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제가 먹은 샌드위치입니다. 야탑역 4번출구로 들어가서 개찰구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빵집(신라명과였나요?)에서 산 샌드위치입니다.

<What about it?>


여러분 같으면 이 샌드위치를 드실 수 있겠습니까??? 뭐 못먹을거야 없겠지만, 저는 사무실에 도착해서 이 샌드위치를 먹으려고 플라스틱 통을 뜯는 순간 놀라움과 노여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

왜???

보시다시피 샌드위치가 두개인데, 각각 치즈와 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저는 앞으로 이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사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