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28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께서 제 생일을 축하해주는 글을 블로그에 쓰셨습니다... 아울러 제가 태어난 이후 가장 신선했던(?) 순간의 어릴때 사진이 또 막 올라와 있군요... 여러분이 관심 없어할 온갖 잡다한 정보와 함께 !!!

그래도 혹시나...

그건 그렇고, 참 많은 분들이 제 생일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일단 제일처음 저번주 금요일에 새로 옮긴 회사에서 1월달 생일자들 축하해줄때 많은 회사 선배님들께서 생일을 축하해주셨고, 교회 청년들은 케익을 사와 파티를 해주면서 선물도 듬뿍 줬습니다. 또 메신저와 싸이월드로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친구들... 그리고 먼 미국땅에서 FaceBook을 통해 생일을 축하해준 많은 Hokie들... 전직장 사람들, 그리고 일일이 언급하지 못한 수 많은 사람들... 모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 (_ _)
꾸  벅


<생일 케익으로 파티를 해준 교회 청년들에게 감사>

<나름 생일빵이라고 얼굴에 크림 발라준 현준형께 감사>

<선물해준 정은누나, 동남누나, 시내누나, 현준형, 요한형, 그리고 주영이는 특별 땡스>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