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Front row로 movie trailer들을 감상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재미있는 영화들이 개봉했거나 개봉 예정이더군요... 그 중 많은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개봉 안할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재미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영화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단 Animation들 부터...

Despicable Me

다행이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합니다. 슈퍼배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하고, 소녀시대의 서현과 태연이 더빙에 참여한다고 몇일전에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US Release date: 2010/7/9













Megamind

슈펴맨을 motif로 만들어진것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The Incredibles와 비슷할것습니다. Will Ferrell은 우리나라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Brad Pitt은 잘 알려져있죠? Brad Pitt의 목소리 연기를 들으실 수 있음...

US release date: 2010/11/5












Rango

어떤 카멜레온의 이야기...

US release date: 2011/3/4

















Tangled

도둑놈과 숲속에서 감금당한 머리긴 소녀의 이야기로 추측됨. Rapunzel이라는 독일의 동화이야기가 motif인 듯한 애니메이션.

US release date: 2010/11/24














Documentary

Waiting for Superman

미국 교육제도의 현실과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갖지 못한 가정의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져야 하는 기회에 대해서 다루는 다큐멘터리로 추측됨

US release date: 2010/9/24













FrICTION

사립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어떤 남녀와 그 둘 사이에 끼어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고편을 보면 색다른 영화같은 다큐멘터리 같아서 보고 싶어졌음.

US release date: 2010/9/24













Freakonomics

Journalist와 economist가 색다른 관점에서 해석해본 세상사들. 직접 보지 않으면 어떤 이야기인지 잘 모를것 같지만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해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 책으로 한번 읽어보고 나중에 영화를 볼 수 있으면 봐야겠다.

US release date: 2010/10/1












Drama

Eat Pray Love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인생의 목표를 두고 혼란스러움에 빠진 어떤 여성의 자신에 대한 정체성 그리고 인생의 목적을 찾아가는 이야기. 줄리아 로버츠 주연인데, 예고편을 통해서 그녀가 많이 늙었음을 알게 되었다.

US release date: 2010/8/13












Love & Other Drugs

그냥 러브스토리. 영화 설명에 의하면 자존심 강한 여자와 성공적인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러브스토리. 그 이상은 잘 모르겠음...

US release date: 2010/11/24



Comedy (드라마성 짙은)

Easy A

미국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첫경험에 대한 거짓말 때문에 날라리(?)로 찍혀 소설 주홍글씨에서와 같은 삶을 살게된 어떤 여학생의 이야기로 추측됨. 여자 주인공을 맡은 배우 이름은 모르겠지만, 그녀를 보고 든 생각은 she might be the next Lindsay Lohan.

US release date: 2010/9/17











Flipped

여자를 어려워하는 어떤 소년의 첫사랑 그리고 그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로 추측됨. 사춘기 시절을올리게 할법한 영화로 생각됨.

US release date: 2010/8/6













Going the distance

우리들이 소위 말하는 롱디(Long Distance Relationship)에 관한 이야기.

US release date: 2010/9/3
















It's kind of a Funny Story

학교에 있어야할 어떤 남학생의 정신병원에 가는데,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 그리고 거기서 만나는 여학생과의 로맨스(?)가 주된 이야기로 추측됨.

US release date: 2010/10/8














Life as we Know It

어떤 갓난 아기를 맡아 양육하게 된 별로하지 않은 커플이 같이 살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영화를 추측됨.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이지 역할을 맡은 여배우가 주인공임. 남자 주인공도 낯이 익은데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음.

US release date: 2010/8/10











Little Fockers

Meet the Parents, Meet the Fockers에은 Meet the Fockers.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합니까?

US release date: 2010/12/22















Middle Men

인터넷의 탄생에 이은 성인물 산업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 인터넷과 성인물 산업으로 인해 생기는 나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추측됨.

US release date: 2010/8/6





Ramona and Beezus

상상력이 아주 풍부한 어떤 꼬마 여자아이에 대한 이야기. 어릴때 읽었던 책 Harold and the Purple Crayon이라는 책을 떠오르게 한 영화 예고편.

US release date: 2010/7/23














The Winning Season

열악하고 무능력한 여고 농구부를 맡은 어떤 코치의 이야기.

US release date: 2010/9/3
















Due Date

지역 개발과 환경 보호라는 두가지 딜레마를 환경 보호라는 관점편을 들어주는 영화. 어떤 지역의 개발과 산업 육성을 맡은 어떤 남자와 동물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전쟁으로 추측되는 영화.

US release date: 2010/11/5













Comedy (Trash)

The Other Guys

나쁜녀석들(Bad Boys)에 나오는 흑인 형사 두명과 같은 형사를 따라하려는 얌전했던 두 백인 형사의 이야기로 추측됨.

US release date: 2010/8/6















Vampire Suck

트와일라이트(Twilight) 패러디물로, 무서운 영화(Scary Movie)와 비슷한 부류의 영화로 추측됨. 트와일라이트에 환장한 여자팬들을 여자친구로 둔 남자들을 위한 작품으로 생각됨.

US release date: 2010/8/18













Scott Pilgrim vs The World

키아누리브즈의 초기작 엑셀렌트 어드베쳐(Excellent Adventure)와 벤스틸러의 Zoolander를 짬뽕시킨 분위기의 영화 같음. 7명의 x boyfriend를 둔 어떤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가 그 여자와 사귀기 위해 그 여자의 과거 남자친구를 하나씩 상대해서 무찌른다는 내용으로 추측됨.

US release date: 2010/8/13












Science Fiction


Skyline

외계인을 조심해야 한다는 스티븐 호킹의 말을 무시했다가 외계인이 지구이 들이닥침. Independence day와 우주전쟁을 짬뽕한듯한 내용의 영화.

US release date: 2010/11/12













Resident Evil: Afterlife

Resident Evil 1, 2, 3에 이어 나온 4탄.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Matrix와 유사한 샷이 많은것 같아 시각적으로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가 될것으로 기대. 우리나라에서는 추석때 개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촌동생들이랑 보러 가야겠네요.

US release date: 2010/9/10










이상 제가 고른 조만간 개봉할 영화, 또는 우리나라에 개봉하지 않지만 재미있을것 같은 영화 목록이었습니다. Apple TV가 더욱 아쉬워지는 순간입니다...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