말고, 내이름을 불러봐~ Yeah~

(허경영 Rap)
신나는 일이 생길거야...
즐거운 일이 생길거야...
행복한 일이 생길거야...
놀라운 일이 생길거야...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시험 합격해.

내 노래 불러봐, 넌 살도 빠지고.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right now !!!

(코러스)
Call me, Touch me, with me... Everybody !!!
Call me, Touch me, with me... Everybody !!!
난 너를 원해, 난 너의 전화를 원해... 바로 지금...
두려워 하지 말고 내 이름을 불러봐~ Yeah~

(허경영 Rap)
피곤해? 허경영을 불러봐 !!!
긴장돼? 내 눈을 바라봐 !!!
슬플때? 내 노래 불러봐 !!!
우울해? 허경영을 불러봐 !!!
걱정돼? 내 눈을 바라봐 !!!
심각해? 내 노래 불러봐 !!!
심심할때? 허경영을 불러봐 !!!
아플때? 내 눈을 바라봐 !!!

아침 점심 저녁... 내 이름을 세번만 부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야.
망설이지 말고, right now !!!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