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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05.05 [영화평] Forbidden Kingdom by Dansoonie
  4. 2008.05.05 [영화평] Iron Man by Dansoonie
  5. 2008.04.20 [영화평] 킬 위드미 (Untraceable) by Dansoonie
  6. 2008.04.13 [영화평] Taken 2 by Dansoonie
  7. 2008.04.09 [영화평] Awake (노스포) by Dansoonie
  8. 2007.11.25 [영화평] Beowulf 2 by Dansoonie
  9. 2007.11.04 [영화평] 행복 (줄거리가 약간 있지만 스포일러성은 아니라고 생각함) by Dansoonie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적인 스타(?) 비가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Speed Racer...
상당히 오래 전에 본 영화였지만 영화평은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이제서야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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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가 맡은 배역의 비중이 컸다. 물론 대사는 별로 없었지만, 그나마 나온 대사는 나는 알아듣기 힘들었다... 뭐 그렇다고 발음이 아주 나빴다고 말할 수는 없고, 그냥 인도애들 영어 발음 나는 잘 못 알아듣는데 미국애들은 잘 알아듣는 경우도 있고, 내가 워낙 억양이나 발음이 익숙치 않으면 말끼를 잘 못알아듣는 경향이 있어서 비의 영어 발음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견해를 지키도록 하겠다...

솔직히 그런 측면 때문에 비 보다는 박준형의 배역이 더 관심있었는데, 박준형은 대사 한마디도 없었고, 마지막에 잠깐 나온다.

어쩄든, 영화를 평가하자면, 아주 유치하지만 있을건 다 있는 영화다...
사랑, 로맨스, 코미디, 권선징악, 뭐 그런거...

매우 인상적이엇던 것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뤘다는것, 그리고 장인정신을 강조한다는 점, 그리고 진정한 행복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함에 따라 따라온다는 점을 보여주는 그리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이었다는 것...

내가 이렇게 영화를 평가했다고 해서 이 영화에 대해서 큰 기대를 걸면 큰일남...
내 정신연령은 매우 어리다는점 감안하시길...

별점: ★★★★★★★☆☆☆ (7/10)
명대사: 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생각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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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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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본 좋은 드라마 였다. 암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두 사람의 우정을 통해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한 영화였다. 잭 니콜슨의 케릭터는 어렸을 때부터 사업에 소질을 보여 돈을 많이 벌었지만 돈 말고는 가진게 별로 없다. 그 반면에 모건 프리먼의 케릭터는 공부해서 교수가 되고 싶었지만, 젊은 시절에 여자친구를 임신시키는 바람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정을 꾸려나가야 해서 평생을 자동차 정비공으로 바쁘게 살아서 돈은 없지만 행복한 가정이 있다. 그 둘은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지만, 그 죽음 뒤에 따르는 걱정 따위는 없다. 잭 니콜슨은 가진건 돈 밖에 없었고, 모건 프리먼은 아들들을 모두 훌륭하게 키웠다. 이런 설정 자체가 영화의 스토리 전개를 가능하게 했다. 걱정꺼리가 없었기에, 둘은 죽음을 앞두고 남은 인생을 어떻게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목록을 적어서 죽기 전에 다 해보기로 다짐한다. 그리고 그 목록에 있는 것들 하나하나 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서로를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는다.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줬다. 나도 만약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과연 내가 지금 죽는다면 후회는 없을까 스스로에게 묻기도 했다... 그리고 좀더 뜻깊은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죽을때는 이 영화의 두 주인공처럼 걱정꺼리 없이 마음 편히 죽을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게다가 잭 니콜슨 같은 친구를 만나면 공짜로 같이 여행도 하고 즐기다가 인생을 마감할 수 있겠지??? 뭐 그런거 까지 바라지 않는다... 다만 나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아쉬워해줄 수 있는 소중한 이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슬퍼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어차피 누구나 다 죽으니까... 그들에게 슬픔을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강요한다고 그게 되는것도 아니고, 나로 인해 누가 슬퍼한다면 그것 또한 나에게 슬픈일 아닌가?

죽기전에 해봐야 할 일들이 많긴 많은것 같다... 인가으로 태어나서 인간으로써 꼭 한번씩 해봐야 하는 일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일들도 많고... 나도 Bucket List를 만들어서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목표 의식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죽기 전에 Bucket List에 있는 것을 모두 해보고 Bucket을 차버리(kick the bucket은 인생을 마감한다는 뜻임)고 이 세상을 떠나면 좋겠다...



별점: ★★★★★★★★★☆ (9/10) 
명대사: 너무나 많아서 꼭 봐야 한다. 강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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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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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과 이연걸의 공동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 작품 !!!
액션 빼고는 정말 실망했다... 역시나 성룡과 이연걸의 연기는 정말 (_ _);
대사 없는 연기는 뭐 그럭저럭 못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영어만 튀어나오면 뭔가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성룡과 이연걸의 연기중에 자연스러운 부분은 둘이 중국어로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과 함께 손에 꼽을 정도다. 성룡과 이연걸 뿐만 아니라, 유역비(Yifei Liu)의 연기도 참...
그들의 대사를 보고 있자면, DOA나 Ninja Gaiden같은 게임에서 스토리 나올때 나오는 연기 안되는 성우들의 목소리 같다.

스토리도 그다지 재미 없고, 현실 세계에서 환타지 세계로 갔다가 돌아오는 그런 과정도 좀 미약하고...

여자 배우가 매력적이다... 성룡과 이연걸의 액션이 볼만하지만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좀더 많은것을 말하고 싶지만, 스포일러성이 될수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보면 돈 아까울 수도 있다...


별점: ★★★★★☆☆☆☆☆ (5/10)
명대사: Empty your c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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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soonie

[영화평] Iron Man

Reviews/Movies : 2008. 5. 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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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안하러 안과 갔다가 무슨 검사한다고 동공 풀리는 안약 넣었더니 눈이 너무 부셔서 어두운데 잠시 있으려고 혼자 봤던 영화... 혼자 콜라 큰거 마시다가 중간에 화장실 급해서 중간에 약 2분정도 분량 못본 영화 ㅡ.ㅡ;

어쨌든, 정말 많이 기대했던 작품... Iron Man... Marvel Studios의 또하나의 실패작이라고 본다... Marvel에서 나온 영화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품은 X-Men이 아니가 싶다... 뭐 그렇다고 나쁜 영화는 아님... 단지 스토리가 재미 없을뿐... 인류의 평화와 공존 공영, 그리고 그 사이에 껴있는 돈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다...

Iron Man의 주인공은 군수업체 CEO. 회사 설립자는 그의 아버지였고, 아버지를 따라 어려서부터 공학쪽으로 천재성을 보이면서 어린나이에 MIT를 졸업하고, 엄청나게 강한 무기들을 개발하게 된다. 자신이 개발한 무기들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용된다고 굳게 믿었던 그는 어느날 현실은 그렇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는 자신의 재능과 재산을 좀 더 좋은 일에 쓰기로 마음먹고... 대충의 스토리는 이렇다...

정말 엔지니어의 꿈을 키워온 나로써는 정말 주인공이 부러웠다. 돈으로 무엇이든지 만들 수도 있었고, 자신만의 work shop도 집 지하에 있고, 나도 돈만 있다면 만들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말이다... 언젠가 나도 주인공인 토니 스탁스(Tony Starks)와 같은 인생을 살고 싶지만,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하는건가??? 어쨌든, 엔지니어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특히 아직 아무것도 잘 모르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꾸게 해주는 그런 영화다. 적어도 나에겐 그랬다...



별점: ★★★★★★☆☆☆☆ (6/10)
명대사: A good old American cheeseburger


Posted by Dansoonie
원제는 Untraceable인 영화...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킬위드미(Kill with me)로 바뀌었다. 우리나라에 영화가 수입되면서 제목이 바뀐경우 보통 못마땅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오히려 Untraceable보다는 킬위드미가 더 괜찮은것 같다. 사실 영화상에서 Untraceable이 갖는 의미는 중반 이후부터는 별로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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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요즘 세상 사람들의 윤리성에 대해 적나라하게 비판한 작품이다. 자극적인 것을 오락의 한 요소로 추구하는 도덕성을 상실한 현대인들의 실태... 어떤 청년이 사람들을 하나씩 살해를 한다. 하지만 그냥 살인을 저지르는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살인하는 광경을 인터넷으로 사이트를 만들어 생중계 하면서 그 광경을 시청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빨리 죽도록 한다. 그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청년이 살인을 저지를 때마다 더욱 많아진다.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저런일이 발생하면 진짜로 저럴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참 소름끼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할 정도다. 이런 현대인들의 부도덕성을 비판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배급사에서 선택한 홍보 전략을 보면, 영화 홍보사이트인 killwithme.co.kr에 접속하라고 하면서 당신이 접속하는 순간 당신도 공범이 된다고 하는 멘트를 사용해 홍보를 해왔다. 어쩌다가 인류가 이렇게 되어버렸을까? 이 영화를 보고 나는 이런 세상에서 살아야 하는 이유를 다시 찾아보기로 했다...

뭐 썩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었다. 그냥 보고나니 기분이 찝찝했다...
이영화 역시 혼자서 봤다... 심야에... ㅜ.ㅜ

별점: ★★★★★★☆☆☆☆ (6/10)
명대사: 생각 안남
Posted by Dansoonie

[영화평] Taken

Reviews/Movies : 2008. 4. 13. 23:03
지피지기 100전 100승, 하지만 슈퍼맨은 존재하지 않는다... 날라다니는 슈퍼맨이 나오는 그런 영화보다는 훨씬 현실감 있는 스토리이지만 거의 불사조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므로 좀 허무맹랑한 이야기다... 하지만 재미있다.. 어떤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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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어린시절 딸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한것에 대해 속죄하는 아버지의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가슴 뭉클해지는 영화... 하지만 철없는 딸아이가 눈에 좀 거슬리는 작품... 그래서 더욱 아버지란 위치가 서글플지도 모른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던 작품... 딸이 딱히 개념없는 행동을 하거나 그랬던것은 아니지만 아마겟돈 이후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 철없는 딸 케릭터의 등장... (보면 무슨말인지 알것이다)

하지만 위의 모든것은 리암니쓴의 화려한 액션연기에 뒷전이 된다... 그 할아버지가 그런 액션을 선보일줄이야 !!!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스타워즈에서 콰이곤진으로 등장하면서 액션 연기를 좀 하기는 했지만 거기서는 light saber를 사용해서 그런지 액션연기가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나도 멋지구리한 light saber만 있으면 그런 액션 연기 정도는 소화할 수 있을것 같기 때문에... 하지만 Taken에서의 그의 절도있는 맨손 액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것 말고도 상황파악 능력, 정보 수집 능력을 보면 참 멋졌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일 수 있는 그런 남자로 나온다. 남자들이 꿈꾸는 그런 이상적인 alpha male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아무튼 아버지로써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을 감수하고 멋지게 구출하는 그를 보면서 이런것이 the power of love구나 !!! 정말 멋진 남자, 그리고 아버지로 등장한 그는 영화에서 짱이었다 !!!


빠른 이야기 전개가 장점이라는 영화평을 영화 보기 전에 봤는데, 정말로 그랬다. 사태를 너무 굴리고 굴려 키우지 않아서 좋았지만, 그런 반면에 모든 문제가 쉽게 쉽게 풀려 현실성이 좀 떨어지기도 했다. 오히려 너무 일이 쉽게 풀려 위기 상황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뒤에 악당이 갑자기 등장해서 해피 엔딩을 망치지 않을까 조마조마할 정도였다. 다행히 그런 불상사는 없었다.


센트럴 시티 씨너스에서 12:10분 심야로 혼자 봤다. 극장 정 중앙석에서... 이번에도 커플들의 압쀍 속에서... 굳세어라 쏠로들이여 !!!

별점: ★★★★★★★★☆☆ (8/10)
명대사: I will find you.
Posted by Dansoonie
선거일이라서 회사가 휴무였다. 그래서 어제 밤까지 혼자 놀다가 늦게 일어나서 어제 사두었던 샌드위치 먹고 투표하고 무작정 시내로 나갔다. 그리고 야우리 씨네마에 가서 Awake를 봤다. 혼자서 ㅜ.ㅜ
스토리가 너무 잼이있어서 소개하고 싶지만 그러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참겠다...
그렇다면 영화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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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기대 없이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그냥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플롯도 괜찮았고, 반전도 신선했다. 반전에 반전, 그리고 반전 속에 반전... 마지막에 무리하게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했지만 나름 괜찮았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반전을 극적으로 이루어내는 음악적 효과가 아쉬웠고, 반전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플롯 구성면에서 좀 미흡했고, 반전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지 못한 구성이 아쉬웠다... 그리고 씬 처리도 왠지 모르게 좀 약간 부족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캐릭터들이 소개되는 과정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캐릭터를 하지만 소재가 신선했고 플롯 자체가 너무 뛰어났기에 위에서 말한 아쉬움들이 더 커버된다...

만족스러웠다...
제시카 알바는 그냥 눈에 보이는것 만으로도 좋았고,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스타워즈에서 선보였던 연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렇게 연기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말투같은 그 당시의 이미지가 너무 그대로 똑같이 남아있어서 좀 안타까웠다...

외롭게 혼자 봤는데 영화가 만족스러워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한편 더 보려고 했는데 커플들의 압쀍이 심해서 기에 눌려서 그냥 귀가해버렸다..
웃긴건 내 옆에 앉은 남자도 혼자와서 봤다... ㅡ.ㅡa


별점: ★★★★★★★☆☆☆ (7/10)
명대사: Sorry, but I can't go to the Knicks game. (대충 이런 맥락의 대사가 있었음)
Posted by Dansoonie

[영화평] Beowulf

Reviews/Movies : 2007. 11. 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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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CG로 포장된 작품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영화 전체가 CG 영화인줄은 몰랐다.
안졸리나 졸리의 출연도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나오는 분량은 5분정도???
안졸리나 졸리 말고도 다른 유명한 배우들도 나오지만, 초호화 캐스팅한것에 비해 배우들의 덕을 보지는 못한것 같다...
배우들의 연기 역시 어딘가 좀 어색하게 느껴진건 아마도 CG와 실사를 넘나드는 제작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나타난 현상 같다...


여태까지 본 영화중에서 CG가 가장 뛰어났다. 무슨 기법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실사랑 CG랑 합성해서 CG의 사실성을 극대화 한것 같이 느껴진다.

아직까지는 사람의 움직임을 표현하는게 어딘가 좀 어색한것 같다.
그리고 장면에 따라 사람이 신체구조도 약간 이상한 부분도 있었던것 같고...

음... 내용은 그냥... 유명한 전설이라던가 설화라는것 같던데... 들어본적이 없었음...
그냥 볼만 했다...

별점: ★★★★★★☆☆☆☆ (6/10)
명대사: 기억에 남는 대사 없음...
Posted by Dansoonie
행복 영화


임수정을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살이 너무 없어서 나에겐 그다지 관심이 대상이 못되어왔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임수정의 매력을 다시 찾게 되었다...

명수(황정민역)는 술을 과다하게 마시는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은희(임수정역)가 머무는 한적한 시골의 rehab facility에 들어가게 된다. 무엇때문인지는 몰라도 은희는 명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은희는 명수에게 같이 살것을 제안한다... 자기가 명수가 회복하도록 도와줄테니까 같이 살자고... 그러자 명수가 잠시 고민에 빠진다. 그러자 은희는 결혼하자는 말이 절대 아니고 나중에 자기를 떠나겠다면 미련없이 떠나보내주겠다는 식으로 명수에게 말한다.

결국 명수는 고민끝에 같이 살기로 결심하고 은희의 정성스러운 보살핌 덕분에 완쾌하게 된다. 그러자 한적한 시골 생활의 단조로움을 뒤로한채 다시 서울에 있는 옛 애인에게 돌아간다. 그러자 은희는 명수에게 어떻게 자기한테 그럴 수 있냐고 그러면서 원망한다. 그리고 자기가 명수의 옛 애인보다 더 잘해줄테니까 제발 같이 있어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결국 명수는 떠난다...

포스터에 있는 "변치 않겠다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는말... 사실 명수가 은희에게 변치 않겠다고 말한적은 없었던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명수의 행동이 쉽게 납득이 가지는 않는다... 아무리 은희가 나중에 미련없이 떠나보내주겠다고 했어도, 사람 마음이 그렇지 않은가보다... 나 역시 그랬다... 말은 그렇게 했어도 사실은 내가 잘해주면 계속 곁에 있어줄거라는 기대를 갖기 때문인것 같다...

아~ 임수정... 그와 같은 여자 있으면 절대 충성 하리라...

절대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고, 남자 셋이서 볼만한 영화는 더더군다나 아니다...
여자친구와 영화를 보면서 그녀에게 은희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해달라고 말하고, 그녀가 그렇게 해주는한 절대 변치 않겠다고 말해주고 스스로 다짐하라...
그리고 자기 자신도 그대로 그 사랑을 돌려주겠노라 말하라...
그러면 서로간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시키고 확고히 할 수 있을것이다...

별점: ★★★★★★★★☆☆ (8/10)
명대사: 나는 행복해지고 싶어, 그러니까 나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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