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Entertainment'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08.10.09 A Talented Musician Spotted on Youtube by Dansoonie
  2. 2008.10.02 진짜로 진짜로 My kind of show !!! 4 by Dansoonie
  3. 2008.07.17 Oz 광고 멜로디 다시 알고보니... by Dansoonie
  4. 2008.07.16 Oz 광고 멜로디 아냐고? by Dansoonie
  5. 2008.05.28 My kind of Show... by Dansoonie
  6. 2008.03.04 당신은 연예인 친구를 몇명이나 두고 있습니까??? 4 by Dansoonie
Recently I have been Youtubing a lot... Youtubing??? <- is that the right expression???
Anyway...
I have spotted someone who creates great video....
This guy, named David Choi writes his own music(song).
Some videos are like simple recordings of him singing his songs...
and some are like music videos...

It's kind of cool to find people on the Internet with great talent...
You just randomly surf the web without expecting so much, and finally at some point find someone interesting among bunch of uninteresting people !!!

I personally think he looks decent, and it seems like most girls think he's cute...
Has a great voice, and his songs are just great !!!
Nice to listen, some are funny...

Check his website, myspace, youtube, facebook, twitter pages...

My Website:
http://www.davidchoimusic.com

My Myspace:
http://www.myspace.com/davidchoimusic

My Facebook: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508357502&hiq=...

My Twitter (Text Message Updates)
http://www.twitter.com/davidchoimusic
Posted by Dansoonie

사실은 그게 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Big Bang Theory라는 TV show에서는 Big Bang Theory에 대해서 나오지 않는다...
(up to episode 5, Season 1)

어느 학교인지는 모르겠지만 (Cal Tech이 배경인것 같다. 아마도 Big Bang 이론이 거기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지 않은가? Episode 몇개 더 보니 Stanford인것 같음), 학교에서 일하는 젊은 연구원들과 한 여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다.

Nerds don't get laid라는 일반적인 편견을 깨주게 될것 같은 아주 바람직한 쇼다...
학교에서 ass kicking만 당하는 nerd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게 될 것이 분명한 쇼다...
물론 나는 이 쇼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아이큐를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나와 비슷하다...

Star Wars에 나오는 광선검 장난감을 살 정도로 공상과학에 미쳐있으며,
때로는 슈퍼맨과 같은 고전 SF영화를 마라톤으로 감상하며,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별 상상을 다 하면서 논리적으로 분석해보려고 한다...

나에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동의 할것이다...
문제는 여자들이 싫어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그런 얘기를 많이 들으면서 언제나 Orz하던 나여는데... <- 어제는 머리 크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ㅜ.ㅜ
모든면에서 나의 모습을 조금씩 볼 수 있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의 모습을 추하지 않은 방향으로, 귀엽고 익살스럽게 표현해주니 재미있다...

새로운 Role Model이 생겼다...
이 쇼의 주인공의 친구 Sheldon...
Sheldon 만큼 귀엽고 똑똑하다면, 그의 고집과 뚜렷한 주관은 용서가 될것이다...
안그런가요?





Posted by Dansoonie
Queen과 David Bowie의 노래 Under Pressure가 원곡이고
Vanilla Ice 가 부른 Ice Ice Baby는 그 노래를 샘플링한 것이더라...

내 친구 조영이 가르쳐줌...

Queen, David Bowie, 그리고 Vanilla Ice와 그들의 노래에 관한 이야기는
http://www.benedict.com/audio/Vanilla/Vanilla.aspx <-- 여기서 더 알아보시고...
난 귀찮아서 읽지 않았음...


Queen과 David Bowie의 Under Pressure도 한번 감상해보실라우?

Posted by Dansoonie
처음 TV에서 오즈 광고를 봤을때, 그 광고에서 나오는 멜로디를 듣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그 멜로디가 어떤 멜로디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알고 있지...

내가 한참 팝의 세계에 눈 뜨기 시작한 80년대 후반...
미국에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팝에 눈을 늦게 뜬 이유는 엄마가 MTV를 못보게 했기 때문...
어쨌든, 친구들이 팝을 듣기 시작하니까 나도 덩달아 듣게 되었는데...

내가 8살이라는 나이에 워크맨을 사달라고 부모님께 조르고, 테이프를 떠빙해서 듣기 시작하게된 동기가 바로...
MC Hammer 아저씨 때문이었다...

U Can't Touch This...라는 노래로 그때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그 아저씨...
그 아저씨가 활동을 접을 무럽 혜성처럼 나타난 백인 래퍼 !!! Vanilla Ice~

흔히들 백인 래퍼하면 에미넴을 떠오르지만 나는 Vanilla Ice가 떠오른다...
어쨌든, Oz 광고에 나오는 멜로디가 바로 Vanilla Ice의 노래 Ice Ice Baby~의 멜로디다...

한번 뮤비 감상해보실라우???



MC Hammer 아저씨의 U Can't Touch this 도 감상해보실라우?

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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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 Happy These two TV Shows are on Cable...
What makes it so special about those shows playing on cable???
Because I'm in Korea !!!

퇴근 후에는 좀 웃자~~~
 :-)

Posted by Dansoonie
회사에서 열심히 야근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이번 주말에 서울에 가시기로 하셔서 서울에서 만나뵙기로 했는데 서울에 안가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갑자기 고등학교 친구 얘기를 하셨다...

가수로 데뷔했단다~ 엄밀히 따지자면 랩퍼~
DJ Doc 밑에서 열심히 수련중이라는 소문과 함께 곧 앨범이 나올거라고 한지가 벌써 3년이 넘었는데 이제서야 앨범이 나오나보다...
대학교 축제에 많이 다녀서 나름 꽤 유명하다는 내 친구가 드디어 정식으로 데뷔를 하나보다...
부다사운드의 마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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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broad2.imbc.com/tv/ent/docfamily/index.html>

앨범이 나왔는지 앨범이 나올건지, 아니면 그 앨범이 솔로 앨범인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다...
어디를 가나 그냥 MBC 드라마넷에서 방영한 DOC 가족의 탄생에 대한 얘기와 함께 친구에 대한 언급만 나올 뿐이지만, 그래도 TV에 나온것만 해도 사실 나에게는 놀랍고 신기하다.

그 친구는 지금은 연락이 끊긴지 8년이 넘었지만 고등학교때 같이 학원도 다녔었다...
그때는 야자 끝나고 학원 다니면서 같이 동고동락했던 나름 친했던 친구인데,
아무래도 서로 관심사가 다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것 같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때도 랩에 심취해있었고, 어딜가나 음악을 듣고 있었던것 같다...
내 스티붕유(유승준) 4집 아니 3집 CD 자켓에는 볼펜 자국과 음식물이 붙어있다...
(잘 안보이니 클릭해서 확대한 후 빨간 동그라미 부분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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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내가 한 짓이 아니다...
그 친구가 아마도 공부시간에 볼펜을 들고 군것질을 하면서 틈틈히 가사를 음미하면서 랩을 연습했나보다...
그 친구한테 CD를 돌려받은 후에 그렇게 되었으니 아마도 그 친구가 실수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었기애, 더군다나 그런일 가지고 화내는 쪼잔한 친구가 되고 싶지않았기에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이젠 용서할 수 있다...
결국 내 스티붕유 3집 CD 자켓을 통해 그는 훌륭한 래퍼로 태어난 것이다...
농담이다... 그는 원래 훌륭한 랩퍼였다...
아~ 자랑스럽다...

그동안 친하게 지내지 않아 갑자기 연락하기는 좀 그렇다...
그대신 우리 엄마가 친구 어머님과 친하시니까 CD사서 싸인이나 부탁해야겠다...
친구 어머님도 나를 잘 아시니까 아마 꼭 구해주실거다... 음~

이 친구 말고도, 다른 고등학교를 나왔지만 교회 고등부를 통해 알게된 친구가 또 있다...
그 친구도 아주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아는게 어디야???
그 친구는 페퍼톤즈 멤버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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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cafe.daum.net/peppertones>

페퍼톤즈는 사실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그래도 예능을 통해 어느정도 각광을 받고 인지도도 생겼으니, 그냥 연예인이라고 하자~

그동안 내 친구중에는 왜 연예인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이제는 좀 생기는구나...
근데 아쉽게도 여자 연예인은 없군...
그래봤자 고등학교때 친했던 여자친구는 없었으니까 큰 상관은 없는것 같다...

어쨌든, 페퍼톤즈에 있는 친구는 과학고를 나오고 KAIST에 입학한 친구인데 음악적인 재능도 있고,
마부스는 고등학교때부터 자기를 마부스라고 불러달라고 하면서 한우물만 파더니 결국 뭔가 해냈다...

자기가 하는 일 이외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인정받은 친구,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부단하게 노력해서 데뷔까지 하게 된 친구...
두 친구가 너무 부럽다...

더 하고 싶은 얘기는 나중에...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