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7.16 David Choi Original Song "Fart" /w lyrics 3 by Dansoonie
  2. 2009.04.22 음악의 표절시비와 관련해서... by Dansoonie
  3. 2009.04.21 [윤하] peace love & ice cream (3집) 6 by Dansoonie
  4. 2008.07.30 나를 위한 또하나의 투자... ESI KeyControl 49+ 7 by Dansoonie
2009/06/13 - [Information/Entertainment] - David Choi Original Song "Pick It" /w lyrics
위의 글을 포스트 한 이후로, David Choi의 다른 앨범 미수록곡인 Fart도 동일한 작업을 해달라는 요청이 리플을 통해서 올라왔다.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이기도, 하고, 요청도 있었고, 사실은 좀더 빨리 하려고 했지만, 귀찮다보니... 이렇게 늦어졌다...

Anyway~

Fart


Lyrics/가사


Fart~ it's the natural thing to do.

방귀~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지.
You know I'm talking to you.
그래 너에게 말하는거야.
You're looking at my profile.1
넌 지금 내 프로필을 보고 있지.
Just take a little while.
좀 자세히 보길 바래.


Fart~ it's the natural thing to do.
방귀~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지.
You know it makes you feel brand new.
새로 태어난 것 처럼 느끼게 해준다는걸 넌 알지.
Don't fight it. Yo. Just spill it.
억제하려 하지마. 요. 그냥 흘려요.
Be proud stand tall, don't hate it.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서세요, 그리고 그것을 미워하지 마세요.
Just embrace it and hold it loose.
받아들이고, 그냥 흘려보내요.


Cause I don't want to keep it all the time.
왜냐하면, 난 그것을 항상 지니고 있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hurt my stomach's pride.
내 배의 자존심에 상처주기 싫어요.
I just want to share it and make the people go wild. Why?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미쳐가는것 보고 싶어요. 왜?


Cause I don't want to keep it all the time.
왜냐하면, 난 그것을 항상 지니고 있고 싶지 않아요.
I want to spread the smell out world wide.
그 냄새를 전 세계에 퍼트리고 싶어요.
I want to show(find)2 appreciation for my fart.
나의 방귀에 대한 나의 마음을 보여 주고 싶어요.



주석

1.  David는 우리가 그의 음악을 그의 Myspace(http://www.myspace.com/davidchoimusic) 에서 듣기를 원한다. Myspace에서 자신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으 프로필을 봐달라는 얘기다. 이건 무슨 뜻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직접 David에게 email을 보내서 물어봤다.

2. Youtube video에는 show라고 되어있고, 다운로드용으로 공개된 MP3에는 find라고 되어있다. 이 노래를 포함해서 다수의 그의 앨범 미수록 노래를 http://davidchoimusic.com/downloads/originals/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osted by Dansoonie
어제 올린 윤하의 새로운 앨범에 대한 포스트(2009/04/21 - [My Life/지름 신고] - [윤하] peace love & ice cream (3집))에서 타이틀곡 1, 2, 3이 표절시비에 휘말리고 있음을 언급하고 내 생각에는 표절은 아닐것 같다고 나의 생각을 널리 세상에 알렸다. 이에 대해서 어떤 한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팬으로서의 심정은 알겠습니다만....
라고 리플을 달아주셨다.

흠... 그럴수도 있다... 나는 윤하의 팬으로써 그녀를 옹호해 주고 싶었다... 장우혁이 지지않는 태양으로 컴백했을때, 나는 그 노래가 The Black Eyed Peas의 Lets Get It Started(Retarded)랑 비슷하다고 신랄하게 비판했었다 !!! 하지만 그때 나는 그 노래가 표절이라고 단정지었나??? 잘 생각나지 않는다...

일단 표절에 대한 정의 부터 살펴보자...
표절... 영어로 plagiarism...
Wikipedia에 의하면 1995 Random House Compact Unabridged Dictionary에서 plagiarism은 다음과 같이 정의 되어있다고 한다.

Use or close imitation of the language and thoughts of another author and the representation of them as one's own original work.

그리고 밑에 추가적으로 Musical Plagiarism이라는 항목이 따로 나와 있어서 그 링크로 따라가보았다. Musical plagiarism은 은 다음과 같이 정의 되어 있다.

Use or close imitation of another author's music while representing it as one's own original work.

Duh...?

중요한건 부연설명... 부연설명에 음악의 표절은 크게 두가지 형태로 일어나는데, 그것이 바로 유사한 멜로디 또는 모티브의 사용 그리고 다른 음악을 샘플링 하는것이라고 되어있다. 하지만 이런 표절 행위에 대한 판명이 어려운 것이 무의식적으로 다른 곡의 멜로디를 따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8마디 이상이 똑같아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것 같다. 이 기준에 대한 믿을만한 출처는 찾지 못했다.

어쨌든, 윤하의 표절 의혹과 표절에 대한 생각을 음악을 취미로 하는(그러니까 나보다는 그쪽 industry나 culture를 잘 이해하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봤다. 일단 윤하의 노래는 딱 들어보면 작곡가들이 Jackson 5의 노래 ABC에서 모티브를 따온것 같은데 소속사 측에서 한국, 일본, 스웨덴의 순수 창작물이라고 우기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작곡가와  소속사들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었나? 아님 소속사의 미숙한 표절의혹에 대한 대응이었나? 어쨌든, 모티브가 ABC라는 것만 당당하게 말하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갔을 문제를 순수 창작물이라고 해서 문제가 커진 것 같다는 것이 내 친구의 생각이다. 그러면서 표절의 기준에서 음악의 스타일에 대한 표절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잣대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했다.

일단 내 입장은 표절이라는 민감한 단어를 너무 막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가벼운 의미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표절은 유사한 곡은 다 표절이다라는 정도인것 같다. 하지만 표절이라는 행위는 매우 엄중한 처벌이 따르게 되는 것이므로, 상대방이 자신의 창작물이라고 claim하는 것에 대해서 함부로 표절 여부를 논하는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나와 같이 대중음악을 그냥 쉽게 듣고 말아버리는 그런 사람들은 말이다. 음악에서 표절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나 의미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 노래는 표절이다 아니다라고 논하는건 너무 경솔한 행동 아닌가?

우리나라 가요계의 노래들 중에 외국의 노래들과 유사한 노래들이 많다.
장우혁의 지지않는 태양  <-> The Black Eyed Peas의 Lets Get it Started,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 Milli Vanilli의 Girl You know it's True,
그 밖에, 룰라의 천상유애, 신화의 T.O.P,  등등... 외국곡과 유사해서 표절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킨 곡은 많았다... 하지만 진짜로 표절로 판명되어서 법적 절차를 밟게 된 경우는 몇번이나 있었나?

원작자가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표절 여부에 대한 판명을 확실히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히 이 노래는 표절이다 아니다라고 확실한 판명이 내려진 경우는 아직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 표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판결도 내려지기 힘들 것이다. 표절에 대한 의견도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를테니 말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표절 여부가 논란이 되었던 곡들이 많았던 반면에 표절 시비에 대한 법적 분쟁은 없었다는 것은, 원작자는 큰 불만이 없다는 뜻인것 같다. 외국곡이면, 원작자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알아도 나라간 법에 차이가 있어서 절차가 복잡해서 그런지 소송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어차피 다른 나라의 시장을 자기의 나라와는 완전히 별개의 시장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아니면 서태지가 말했던 창작자의 살이 내리고 뼈를 깎는 듯한 창작에 대한 고통과 부담을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 눈감아 주는건가?

법적인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표절을 해도 된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표절 자체에 대한 판명이 힘들고 기준이 애매 모호하기 때문에 원작자만 큰 불만이 없는 상태에서, 표절에 대한 기준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전문가(작곡가)가 아닌 사람이 표절이니 아니니 떠벌리고 다닐만한 입장은 아닌것 같다는 것이다. 어차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꼭 모방을 통해서만 창조물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훌륭한 창조물은 모방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분명 우리나라 가요계에 표절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이 많이 나온다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들이 창조적이지 못하다는 뜻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모방도 어디까지나 창작의 한 방법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정확히는 모르나 어떠한 작품을 이용해서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냈을 경우 그 새로운 창조물에 대한 저작권은 인정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이 역시 기준이 매우 애매매호 하지만,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유사하다는 정도만 가지고 표절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것이다.

매우 유사해서 표절이 의심된다고는 말할 수는 있겠으나, 작곡이나 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 음악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무조건 표절로 단정짓고 몰아가는건 경솔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한다.



Posted by Dansoonie
16일에 발매한 윤하의 새 앨범... 요새는 싱글이다 뭐다해서 앨범이 여러가지 형태로 나와서 이번에 발매한 앨범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더니 3집 정규앨범이라고 한다. 근데 CD 자켓에는 3rd Album Part. A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보면 3집 정규앨범의 반쪽일지도...



교보 핫트랙스에서 구입 하자마자 잔뜩 기대하고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쭈욱 들어봤다. 들어본 소감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내가 기대했던거 이하였다. 2집에 너무나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에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가장 큰 아쉬움은 내용이 빈약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2번 트랙은 3번트랙의 intro 식으로 42초로 사실상 3번 트랙의 전주에 해당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8번트랙은 2집 앨범의 영어가사 노래를 한글화해서 부른것이고, 마지막 두 트랙은 MR인 것을 감안한다면 그다지 알찬 앨범은 아닌것 같다.



각 노래에 대한 설명과 평가를 스스로 해보자면...

1, 3, 4는 일단 작곡가가 외국인이고 일본인의 이름으로 보이는 이름이 있어서 혹시 일본에서 발매했던 앨범의 수록곡을 개사해서 부른것이 아닐가 했는데 그런 얘기는 아직까지 검색해 볼 수 없었다.

1번 트랙, peace love & ice cream과 같은 경우는 듣기는 편하고 좋은데, 2집때 느꼈던 신선함은 없었다.

3번 트랙, Break Out은 복고풍의 록이다. 윤하가 Joins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설명에 의하면 80년대의 LA 메탈 느낌 이란다. 나쁘지는 않지만 이 곡이 가장 기대에 못미쳤던 곡 같다. 좀 촌스럽게 들린다...

4번 트랙은 요새 한창 Jackson 5ABC라는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1, 2, 3이다. 흠... 좀 비슷하기는 하나, 일단 윤하가 작곡한 노래도 아니라서(위에서 언급했듯이 외국인이 작곡한 노래다) 일단 안심이고, pop을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법한 Jackson 5의 ABC를 누가 제정신으로 대놓고 표절을 했겠나 싶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많이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음악 전문가들이 볼때 분명 표절은 아닐거라는 것이다. 툭하면 표절시비로 몰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 또는 기자들은 좀 조심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5번 트랙, She is는 윤하가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으로,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가수 윤하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vocal이 없는 노래가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쉬웠다.

6번 트랙, 사랑하다도 윤하가 작곡한 곡이다. 그동안 들어왔던 윤하의 발라드 곡들에서 풍겼던 분위기와 가장 비슷한 곡 같다. Joins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곡에 대한 설명을 '~하다' 시리즈의 마지막 곡이란다. 그러니 그럴 수 밖에 !!!
※'~하다'곡 시리즈란 윤하의 자작 발라드곡 시리즈로, '기다리다', '미워하다', 와 이번 앨범의 '사랑하다'를 뜻한다고 한다.

7번 트랙, Luv U Luv U Luv U는 cyber(?), punk(?), rave(?) 뭐 그런 느낌의 노래다... 이 노래도 들어줄만 하다...

8번 트랙은 2집에 수록된 영어 버전의 노래를 한글화 해서 부른 My song and... 2집의 노래를 다시 우려먹은 것 때문에 내용물이 부실한 앨범이라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사실 이 노래 자체는 매우 좋아해서 한글로 개사해서 다시 이번 앨범에 수록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다. 그냥 이걸로 앨범의 노래 채워넣기를 한것 같은 느낌이 불만인것이다 !!!

9번 10번 트랙은 1, 2, 3사랑하다의 instrumental 버전이다.



결론...

기대 이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가수이기 때문에 살만한 가치는 있다고 본다. 그래서 구입했고, 후회도 없다~ 3rd Album Part. A라는 CD 자켓의 문구 때문에 살짝 Part. B가 나오기를 기대 하면서...


여담으로...

1집, 2집 때와 다르게 윤하의 외모가 많이 익숙하지 않게 느껴진다. 눈과 더불어 신체 곳곳(?)이 약간씩 커진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 뿐인가? 아니면 혹독한 신체관리와 성장(?)의 덕인가??? 아님 패션, 메이크업의 힘인가??? 예전과 다르게 많이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모습이 약간은 어색하게 느껴진다...

예전의 중성적이면서도 귀엽고 발랄하면서 시크(chic)한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든다. 내 컴퓨터 현재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진과 같은 분위기가 좋단 말이다... 앨범 자켓의 메인 사진이며, 앨범을 구매하면서 받은 브로마이드(사무실 벽에 붙였다)의 저 모습은 왠지 저렴해 보이는게 싫다...
Posted by Dansoonie
질러버렸다...

무엇을???

이것을...
012

왜?

누군가에게 감동을 줘보기 위해서 다시 음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렇게 말하니까 예전에 음악이나 좀 꽤 했던 사람이 말하는것 같다...
음악을 제대로 좀 했던 그런 사람은 아니고, 어릴 때 피아노를 포함한 몇가지 악기를 조금 배웠다...

음악에 관심은 많았지만 소질은 없었고, 더군다나 노력도 안했다...
난 주로 음악을 연주하기 보다는 음미하는 편에 속했다... 그렇다고 음악적 지식이 풍부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듣기 좋아하는 노래만 골라서 음미하면서 듣는 수준???

어쨌든, 피아노를 배운지 한참이 지나고 피아노를 거의 못치는 수준까지 이르르자 TV에서는 박신양이 피아노를 치면서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르더니 여자들이 막 뻑가기 시작했다...
ㅜ.ㅜ;

그래서 악기 하나 쯤은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의지박약에다가 학업에 열중하던 관계로(?) 악기를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 기타로 코드 몇개 잡고 간단한 노래 몇곡 부를 정도로 기타를 좀 배우긴 했었는데, 요새는 코드도 다 까먹었다 ㅡ.ㅡ;

그래서 다시 피아노를 해야겠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피아노가 있어야 말이지...
그러던중에 무료한 나날을 보내기 위해 내 자신을 위해 투자하리라 결심을 했고, 키보드를 샀다...
마스터 키보드... 음원은 컴퓨터의 음원을 사용한다...

뭐 예전에도 마스터 키보드가 있었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짐이 많아서 버리고 왔는데, 다시 사버리다니...
사실은 Full Size Synthesizer를 살 생각하고 버린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막상 한국에 와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돈도 못벌었고... 시간도 없었고...
그래서 못사고 있었는데, 그냥 이걸로 대충 연습이나 하다가 나중에 돈좀 들여서 좋은거 하나 사야갰다...
키보드를 잘 치게 된다는 전제 하에...

피아노 마스터 하면 드럼세트도 사서 배우고 싶은데... 그것 역시 돈과 시간이...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과 시간관리가 매우 중요한것 같다...

그동안에 돈을 많이 쓰면서 스스로 투자라고 변명했지만 사실상 실속있게 투자한건 없었던것 같다...
부디 이번에는 실속있는 투자가 되기를 바라며...
아이처럼 다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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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