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5.19 블로그 유입 검색어 순위를 통한 요즘 트렌드 살피기... 2 by Dansoonie
  2. 2009.06.18 How much is my blog worth now??? 4 by Dansoonie
  3. 2009.04.10 Random Facts... 4 by Dansoonie
저는 재미삼아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유입경로 데이터 및 유입 검색어 순위 데이터를 즐겨보곤 합니다. 그것을 보면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볼 수 있고, 더욱이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최근에 제 블로그에 방문자수가 평균 일일 방문자 수를 크게 웃도는 현상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다름아닌 인생그래프라는 주제로 쓴 글 때문이었습니다...

<제 블로그 유입 검색어 순위 Top 10>


이렇듯이 인생그래프 관련 검색어가 제 블로그 유입 검색어 순위 2개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것은 나머지 상위 10위권의 검색어 빈도수를 합한것 보다 월등히 많은 빈도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마 자신의 미래를 점찍어보고 싶은 사람들 심리 때문일까요??? 인생그래프가 나온지 좀 됐고, 이미 유행이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제서야 인생그래프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이런것을 보면 저도 나름 사이버 공간 상에서는 정보를 빨리 접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물론 디씨겔이나 클리앙 게시판 죽돌이들(비하발언 아님, 그냥 표현이고, 저도 한때는 클리앙 게시판 죽돌이였습니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참고로 평소에는 이상하게도 회충 및 회충약 젤콤과 관련된 검색어 순위가 가장 높고(참고글-2009/04/30 -[회충] 회충에 대해서...), 그 다음으로는 야탑시외버스터미널이 높습니다...

야탑시외버스터미널이 검색 순위가 높은 것은 아마도 사람들이 버스 시간표를 알아보기 위함인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참 미안하군요... 제 블로그에는 그런 정보는 전혀 없으니 말이죠... 저도 항상 버스 시간표 알아볼때 겪는 문제입니다... 버스 터미널 검색해서 누군가의 블로그에 들어가면 전혀 딴 얘기만 나오는 문제 말이죠... 네이트의 Semantic Search를 이용해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Semantic Search가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검색 엔진에서도 어느정도 Semantic Search가 지원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아니면 단지 버스 터미널의 버스 시간표에 대한 정보가 그만큼 웹상에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고요...

한때 상위권에 있었던 검색어로는 김이브, 전리나, 딸기사탕과 같은 아프리카 BJ들의 아이디였습니다. 그녀들의 BJ활동을 통한 수입에 대한 궁금증과 입에 올리지 못할 어떤 사건(저도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떤 사건이 있었다는 것만 확인했습니다)이 네티즌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한동안 아프리카 관련 검색어가 높은 순위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David Choi는 이름이 유입 검색어 빈도수가 자꾸 늘어가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이 꾸준히 늘어나는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어쨌든... 지금의 트렌드는...
자신의 인생그래프 알아보기 입니다...

Posted by Dansoonie
오랜만에 내 블로그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 해 보았다...

내가 입력한 블로그 주소는 " http://dansoonie.tistory.com/ "이다.
예전에 " http://dansoonie.tistory.com "을 입력하면 내 블로그의 가치가 $0로 계속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는 항상 뒤네 '/'를 붙여준다.

결과는 $1129.08로 올랐다...


My blog is worth $1,129.08.
How much is your blog worth?


ㅡ.ㅡ; 
뭔가 수상하다...

정확히 예전의 내 블로그의 가치 $564.54의 두배다...
그래서 이번에는 블로그의 주소를 뒤에 '/' 없이 " http://dansoonie.tistory.com "로 입력해 보았다. 그랬더니 내 블로그의 가치는 여전히 $564.54...

풉...

이것을 그다시 신뢰했던 것은 아니지만, 좀 웃기다... 도대체 뭘 근거로 블로그의 가격을 책정해 주는 것일까? 사이트에 설명이 있을법도 한데, 찾아보기 귀찮다... 블로그 주소에 '/'를 붙이고 안붙이고 따라서, 블로그의 가치가 2배씩 차이나게 책정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소 마지막에 '/'가 붙어져 있음에 따라서, 주소가 한 케릭터 길어지고, 한 케릭터 길어진 주소를 감안했을때 블로그의 방문자 수를 살펴보면 그런 계산이 나오나??? 그러니까 똑같은 방문자 수를 가진 두개의 블로그가 있을때 주소가 더 긴 블로그가 더 가치있는 블로그라고 책정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블로그 주소가 긴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 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해서 방문해 줄 만큼 블로그가 가치가 높다는 논리지 !!! 별로 신빙성은 없지만, 나름 분석해본다면 그런 결론이...
Posted by Dansoonie

Random Facts...

My Life/일상 : 2009. 4. 10. 14:07
블로깅을 하다보면 나의 생각과 주장에 신빙성을 위해서 구체적인 통계자료나 사실을 언급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면 그 사실이나 통계자료에 대한 출처를 또 언급해야지 신빙성이 더 있지 않겠는가?

평소에 그냥 책이나 뉴스에서 알고 지나쳤던 사실들... 나중에 글을 쓰다보면 인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정확한 정보의 출처를 잊게 된다. 그래서 또 하나의 블로그를 열어서 평소에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이나 재미있는 통계 자료에 대한 자료만 수집하여 그 출처를 기록해 두기로 하였다.


그  블로그의 이름은 Random Facts !!! <- 링크 클릭


그 블로그에는 앞으로 참으로 쓸데 없고 재미있는 사실에 대한 글들이 올라올 것이다...
하지만 그 자료들은 언젠가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내 블로그의 글들은 소중하니까???
그 블로그의 내용은 단지 Reference 용이다...
그 사실이나 통계에 대한 내 생각은 아마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볼 수 있을것이다.

'My Life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씁쓸하다...  (16) 2009.04.16
피봇 모니터가 좋을때...  (4) 2009.04.15
Mafia Wars...  (2) 2009.04.12
옆방 이모가 밉다...  (6) 2009.04.11
친구 결혼식 다녀오다...  (4) 2009.04.11
블로그의 스킨을 바꿨는데 폰트가 겹친다...  (12) 2009.04.08
탐새끼(탐색기)가 미쳤을때...  (2) 2009.04.02
춘곤증에 대해서...  (13) 2009.04.01
나는 이러고 논다...  (4) 2009.03.25
Wiki 사용하기  (5) 2009.03.21
Posted by Dansoo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