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요새 회사에서 싫은 사람들...
My Life/일상 :
2007. 11. 14. 22:47
모든 셀러리맨들이 다 느끼겠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들중에 자신의 상사한두명 쯤은 꼭 있을거다. 그런 당연한 이야기 말고, 좀 색다른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회사 화장실에서 꼴보기 싫은 사람들 말이다...
먼저...
일보고 손 안씻고 나가는 사람...
ew~
가끔씩 발견하게 된다. 대개 모르는 사람들만 그러는것 같다. 아니면 내가 아는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마주치게 되면 체면때문에라도 손을 씻고 나가나? 아무튼... 실험 장비가 부족해서 부서 내에서는 물론 부서간에서도 장비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참 그렇다... 여자들은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도 남자들은 불가피하게... (내용 중략)
*^^* 아~ 창피해~ ㅡ.ㅡ;
어릴때 하나의 컵으로 친구랑 나눠 사용하면 간접 키스 했다고 하듯이, 한번 생각해 보면 참... 그렇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역시 좀 그렇다... Jennifer Aniston과 Ben Stiller가 주연한 영화 Along came Polly에서 보면 Risk Analyst인 Ben Stiller가 Jennifer Aniston에게 술집에서 땅콩 먹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 역시 생각해보면 좀 그렇다...
더군다나 먹는거랑 연관된건데 말이다...
그리고,
큰 일 보고 있는데 전화 통화는 사람...
내가 큰 일 보고 있는데 화장실에 잠시 손닦거나 작은일 보러 들어오면서 전화 통화하는 사람 말고... 그냥 자기 자신이 큰 일 보면서 통화하는 사람들... 그들의 행동 자체가 나로써는 좀 이해가 안가는 면도 있지만, 그런 측면 때문에 싫은게 아니라 그때 나도 같이 일을 보고 있으면 내 자신도 난감해지는게 싫은거다...
유독가스와 배설물 배출이 생리적인 현상이라 별로 웃긴것도 아니고, 창피할만한 일은 아니지만(화장실에서는 더욱), 그래도 다른사람이 화장실에 있을때는 조금 조심스러워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옆에서 전화하고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은 물론, 그 사람이 통화하고 있는 사람도 나의 민망한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 아~ 창피해~ ㅡ.ㅡ;
급한 전화도 아니고, 느긋하게 여자친구랑 전화하는 사람도 때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회사 화장실에서 큰 일 보는 일도 그다지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면서 전화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목격한것을 보면,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란 얘기다... ㅡ.ㅡ;
이런 사람이 손 안씻고 나가면 또 참... 그렇다...
먼저...
일보고 손 안씻고 나가는 사람...
ew~
가끔씩 발견하게 된다. 대개 모르는 사람들만 그러는것 같다. 아니면 내가 아는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마주치게 되면 체면때문에라도 손을 씻고 나가나? 아무튼... 실험 장비가 부족해서 부서 내에서는 물론 부서간에서도 장비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참 그렇다... 여자들은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몰라도 남자들은 불가피하게... (내용 중략)
*^^* 아~ 창피해~ ㅡ.ㅡ;
어릴때 하나의 컵으로 친구랑 나눠 사용하면 간접 키스 했다고 하듯이, 한번 생각해 보면 참... 그렇다...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역시 좀 그렇다... Jennifer Aniston과 Ben Stiller가 주연한 영화 Along came Polly에서 보면 Risk Analyst인 Ben Stiller가 Jennifer Aniston에게 술집에서 땅콩 먹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 역시 생각해보면 좀 그렇다...
더군다나 먹는거랑 연관된건데 말이다...
그리고,
큰 일 보고 있는데 전화 통화는 사람...
내가 큰 일 보고 있는데 화장실에 잠시 손닦거나 작은일 보러 들어오면서 전화 통화하는 사람 말고... 그냥 자기 자신이 큰 일 보면서 통화하는 사람들... 그들의 행동 자체가 나로써는 좀 이해가 안가는 면도 있지만, 그런 측면 때문에 싫은게 아니라 그때 나도 같이 일을 보고 있으면 내 자신도 난감해지는게 싫은거다...
유독가스와 배설물 배출이 생리적인 현상이라 별로 웃긴것도 아니고, 창피할만한 일은 아니지만(화장실에서는 더욱), 그래도 다른사람이 화장실에 있을때는 조금 조심스러워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옆에서 전화하고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은 물론, 그 사람이 통화하고 있는 사람도 나의 민망한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 아~ 창피해~ ㅡ.ㅡ;
급한 전화도 아니고, 느긋하게 여자친구랑 전화하는 사람도 때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회사 화장실에서 큰 일 보는 일도 그다지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면서 전화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목격한것을 보면,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란 얘기다... ㅡ.ㅡ;
이런 사람이 손 안씻고 나가면 또 참...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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