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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8 블로그에 쓸 껀덕지는 참 많은데... by Dansoonie
  2. 2008.05.07 진정 내가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1 by Dansoonie
  3. 2008.04.29 Just to let you know... 1 by Dansoonie
  4. 2008.04.24 내가 사용하는 빗 2 by Dansoonie
  5. 2008.04.15 7살 쯤이야... 극복할 수 있다... 1 by Dansoonie
  6. 2008.04.15 갈등... 3 by Dansoonie
  7. 2008.04.07 지금 내게 필요한건.... by Dansoonie
  8. 2008.04.06 목아프다... by Dansoonie
  9. 2008.04.03 정신을 차려보니... 1 by Dansoonie
  10. 2008.03.31 !@#!%%!#^&$@^%$&@!$&*&^# by Dansoonie
마음의 여유, 시간의 여유가 없다...
좀 한가해지면 그나마 최근 몇주 동안에 올라왔던 글보다 약간 잼있는 글 올릴것을 약속드리며~
난 이만 코~ 자야겠습니다~

드디어 잔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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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너무 쉽게 벌어서 편하게 살려고만 하는것일까?
그냥 내가 즐기면서 일할 곳을 찾고 싶을 뿐인데...

사실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싶은곳은 없다...
일종의 선입견인가???

전직하고 싶으면 백방으로 알아봐야 하는것이 아니냐는 아버지의 말에 약간 화가 났다...
전직해도 어디든 가서도 만족 못할것 같은 기분에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나에게 온 좋은 기회도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도 두렵다...
어쨌든, 내가 원하던 거였는데 왜 이렇게 망설여질까???
귀가 얇아서??? 아버지께서 자꾸 신중하게 잘 생각하라고 그러시니까 걱정이 더 커지고 있거든...

남자답게 살고 싶다...
포기할건 포기하고, 누릴건 누리고, 그런식으로 멋지구리하게...
하지만 항상 소심해지는건 바로 내 머릿속 가득찬 걱정들 때문이다...
언젠가 부터 과다한 걱정들 때문에 내 인생 자체가 평범한 것에서 너무 멀어진것 같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하면 누구나 걱정은 한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걱정들 때문에 인생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것 같다.
그런면에서 내 삶은 지극히 평범하지만은 않은것 같다.
원래 어떤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최후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발악을 해야 하는것이 맞는것 같은데,
난 Orz만 하고 있으니... 참 큰일이다...

누가 내 머리 속에 지우개 하나좀...
아니면 적어도 걱정을 덜 수 있게 관심을 딴 곳으로 돌려줘~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전직 대작전...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잘 끝났으면 좋겠다... 만족스럽게...


학부 졸업 이후 줄곧 지속되어온 내 인생의 내리막길... 급격한 내리막길은 아니었지만 이젠 끝이 나기를...
슬럼프에서도 벗어나 다시 예전에 꿈꾸던 목표를 위해서 다시 살 수 있기를...

참고로 내 꿈은 비밀이다 !!! 음하하하... <-농담이다... 그냥 오늘은 이만 쓰고 자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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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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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very busy... ㅠ.ㅠ

너무 바빠요~
쓰고 싶은건 많아도,
바빠서 그런지 좀 귀찮네요...
밤늦게까지 블로그 쓰다가...
다음날 지각할뻔한 적이 한두번 정도라서...
ㅎㅎㅎ (그리고 한번은 진짜로 지각했음 ㅜ.ㅜ)
무리하지 않기로 했음...

연휴 시작되기 전까지 잠시 쉼~
그때까지 태연 사진이나 감상하세요~

난 열심히
    Kissing you,
    Baby Baby,
    Ooh La-La
       들으면서 할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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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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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빗이 없어서 내가 요새 빗 대용으로 사용하는 효자손 지압 안마기다...
두피 마사지도 되고, 성능도 괜찮다... ㅎㅎㅎ
빗질 자주 하지도 않지만, 주말에 때로 스타일을 내야 할 경우는 거리낌 없이 사용하여 머리에 터치를 준다...
그럴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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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태연양에 푹 빠져 산다...
회사에서 기분 하루종일 안좋았는데 퇴근하기 전에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본 동영상에 나도 모르게 방긋~
클리앙에서 여기저기서 퍼왔음...
자 이제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전수받은 비법을 실천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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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갈등...

My Life/일상 : 2008. 4. 15. 02:57
또 회사에 대한 장문의 글을 썼다...
그리고 공개하고 발행까지 했다가 다시 비공개로 바꿨다...
내 말에 대해서 공감해 주기 바라는 마음, 그리고 한편으로는 나의 불만을 공개적으로 토로해봤자 좋을게 없다는 생각...
생각해보니 인간으로써 꼭 해야 할 일이 있고, 해서는 안될 일이 있는데 요새는 내 인생에 불만이 가득차 감정에 치우쳐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다...

악의를 가지고 글을 쓴건 아니지만 어쩄든, 회사에 먹칠을 하는 글이니까...
아무튼... 답답하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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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스피드가 아니다...

내가 필요한건 Motivation... some change... 그리고 a Partner...

Motivation...
지금처럼 일하는 회사에서는 일할 수 없다...
내가 맡은 일이 있지만, 그 누구도 잘 인정해주지 않는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며,
그리고 잘하지도 못하는 MFC 붙들고 매일 삽질해야 하는 내 상황이 매우 frustrating하다...
애초에 C#으로 하게 했으면 아마 내 감정이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향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some change...
매일 의미없이 반복되는 생활... 출근, 근무, 야근, 퇴근, 개인정비, 그리고 취침...
뭔가 새로운것을 하려고 해도 퇴근시간이 늦고, 불규칙적이어서 엄두가 안난다...
개인적으로는 일어도 배우고 싶고, 나름대로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
프로그래밍/작곡/수학공부 등...

a Partner...
좋은 친구들은 많다...
하지만 바로 옆에 있는것도 아니고, 항상 같은것을 생각하고 나와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그런 사람은 없다...
C++, Java, C# 등으로 누군가와 같이 뭔가 만들어보고 싶고, 아니면 잘은 못하지만 도움을 주고 싶다...
학교를 졸업한 이후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이젠 없다...


나에게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
위 세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충족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연락 바람 !!!
아니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위의 세가지 조건중에 한가지라도 충족해줄 수 있을것 같아서 내가 필요하다면...

오늘의 Post는 구인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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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목아프다...

My Life/일상 : 2008. 4. 6. 06:02
예전에 간염 걸렸을 때처럼 미치도록 아프다...
아직은 편도선이 부어있기만 하고 저번처럼 염증 자체가 눈에 보이도록 하얗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또 그지경까지 가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약한 체질은 아니었는데,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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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5) 2008.03.27
나는 이미 패배자다...  (5) 2008.03.24
Posted by Dansoonie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았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다...


당연한것을 왜 그동안 나는 불가능이라고 생각했을까???
결정했다...

이번 일만 잘 넘기면 내 인생은 확 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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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5) 2008.03.27
나는 이미 패배자다...  (5) 2008.03.24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  (3) 2008.03.22
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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